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학교급식담당자 직무연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교육지원청은 2023년 2월 23일 관내 유·초·중·고 영양(교)사 57명 및 사립유 원장 16명을 대상으로‘2023년 유치원·학교급식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광명교육지원청(광명실)에서 진행됐으며, 광명시 친환경 급식지원센터의 사업소개를 시작으로 △2023년 유치원·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학교급식담당자 특별교육 △이물질 혼입 예방교육 △유전자변형(GMO), 방사능 및 잔류농약 식품안전관리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2011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예방 전문 강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는 광명교육지원청 급식팀장(최지민)이 직접 실시한 학교급식담당자 특별(위생·안전점검, 운영평가·청렴)교육은 현장 실무 중심 사례중심 교육으로 영양(교)사들의 업무능률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 급식팀장(최지민)은 특별교육과 함께 이번 년도부터 추가로 실시하게 된“급식 이물질 혼입 예방”교육과 함께 GMO, 방사능오염 식재료, 잔류농약(PLS제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고,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성분이 2022년 1월부터 320종에서 464종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음을 재차
▲ 우상혁 선수는 지난 14일 귀국 후 첫 일정으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자신이 입고 뛰었던 유니폼을 선물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2022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렸던 용인 미르스타디움 로비에 마련된 특별한 전시대가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착용하고 뛰었던 유니폼을 선보이는 전시대다.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이자 한국 높이뛰기 기록(2.36m) 보유자인 우상혁 선수는 지난 14일 귀국 후 첫 일정으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자신이 입고 뛰었던 유니폼에 친필 서명을 하고 이 시장에게 선물로 줬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그 자리에서 "우상혁 선수가 우리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으로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유니폼인만큼 큰 의미가 있다"며 "내게 선물로 준 그 마음은 고맙게 받을 테니 우 선수의 서명이 담긴 유니폼은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미르스타디움에 전시하라"고 지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육상 꿈나무의 경우 우상혁 선수가 우상일 텐데, 유망주들이 우 선수 유니폼을 보고 더 열심히 훈련을 하고 기량과 희망을 키워서 제2의, 제3의 우
▲ 튀르키예·시리아에 성북구민 온정의 손길 답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북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모금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 성북구긴급구호센터에는 주민들이 보내오는 성금과 구호물품으로 열기가 가득하다. 성북구는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구청 4층에 설치한 긴급구호센터에서 구민들이 보낸 성금·품을 접수받고 있다. 현재 센터에는 겨울의류, 위생용품 등 130여 박스가 모여 현지의 필요한 곳으로 전달되길 기다리고 있다. 겨울의류 등을 손수레에 가득 싣고 온 삼선동 오00 주민은 “지진피해 상황이 빨리 복구되길 바라며, 보낸 물품으로 인해 현지 이재민들이 조금이나마 편히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경제불황 등으로 상황이 좋지 않은 지역 봉제업체를 비롯해 의류업체 더크로스바이에서도 마음을 모았다. 겨울철 의류 수백벌을 마련해 이재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손길을 더했다. 성북구 직원들을 시작으로 한 모금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사회단체, 종교단체, 개인 등 많은 성원이 모여 약 7천여 만원의 모금이 모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이재민 구호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구민
▲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가득 계절과일 꾸러미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주, 한진수)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비타민보충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과일꾸러미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과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장안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지역 주민 107명을 ‘제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 2년이다. 제3기 조원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통장, 지역 소상공인 등으로 구성됐다. 2기 위촉자 가운데 80명이 재위촉됐고, 27명은 새롭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인적 복지안전망’으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활동한다. 주요 역할은 △위기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 연계 △복지자원 발굴, 이웃 나눔, 홍보 등 복지사업 참여 △공무원의 위기가구 방문ㆍ상담 시 동행 △평상시 위기가구 안부 확인 등이다. 위촉식에 함께한 김기범 조원1동장은 “우리 이웃의 아픔을 보듬는 일에 늘 앞장서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며 “조원1동이 누구나 이웃을 살피는 돌봄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 주식회사 써밋컴퍼니,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유산균 젤리 70박스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주식회사 써밋컴퍼니(대표 임용수)는 지난 22일 지역사회 소외된 아동을 위한 1,260만 원 상당의 유산균 젤리 70박스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젤리는 지원 대상 아동들의 선호도를 조사해 아동들이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한 영양 간식으로, 지역 내 소외된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써밋컴퍼니 임용수 대표는 “소외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북부희망케어센터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북부희망케어센터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유산균 젤리는 북부권역(진접읍, 오남읍, 별내동·면)의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써밋컴퍼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방, 장난감, 마스크,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
▲ 수원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인 ㈜꿈비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유아용 매트와 침대 매트리스를 후원한다. 박영건 ㈜꿈비 대표이사는 23일 드림스타트 영화센터에서 열린 후원 전달식에서 김수정 수원시 보육아동과장에게 후원을 약속했다. ㈜꿈비는 올해 말까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100가구에 총 1000만 원 상당 유아용 매트와 침대 매트리스를 전달한다. 현재 20가구에는 후원물품 배부를 마쳤다. ㈜꿈비는 2021년에도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23가구)에 210만 원 상당 유아용 매트를 후원한 바 있다. 박영건 ㈜꿈비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이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1년에 이어, 또 한 번 물품을 기탁해주신 ㈜꿈비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를 운영하
▲ 민선8기 공약 2022년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23일 오후 2시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옹진군 공약이행평가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차 회의는 확정된 8대 분야 34개 실천공약 123개 공약과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공약사업의 경과와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22년 하반기 공약과제별간부 공무원의 실적보고, 이에 대한 공약이행평가단 위원들의 질의 및 검토, 개선의견 수렴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선8기 공약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의 실질적인 이행과 민선8기 공약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 담당자는 “공약사업의 소통창구인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 개최를 통하여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경복 군수는 “ 123개 공약과제에 대한 22년 실적을 공정하게 검토하여 주시고 개선의견도 적극 제안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2023년 민선8기 군정이 실질적으로 시작되는 원년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광명소방서 소방훈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23일 화재취약주거지역 소하동 판자촌(뚝방길 79)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12대와 소방력 30여명을 동원해 화재를 가상한 진압 전술훈련 및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하동 판자촌의 경우 목조 슬레이트가 단층구조로 쪽방 110여 채가 복잡한 구조로 밀집되어 있어 인명피해 발생의 위험성이 매우 큰 대상으로 지난달 20일에는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로 눈깜짝할새 주택 60여채를 태우며 이재민 44가구를 발생시킨 바 있다 21일 소방서에서 열린 도의원 정담회시 유종상의원은 “소하동 판자촌은 건물특성상 다량의 화재 취약점이 발견되고 있어 사전에 철저한 예방과 대응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광명소방서에서는 지난 20년 11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소화기 42, 경보기 57) △보이는 소화기함(3.3kg 분말소화기 6대 적재) △주민이 초기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한바 있고, 정기적으로 관서장의 현장 안전컨설팅을 통해 보급된 소방시설 및 소방활동 대응여건을 점검하는등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또한 이번 훈련에 앞선 22일 시청,
▲ 경기도의회 고준호 도의원, 경기파주 ‘똑버스’ 탑승 체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3일 경기도가 파주시에 우선 도입하는 ‘똑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점검 및 탑승 체험을 통해 경기북부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기대했다. 이날 고준호 도의원은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 통합회의실에서 경기도 박승삼 교통국장, 파주시 김진기 부시장, 도의회 윤석태 수석전문위원, 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 현대차 김수영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똑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성과 및 향후 운영계획 등을 살펴봤다. 사업설명회 이후 고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도보로 이동하면서 개별적으로 똑버스를 호출해 운정신도시 교하도서관까지 탑승체험을 실시했다. ‘똑버스’는 수요응답형버스(DRT)로 운행범위 안에서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실시간 호출에 따라 경로를 변경해 운행된다. 최근 도가 선보인 통합교통 애플리케이션(앱)인 ‘똑타(MaaS)’를 이용해 검색, 호출,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우선 파주 운정신도시에 운행 중인 ‘똑버스’ 10대와 전동킥보드 약 1만3천대를 대상으로 서비스
▲ 한강하구 생태환경센터 정보시스템 화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가 오는 3월부터 한강하구의 생태환경 정보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인천광역시는 2월 23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한강하구 생태환경센터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담수와 해양생태계가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열린 하구로서 다양한 생물 서식지이자 환경적ㆍ경제적 가치가 높은 한강하구의 각종 정보를 분석ㆍ파악하고, 보전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축하게 됐다. 시스템 구축 용역에는 인천시와 서울시ㆍ경기도를 비롯해 환경부, 해양수산부, 국방부, 환경단체 등 한강하구 관계기관이 협의회를 구성해 함께 참여했으며,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구축을 완료하게 됐다. 공간적 범위는 인천시의 인천대교에서부터 영종도~신ㆍ시ㆍ모도~장봉도~주문도~말도, 서울시 강서구ㆍ마포구, 경기도 파주시ㆍ김포시ㆍ고양시, 그리고 남ㆍ북한 한강하구 공동이용 수역이다. 내용은 한강하구 생태환경센터 구축, 협의회 운영, 정책적 개선 방안, 시민참여 콘텐츠 확충, 센터 활성화 방안 등이다. 한강하구 생태환경센터 정보시스템은 웹페이지 형태로 3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7월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23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문명순 지역위원장과 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고양특례시 방경돈 시민안전주택국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관내 자연재해예방사업 추진과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하여 고양상담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 가속화,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의 발생빈도 증가에 따라 자연재해 발생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이러한 자연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15곳 ▲ 풍수해 생활권 3곳 ▲ 재해위험저수지 3곳 ▲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곳 등 총 23곳을 지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동혁 의원은 “관내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연제찬 안전관리실장은 “경기도 및 고양시 관내 안전사고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 도시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7, 8월 제외) 걸포중앙공원 등 6개 공원에서 ‘도시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공원의 계절별 생태자원을 활용한 가운데 체험과 교육을 지원한다. 걸포중앙공원, 풀무골공원, 마송휴공원, 모담공원, 운유공원, 금빛근린공원 총 6개소에서 운영된다. 주중 프로그램인 ‘공원숲탐구생활’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단체 또는 개인적으로 그룹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토요프로그램인 ‘공원에서 만나는 숲’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주로 가족, 소모임 단위로 신청받아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일정 한 달 전부터 선착순 예약 신청받는다. 참여하고자 하는 김포시민은 누구나 김포시청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4월의 프로그램 예약 신청은 한 달 전인 3월 2일부터 개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사항은 공원관리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0년부터 시작한 도시공원 생태체험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라며
▲ '맞춤형 학생성장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2월 23일 맞춤형 학생성장 통합지원을 위한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학생성장 통합지원 시스템“학습-상담-복지를 하나로!”를 지역기관과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학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협약체결의 주요 내용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개별 맞춤 지원을 위해 ▲ 사각지대 학생들의 진로 및 활동 기반 구축을 통한 학생성장 통합지원 ▲ 학습, 심리․정서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강사파견․연계 등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 학습, 진로, 정서지원을 위한 전문 멘토링 및 동기유발을 위한 활동 지원 ▲ 개별 학생 및 가족 지원을 위한 정보와 자원 교류 ▲기타 협약기관이 주관하는 사업에 대해 상호협력 및 발전에 관한 사항 협의 등이다. 류관숙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지역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확장함으로써 학습, 심리․정서, 복지 지원을 강화하여 광명의 학생들이 희망을 배우고, 꿈을 키우며, 행복을 채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포시호남향우연합회와 김포시징검다리봉사단, 한국교통장애인연합회 김포시지회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위한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공직자들이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위한 성금 모금을 실시하는 가운데, 김포시호남향우연합회와 김포시징검다리봉사단, 한국교통장애인연합회 김포시지회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도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에 전달하는 등 훈훈함을 보여주고 있다. 김포시는 23일 본청 다목적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와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 간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포시호남향우연합회(회장 신석균)는 구호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김포징검다리봉사단(회장 김성태)은 170만 원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는 101만 5천원을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에 기탁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 봉사자들 또한 250만 원을 모금했다. 성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역 현장복구 및 피난처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구호품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신석균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