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최근 지속되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추가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시 차원의 특별 지원대책으로, 정부지원과는 별도로 2억7천5백만원 가량의 예비비를 투입해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2,700여가구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긴급 난방비는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대상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해당 가구의 지정계좌로 2월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생계, 의료, 주거, 교육)가구 및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등이 포함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경기침체와 한파,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생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시민들이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시정을 세세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 태백시『추억의 에너지: 석탄』 공동기획전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난 9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문경시, 보령시와 함께 『추억의 에너지: 석탄』을 주제로 공동기획전을 개최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공동기획전은 석탄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태백시, 문경시, 보령시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오는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공동기획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공동기획전을 개최하게 되어 지역의 홍보와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보유한 콘텐츠를 지역박물관 전시 등에 활용하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 증대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역사·문화 콘텐츠로 지역을 살리는 공동기획전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박물관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을 살리는 상생 사업이 많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눈보다 빠른 제설작업, 태백시 문곡소도동 주민자원제설봉사단 !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 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와 민간 자원제설봉사단은 금일 10일 이른 새벽부터 마을안길과 제설취약 구간을 눈보다 빠른 초동 제설작업을 펼쳤다. 태백시 관내에서 제설취약지역이 제일 많은 문곡소도동에서는 민간자원제설봉사단 회원들에게 개인별 책임구간을 미리 지정해 눈이 오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 지침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금일 10일 제설작업시 문곡소도동과 주민자원제설봉사단의 8명의 회원들과 SNS 단체톡방을 개설해 제설작업 현황을 실시간 정보 공유통해 부족한 부분을 회원들 서로가 보완해가며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제설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급경사 지역에는 트랙터 1대를 투입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져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설봉사단 김경한 회장은 "상습결빙구간과 마을 안길 등에 대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문곡소도동 박현모 동장은 “민간자원제설봉사단과 함께 이면도로 및 취약제설구간의 제설은 물론 주민들의
▲ 박상수 삼척시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와 간담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박상수 삼척시장은 2월 10일 이철규 국회의원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 전력산업정책과장과 간담회를 갖고 삼척블루파워의 삼척화력 1, 2호기 시운전 연료 육상운송계획에 대한 문제점과 삼척시 입장을 전달하고 승인 철회 등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해주세요” 춘천시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2년에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감도장 날인 대신 서명만 하면 부동산 등기・이전, 차량 등록・이전 및 금융대출 등에 인감증명서 대신 사용할 수 있어 인감증명서 보다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다. 그렇지만 시민들의 인지도 부족과 수요기관의 관행적인 인감증명서 요구로 발급률이 낮은 편이다. 시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본인확인증명서 발급은 488건으로, 인감증명서 발급 8,853건에 대비 5% 수준이다. 이에 따라 시는 차량등록사업소, 등기소, 자동차매매상사, 금융기관 등 수요기관에 안내문을 비치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편리성을 알리고자 한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도장을 등록할 필요가 없으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정성채 민원담당관은 “시민들에게 본인서명확인서의 편리함을 적극 홍보하여 발급률을 향상시키고, 항상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식품·공중 위생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음식 14개소, 숙박 6개소로 지원금액은 업소당 최대 800만원 범위 내 개선 소요 금액의 80%다. 지원 내용은 일반음식점은 ▲건물외관(외벽, 취수·배수, 환기시설 등 환경정비) ▲조리장(개방형 조리장, 바닥 타일 교체) ▲영업장(좌식형 식탁을 입식형으로 전환) ▲화장실(남녀 구분, 손 씻는 시설)이다. 위생관리와 무관한 단순 집기류, 소모품 구입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숙박업의 경우 ▲건물외관(외벽, 복도·계단 조명, 환기시설 등 환경정비) ▲접객대(폐쇄형 접객대를 개방형으로 전환) ▲객실구조(더블베드를 트윈베드로 교체) ▲조식시설(간단한 조식 제공시설 설치) 복도(카페트, 타일 등 바닥재 변경)다. 침대커버, 이불 등 소모품, TV, 냉장고, 컴퓨터 등 가전제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6개월 이상 춘천시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일반음식점 및 숙박업소로 오는 28일까지 보건소 위생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 30일까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이행여부 단속을 진행한다. 외식과 배달 음식 수요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는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이행 지도점검을 통해 위생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즉석판매 제조가공업 등 업소 6,865개소 중 19%인 1,320개소다. 점검 내용은 영업자/종사자 건강진단 확인,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및 보존기준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및 공용찬기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폐기물 용기 및 영업장의 청결 유지 여부 등이다. 현장 점검시 미비한 부분은 즉시 계도하고 재적발되지 않도록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한다. 다수 위반사항을 발견했거나, 중대 사항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15일 이내 다시 점검한다. 재점검 대상 업소가 또 관련법을 위반했을 때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철저한 식품위생법 이행 단속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도시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표적 향해 ‘발사’…춘천 공공사격장 시범운영 돌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 공공사격장이 마침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춘천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춘천 공공사격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14일부터 일반 시민은 춘천도시공사 체육시설1부(240-7104)로 전화해 사전 예약을 한 후 21일부터 이용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며, 매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이용할 수 있다. 강사 1명 제한에 따라 1회(30분) 2~3명이 사격 체험을 할 수 있다. 강습은 시설 견학→사격종목 구두 설명→공기소총·권총 설명→공기소총·권총 사용법 사전 실습→공기소총·권총 사격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시범 운영 기간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정식 운영 때는 유료로 전환된다.(5,000원) 또한 일반 시민 대상 운영에 앞서 2월 14일부터 정선 중·고교 및 강릉 사천 중학교 사격선수의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춘천 공공사격장은 선수는 물론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많은 시민이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 공공사격장은 사업비 156억이 투입돼 2018년부터
▲ 철원군,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으로 군민의 목소리 경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복잡하거나 반복적인 민원 및 장기 미해결 민원 등에 대한 처리절차를 체계화하고 민원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 및 문제점을 해소하고 민원행정의 종합조정기능을 수행하여,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기 위해 '철원군 민원조정위원회'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제34조에 근거하여 장기 미해결 및 다수인관련 민원 해소·방지대책, 거부민원에 대한 이의신청, 소관이 명확하지 아니한 민원의 처리주무팀의 지정, 민원 관련 법령 또는 제도 개선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회는 박경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민원행정 경험이 많은 실과소장 및 법률전문가, 민원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사의 전문성을 더했다. 민원처리주무팀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개최되며, 민원인이 충분히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조력자(전문가)등 동반 진술 기회 보장, 회의 일정 사전통지 의무화 등으로 행정의 신뢰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홍욱선 민원허가실장은“이의신청 심의 시 외부전문가 및 민원인, 이해관계인의 참여보장과 외부위원 위촉으로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주민참여예산 제도 홍보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홍천읍·북방면, 서석면·내면, 남면·서면, 화촌면·영귀미면, 두촌면·내촌면 5개 권역으로 나눠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읍·면별로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주민참여예산 이해하기 ▲홍천군 주민참여예산 알아보기 ▲주민참여예산 사례 알아보기 ▲주민제안사업 발굴 및 제안서 작성해보기 등이며 총 3시간 과정이다. 교육 참가는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향후 민간단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도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사단법인 강원도 농아인협회 홍천군지회는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농아인과 가족의 건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11일 오전 11시 홍천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21회 홍천군 농아인 민속놀이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00여명의 홍천군 농아인 및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윷놀이, 투호, 한궁, 단체 제기차기, 릴레이 투호 등 경기를 진행한다. 함영인 지회장은 “민속놀이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서로 응원하며 다독이는 따뜻한 하루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뜻깊은 대회를 준비해주신 농아인협회 회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서로 간의 기쁨과 행복을 같이 나누며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 춘천 펫스타 동물위생시험소 간이검사소(부스) 방문(2022.10.2.)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2022년도 반려동물 인수공통전염병(8종) 검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야외활동을 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관련 질병에 감염된 반려견의 조기 치료 기회 제공으로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조화롭게 공존하는 강원도 실현’과, ‘반려동물 정책추진 기초자료 활용을 위한 질병정보 데이터베이스화’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세부적으로는, 강원대학교동물병원 등 도내 동물병원 7개소에 내원한 반려견(216두)과 ‘춘천 펫스타’ 및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 행사에 참여한 반려견(136) 등 352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여, 심장사상충병(11두), 아나플라즈마병(21), 얼리키아증(3)에 감염된 반려견을 확인하여, 보호자에게 정밀검사 결과 통보로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2022년 처음으로 추진한 반려동물 행사와 연계한 간이검사소(부스)는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와 반려동물 보호자의 큰 관심 속
▲ 철원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식량산업분야 정책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농업인(법인)의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식량산업분야 지침을 시행한다. 식량산업분야 지원사업에는 못자리용상토, 수용성규산, 벼육묘시설장비(육묘운반기, 육묘이송기, 육묘은행, 못자리용 비닐하우스), 원적외선 곡물건조기, 곡물 수분측정기, 공동(개별)방제비, 우렁이, 미량요소복비, 볏짚썰어넣기, 조수피해 논 육묘지원, 논 타작물 재배지원(시설·장비), 잡곡 산업 기반조성(시설·장비)가 있다. 벼 육묘시설장비, 원적외선 곡물건조기, 곡물수분측정기, 논 타작물 재배지원(서면), 잡곡 산업 기반조성(철원읍, 동송읍)사업은 2월 15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조수피해 논 육묘 지원사업은 벼 조수 피해 발생 시 읍·면 산업계에 신고 후 지원받을 수 있다. 못자리용상토, 수용성규산, 공동(개별)방제비, 우렁이지원, 미량요소복비지원, 볏짚썰어넣기는 철원군 내 지역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부적인 사업시행 내용은 철원군 홈페이지 [철원군청 ' 소식·알림 ' 고시/공고 ' 공시/공고'2023년 식량산업분야 도군비 시책사업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홍천군, 청년농업인 마케터와의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9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1인세대 증가와 온라인 유통의 증가 등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 마케터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천군 마케터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및 라이브커머스 등 뉴미디어 트렌드 채널을 통한 신규 판로 다각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으며, 네이버 산지직송, 카카오파머 등 스토리형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한 지역농가 판로 개척에도 힘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오흥수 홍천부군수는 “온·오프라인 농산물 유통·판매 플랫폼 개편 및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농촌관광의 연계를 통한 농업인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에 노력하겠다”며, “특히 농식품부의 산지유통 거점화, 규모화 농산물거래 디지털 전환, 창의와 경쟁의 유통생태계 조성 등 3대 전략에 대응하는 농산물유통센터(APC)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철원읍 대마2리 새마을지도자 불우이웃돕기 쌀 기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읍 대마2리 새마을지도자 이용우는 지난 2월 9일 철원읍사무소를 찾아 불우이웃을 위해 쌀 4kg 100포를 기탁했다. 고물가, 고유가 등 연일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노력과 봉사의 소식은 우리들의 마음 한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이용우 대마2리 새마을지도자는“모두가 힘겨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며“앞으로도 노력하여 적게나마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쌀은 철원읍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