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나우'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현재 클래식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나우' 시리즈 그 다섯 번째 무대가 3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인천시향은 그간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플루티스트 김유빈, 피아니스트 신창용, 윤아인 등 촉망받는 젊은 연주자들을 '클래식 나우' 무대에 세우며 화제를 불러일으켜 왔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2017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1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휩쓸며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다. 생동감 넘치는 음색과 섬세한 해석력을 겸비한 그녀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수도이자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절을 묘사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를 연주한다. 남미 특유의 독특한 색채와 열정과 감수성이 넘치는 곡에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의 탁월한 연주가 더해져 더욱 매혹적인 탱고 음악을 경험할 수 있다. 이어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최수열의 지휘 아래 전설적인 호색한 돈 후앙의 일생을 웅장하게 표현한 슈트라우스의 ‘돈 후앙’과 화려한 무곡을 베이스로
▲ 공유학교 개념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수원 컨벤션에서 지역교육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수를 열고 25개 교육지원청 과장에게 지역교육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 및 운영 방안을 안내한다. 이번 공동연수는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이 함께 지역교육협력 정책 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 사업 추진에 필요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3.1.자 도교육청 조직 개편에 따라 앞으로 공유학교, 대학연계교육, 지역연계교육, 미래교육협력지구, 방과후교육, 돌봄교육 업무는 신설 부서인 지역교육협력과에서 운영한다. 이번 공동연수에서는 지역의 교육자치, 자율권 강화의 필요성과 새로운 경기교육 중점관리 정책과제인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구축에 대한 논의를 공유학교 중심으로 진행한다. 공유학교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해서 학생 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플랫폼이다. 도교육청은 다변화하는 사회에서 지역 중심의 학습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과 학생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유
▲ 고양특례시의회 조현숙 부의장, 제21회 중부율곡대상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조현숙 부의장이 2월 22일 중부일보 주최로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21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부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수도권 주민의 이름으로 표창하는 상이다. 조현숙 부의장은 고양시 3선 의원이자 제9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경제 관련 다양한 위원회 활동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들의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조현숙 부의장은 “이 상은 고양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고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의견과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듣고 발로 뛰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윤동주문학관 옆 노후담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종로구가 서울시 ‘2023 도시경관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달부터 2024년 말까지 '청와대-백악 도보탐방코스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지는 윤동주문학관 앞 창의문로에서 시작해 북악산(백악산) 탐방로를 거쳐 청와대 춘추관 입구에 이르는 약 1.9km 구간이다. 구는 김신조 사건 이후 제한적으로 출입이 허용됐던 북악산이 54년 만인 지난해 4월 전 지역 개방되고, 청와대 또한 같은 해 5월 전면 개방된 점을 고려해 민선 8기 들어 종로만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관광벨트 구축에 집중해 왔다. 특히, 이 일대 청와대뿐 아니라 경복궁, 창덕궁 등과 국립현대미술관을 포함한 각종 문화예술공간에 주목하고 주요 명소를 잇는 ‘선 단위’ 도보 관광코스를 개발하고자 했다. 이에 이번 서울시 공모 선정으로 시비 5억원을 확보하고 구비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역사·문화’, ‘자연환경’, ‘안전’에 중점을 둔 경관개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설계에 착수해 내년 초부터 본 공사를 시행하고 2024년 11월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민과 관광객들이 백악-청와대-경복궁 일대를 도보로 관광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
▲ 고교학점제에 따른 대입제도 개편 방안 연구보고서 표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박정일)은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고교학점제에 따른 대입제도 개편 방안'(연구책임자 연구위원 김기수)을 발간했다. 이 연구는 고교학점제와 대입제도의 연계에 따른 주요 쟁점들을 분석하고, 기존에 제안된 대입제도 개편안들을 검토한 후에, 고교학점제와 조화를 이루는 대입제도 개편 방안을 새롭게 제안했다. 이 대입제도 개편 방안은 학생부 종합전형, 학생부 교과전형, 수능 위주 전형의 개선 방안은 물론 전형 시기의 조정안도 포함한다. 연구자들은 대입제도 개편안을 연구하기 위하여 2022년 8월에 전국의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의 교원들과 전국의 4년제 대학교의 입학사정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새로운 대입제도가 교육적 적합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입제도 개편 원칙을 3가지로 제시했다. 첫째, 고교 교육의 결과를 대학입시에 충실하게 반영한다. 둘째, 대학입시의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한다. 셋째, 학생·학부모·교원의 대학입시 부담을 완화한다. 이 원칙에 따라 새로운 대입제도 3가지 개편안에 대한 연구결
▲ 화성시의회,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 신년인사회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는 2023. 2. 22.(수)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에서 개최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배현경 의원을 비롯한 신미숙, 박진영 도의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경제를 위한 화합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개최된 신년인사회로 신년사, 모범소상공인 표창, 축사,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역 경제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소상공인들의 역할과 가치를 더욱 인식하게 됐다.”며, “개묘년 새해에는 이전보다 더 단단하고 발전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되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는 화성시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 경제단체로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성동구 우리동네돌봄단이 지난 15일 2023년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는 고독사 위험가구를 정기 모니터링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우리동네돌봄단'의 활동을 본격 강화하고 지난 15일 발대식과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을 잘 아는 주민이 주위의 고독사 위험가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상시 돌보고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활동가이다. 또한 대상자의 긴급 병원이송 등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주민센터 복지플래너에게 알려 위기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지난해 성동구 전 동에서 총 41명의 돌봄단이 활동하면서 취약계층 3,060명에 대해 6만 2천여 건 이상 전화 및 가정방문 안부확인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올해는 우리동네돌봄단의 활동을 보다 강화하여 숨어있는 위기가구까지 발굴하는 데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올해부터 고독사 위험가구 관리책임제를 본격 실시하여 돌봄단 1인당 40가구 이상의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해 주1회 이상 전화 및 방문 모니터링을 통해 촘촘히 살핀다. 돌봄단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연 2회 실시한 직무교육을 연 4회로
▲ 마포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마포구는 오는 3월부터 3,935개소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불법 건축물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지난해 서울시가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대상지는 ▲서교동 564건 ▲서강동 359건 ▲망원1동 346건 ▲ 합정동 303건 ▲연남동 222건 등으로 관광지나 주요 상권이 밀집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전체대상의 46%에 달했다. 불법건축물이 안전사고의 원인이나 인명피해를 확대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마포구는 6명의 현장조사팀을 구성하여 3월부터 6월 말까지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점 조사 사항은 ▲ 옥상, 테라스 등 공간 증축 ▲ 조립식 패널, 천막 등을 이용한 영업장 공간 증축 등으로 건축법에 따른 신고나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경우, 모두 불법건축물에 해당한다. 불법건축물로 확인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재산권 제한 같은 행정조치가 가능하며, 건축물 대장에 위반 내용이 기재될 경우 ▲전세 대출 ▲위생법등에 따른 신고·허가 업종에 대한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마포구는 불법 건축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이 조사 목적인만큼, 소유
▲ 서울 중구, 기관장협의회 열고 소통 강화 다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중구가 2015년 이후 8년 만에 관내 중요 기관과 만나 협의회를 열고 소통 채널을 재구축했다. 중구는 22일 PJ 호텔에서 중부경찰서,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지방노동고용청, 한국전력서울지역본부 등 13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2023 중구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그간 소통의 필요성을 절감하던 터라 참석 기관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현안과 관심사를 공유했으며 업무 협조 요청도 이어졌다. 또한 중구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긴밀하게 연결망을 형성하여 소통을 강화하자고 입을 모았다. 구는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원팀 중구’를 위해 관계 기관의 동참을 당부했다. 아울러‘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른 협조체계 구축운영’,‘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협조’를 안건으로 내놓으며 지역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각 기관에서도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오늘 만남을 계기로 중구 내 중요 기관장들이 하나로 연결됐다”며,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중구의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 운정보건소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치료·관리를 위해 2023년 치매 조기검진 협약병원 4개소를 지정했다. 지정된 협약병원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메디인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다. 업무 협약을 통해 치매 검진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검진을 미루거나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운정보건소에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선별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될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어르신들에게 치매검사비 지원과 함께 정밀검사(혈액검사, 뇌영상 촬영 등)를 협약병원에 의뢰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원 비용은 1인당 진단검사 최대 15만원, 감별검사 최대 8만원까지 가능하다. 이후 치매환자로 진단 받은 경우, 운정보건소에 치매환자로 등록해 소득 기준에 따라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제공, 자원 연계 등 치매환자의 건강과 가족 부담 경감을 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최경희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속한 치매 진단과 치료로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환자 가족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 파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봄철 농번기 주말 정상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민들의 원활한 농작업 지원을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주말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농기계 임대를 원하는 농민은 사용일 2∼3일 전 예약을 통해 평일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임대농기계 113기종 409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롱면 본소와 파평면 북부지소 두 곳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농가 경영비 절감과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임대농기계 전 기종에 대한 임대료 50% 인하 정책을 연장 실시하고 있다. 장흥중 연구개발과장은 “봄철 영농기 임대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기계임대사업소 주말 운영을 통해 농촌 인력난이 해소되고, 적기 영농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파주시, 귀뚜라미그룹서 새학기 희망 담은 장학금 전달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22일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송경석 (주)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 및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 및 학력 우수 장학생 24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송경석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는 “지역의 미래를 빛낼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시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준 귀뚜라미그룹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학생들이 각자의 환경과 여건에 상관없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파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최소한의 교육 보장, 누구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최진민 회장의 뜻을 이어, 1985년부터 38년간 장학사업 외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 등 510억원 규모의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22일 김포시는 한국공항공사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도시 체계 구축 등 지역과 공항의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22일 본청 소통실에서 한국공항공사(KAC)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도시 체계 구축 등 지역과 공항의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포시와 한국공항공사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된 것으로, 양측의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UAM 상용화(교통·관광·화물 등) 협력 ▲김포공항 혁신지구 연계 UAM 네트워크 구축 ▲반려동물 산업 플랫폼 구축 협력 등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김포시는 ▲UAM 상용화 관련 인프라 조성 ▲관련 산업 육성 인허가 등 정책적 지원 ▲지역사회 수용성 향상 ▲지상-하늘 모빌리티 연계 등 제반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공항공사에서는 ▲미래 항공모빌리티 도시 조성 지원 ▲김포공항 혁신지구 사업 연계 UAM 네트워크 구축 ▲관련 생태계 육성 협력 ▲반려동물 산업 플랫폼 구축 등 공항지원 상생협력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우리 김포시는 전국 최초로 UAM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현 정부에서는 UAM 등 미래
▲ 단행본 표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 제물포르네상스연구단은 2022년 현안과제로 수행한 연구보고서를 단행본으로 묶어“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핵심 가치 및 쟁점 도출”를 발간했다. 인천연구원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연구지원을 위하여 2022년 하반기부터 제물포르네상스연구단을 운영했다. 도시계획, 도시재생, 관광, 항만, 산업, 교통 등 분야 9명의 연구진으로 구성된 제물포르네상스연구단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우선적으로는 지향해야 할 핵심가치를 살펴보고, 여러 분야별로 현안 및 과제를 도출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 책은 총 세 부분으로 이뤄져 있다. 먼저 제1부에서는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이해를 위하여 지역현황 및 관련 계획의 특성을 살펴보고, 의식조사를 통해 시민 및 전문가가 생각하는 프로젝트의 목표 및 방향, 그리고 우선순위 등을 제안하고 있다.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분야별 쟁점과 과제를 진단하는 2부에서는 인천내항 항만기능의 재배치 방향, 인천 내항·배후지역 산업구조 개편 이슈와 과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교통체계 구축방안, 내항 일대 관광활성화를 위한 쟁점 및 방향의 항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해 세액공제 및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기금으로 조성해 아동, 청소년, 취약계층 등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 10만원 이하 기부는 100%,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10만원을 기부하면 13만원 상당(세액공제 10만원, 답례품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모하는 답례 품목은 파주시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쌀가공품 ▲콩가공품 ▲장류 ▲기타가공품 ▲서비스 등 8개 품목이다. 파주시는 3월 말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지역 연계성, 정체성, 우수성, 기업 정착도, 운영·유통·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접수 기간 내 파주시청 신관4층 자치협력과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