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춘천지역에 유학하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및 학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3학년도 향토학사 입사생 2차 선발을 진행한다. 대상은 공고일(2022. 12. 21.) 기준 학생 본인 또는 친권자가 원주시에 주소를 둔 관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가운데 춘천시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예정인 정시모집 신입생이다. 선발인원은 남학생 1명, 여학생 1명 총 2명이며, 접수기간은 2월 2일부터 8일까지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입사지원서 및 구비서류를 원주시청 자치행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입사생 선발은 성적 70%, 소득상황 20%, 원주시 거주기간 10%를 합산해 결정한다. 국가유공자 자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등록장애인 본인 및 자녀, 다자녀 가구(3자녀 이상), 농민 자녀는 총 배점의 5% 범위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 훈련 중인 2023년 국가대표 후보선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양궁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11월 아시아대륙 11개국이 참가한 아시아양궁연맹(WAA) 아시아 양궁 챌린지 대회가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됐다. 또, 올해는 2023년 양궁 국가대표 후보선수 등 50여 명이 동계전지훈련(1.28.~2.10.)을 위해 원주양궁장을 찾았다. 문막읍에 위치한 원주양궁장은 119,463㎡의 드넓은 부지에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문막IC가 인접한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전국 양궁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훈련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앞으로도 원주시는 양궁 종목의 국내·외 대회개최 및 전지훈련 유치로 체류객을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 원주 배드민턴 전용경기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원주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舊 중앙공원 배드민턴장)을 비롯해 혁신 및 반곡 테니스장이 완공됨에 따라 경기장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원주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은 2월 14일부터, 혁신 및 반곡 테니스장은 3월 2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시는 이번 임시 운영을 통해 경기장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을 충분히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추후 평가를 통해 정식 개관 일정 및 이용료 징수 등 대관에 관한 구체적 방식을 결정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경기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경기장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이상호 태백시장,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부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장은 지난 1월26일 원주에서 개최된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논의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부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도내 18개 시군 단체장의 릴레이 기부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태백시장은 속초시에 기부를 마치고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전 국민이 속초시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알려지고 기부 촉진으로 이어져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과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 양구군, 저소득층을 위한 의치보철지원사업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치보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양구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자이다. 단, 이전에 보건소에서 지원받았거나 치과의원에서 7년 이내 건강보험 적용자로 지원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의치보철 지원 희망자는 2월 1일부터 17일까지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구강검진 및 상담을 통해 시술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3월부터 양구군 보건소와 협약 체결된 치과의원 4개소 가운데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시술 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의치 보철(틀니) 시술비 중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 이와 함께 2월 한 달 동안 틀니 사용자를 위한 틀니관리용품 교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사용 중인 틀니관리용품을 지참하여 구강보건실을 방문하면 새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치아 결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저작기능 회복과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매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양구군민의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올해 청년 농업 분야의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해 양구군의 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을 집중 육성한다. 먼저, 양구군은 청년 농업인에 대한 맞춤형 경영 기술 제공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청년 취업농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취업농 지원사업은 ’농업법인 취업자 또는 예비농업창업 농업인에게 작물 재배, 유통 판매 등 농업·농촌 분야 정착금 지원이나 청년 농업인의 시설물 또는 경작지 일부 면적의 농지 임차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영농창업 청년 농업인의 초기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창업기반 구축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5년 이하의 청년 농업인으로, 생산과 유통, 제조, 브랜드 개발 등 영농창업 기반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아울러 ‘청년 농업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이는 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 농업인의 정책자금융자를 일부 지원하여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원금 상환 이전 거치기간 내 납부한 당해 연도 이자의 50%까지 지원한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오늘(1일) 오후 2시 문예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3년 산불방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대응 체제에 들어간다. 발대식에는 산불 진화대원 30명, 산불감시원 31명, 인화물질제거단 6명 등 총 67명이 참석하여 양구군 산불방지 및 산림보호에 대한 다짐을 하고, 2023년 산불 방지대책 직무교육과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산불 진화대원 등 67명은 산불 취약 지역에 배치되어 산불 감시 및 진화,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집중 단속 등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양구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2월 1일 ~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의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 감시활동,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횡성군,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31일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횡성군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첫 대면회의 개최로 생활보장위원 8명이 참석하여 2023년 횡성군 자활지원계획 및 기초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등을 심의하고 횡성군 생활보장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횡성군은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군 실정에 맞는 생활보장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31일 오후4시 군청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횡성군은 지난해 10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위해 관련 부서장 5명과 군의원, 전문가, 청년위원 등 10명으로 횡성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원년 내실 있는 청년 성과 도출을 위해 각 부서 청년사업 담당자가 배석한 가운데 2023년 횡성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으며, 횡성군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횡성군은 심의‧의결된 ‘2023년 횡성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따라 ‘청년이 만들어가는 미래전략 추진’을 목표로 4개 분야 20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 사업을 보면 ▲일자리분야는 횡성형 일자리 지원사업 외 5개 사업(13억원) ▲생활‧문화 분야는 청년활동공간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외 2개 사업(3천만원) ▲참여‧권리 분야는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외 3개 사업(3천만원) ▲주거‧교육‧복지 분야는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외 6개 사업(53억원) 등 총 67억원이 투입된다. 이달환 기획감사실장은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뇌병변장애인 신변처리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만 2세 이상 64세 이하의 심한 뇌병변장애인이다. 일상생활동작검사서의 대·소변 조절 항목이 2점 이하에 해당하면 기저귀 월 구입비용의 50%(월 5만 원 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시설 입소 중이거나 유사 사업을 지원받고 있는 장애인은 제외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시행으로 뇌병변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읍·면·동 버스승강장 35개소에 발열 벤치를 설치한다. 설치장소는 버스 이용객이 많은 동 지역 10개소와 읍·면 교통편의 취약지역 25개소 등 35개소이다. 시는 지난 1월 발열벤치 구입발주를 완료한 상태이며, 2월 초까지 설치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발열벤치 설치로 겨울철 추운 날씨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 등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교통복지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명칭 개정 공모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명칭 개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는 시민들이 부르기 어렵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건물 특징과 용도의 상징적 내용을 반영해 특색 있고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명칭으로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작품의 참신성, 적합성, 대중성 등을 심사해 최종 우수작품 총 5건을 선정한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면 순위와 상관없이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종명칭은 우수작품 가운데 자체 실무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는 옛 원주여고 건물을 리모델링 해 원주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가정내 아동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겨울방학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월 4일부터 아동 20명이 참여하는 겨울방학 정서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관내 아동 20명은 오는 4일부터미술 창의활동, 도자기공예 체험, 라탄공예 체험,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시간을 가진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돕고 스트레스 해소 등 정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대상 아동들이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소통의 기회를 갖고, 오는 4월에는 아이들이 참여한 개인작품을 모아 전시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3년 태백시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서, 94년 이후 매년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이 29번째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2. 12. 31.)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일 이상 모든 사업체(약 5,894개)이며, 주요 조사 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자등록번호 ▲사업체명 ▲조직형태 ▲대표자 ▲사업의 종류 ▲소재지 ▲종사자수 ▲창설년월 ▲연간 매출액 등 10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는 12명의 조사요원이 투입된다. 담당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조사와 전화 조사를 병행한다. 대면조사는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인터넷 조사는 2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다. 조사 결과는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의 기초자료, 경제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 활용되며, 2023년 12월에 확정‧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사업체조사 실시와 관련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가 환경미화원 4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기존 인력의 정년퇴임 등 결원 충원에 대한 조치로, 태백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공고일 전일(2023.1.31.)기준, 주민등록 주소가 태백시에 등재되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업무는 폐기물 수거 및 긴급민원처리, 재활용품 수거처리, 홍보계도, 기타 환경미화 등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업무를 맡게 되며,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면접시험(인성검사포함)을 통해 직무 수행 능력 및 직무 적합성을 등을 평가해 적임자를 최종 선발한다. 지원자는 오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태백시청 환경과 생활환경팀(별관 2층)으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생활폐기물 수거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적정 수의 인력이 필요하다”라며 관심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