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환경정화 활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화사한 봄날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22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과 공공근로 등이 참석하여 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목천로 일대에 운전 중 무심코 버린 종이컵과 겨우내 버려진 비닐봉지, 플라스틱, 음료병 종류 등 다양한 쓰레기를 대량 수거했다.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버려진 쓰레기들로 자연과 환경을 훼손시키고, 주변에 불쾌감을 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올해에는 주기적이 아닌 수시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장1동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평택시와 LX, 지적재조사 사업 민‧관‧공 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23일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 민·관·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윤종복 시 토지정보과장을 비롯해, 전현주 LX 경기남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및 대행자 ㈜선진공간지적기술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추진 대상인 군문1지구 등 10개 사업지구(2,227필지 / 1,170,319㎡)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적기에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지구별 일정 협의 및 개선사항 건의 등 의견을 수렴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사업이다. 윤종복 토지정보과장은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적소관청인 평택시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선진공간지적기술원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구로구, 드림스타트 찾아가는 독서‧독후활동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로구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독후활동 프로그램을 펼친다. 구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워 정서적인 발달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독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40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독서지도사가 가정당 2개월씩 총 8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독서‧독후활동 분야로는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발달 ▲상호작용을 통한 공감대 형성 ▲바른 인성 함양 및 도덕성 발달 등이 있다. 강사가 아동의 정서나 사회적 상황에 적합한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도구를 활용한 만들기나 그리기 등 다양한 맞춤형 독후활동을 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강사와의 상호작용으로 사회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천시 군내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3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군내면장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군내면장은 난방비 인상 및 겨울철 추위로 인해 생활 환경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가구 2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 지원·연계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방문대상 가구의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여 행정복지센터에 갈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 면장님이 직접 집까지 찾아와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앞으로도 마을 방방곡곡을 누비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을 통해 면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내면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T.(ten)T.(time)T.(table) 소통 강화 시간' 남양주시, 바로처리팀-민원콜센터팀 업무 간담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3월 바로처리팀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비법정 도로의 긴급 보수 및 복구 업무의 유기적인 협업을 위해 지난 23일 바로처리팀과 민원콜센터팀 간 업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9시부터 민원 전화 응대를 시작하는 민원콜센터팀의 업무 특성상 근무 시간 이전인 8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이뤄졌으며, 바로처리팀과 읍·면·동 간 업무 구분 등 민원콜센터팀이 민원 접수·배분 시 유의해야 할 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민원콜센터팀에서는 더욱 빠르고 전문적인 민원 처리를 위해 바로처리팀 민원의 접수·배분 업무를 전담하며 접수 창구를 일원화하고, 바로처리팀의 출범에 맞춰 ‘바로처리콜센터’로 고객 응대 멘트를 변경하는 등 바로처리팀 신설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 1회 10분간 소통할 수 있는 T.(ten)T.(time)T.(table) 시간을 통해 민원콜센터에 접수된 민원 동향과 지역별 특성 등 민원 정보와 부서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핑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양평시내 교통체증해소를 위한 시내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시내순환버스 운행은 관내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는 오전 6시 30분 양평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강상면 송학1,2리~병산1,2,4리~양평현대성우1,2,3단지~양평휴먼빌 2차아파트를 경유해 양평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통행량이 급증하는 출근시간대 집중 운행되며, 전철시간을 고려해 오후 22시 10분(양평역 기준)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관내 아파트 준공으로 인한 입주민이 증가로 양평군에 전입하는 신규 주민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순환버스를 추진한다”며, “차량 통행이 많은 시간대는 자가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순환버스 이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환버스는 친환경 차량인 24인승 전기 저상버스로 운행될 예정이다. 전철 환승 시간을 고려해 양평역을 이용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규칙적인 순환버스 노선으로 혼잡한 출근 시간대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양평 시내의 교통량 감소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2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를 열고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자원봉사자, 동 관계자 등 참석자 10여 명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16개 프로그램의 운영현황을 공유하며 현장의 고충과 해결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또 4월부터 시작될 2분기 프로그램에 대해 수강정원 확대, 수강료 조정, 폐강 기준 등 변경사항 안내도 이뤄졌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프로그램 정원이 늘면서 추가 공간 확보와 시설 정비를 바라는 의견이 많다”며 “주민들께서 더욱 쾌적하게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2분기에는 더 많은 주민들께서 우리 주민자치센터에서 즐기며 배우시길 기대한다”며 “주민자치센터를 주민에게 가장 가까운 문화 배움터이자 쉼터로 만드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홍보 활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안정리 로데오 거리를 중심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전달했으며, 상점․약국․병원 등을 방문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상가를 운영하는 A씨는(65) 홍보 전단지를 자신이 운영하는 상가 문에 부착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어도 어디에 신고할지 몰라 답답했는데, 앞으로는 복지도우미 역할을 제대로 해보겠다”고 말했다. 정영택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이웃이 더 이상 아픔을 겪지 않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공적 분야 중심의 발굴에는 한계가 있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지역 기반의 민간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취약계층 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질병․채무․고용․체납 등의 위기 정
▲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신규사업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영화?부위원장 조인서)는 지난 22일 ‘2023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처음 열린 것으로, 참석자들은 지난해 사업 결과 보고에 이어 올해 지속 사업에 관한 논의와 우리 동만의 특색 있는 신규 복지사업 등에 관한 안건 등을 논의했다. 조인서 부위원장은 “이 자리는 우리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해 첫 정기회의로 우리 동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작년에 걸어왔던 길을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올해는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우리 동 주민들이 어려울 때 첫 번째로 생각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영화 공공위원장은 “작년 우리 마산동 지역사회보장위원회 위원님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우리 동만의 특화 사업 ‘소원을 말해봐’ 사업이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콘퍼런스에서 대상을 받는 등 더욱 뜻깊은 해였다고 생각된다”라며 “겨울은 물러가고 있지만 높은 물가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기로 생각
▲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9명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열고, 지역 주민 3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된 정자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주민들 상황을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과 통장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 내 ‘인적 복지안전망’으로서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 복지체계 강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송기육 정자1동장은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우리 이웃이 여전히 너무 많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께서 ‘더불어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양평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구석구석 군민이 만족하는 깨끗한 양평 조성을 위해 3월 10일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날’로 정하고 각급 기관·단체, 지역주민, 기업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한다. 이번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날에는 겨우내 주택가 공한지, 시장주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전철역, 버스정류장, 택시정류소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을 집중수거 처리하게 된다. 또한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를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각 읍·면별로 대청소의 날을 지정·운영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로변 방치쓰레기, 영농폐기물 수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금은 내집 앞, 내상가 앞을 비롯해 주민들 스스로 청소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새로이 오는 봄을 맞이해 깨끗한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확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김포시의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은 약 53억 원으로, 총 1,565대에 대한 지원금이다. 시는 2023년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서 배출가스 4등급 차량과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9년 8월 이전 제작된 도로 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 콘크리트 펌프) 및 2005년 이전 제작 지게차와 굴착기다. 지원 자격은 ▲대기관리권역 또는 신청지역에 6개월 이상 등록돼 있고 ▲정부 지원을 받아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된 이력이 없어야 하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절차대행자(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발급한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판정 결과 상 정상 가동 가능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공고의 상한액 및 지원율에 따라 지급되며, 대상 차량의 소유자가 저소득층이나 소상공인이면 지원 한도 내 100만
▲ 남양주시청년4-H회, 튀르키예 지진 구호 활동을 위한 물품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청년4-H회는 지난 22일 튀르키예 지진 구호 활동을 위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600만 원 상당의 의류 300벌을 기부했다. 박찬범 남양주시청년4-H 회장은 “튀르키예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라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청년4-H회에서 마련한 의류 300벌은 인천 한국도심공항 인천물류1센터로 보내진 뒤 터키항공을 통해 튀르키예 현지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23 평택 구석구석,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지난해 ‘가볼까 평택?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이어 '평택 8경 및 평택 놀고 먹고 코스'를 담은 두 번째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평택의 도심과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작년 한 해 동안 4,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의 많은 호응을 얻은 평택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신설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걷기 좋은 길 16곳을 소개하고 있으며, 평택 8경의 벚꽃·유채꽃·억새 명소, 역사문화길, 전통시장길 등 계절마다 즐기기 좋은 매력적인 코스들로 구성돼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모바일 앱 ‘스탬프 투어’ 설치 후 관광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발급되고, 코스를 완주하면 선물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단, 평택시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코스 완주 후 SNS 후기 작성 시 기념품 지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숨은 관광 명소에서 평택의 계절을 만끽하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하하호호 캠페인 참가자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이철, 신현대)는 지난 23일 하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하하호호’ 복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022년 활동 보고, 2023년 운영계획, 4개의 특화사업 추진계획 안건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체는 심의를 통해 ▲뇌똑똑, 든든 가정 방문의 날 ▲명절 사랑 보따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또 ▲건강드림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권이철 공공위원장(하성면장)은 “위원님들의 상당한 도움으로 작년 활동을 잘 마무리한 것처럼 올 한해도 함께 손발을 맞춰서 협의체가 잘 운영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대 민간위원장은 “복지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모였기에 올 한해도 기대되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복지에 신경 썼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회의 후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발굴 활동의 일환으로 ‘하하호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하하호호’ 캠페인은 다 함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