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 ‘2023년 주거안전지킴이’ 사업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는 지난 22일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공단소방서, ㈜디에스이와 취약계층 주거안전 강화를 위한 ‘2023년 주거안전지킴이’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연수구 주거 취약계층 발굴에 관한 사항, 디에스이 LED조명 무료 설치 및 A/S 관련 사항, 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점검 지원 사항, 기타 사업 추진 관련 협조 사항 등에 내용이 담겼다. 주거안전지킴이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전을 강화하고자 진행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대상 가구에 방문해 오래된 조명기구를 친환경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보급 및 화재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처음 시작 후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44가구가 지원을 받았고, 올해는 5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주거안전지킴이 사업은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민·관 협력사업으로 계속돼 왔다.”며, “2023년 새로운 협약 체결을 통해 취약계층 구민의 주거생활이 더욱 안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소
▲ 일산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기찻길공원 외 1개소 정비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28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찻길공원 외 1개소 정비공사’는 일산1동 기찻길공원(일산동 655-35번지 일원)과 공공공지(일산동 1945-8번지) 내 노후된 바닥포장재, 휴게시설물, 야외무대 지붕 등을 교체 또는 신규로 설치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3억 원으로 사업비 전액을 특별조정금으로 도에서 지원받아 시행하며, 실시설계용역 완료 후 4월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대상지 현황과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여 사업에 반영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무교육(2022년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기계 미숙련자를 대상으로 트랙터, 농업용 굴착기, 예초기 등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무교육을 4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과 실습장에서 이뤄진다. 여성농업인, 고령⋅취약농가를 우선해 11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농업기계별 구동원리, 취급요령 등 기초이론을 중심으로 직접운전 및 작업실습 점검정비 기술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은 영농철 농업기계 점검정비, 고장예방 및 사용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가진단 및 정비, 부품교체 요령도 교육한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임대 사업도 같이 진행한다. 한해 사용일수가 적으나 농업에 꼭 필요한 농업기계를 필요한 농업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빌려 사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센터는 농기계 임대시 작동 법 및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영농현장에서 작동이상 발생시 현장 방문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신 농업기계, 자가 정비기술, 안전교육 등 농업인의 농업 역량을 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고양특례시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2023년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임 위원 6인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작년에 추진했던 특화사업과 공모사업 등의 활동사항을 공유하며, 2023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김완진 민간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민관협력을 통해 ‘사랑의 반찬 나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등의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활동을 꾸준히 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민 화전동장은 “봉사를 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뜻을 모아주신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견학프로그램 ‘CCTV 안전망 교육’을 관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재개한다. 시가 추진 중인 ‘CCTV 안전망 교육’은 CCTV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지능형(AI) CCTV, 고유관리번호판, 모바일위치지도, 안심로고빔, 비상벨 체험교육 등 시민이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맞춤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관내 시민들이 위기상황 대처방법을 익히고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한 사례로 야간에 귀가하던 학생이 예전에 교육받은 안전귀가서비스를 이용하여, 이젠 더 이상 야간 귀갓길이 무섭지 않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담당자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은 직접 몸으로 체험하면서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향상시켜 범죄로부터 스스로 지키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향후 시에서는 단순히 범죄예방 차원이 아닌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
▲ 권선2동 새봄맞이 대청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권선구 권선2동(동장 김선기)은 24일 오전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동 단체원, 환경관리원,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봄을 맞아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 수원버스터미널 주변, 맛고을 상가 일대를 집중청소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대청소 참여자들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래 방치된 대형폐기물과 낙엽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약 3시간에 걸쳐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청소에 참여한 양영미 통장협의회 회장은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깨끗한 거리미관이 조성되도록 봉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대청소뿐만 아니라, 권선2동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은 매월 1~2회 정도 통장협의회와 함께 정기적으로 대청소를 하는 행복홀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의료 인프라 열악한‘섬’주민 건강지킴이 옹진군 새로운 병원선 건조, 실시 설계 최종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23일 ‘병원선(인천531호) 대체건조 기본 및 실시설계추진 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한 박혜련 보건소장, 용역사 대표 등 병원선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그동안 수차례 회의과정 속에 논의됐던 옹진군과 분야별 전문가의 설계단계별 개선사항들이 반영된, 최종 설계(안)에 대해 용역을 맡은 ㈜코리아디자인테크 대표의 보고를 받고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병원선은 섬주민의 건강증진과 노후병원선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120억 원을 투입하여 270t규모로 건조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격리실, 집중치료실, 물리치료실 등 의료공간이 확대되고, 최첨단 의료장비도 탑재된다. 사업은 올 하반기 착공하여 내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문경복 군수는 “도서 여건 상 의료시설의 부족으로 제때 치료와 진료를 받지 못한 섬 주민들이 항상 안타까웠는데, 새로운 병원선이 투입되면 보다 많은 섬과 폭넓은 의료혜택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병원선 진료에도 민간병원 전문의 의료봉사 참여를 유도하고,
▲ 성남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당선 후 시장직인수위원회 산하에 설치 운영한 정상화특별위원회(2022.6.13.~7.20.)가 법령 위반이라며 시민단체가 경기도에 낸 감사청구가 ‘각하’ 결정을 받은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경기도 주민감사청구심의회는 성남시민모임이 288명의 주민 연서를 받아 제기한 주민감사청구에 대한 심의 결과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지난 22일 성남시에 통보했다. 각하란 심의 혹은 소송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본안에 대한 판단 없이 내리는 결정이다. 경기도는 성남시에 보낸 공문서에 ‘인수위원회의 사무처리가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해친다고 인정할 만한 근거가 없음”으로 적시했다. 앞선 작년 7월 25일 성남시민모임은 정상화특위 목적 및 사무처리의 법령 위반 등의 이유를 들어 경기도에 감사를 청구한 바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정상화특별위원회는 ‘시정 현안사항의 파악’과 ‘새로운 정책기조를 설정하기 위한 준비’를 위해 '성남시장직 인수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 운영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수위 활동은 과거 12년간의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민선8기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
▲ 수도권 서북권 광역교통정책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수도권 서북권 광역교통정책 간담회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고양시의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고양시는 시민들의 원활한 수도권 통행을 위해 ▲고양은평선-서부선 직결과 관련 추가 운영비 부담을 요구하는 서울시와의 합리적인 방안 지원 ▲출퇴근 시간 대 혼잡도 완화를 위한 경의중앙선 서울역행 열차가 증량·증편을 요구했다. 더불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의 조속한 예비타당성 통과 지원 ▲고양시-서울 도심 30분대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해 3호선 급행과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택지개발 사업자가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계획한 역사 인근 환승시설의 무상귀속 등 고양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현안 사항도 건의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계획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히 진행하겠다. 고양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건의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의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광위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와 관련기관에 고양시민들에게 필
▲ 동두천시 생연1동,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와 업무 협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회장 차광미)와 '밑반찬 전달 및 말벗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 및 말벗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대상자 안부 확인이 가능할 뿐 아니라 민관 협력 강화 및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도 기대된다.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차광미 회장은 “금번 협약으로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보다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더불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생연1동장은 “평화로봉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연중 화재빈도가 가장 높은 봄철을 맞아 화재 예방 대책을 5월 말까지 추진한다. 이와 함께 3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광명소방서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구름산, 서서울화훼단지, 광명시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화재 예방 대책의 주요 내용은 ▲건설공사장 합동 안전 점검 ▲취약 대상 화재 안전관리 ▲다중이용시설 점검 ▲산불 대비 대응 태세 확립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시민들께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담뱃불과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시는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소방 차량 출동과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화전 주변 5m 이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405개소에 설치된 소방시설에 소방시설 주·정차 금지표시를 정비한다. 그 밖에 화재 취약 주거지역(뚝방촌)에 대해서 광명시, 광명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소방·전기·가스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대형화재에 대비한다.
▲ 일산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3월 17일까지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3년 게임물 관련사업자 법정교육’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게임물위원회에서 게임물·게임 상품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게임물 관련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게임물 관련사업자 법정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게임물 관련제도 이해 ▲게임물 관련사업자 준수사항 ▲위반사례 등이다. 교육대상자는 게임물 관련 사업자로 사업주 또는 종업원이 참여 가능하다. 게임물관리위원회 교육포털에서 온라인 교육(3시간 이내)으로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협의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54명을 대상으로 동부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사업 대상 학교(초등 31교, 중등 23교 총 54교) 담당자가 참석했다. 올해 연간 사업 계획 수립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멘토-멘티가 연계된 사업 운영 지원 ▶교육복지안전망사업에 대한 이해 함양 등 업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사업 담당자는 참석자들에게 복지사각지대 학생과 취약계층 학생 발굴, 그들의 필요에 맞는 적절한 사업 운영 지원 등을 당부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 중심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성취를 올리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각 학교 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고양특례시 관산동, 상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은 1월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2주간 진행됐고, 5명의 주민이 위원모집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날 선정위원회는 대상자들의 결격 사유를 확인 한 후, 5명 모두를 주민자치위원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위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주민자치회 활동을 하게 된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새로 위촉될 신규 위원들과 함께 더 나은 관산동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보겠다.”라고 말했다. 김선정 관산동장은 “위원 선정을 위해 귀한 시간 내시어 참석해주신 선정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새로 위촉되실 위원들께서는 관산동의 마을 자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동두천시 보산동, ‘다문화가정 동행’ 특화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5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동행’ 특화사업은 다문화가정이 많은 보산동 특성을 살려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발굴해 생필품 전달 및 아동 양육환경을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박제이 위원장은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와중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