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2일 노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동두천시장, 경로당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로당 신규 회장 임명장 수여식 및 2022년 사업결과 및 결산 보고, 2023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보 지회장은 “바쁘신데도 참석해 주신 대의원을 비롯한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총회가 잘 끝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인지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로당 관리와 동두천시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김성보 지회장님을 비롯하여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덕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인 ‘대자2지구(대자동 337-1번지 일원 190필지, 93천㎡)’, ‘대자3지구(118-1번지 일원 210필지, 336천㎡)’에 대한 토지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해당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와 토지면적 3분의 2이상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지정요건을 충족해 고양시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지구지정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년 전 종이로 제작된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적측량과 토지조사를 통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하는 국가사업이다. 구는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지적기준점 측량 및 설치를 시작으로 토지현황조사를 실시해 재조사 측량을 통해 경계합의 및 경계확정, 조정금 정산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성우 시민봉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해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경계분쟁에 따른 갈등을 해소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전
▲ 덕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 관내 경로당 251개소에 1월부터 매월 고양미 20kg를 쌀을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지역사회 노인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물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덕양구의 한 경로당 회장은 “지원으로 인해 경로당에서 식사를 즐기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해지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 어르신들의 대표적 휴식 공간인 경로당에서 보다 여유롭고 풍요로운 여가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양평군,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한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예방접종은 관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추진한다. 2023년 상반기 접종대상은 동물등록된 관내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반려묘)이며, 관내 지정동물병원 11곳(우람, 양평가축, 유일, 중앙, 참좋은, 토마스, 개포, 용문, 용문조아, 산책, 강남)과 읍․면별 순회 접종장소를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접종비용은 마리당 5,000원의 접종 시술비, 처방전 발급비를 부담해야 하며, 미등록된 반려견은 지정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 후 접종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광견병은 감염된 개나 고양이 등에 물리게 되면 타액과 피를 통해 뇌를 감염시키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반려동물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화군,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지난 21일 마니산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건조한 날이 많아지면서 산불이 대형화하고 있음에 따라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화소방서, 화도면 산악구조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인화물질 소지 입산금지,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에 대해 계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화목보일러와 관련한 산불이 증가하고 있어,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일러 사용 및 재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 연천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은 다음달 6일까지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거주하며 도내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저리의 경영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융자금은 경영자금, 시설자금, 농식품경영체육성지원 자금이 있으며 선정 시 금리는 연1%로 경영자금은 농가당 60,000천원, 법인 등 단체는 200,000천원 한도 대출일로부터 2년 만기일시상환, 시설자금은 농가당 100,000천원 한도 3년거치 5년 균등 분할 상환, 농식품경영체육성지원 자금 중 시설자금은 법인당 500,000천원 한도 3년거치 5년 균등 분할 상환, 경영자금은 법인당 200,000천원 한도 2년 만기상환이다. 각 읍․면 산업팀에서 신청접수 완료 후 군에 추천하면 농업발전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3월 중 최종 확정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의 금융부담 경감으로 영농의욕을 고취하고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상시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보건소는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 출산, 수유로 인한 영양측면의 위험요인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에 대상자별로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2회 가정으로 배송하고 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을 통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 기준은 관내 거주하는 만6세 미만 영유아, 임신부, 출산·수유부이며,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80%이하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상태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에 대상자로 선정된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영양상담실로 사전 예약 후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양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일산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자동차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오는 3월부터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무과 체납관리팀에서는 단속반(1개반 2명)을 편성하여 번호판 영치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을 이용해 주 4회 아파트단지, 주택가, 대형마트, 주차장 등 자동차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관내 등록 차량일 경우 자동차세 2회 이상, 1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관외 등록 차량일 경우 3회 이상 체납한 차량으로 발견 즉시 현장에서 영치한다. 또한, 일산서구 세무과에서는 자동차세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영치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2천 7백여 명에게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2월 중에 발송했다. 구 관계자는“번호판영치가 되면 경제활동이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체납된 자동차세를 조속히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성실납세자와의 조세형평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전진선 양평군수, 딸기농업 벤치 마킹 위해 논산시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1일, 양평군 딸기농업 발전을 위한 선진지 벤치 마킹으로 딸기의 고장 논산시를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논산시는 전국 최대의 딸기 주산단지로 전진선 양평군수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킹스베리 농가인 심플농원와 농업마이스터 굿모닝딸기농원을 방문해 딸기 육묘와 시설재배법 등 농가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후에는 논산딸기를 테마로 한 ‘딸기향농촌 테마공원’을 방문해 킹스베리를 비롯한 설향, 비타베리, 하이베리 등 다양한 딸기 품종과 행잉거터 등 첨단 농업기술을 접목한 시설들을 살펴보며 두 지역 간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판로개척 등을 논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딸기농업의 발전을 위해 재배를 위한 기반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우리 지역 딸기농가의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해피포인트 카드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에스피씨(SPC)그룹의 후원으로 4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 카드를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스피씨(SPC)그룹은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식품 전문 기업으로 2017년부터 방학 시즌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돌봄공백 예방 및 아동건강 증진을 위해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해피포인트 카드는 1장당 10만원씩 충전돼 있으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40명이 대상이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밝은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두천기독교연합회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동두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연탄교회에서 동두천기독교연합회, CBMC,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양주신협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후원금 125만원 상당의 연탄 1,300장이 6가구에 지원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연일 추운 날씨에 최근 연탄값까지 올라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시가 한층 더 새롭고, 시민이 힘날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이 넘치는 희망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원도심 교육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인천 원도심(중구・동구) 교육환경 실태조사와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22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원도심 교육활성화 상생협의회 및 원도심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원도심 교육환경 분석 결과와 교육격차 해소 발전방안 등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연구용역은 원도심 지역의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한 상생협의회에서 원도심 교육환경 발전방안 도출을 위해 추진했다. 지난해 6월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12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약 9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김왕준 경인교대 교수는 연구 보고에서 원도심 지역 학생의 균등한 교육기회 실현과 지역사회의 총체적 접근을 강조하고 학교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집행 모니터링, 상생협의회 확대로 원도심 교육발전 네트워크 구성과 운영, 원도심 교육발전 조례 제정, 교직원의 효율적 배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지역 연계를 강화한 교육특구 조성 등을 제안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연구용역 결과를 적극 검토・반영
▲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 2023년 2월 정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조선호 면부녀회장을 비롯해 각 리 부녀회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면정홍보를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바자회 및 반찬 나눔활동, 영중면 관내 경로잔치 등 상반기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부녀회장님들을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이 고될 수 있지만, 부녀회장님들 서로서로 도와주고 협동하는 자세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새마을운동의 추진방향에 따라 영중면은 적극적인 소통과 신뢰의 영중면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특례시 장항1동, 겨울철 주거 복지사각지대 방문 조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주거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방문해 주거 상담을 하며 생활실태와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이번 주거 복지 사각지대 방문조사는 비닐하우스, 농막, 컨테이너 등 최저주거기준 미달의 가구를 우선 선정하여 대상자 가구의 주거 고민과 위기 징후를 파악하고 겨울철 난방시설을 점검했다. 대상자의 주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주거사다리 제도 ▲긴급 주거 지원▲맞춤형 급여 안내 ▲집 수리 등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안내했다. 또한 위기 징후가 파악 될 경우,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고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제육볶음, 두부조림, 각종 나물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재가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나실 이웃분들을 생각하며 힘을 모아 밑반찬을 준비했다”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소요동장은“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의 세심하고 따뜻한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