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2022년 하반기 군수품질인증 상표사용 신청 접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이달 30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부서를 통해 2022년 하반기 군수품질인증 상표사용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 및 대외 인지도 강화를 위해 군수품질인증 제도를 지난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49품목의 농특산물 및 가공품, 378개소 농가 및 단체에서 군수품질인증 상표를 승인받아 사용 중이며, 이번 하반기 군수품질인증 상표사용 신청은 축·수·임산물 및 농산가공품에 한하여 신청·접수할 수 있다. 군수품질인증 상표사용 신청은 매년 2월에 농특산물, 2월·9월에 축·수·임산물 및 농산가공품을 각 1개월간 접수하고, 심사기준은 생산조직, 산지유명도 및 성과도, 대외신용도 등 10가지 항목으로 이뤄지며, 인증심사를 거쳐 군 농특산물 품질관리위원회 심의 후 최종 결정된다. 또한 상표사용 기간은 농특산물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년이며 1회(1년) 연장될 수 있고, 가공품은 10개월 이상 생산 중단 시 인증이 취소된다. 이상명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엄격한 심사와 인증을 통해 농특산물의 명품화와 함께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 횡성군, 주민참여형 농촌비점오염 집중관리사업 최적관리기법(BMPs) 재료 보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둔내면 삽교리 고랭지 밭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주민참여형 농촌비점오염 집중관리사업에 대하여 8월 중순까지 사업을 신청한 농가에 ▲양파망 ▲볏짚 거적 ▲완효성비료 등 최적관리기법(BMPs) 재료를 보급하여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주천강 상류인 둔내면은 도내 대표적인 고랭지밭 지역으로 강우 시 토사와 퇴액비, 분뇨 등이 섞인 흙탕물이 대거 발생하여 주천강 하류 지역) 주민들의 흙탕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둔내면 삽교리 1, 2, 3리를 대상으로 120ha의 사업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주천강 내 흙탕물 저감 및 수생태계 보호를 위해 거버넌스 구축 및 주민역량강화, 비점저감사업, 수질개선활동 등 행정과 주민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22 ~‘26년 동안 추진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총 1,160백만원(국비50%, 도비15%, 군비35%) 지원된다. 그동안 주천강으로 유입되었던 각종 비점오염물질로 인해 흙탕물이 다량 발생하여 하류 주민들이 속앓이를 했던 바, 이번 주민참여형 농촌비점오염 집중관리사업을 통해 주천
▲ 횡성군, 우천면 8개 기관과 도시재생 협력체계 구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8월 30일, 우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우천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해 8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한국골프대학교, 송호대학교, 횡성축산업협동조합, 동횡성농협, 우천일반산업단지, 우천농공1단지, 우천농공2단지, ㈜케이프라이드, 우천면 주민협의체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천면의 물리적 환경개선과 더불어 사회적·경제적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특화 및 혁신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천면 도시재생을 위한 상호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영월군, 살기 좋은 미래영월을 위한 민선8기 군정 운영 추진 전략 발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살기 좋은 영월을 완성하기 위한 민선8기 군정 추진 전략을 발표 했다. 민선 7기가 군민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생활, 정주여건 개선 및 인프라 확충 등 변화와 도약의 기틀을 다진 시기였다면 민선8기는 꼼꼼하게 준비된 완성도 높은 계획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더디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사명감으로 권역별 특색에 맞는 집중 투자를 통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벨트화 하여 균형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며 그간 입안해 놓은 대규모 국책사업과 중장기 개발사업을 착실히 완수하여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영월을 강원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거점도시로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덕포리 일대로의 이전 신축 준비작업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영월의료원은 디지털요양병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함께 강원 남부권 의료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군민들께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노후가 행복하고 편안한 영월을 만들 것이다. 영월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돌아와 정착함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양질의 일자리이
▲ 동해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124명으로 구성된 12개 분야별 대책반과 종합대책상황반 운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예방 및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민생안정 및 생활 불편 최소화와 소외계층·군부대 위문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재확산 및 재난·재해 발생을 대비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상황실,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며, 하늘정원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을 특별 운영기간으로 지정하여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귀성객과 시민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공영주차장은 무료개방하며, 무릉계곡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입장료와 주차료가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고, 동쪽바다중앙시장 및 북평민속시장에서는 7일, 8일 양일간 추석맞이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을 펼치
▲ 동해시, 추석 연휴 산불방지 총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금년 8월,9월 여름철 호우와 도내 잦은 강우로 인해 산불 위험이 낮아진 상황이지만, 추석을 전후해 벌초․성묘․등산객 등 입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가족들과 함께 산을 찾는 입산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뱃불 등 불씨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발생시 상황관리를 위해 신속한 현장확인 및 초기진화 대응을 위해 소방서, 경찰서, 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효율적인 진화활동을 위해 진화헬기 투입 등 초동진화 체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과실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심정교
▲ 영월주천 고령자복지주택 추가 입주자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주천면 주천리에 추진 중인 고령자복지주택 32세대에 대해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4월 공고한 주천고령자복지주택 서류 심사 미달 세대 등 잔여 세대가 대상이 되며, 총 140세대 중 전용면적 기준으로 26㎡형 32세대를 추가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 등 자격조건을 충족하는 만65세 이상 군민이 되며, 어른신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천면사무소 내 마을정보센터에 마련된 접수센터에서 현장접수를 진행 한다. 월임대료는 고령자복지주택 가군(생계·의료금여수급자 등) 47,050원(26㎡), 나군(가군외의 고령자복지주택 입주가능한자) (93,920원(26㎡)으로 책정되어, 저렴한 비용으로 행복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다. 영월 군민 누구나 입주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접수 자격이 되므로 많은 참여를 바라며, 기타 세부 입주자격 등 문의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콜센터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원주시 정우회, 추석맞이 마트 쿠폰 300만 원 후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우회(회장 장윤모)는 지난 3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구 후원을 위해 관내 마트 쿠폰 300만 원을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우산동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정우회’는 정을 나누는 우산동 사람들의 모임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장윤모 회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모임이 축소된 적도있었지만 이번 추석을 맞아 다시 한 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우산동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8월 29일(월) 노인일자리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문화활동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제공을 위하여 원예활동(테라리움 만들기)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테라리움을 만들어 보니 보기에도 예쁘고 공기 정화 효과가 있어서 새로운 취미활동으로 너무 좋을 것 같다.”며 “만드는 동안 잡생각이 없어져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는 소감과 함께 즐겁게 활동을 마무리했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상)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문화활동 등의 활력소를 제공하여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어르신들끼리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5일부터 8일까지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등의 위반사항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 점포 2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지갑 등), 1차 식품(종합제품) 등 선물 세트류다. 특히, 포장 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 기준 준수 및 분리배출 표시 적정 표기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과대포장 기준 위반이 의심되는 제품은 제조회사에 전문기관의 검사를 받도록 포장검사 명령을 통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기준 위반 및 분리배출 표시 부적정 표기가 확인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포장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제조·유통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과대 포장된 제품의 구매를 지양하는 성숙한 소비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추석맞이 소외계층 상품권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진왕국, 엄미남)는 지난 3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20가구에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상품권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진왕국 민간위원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태백시, 지역보건의료계획 지역주민 설문조사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9월 16일까지 제8기(2023∼2026)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국가의 주요 보건의료정책을 지역의 현실과 특수성을 기초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한다. 이번 조사는 시의 건강문제를 파악‧분석하고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보건의료과제를 발굴해 시민 건강수요에 대응하는 태백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답변한 내용은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주요 과제 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만 활용된다”며 “무기명 조사‧처리 및 비밀이 보장되니 우리 지역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석맞이 선물보따리 나눔행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복순)는 한라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중앙청소년문화의집과 공동으로 8월 27일과 3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지역 손주들의 추석맞이 선물보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 부녀회원, 한라대학교 학생,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담근 청귤청과 전복죽, 복숭아 통조림, 양갱 등으로 구성된 나눔 세트 100개를 제작했다. 나눔세트 100상자는 원주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4개 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복순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2023. 6. 11.)을 앞두고, 강원특별법 개정을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핵심사업 특례 법안 발굴에 발벗고 나섰다. 특례 법안의 발굴 추진방향은 국정과제, 태백시 전략사업, 시장 공약사항 등과 관련한 지역 경제발전과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파급효과가 큰 특례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는 1차 사업 발굴 결과, 특례신설 6건, 규제특례 5건, 권한이양 5건 등 총 16건의 특례 법안을 발굴했으며, 향후 강원도와 중앙부처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핵심사업이 강원특별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향후 전담팀 운영을 통해 시민 의견이 반영된 다양한 추가 특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온 악성민원에 대해 기관장 책임하에 합리적인 법적 조치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공무를 수행하는 직원에 대한 보호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당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에 대하여 폭언, 위협, 압력, 강요, 압박 등을 일삼는 악성 민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하여 현황을 분석하고 필요시 태백시공무원 노조와 협력하에 법적 조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민원응대를 위한 직원 정기 교육과 수시교육을 진행하여 정당한 민원에 대해서는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악성민원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대응 방안을 교육할 예정이며 악성 민원으로 피해를 입은 직원을 위한 심리상담 및 치료서비스 연계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시청 대표전화와 민원실에 국한됐던 전화 대기시 폭언 방지 및 녹취 안내를 전부서로 확대 시행하고, 통화중 폭언·욕설시 자체 요청 음성 안내 등의 시스템을 보강할 예정이다. 또, 지금까지 청사내 각 부서로 무분별하게 출입이 가능했던 점을 개선하여 잡상인 등의 불필요한 외부인을 차단하여 업무의 효율을 높이며, 민원 상담을 위한 별도의 민원 상담실을 설치하여 직원보호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