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제도개선을 위한 시·군 과장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는 22일 경기도청에서 개발제한구역(GB)을 담당하는 20개 시·군과 함께 해제 관련 제도개선 방안 논의를 위한 과장급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지자체와 시·군 도시공사 대상으로 실시한 해제 관련 제도개선 의견 청취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도는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합지침’ 개정(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도는 2021년 6월 환경성, 공익성, 공공성을 모두 고려한 개발제한구역 해제사업을 유도하기 위해 자체 통합지침을 제정했다. 훼손지 복구, 공원·녹지, 공공임대주택, 생태면적률 등을 법령상 기준보다 강화해 적용했다. 이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처음이다. 도는 이번 지침 개정에 있어 해제사업의 탄소중립 기여와 미래 첨단전략산업 유치를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도의 개정안에 백두대간 정맥 등 광역녹지축 복원·보전, 훼손지 복구 15% 이상 의무화, 개발제한구역 훼손 면적 최소화 등 환경성을 강화하는 내용과 지역주도 신성장 일자리사업에 대한 공공기여 기준 완화 및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지역경쟁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으려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관내 저소득 가구 학생 10명에게 2023년 대학 입학 축하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22일 관내 저소득 가구 학생 10명에게 2023년 대학 입학 축하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신입생들의 대학 입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성인으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이 무겁지 않도록 응원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며, “새내기들의 합격과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입학 축하금을 전달받은 한 학생은 “어렵게 대학에 합격했는데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과 축하금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받은 관심과 후원에 대해 잊지 않고 보답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대학 생활은 미래와 꿈을 설계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니만큼 꿈을 향해 다가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제2대 부천시체육회장 이취임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2대 부천시체육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부천시체육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최성운 의장은 지난 3년간 열과 성을 다해 체육회를 이끈 정윤종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송수봉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 의장은 “송수봉 회장님의 공약사항을 살펴보니 가장 공감되는 것이 공공체육관, 학교체육관, 다목적체육관 사용 방안 확대 부분”이라며 “면적이 좁고 체육 공간이 부족한 우리 시의 특성상, 체육 공간은 서로 조율하며 같이 사용해야 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체육관 등 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공간을 단체 간 서로 협력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부천시민의 체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약사항을 잘 지키는 회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한 각종 대회가 작년 하반기에 집중되어 체육회 회원분들과 직원분들이 주말도 없이 굉장히 애쓴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관계자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부천시체육회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
▲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22일 시청 강당에서 2023 안양시 교육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2023 안양시 교육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안양시 교육관계자, 초·중·고등학교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안양시 중점 교육사업 및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청소년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사업 소개로 진행됐다. 또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추진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 안양시(시장 최대호)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관) 간 업무 협약도 이뤄졌다. 안양시는 2023년 교육사업 분야에 445억여원을 편성한 가운데,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 3주체(학생·학부모·교사)가 행복한 명품교육도시 안양’ 구현에 노력하고 있다. 또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지역교육공동체 구축 및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안양시 공교육 지원사업의 허브 역할로, 학생이 행복한 교육사업,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사업, 교사가 행복한 교육사업, 미래사회 글로벌 인재 양
▲ 구리ㆍ남양주 도의원, 8호선 관련 합동 업무보고 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주도로 8호선 연장선이 지나가는 구간의 경기도의원들(김창식, 백현종, 이은주, 유호준)이 경기도의회 남양주 상담소에 모여 철도건설과 구자군 과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재 8호선 연장 공사 관련 공사 추진 현황 보고를 받았다. 구자군 과장은 현황 보고에서 “8호선 연장 공사 관련 도민들과 의원님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8호선 연장 관련 구리 남양주 도민들이 가지고 있는 기대감에 공감을 표시한 뒤, “기존에 22년 말에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23년 9월 서울시 개통 목표에 맞춰서 준비하고 있던 중, 20년 8월 구리시 구간 지반침하 사고로 복구 등에 시간이 소요됐고, 집단 민원 및 레미콘 자재 수급 불안 등 문제로 목표를 수정해 23년 하반기 중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24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공구별 진행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한 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유호준 의원은 “현재까지 8호선 연장 공사에서 사망사고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 인천 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중 김남원, 장문정 의원 의정자유발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달 20일 열린 인천광역시 서구의회(한승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 김남원 의원과 장문정 의원이 각각 ‘도시농업 활성화’와 ‘서구 기업 ESG 경영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구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 선거구)은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비롯하여 '도시농업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도시농업 지원센터의 지정 및 설치 필요성에 대하여 발언했다. 김남원 의원은 도시농업이 갖는 자연적 가치와 긍정적 효과, 도시인들의 정서에 미치는 이로운 효과를 언급하며, “도시농업을 통해 도시에서 다원적 가치를 실현하고 도시와 농업의 동시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산재되어 있는 도시농업의 수행 주체를 도시농업 지원센터로 일원화 해야한다”고 주장하며, 관련 조례를 정비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앞서 지난 10일, 김남원 의원은 도시농업 지원센터 지정 및 설치 근거의 제도화를 위한 ‘인천광역시 서구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 최대호 안양시장이 22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관내 병원 검진기관 등 10곳과 사회복지시설종사자 건강검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올해부터 협력 병원 및 검진기관에서 비용 부담없이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안양시는 시청 3층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메트로병원 등 관내 병원 및 검진기관 10곳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검진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고 35만원의 검진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안양시는 사업비 1억4700만원을 전액 시비로 예산 편성했다. 대상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기관에서 전일제로 근무하는 종사자 중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지원받는다. 홀수년도 출생자는 내년에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안양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매년 건강검진을 받아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 대상자(올해 홀수년도)와 반대로 대상자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안양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검진은 3~10월까지 진행하며, 원하는 날짜를 협력 병원 등에 사전 예약하면 초음파
▲ 안산시의회 국민의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성금 100만원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의회 국민의힘(당대표 이대구) 의원 일동은 지난 2월 6일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100만원을 2월 22일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대구 국민의힘 당대표는“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작은 성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당의원들이 성금을 모금했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엄청난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분들이 조속히 다시 일어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구호성금은 대한적집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구호를 위해 사용된다.
▲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시의원 시정질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의회 김지호의원은(더불어민주당, 신곡1,2동, 장암동,자금동) 지난 16일 의정부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동근 시장을 상대로 ▲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가능성 ▲장암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재정사업 가능성 ▲ 난방비 지원대책 관련 질의를 했다. 부시장을 상대로도 당시 시장의 동의 없는 인사발령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김지호 시의원은 시정 질의 과정에서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 국비지원 60%가능성이 있음을 밝혔다. 구리시도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 재정사업으로 국비지원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환경부 2023. 1월 발행 ‘보고금 편성 및 집행관리 실무요령’에 따르면 2023년 하수도사업 국가보조률 일반시·군 60%지원이 가능하다. 하수처리장설치사업 하수처리확충 세부요건에 따르면 방류수질기준 강화, 고농도 하수유입, 큰 유량변동, 악취발생, 처리장 노후화 등 보완이 필요한 개선사업이 가능하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 제1처리장은 1987년 완공 됐지만 제2, 3처리장은 각각 1995년, 2003년 완공으로 30년 기한이 되지 않았으며, 전면 재건축보
▲ 봄철을 맞아 클린도시사업소에서는 관내 공원에 대한 ‘봄철 맞이 공원녹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클린도시사업소는 관내 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지난 20일과 21일 ‘봄철 맞이 공원녹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봄철 맞이 공원녹지 대청소’는 반려동물과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른 공원 이용객들의 ‘반려동물 배설물 처리 요청 민원사항’을 해결하는 동시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시민이 공원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다 쾌적하고 청정한 공원녹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을 이용하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배변 봉투 수거, 목줄 착용 등 ‘펫티켓 지키기 홍보’ 및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며 “올바른 공원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는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캠페인’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도시공원은 많은 시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김포시민뿐 아닌 모든 공원 이용객이 공원 이용 에티켓, 펫티켓을 함께 지켜 깨끗한 공원 만들기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 경기도의회 김재훈·유영일 의원, 안양시 지역구 현안에 대한 논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의원은 22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예산법무과 문수훈 대외협력관과 지역현안과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협의를 가졌다. 이날 김재훈·유영일의원과 시는 부족한 시재정을 보완하기 위한 2023년 도비 확보가 중요성을 공감하며 특별조정교부금은 물론 각종 도 공모사업의 채택을 위한 도의회와 시청간 긴밀한 협력을 논의했다. 유영일의원은 지역구의 숙원사업인 평촌동 일원 우오수 분류화 사업 및 갈산어린이공원 등 많은 지역의 현안을 전하며 도비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김재훈의원은 관양동, 달안동, 부림동 지역의 학교 환경개선사업 및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환경 개선,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활성화 등 여러 가지 현안사업을 말했다. 특히, 김재훈·유영일 의원은 직접 확보한 도비와 관련된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며, 도 예산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
▲ 작년 광진구 작업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LED 조명으로 교체한 모습(중곡4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진구가 오는 3일까지 ‘2023년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 업체당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한다. 의류제조업은 작업 특성상 분진과 환기 불량, 각종 유해 물질에 상시 노출되는 위험이 있다. 하지만 소공인의 경우 비용 등의 문제로 작업환경을 개선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구는, 영세업체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여건을 조성해 작업능률과 생산성을 드높일 발판을 마련한다. 지원 분야는 위험요소 제거, 근로환경 개선, 작업능률 향상으로, 총 34개 설비품목 중 희망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안전관리 차원에서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배선함을 지원한다. 노후배선정리와 흡음‧방음설비, 순환식 보일러 설치도 가능하다. 환경개선에 보탬이 될 환풍기, 공기청정기, 냉난방기와 더불어 바닥 교체와 도배, 화장실 개선 공사까지 할 수 있다. 작업대와 의자, 연단기 등도 지원해 작업능률 향상을 돕는다. 사업주가 공사 비용의 10%만 부담하면 실
▲ 조용익 부천시장은 보고회에서 부천시 50주년 기념사업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가 올해로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시민콘서트 등 55가지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3대 봄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일 50주년 기념사업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한 데 이어, 지난 21일 기념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더욱 완성도 높은 기념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선임된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추진사업 관련 부천시 부서장과 유관기관장 그리고 대중의 시각을 반영해 줄 외부 전문위원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올 한해 논의와 숙의의 과정을 거쳐 기념사업을 내실화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확정된 50주년 기념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계획한 바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전문가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는 만큼 다양한 관점과 목소리를 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시민이
▲ 김포시립 고촌도서관의 ‘2023년 2분기 스마트영어도서관’ 안내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립 고촌도서관은 4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2023년 2분기 스마트영어도서관’을 운영한다. ‘스마트영어도서관’은 영어 웹 학습 콘텐츠로, 이용자가 원할 때 컴퓨터가 있는 곳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영어독서프로그램의 리딩 레벨 진단(Star Reading), 독서퀴즈(Accelerated Reader)를 이용해 독해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고 영어 학습 결과를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고촌도서관에 ‘스마트영어도서관’과 연계돼있는 도서가 갖춰져 있어 학습효과는 배가 될 수 있다. 이번 ‘2023년 2분기 스마트영어도서관’에서는 9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15일까지. 참여자 선정은 추첨방식이며 추첨일은 3월 21일이다.
▲ 김동근 의정부시장, 제21회 중부율곡대상 자치단체 경영 부문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소통·공감·화합의 열린 시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월 2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경영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중부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 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표창하는 상으로 올해 21회를 맞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심사에서 ▲청사 출입 통제시스템 폐지와 시민갤러리 운영 ▲현장 시장실 운영 ▲워킹그룹 운영 등 조직문화 개선 ▲성범죄자 김근식 입소 저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유치 및 행복로 축제 개최 ▲민간 데이터센터 유치 등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며 열린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취임 이후 지속해서 운영하며 김근식 사태에서도 큰 역할을 해낸 현장 시장실 정책과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라는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이 수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행정의 추진과정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며 끊임없이 시민들과 소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