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춘천시‧국가철도공단, 춘천역세권 개발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춘천시, 국가철도공단은 8월 31일 강원도청 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허 영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는 지난 2021년 10월 국가철도공단, 춘천시와 역세권 개발 실무협의체를 구성,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춘천역 철도 부지와 주변지역을 포함한 약 69만㎡를 대상으로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공공주도의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국 1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강원도와 춘천시는 개발사업에 대한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 및 공유지를 개발하고, 국가철도공단은 개발계획 수립, KDI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및 철도부지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손창환 건설교통국장은 “지역균형발전의 주요 정책으로 철도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나, 지방소멸 대응 및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지역거점 육성 등 SOC사업의 기대효과 극대화를 위한 체계적인 역세권 개발이 동반되어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도 차원에서 도시계
▲ 인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워크숍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인제군 소재 다미뷔페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을 위한 민·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미래의 행복을 가꾸는 인제를 주제로 지역 맞춤형 사회보장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과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를 발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기관·시설·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협의회에서는 이번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최종 제5기 인제군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강원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 안내자가 되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 학생을 대상으로 31일, 춘천상상마당스테이에서 1:1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여성가족부, 강원도,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의 대입 수시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3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에서 학생부교과 및 종합전형, 전문대학에서 검정고시 졸업자의 지원 자격을 완화함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대입 수시 진학의 문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신에게 맞는 전형 및 지원 가능한 대학을 가늠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검정고시 합격자가 수시 모집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은 대표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 전형 등이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대학별로 비교 내신을 적용하며 검정고시 성적에 따른 환산 점수를 부여 성적을 산출하기 때문에 사전에 2023학년도 대학별 모집요강 확인이 필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검정고시 졸업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가 없는 경우가 많아 대학의 서식에 맞는 ‘학생부대체 서식’ 및
▲ 지구에서 함께 살자 프로젝트 챌린지 포스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31일 오후 2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기업 및 시민사회단체, 교육청이 함께하는 행동하는 생태환경교육 ‘지구에서 함께 살자’ 공동선언식을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기후 위기 및 생태환경재난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시민사회단체 및 기업, 지역사회와 함께 행동하는 생태환경교육 ‘지구에서 함께 살자’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SK(주) C&C의 실천 어플리케이션을 지원받아 17개 학교의 2,956명의 학생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챌린지 미션을 실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원주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9개의 학교를 방문하여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했다. ‘지구에서 함께 살자’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잔반제로 챌린지 △페트라떼 챌린지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건강짱 챌린지 △환경 캠페인 챌린지 △캔크러시 챌린지 △에너지 절약 챌린지 △저탄소 이동 챌린지 △친환경 제품 사용 챌린지 등 9개의 미션을 수행한다. 학생들의 실천으로 적립한 어플리케이션 마일리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광해광업
▲ 춘천시 1년 전 화재 막았던 방역 차량 운전자, 또 대형화재 막았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1년 전 축산 방역 차량을 이용해 대형화재를 막았던 방역 차량 운전자가 올해 또 민가 화재를 진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축산 방역 차량 운전자 성영규씨는 지난 30일 오후 1시 45분께 신동면 거점소독세척시설에서 급수를 하던 중 폐쇄회로 TV를 통해 연기를 확인했다. 곧바로 성씨는 연기가 나는 민가로 향했고 방역 차량을 이용해 불을 초기 진화했다. 자칫 산불 등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성씨의 침착한 대응으로 위기를 넘겼다. 무엇보다 성씨는 약 1년전에도 똑같은 상황에서 불을 진화해 더욱 관심을 끈다. 2021년 4월 30일 사북면 오탄리에서도 성씨는 한 민가에서 불이 났지만, 방역차량을 통해 번지는 불길을 막아 피해를 최소화했다.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기정예산 3조 6,670억 3,200만원보다 8,145억 9,200만원(22.2%) 늘어난 4조 4,816억 2,400만원을 편성해 9월 2일 도의회에 제출한다. 세입재원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7,894억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226억원 △기타이전수입 3억원 △자체수입 23억원이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기초·기본학력 확보를 통한 학력 향상 등 교육감 공약 이행사업과 집행 시기를 고려하여 연도 내 집행 가능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여건 개선 등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중점으로 집중 편성했다. 더 높은 학력, 더 넓은 진로, 더 바른 인성, 더 고른 복지, 더 돕는 행정 등 교육감 공약사항 5대 중점 과제 추진을 위하여 △중학교 더배움 학습공간 개선 40억원 △고등학교 스터디 카페형 학습실 조성 20억원 △강원학생성장종합지원센터 구축 준비 2억원 △외국어 화상강의 운영 1억원 △소인수 교과형 방과후학교 운영 4억원 △학생 통학여건 개선 4억원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금 보전 및 교육비 지원 59억원 △정보교육실 현대화 사업 60억원 △
▲ 오색 흘림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 서면 오색 흘림골 탐방로가 다음달 6일 재개방을 앞두고 30일부터 예약에 들어갔다. 지난 2015년 8월 낙석사고로 통제된 이후 7년 만에 재개방 되는 흘림골 탐방로는 오는 9월 6일 오전 8시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우선 개방한다. 국립공원공단은 흘림골 탐방로 22개 취약지점에 대해 위험구간 우회, 낙석방지터널 설치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전문기관의 안전성 평가와 자문을 거쳐 탐방로의 안전성을 확인한 후 개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흘림골 탐방로 이용은 하루 최대 5천명 이내로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또한 예약 시 낙석위험구간 신속히 지나가기, 기상악화 시 하산하기 등 탐방객 유의사항을 확인해야만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방하는 탐방로는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서 여심폭포-등선대-등선폭포-12폭포-주전폭포-용소폭포삼거리-주전골-오색약수로 연결되는 6.2㎞ 구간으로 약 3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숲이 짙고 깊어서 늘 날씨가 흐린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흘림골’은 여심폭포의 신비로움과 암석들이 조화를 이룬 골짜기로 남설악 최고의 단풍명소다. 한편 지난 26일에는 흘림골 재개방을 앞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민선8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권역별 발전방안 모색 대토론회'가 31일, 오후 2시 원주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내년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마련되었으며, 원주권역의 4개 시군이 참석하여 각 시군 단체장과 의회 의장이 함께 지역특화전략을 논의하였다. 군에서는 김명기 군수가 발제자로 나서 강원도 10대 전략과제인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횡성형 거점 특화단지 조성을 발전전략으로 발표했다. 강원도민일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토론회는 시군 지역혁신 과제 및 공약사항을 토대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중장기 발전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명기 군수는 특화전략 발표의 마지막 순서로“도와 시군 간의 강력한 협조를 통해 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 발전의 원년의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사업추진의 전제 조건으로 횡성군의 중복규제를 완화해야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 보건소는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금연 정책의 정착 및 지역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10월 21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속초시 조례에 따른 관내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이며, 금연 표지판 또는 스티커의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기준 등 시설기준 준수여부와 금연구역 내에서의 흡연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해당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시설기준 위반으로 적발된 경우 △1차 시정명령, △2차 170만 원에서 최고 500만 원까지의 과태료를 부과 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지난 2020 ~ 2021년 코로나 19로 금연구역 지도·점검활동이 위축됐던 만큼, 이번 집중단속을 통하여 흡연자들이 금연구역과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월 2일부터 16일까지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 시작전인 9월 2일부터 9월 9일까지는 공터, 나대지, 다중이용시설 주변 등 상습투기지역 쓰레기 집중 수거를 통한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과대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의 방지를 위해 대형유통시설 등에서 판매되는 주류, 화장품류, 건강식품 등 명절 기획상품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은 쓰레기 수거 일을 지정·운영하며,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시민들이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출된 쓰레기는 오는 9월 9월, 9월 11일, 9월 12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강원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강원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선발 과정에서 우수기관(우수상)으로 선정돼, 도지사 상장 및 강원상품권 50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강원도는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 활력 제고와 국민생활 개선, 미래산업 유치 등의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지역 경제 활력 제고, 기업애로 해소, 생활 불편 해결, 벤치마킹 등 4개 분야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원주시는, 정보통신과의 국내 최초‘지능형 소규모 수도시설 관리시스템 구축’사례가‘생활 불편 해결’분야 규제개혁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도농 간 차별 없이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연간 약 7억 6천만 원의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생활 속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위치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남원주역세권개발 투자선도지구 내 ‘창업지원허브’ 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가시설(흙막이공) 설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착공한다고 밝혔다. ‘창업지원허브’는 투자선도지구 기반시설로, 국비 50억 원 등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98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원주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산될 수 있는 설계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 3월 설계 공모를 통해 ‘청년 창업 지원 허브’를 정형화된 공간에서 벗어나 소통, 열린 공간으로 적절하게 배치했다. 1층은 외부와 소통하는 공간으로 입주기업과 시민, 주변 기업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전시공간, 오픈카페, 컨퍼런스룸 등이 들어선다. 2, 3층은 입주기관 업무공간으로 강의실, 시제품제작실, 오픈휴게실, 회의실 등으로 조성되며, 창업 컨설팅과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연계 지원, 청년 커뮤니티 활동 및 심리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창섭 균형개발과장은 “창업 기관의 집적화로 청년 창업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역할뿐 아니라,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의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이 2020년 11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관내 소음대책지역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우려로 종별 초·중·고등학교 5개소를 선정하여 교실 내 소음도를 측정하였다. 소음측정은 전문업체를 통해 외부에서 100~105dB의 소음을 인위적으로 방출하여 교실 안에서 소음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측정 결과, 교실 내부 소음도는 '학교보건법' 시행규칙 제3조에 따른 교실 내의 소음 기준인 55dB과 질병관리청 권고기준 40dB을 대부분 웃도는 결과가 나왔다. 횡성군 관계자는“전투기보다 소음도가 높은 블랙이글스 소음도 기준으로 측정할 경우, 학습권 침해는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군용비행장 소음대책지역 내 학교 지원방안 마련이 시급해 관계기관(국방부, 공군, 교육청)에 측정 결과를 통보하였다.”고 전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원주시만의 특색 있는 고유 이미지 요소가 반영된 원주DB 프로농구단 시티유니폼을 통해 원주시 브랜드를 홍보하고, 원주시와 원주DB 프로농구단의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자 전 국민 대상 제2차 시티유니폼 공모전을 실시한다. 원주의 이미지, 문화, 관광, 역사, 대표 축제 등의 매력을 형상화한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하며, 지역·연령 제한 없이 개인 또는 5명 이내로 팀을 이뤄 출품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원주시 요소 반영, 대중성, 창의성, 기획력, 작품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1점 등 총 3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300만 원, 우수 100만 원, 장려 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헤어드라이어 세트, 경기관람권 등 상품이 수여된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디자인은 실제 유니폼으로 제작돼, 원주DB 프로농구단 선수들이 홈과 원정경기에서 각각 1회 착용하게 된다. 김명래 건강체육과장은 “원주시의 특색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 공모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농어촌민박 8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 방역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점검은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아지는 추석 명절에 농어촌 민박업소의 방역수칙 등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방문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마스크 착용 여부,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 등 관리 여부, 주기적 환기여부, 방역물품 비치, 방역소독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어촌민박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농어촌민박 점검을 실시해 안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