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관내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2023년 취업대비반을 운영한다. 이번 취업대비반은 수험생 기회의 폭을 넓히기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2월 6일 오전 9시부터 2월10일까지이며 선착순 접수방식을 통해 공무원대비반과 자격증반 등 최종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관내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주소를 철원군에 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철원군 평생학습 홈페이지(e-한눈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률이 현저히 저조하거나 개인사정 등으로 수강을 할 수 없는 경우 대기자에게 수강의 기회가 주어진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소양댐에서 동면과 북산면으로 들어가는 도선 운항 중단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 대책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2월 개정한 유선 및 도선사업법이 오는 4일 전면 시행된다. 해당 법은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개정됐으며 유·도선 선박의 선령 제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선박 선령 제한은 강화플라스틱 배는 25년, 철로 만든 강선은 30년이다. 이로 인해 춘천 내 총 21척의 유·도선이 유·도선 사업목적으로 운항을 할 수 없게 됐다. 특히, 소양호에서 소양댐과 동면·북산면 지역을 운영하는 도선과 청평사를 운행하는 노선은 4월이나 되어야 대체 선박 건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소 두 달간 도선 사용이 불가능해 짐에 따라 관련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이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 이에 시는 불편을 겪게 되는 관련 지역 주민들을 위해 희망택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겨울철 안전사고 등으로 인해 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운영이 중단되고 있는 청평사 구간 마을버스를 2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이에 더해 소양댐에 1일 3회 씨티투어 버스를 배치, 청평사를 찾는 관광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 동해시,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169억 원 투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169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의 소득 보전과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동해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동해시지회,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등 수행기관 4곳을 통해 64개 사업단 4,948명의 참여자를 선발,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 후 약 11개월간 사업을진행하게 된다. 일자리 유형별로 보면 봉사활동 성격의 공익형 3,935명, 돌봄 등 도움이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260명,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563명, 업무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취업알선형에 190명이다. 올해 사업 참여 인원은 지난해 대비 150명이 늘어났으며, 예산액 또한 7억 8,000여만 원이 증액된 169억 원으로, 사업단의 경우 신규 2곳을 포함하여 총 64곳을 운영하게 된다. 현재 시에서는 참여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의 욕구 등을 분석해 지역 특색에 맞는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향후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군민들에게 여권을 미리 신청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겨울방학 기간이 겹치며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여권발급 신청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발급 신청 후 공휴일 제외 3 ~ 5일이면 여권을 수령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기준 7 ~ 10일(공휴일 포함 약 2주) 이후 여권을 수령 할 수 있다.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신분증, 수수료를 지참해 평창군청 종합민원실 여권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기존에 발급받은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있으면 기존 여권도 지참해야 한다. 여권 신청은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예외로 미성년자만 법정대리인(친권자, 후견인)이 신청 가능하다. 기존 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 성인은 정부24에서 온라인 재발급 신청 후 방문수령도 가능하다. 조덕행 민원토지과장은“연말부터 여권 신청량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발급이 지연되고 있다”라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용 시기 이전에 충분히 시간적 여유를 두고 신청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어촌경제 활성화 및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 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357백만원을 투입하여,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노후 선외기 대체 사업, 연근해 채낚기어선 장비 및 문어연승용 봉돌 사업, 수산물 맞춤형 포장재 및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 사업 등을지원하게 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동해시수협·삼척수협 또는 시청 해양수산과에 기하 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시는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를 마친 후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자체 심의를 거쳐 3월중 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앞서, 시에서는 수협 및 어촌계, 업종별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자 모집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청 홈페이지, 문자 안내 등을 통해 다수의 어업인이 사업 신청을 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다는 방침이다. 박재호 해양수산과장은“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해양수산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함과 더불어 어업인 복지증진과 어업환경 개선, 수산자원 증대 등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학생교육원은 2월부터 지자체, 관계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물적·인적자원과 시설·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인성교육 협력 기초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인성교육 협력 기초 네트워크’는 인성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과 시설을 보유한 지자체, 관계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공유 및 협력하여 학생 인성교육을 위한 상생과 사회적 참여의 관점에서 기획됐다. 15일에는 △국립춘천숲체원(숲체험 프로그램)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해양수련활동)과, 16일에는 △춘천문화원 의암류인석기념관(의병체험 역사교육) △가정리 영농조합법인(4계절 농촌 전통문화체험)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이 예정되어 있으며, 2월 중으로 △철원군청(숲, 지질환경체험 프로그램)과의 업무협약(MOU) 날짜를 상호 조율 중이다. 강원학생교육원은 교육 협력을 위해 2023년까지 기초네트워크를 구축 완료하고, 2024년에는 영서지역 네트워크, 2025년까지 영동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강원도 인성교육 협력 광역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숙 원장은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학교와 외부 세상의 경계는 점점 없어질 것이며,
▲ 인제군, '인제군 합강소식' 카카오톡 채널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 다양한 행정정보와 마을 이야기를 전하는 ‘인제군 합강소식’이 이제 모바일 카카오톡으로 찾아온다. 군은 군정소식을 보다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1월 카카오톡 채널 '인제군 합강소식'을 개설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인제군 합강소식’은 매월 1회 발행되어 월초 지역 각 가정으로 우편 발송된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인제군 합강소식’을 입력해 채널을 추가하면, 우편 발송되는 지면 소식지보다 한발 먼저 마을소식을 받아볼수 있다. 인제군은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군정소식, 행정정보 등도 카카오톡 카드뉴스로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군민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의 홍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외에도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창군 평창읍, 산불대책본부 운영으로 산불예방에 총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읍은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설치 운영됨에 따라,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지키고 읍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평창읍 노론리 일원의 삼방산 등산로를 폐쇄함과 동시에, 평창읍 조동리, 고길리, 지동리, 하일리, 원당리, 마지리, 종부리, 뇌운리 구역 내 산림구역(총 719.97ha)의 화기 및 인화물질 휴대를 금하는 등 입산통제를 철저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평창읍은 선발된 산불진화대원 8명, 산불예방 감시원 17명 총 25명을 산림 인접지의 주요 지점에 배치하여 ‘산불 예방 비상망’을 구축함으로써,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대응으로 산불 확산을 예방할 계획이다. 2월부터 시내 중심 조형물 LED를 활용하여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산불진화차량, 지휘차, 마을 내 산불조심 깃발, 등짐펌프 등을 점검하여 산불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권혁수 평창읍장은“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기에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면서, “평창읍의 아름다운 산림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2일(목) 보건소 신관 회의실에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함께 감염취약시설 대상 코로나19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중증위험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의 현장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교육은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속초와 인근 지자체 요양시설 6개소로 고위험 대상자가 많은 시설의 집단감염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속초시는 교육을 통해 △상시 감염관리체계 수립 △코로나19 확진(의심) 환자 발생 시 대응 △접촉자·환경·동선 관리 △코호트 격리 시설 종사자 감염관리 방법 등을 시설 관리자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관내 전체 요양병원·시설 25개소에 ‘코로나19 상황별 모의훈련 시나리오’를 배포하여 이번 합동모의훈련에 참가하지 못하는 기관도 자체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해 감염관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실내마스크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중증위험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 내 코로나19 감염예방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훈련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염관리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이 2023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의‘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는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각 부문별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 수상은 평창군이 작년 한해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을 받은 브랜드로서 그 가치를 공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평창군은 월정사, 상원사 등 유서 깊은 역사문화유산과 오대산국립공원, 청옥산 육백마지기, 흥정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 그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 등 평창만이 가진 고유한 관광자원들을 적극 활용하여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온 덕분에 이번 4년 연속 대상 수상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예를 들어,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추진하고 있는 △평창시티투어와 관광택시, △여행자 카드, △디지털 관광주민증,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평창형 워케이션 등 관광객이 편안하게 이동하면서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게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재국 평창
▲ 인제군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종합시험센터, 이웃 사랑 실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 서화면에 위치한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종합시험센터의 이웃 사랑 미담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개소한 국방종합시험센터는 매년 소외된 이웃돕기와 나눔행사, 재능기부 등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각적인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국방종합시험센터는 지역 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두 차례씩 연 사랑의 건강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서화면민 체육대회, 주민자치행사, 다문화 관련 행사, 소방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도 적극 동참해 지난 한해만 총1,120여 만원의 지원금을 쾌척했다. 명절이면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행사도 진행했다. 또한 국방종합시험센터 소속 연구원들의 재능기부도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연구원들은 매년 국방과학교실을 열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국방과학교실은 초고속카메라, IR카메라, 드론시뮬레이터 등 센터 보유 연구장비 소개, 컴퓨터 과학의 원리, 드론, 슈팅그라이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센터에서는
▲ 화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2023년 녹색 일자리 분야 인력을 채용한다. 군은 지난 1일 공고를 통해 생활환경 숲 관리단 30명, 도시 숲 관리단 46명, 도시 녹지 관리원 5명, 산림욕장 관리원 2명, 숲길 관리원 2명 등 모두 87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화천군민이다. 이들은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북한강변 풀베기와 덩굴, 잡목 제거, 소공원 화단 관리, 녹지 조성지 관리, 오지마을 둘레길과 숲길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8일까지며, 화천군 산림녹지과로 응시서류를 직접 접수하면 된다.
▲ 동해항 서부두 석탄하역 현장 비산먼지 배출사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기간중 동해항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단속 및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초미세먼지 30%감축 로드맵 마련을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비상저감조치 시행, 항만미세먼지 관리강화 등 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생성물질 감축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동해항의 벌크화물 취급으로 인한 주변지역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미세먼지 감시단을 상시 운영하여 화물 수송차량에 대한 과다 적재, 덮개 및 세륜 부적합 등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벌크 하역중 발생되는 비산먼지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사업장은 행정처분 기준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엄격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월 하순 동해항 서부두의 석탄하역 현장에서 다량의 비산먼지가 배출됨에따라 현장확인을 통해 하역업체를 고발조치 하는 등 행정조치를 단행했으나, 하역업체에서는 밀폐 하역시스템(에코호퍼)의 고장에도 관리자인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서 제대로 수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애로
▲ 지난해 화천 출신 대학생들이 화천체육관에을 방문해 2학기 학자지원금 신청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전폭적 교육지원이 새해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3년 1학기 지역인재 지원 대상자를 선발한다. 지원 조건은 학생의 부모 또는 실질 부양 보호자가 주민등록 기준 3년 이상 화천에 실거주하는 조건이면 된다. 부모 소득 기준은 없으며, 국가 장학금과 교내 장학금 등을 제외한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을 지원한다. 대학 신입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기준이 미적용돼 전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재학생의 경우, 직전학기 성적 평점 2.5점(4.5점 만점 기준)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실납입액이 100만원 미만일 경우, 학기 당 100만원이 일괄 지급된다. 또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위해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원룸, 기숙사 등의 거주비 실비 100%가 지급된다. 해외 우수대학 진학생들과 재학생들에게는 부모의 납부 소득세 규모에 따라 특별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 신청은 화천권역은 화천군청 교육복지과,사내권역은 사내도서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등기우편접수는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및 이용 편의증진을 위해 2월부터 경로당 95개소에 입식가구와 운영비품 등을 지원하는 ‘2023년 경로당 맞춤형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한 달간 (사)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의 협조를 얻어 관내 95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입식가구 및 운영비품 소요량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2차 현장조사를 거쳐 2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는 총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2년 미지원 경로당(격년제)과 신규설치 경로당을 우선 지원하고, 시설 안전성과 시설 개선이 시급한 경로당에 대해서도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경로당의 좌식문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맞춤형 환경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경로당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 및 경로당 기능 선진화·활성화를 도모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건전한 여가활용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