▲ 속초시, 추석 연휴 대비 종합대책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1일 디지털상황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연휴 기간 부서별 중점 추진 상황과 분야별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속초시는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4일간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관광⋅교통⋅보건의료 등 35개 중점 추진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부서⋅분야별 상황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우선 응급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및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한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하여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결식우려아동 등에 대한 급식 지원과 저소득가구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위문을 추진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를 위한 근무조를 편성ㆍ운영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주요 지점에 인력을 배치하여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민원 해소와 원활한 교통소통 등 교통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시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른 시민건강과 민생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피해 확산 방지와
▲ 속초시, ‘2022년(제17회)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여성가족부에서 매년 추진하는 성별영향평가 종합평가에서‘2022년(제17회)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광역 17, 기초 226, 교육청 17)을 대상으로 우수기관(3) ‧ 우수공무원(10) ‧ 우수컨설턴트(3) ‧ 우수사례(10)를 선정하는데, 이번 평가에서 속초시는‘속초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본 개정안은 공공사무의 민간 위탁 시 기관의 성 평등 실천 의무를 규정하고, 본 시행규칙에 따른 계약 체결 시 민간위탁사무 표준계약서에‘성 평등을 위한 조치사항’을 추가하여 수탁기관이 성 평등한 환경 조성을 노력하도록 독려한 것으로 이는 성 평등 연관성 및 성 평등 기여 정도, 정책개선 도출 ‧ 반영 정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별영향평가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 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 ‧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 평등을 실현하는 제도로, 속초시는 법령 ‧ 사업 ‧ 계획 등에 대한 성별
▲ 양구읍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 양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1일, 양구읍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인제군 하추리 산촌마을, 엄지척 명품마을 인증현판 및 도지사 표창 전달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8월 30일 하추리 가족올래관에서는 인제군 하추리 엄지척 명품마을 인증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추리 마을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남석 강원도청 농정과장이 하추리 윤종욱 대표에게 마을 인증현판과 함께 농촌관광 활성화 유공분야 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엄지척 명품마을은 강원도가 농어촌체험마을의 브랜드화 통해 우수마을 육성, 농가소득 창출하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 하추리 산촌마을(마을대표 윤종욱)은 도 심사단의 현장평가와 심의를 거쳐 지난 7월 신규 명품마을로 선정됐다. 이로써 하추리는 안전편의시설 확충과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사업비 3,200만원과 향후 3년간 강원도의 홍보 지원을 받게 됐다. 하추리 산촌마을은 2011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이후, 가마솥밥짓기 체험, 도리깨 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해오고 있으며, 인제군 농촌체험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순환 인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서비스 및 시설 개선을 통해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 화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강화하고 있다. 화천군은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9월 중 상서면 봉오초, 상승초, 산양초, 화천읍 화천초, 간동면 오음초 등 5개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안전시설물을 보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현장점검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각종 표지판 설치, 가드레일 보수 및 신설, 보도블럭 설치 등에 착수한다. 또 광덕초, 풍산초, 화천초, 사내초, 오음초, 원천초, 봉오초, 다목초 등 8개 초등학교 주변에 10월 중 어린이보호구역 과속단속카메라 15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내중·고교 앞 도로에 신호·속도위반 무인단속 카메라 2대를 양방향으로 설치한다. 사내중·고교 앞 도로 안전 시설물 설치는 그간 중·고교 학생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학생들이 최문순 군수에게 지속적으로 건의한 사안 중 하나다. 군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사업으로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하여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인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은 지난 31일 군청 집무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 인제군새마을회(회장 조남웅)와 함께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인제군새마을회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하는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시작에 앞서 협력기관인 인제군과 위탁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수행기관인 인제군새마을회가 향후 원활한 업무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지역내 사회단체가 협력하여 노인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기정 예산보다 570억 원 가량 증가한 4,892억 원 규모로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을 확정했다. 양양군의회는 8월 3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67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22,185천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를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570억 1,110만원이 증가한 4,892억 2,178만원으로 일반회계가 4,603억 4,697만원, 특별회계가 288억 7,481만원이다. 이번 예산안에는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의 세입․세출 정리와 조정, 코로나 일상회복 동행지원금 지급, 농어촌도로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통한 군민의 이동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오색삭도 설치사업 준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 내역으로는 2022년도 보통교부세 정부 추경분과 2021년도 정산분등 지방교부세 483억 원, 국‧도비 보조금 58억 원,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의성 위원장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추석을 맞아 군장병 효도 택배 보내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장병 효도 택배 보내기 지원사업은 군장병들이 고향으로 양구 농·특산물을 추석선물로 구입하여 발송하는 경우 택배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장병들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함께 지역주민의 소득도 증대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9월 6일까지 양구지역의 군부대 장병(장교 부사관 포함)이 양구 농·특산물을 구입해 고향으로 효도 선물을 발송하면 택배비를 전액 지원한다. 효도선물로 판매되는 상품은 멜론4kg(2구), 한과(600g), 곰취호박찐빵(1박스, 20개), 양구오대쌀(4kg), 감자떡(2kg)이다. 효도선물 발송 희망자는 6일까지 부대 내 군사우체국을 포함해 양구지역의 모든 우체국에서 효도선물을 주문하면 택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지역 군부대에와 우체국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조종구 유통축산과장은 “군(軍)장병 효도택배 보내기 지원사업을 통해 양구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원도, 추석 전 호우 피해 사유시설·소상공인 대상 지원금 지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지난 8.8~17. 집중호우로 피해사실이 확정된 인명·주택 등 사유시설 피해자와 침수 이상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 강원도에 따르면, 8.28일까지 실시한 집중호우 피해 합동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에 대해 국고지원분 1,958백만원을 포함 총 3,131백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복구계획 수립 확정전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 주요 시군별 지급 내역을 보면, 홍천군에 1,242건 941백만원, 횡성군에 1,692건에 1,025백만원이 지급될 예정으로, 강원도내 총 지급건수 중 54%와 금액기준으로63%를 차지하여 2개 시군 주민의 피해가 컸음을 알 수 있다. 춘천을 포함 6개 시군에는 2,546건에 1,165백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집중호우에 따른 최종 피해액, 재난지원금, 복구금액은 중앙심의를 거쳐 9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박동주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호우피해로 고생하는 이재민들에게 추석 전에 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추석명절 전후 임도 개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임도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9월 12일까지 도유임도를 한시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도유임도 총연장 162km로 임도관리원 및 도유림보호회 등이 상시 관리하고 있으며 임도의 안전한 이용과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산림보호 예방을 위한 특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도는 산림경영과 산불예방을 위해 시설한 산림 내 도로로 노폭이 좁고 안전시설이 미흡하여, 이용차량은 안전운행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특히 산림 내에서 벌, 뱀 등 독충에 의한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한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관계자는 “개방기간 중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차량통행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은 이용을 중지, 즉시 임도를 차단할 계획으로 사전에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 문의하여 개방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고 통행할 것과 임도 이용 시 안전사고에 대하여는 본인에게 책임이 있으니 반드시 이 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지역소멸 NO! 지역상생 YES!' 강원도·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인구정책 워크숍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대통령 직속)는 9월 2일 오후 2시 춘천 베어스호텔(1층 의암홀)에서 “강원도 인구변화 위기 및 지방소멸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인구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저출생, 초고령사회 임박, 지역소멸 현상이라는 3대 인구 리스크(risk)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 상생에 기초한 인구정책이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강원도와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이다. 강원도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저출산·고령화 등 현실 극복을 위해 중앙-지역간 상생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정책연계 강화, 지역 우수사례 공동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 1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박진경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를 대신하여 배영주 강원도 정책기획관, 강원도의회 박기영, 임미선, 박관희 도의원, 춘천시 이창우 부시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태수원장, 시군 공무원 50명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주요내용은 3인의 전문가(서울여대 정재훈 교수, 한
▲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여성과 함께 ” 제26회 강원양성평등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도는‘2022년 양성평등주간(9.1~7.)’을 맞아 제26회 강원양성평등대회를 인제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9월 2일(10:30~16:00), 인제체육관에서 도내 여성기관․단체장 및 일반 여성 등이 참석, 1,000여명 규모로 오전(1부), 오후(2부)로 나눠서 개최되며, 오전(1부) 행사는 식전공연(인제군 휘나리무용단), 개식 및 국민의례, 양성평등헌장 낭독, 양성평등 유공자 포상, 대회사, 주제퍼포먼스 순으로 오후(2부) 행사는 초청강의(소통테이너 오종철), 초청공연, 차기 개최지 대회기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 슬로건은‘강원특별자치도, 강원여성과 함께’로 강원특별자치도 시행 원년을 맞아, 앞으로 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발전을 위해 강원여성들이 적극 동참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양평주간 내에 도내 각 시․군에서도 기념식, 강연,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우영석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강원도가 앞으로도 양성이 서로 존중하며 공존하고, 여성이 어떠한 차별도 받지 않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보다 노력
▲ 강원농산물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명절 되세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그동안 구축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서울 강남 소재 강원도농수특산물진품센터에서는 8.23~9.8까지햅쌀, 강원한우,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 강원도 우수 농특산물을 10~20% 할인 판매하며, 오는 9.5~7일에는 서울시 주관으로 서울광장에서 추석맞이 서울장터가 개최되며, 우리도는 전국 광역시도 중 가장 많은 23업체(24개부스)가 참가한다. 또한, 지난해 강원도와 업무협약 이후 꾸준히 도내 농특산물을 판매해 온 카카오메이커스에서도 추석명절을 맞아 강원한우세트, 용대리 황태포세트, 철원 파프리카 등을 기획판매 중이며, 이외에도 농협몰, 네이버, CJ온스타일에서 햅쌀, 사과 등 제수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할인판매중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추석맞이 온·오프라인 할인·특판행사를 다양하게 추진해 농업인의 농특산물 판매도 활성화하고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부담은 덜고 행복은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횡성 초등책놀이지도사 동아리‘북적북적’본격 활동 준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에서는 초등책놀이지도사 자격증 취득 주민을 중심으로 동아리‘북적북적’이 결성, 본격 활동에 들어가 화제이다. 횡성군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추진 중인 읍상리 주민협의체는 횡성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초등책놀이지도사 자격증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최근 이를 통해 1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동아리‘북적북적’을 만들어 월 1회 정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읍상리 주민협의체에서는 아직 실습 경험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더욱 수준 높은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춘식 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체적인 활동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주민과 마을이 모두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횡성읍 (구)영림서~마산리 국도6호간 도시계획도로 개통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횡성읍 (구)영림서~마산리 국도6호간 도시계획도로'를 9월 1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횡성읍 (구)영림서~마산리 국도6호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2019년 10월 착공하여 34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총 사업비 8,500백만원이 투입되었다. 공사 구간은 전체 길이 910m, 폭 25m로서, 2018년 8월 준공한 북천리~영림서간 도시계획도로에서 마산리 국도6호선까지 연결한 도시계획도로이다. 군은 해당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횡성역사 및 우천면, 둔내면 등 횡성 동부지역의 시가지 접근성 편리는 물론 시가지 교통 분산,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여 도시 확장 및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