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3선거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10년 넘게 표류 중인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에 희망이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서울특별시의희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3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은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시장에게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 추진 의지를 재차 확인받았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은 서울 용산~고양 삼송을 잇는 사업으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KDI)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해당 사업은 과거 이낙연 전 국무총리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 관련 정책 공약 사업 중 하나였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은 서울 시민과 경기도민의 교통 편의를 위한 것으로 단순 정파, 진영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한 박유진 의원은 해당 사업에 대한 오세훈 시장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은 지난 2012년 은평뉴타운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처음 제시된 이후, 2016년 국토교통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뒤 2018년 7월 예타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러나 2019년 예타 결과 사업 경제성(B/C)이 낮게 평가되며
▲ 염종현 의장, 22일 ‘제21회 중부율곡대상’ 광역정치부문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11대 의회 의장으로서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1회 중부율곡대상’ 광역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경인지역 종합일간지 ‘중부일보’ 주최로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염 의장을 대신해 부인인 전미란 여사가 참석했다. 전 여사는 상패와 상금을 대리 수상한 뒤 “본인이 당연히 참석해야 함에도 불가피한 일정으로 대신 수상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큰 상을 준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율곡의 정치철학인 위민정신 실천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바른길을 가달라는 중부율곡대상에 담긴 소중한 의미를 염종현 의장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염 의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지역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 8월 제11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이래 ‘의회사무처장 개방형 전환’, ‘초선의원의정지원추진단 및 공약정책추진단 구
▲ 김포복지재단, 2023년 행복한우리공모사업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 기관, 단체의 사회복지서비스 개발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2023년 행복한우리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프로그램, 기능보강, 차량 공모사업으로 총 3개 분야이다. 김포복지재단은 매년 공모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전년도에는 관내 30여개 시설 및 단체에 약 189,900천원의 사업비로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규모도 전년도와 유사하게 지원될 예정이며 단체(기관)별 1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배분신청서, 신청기관 현황, 사업계획서, 법인(단체)등록증 사본, 인권실태점검표 등으로 김포복지재단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20일부터 3월3일까지 김포복지재단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김포복지재단 배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홈페이지 게재 및 선정 단체 개별 통지 예정이다.
▲ 22일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방문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측에서 4번째 김형대 의장, 3번째 전인수 부의장, 2번째 한윤수 운영위원장) ▲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강남구의회 의장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강을석·김진경·손민기 의원은 2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방문해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의회 23명의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긴급구호 지원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최근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 물품·식량 지원 등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대 의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극심한 고통과 슬픔을 겪고 계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지진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고 양국 국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복지시설 방문 및 성금 전달 등 매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조미옥)가 제373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2일 도시총괄기획단과 도시개발국의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수원도시재단의 업무의 장단점을 질의하며 “수원도시재단이 시민들과 가장 밀접하고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수원도시재단과 도시총괄기획단이 혁신방안에 대해 충분하게 앞으로 검토하고 방안을 설정하여 올해는 새롭게 거듭나는 수원특례시의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의회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노후 저층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되면 좋은 사업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정종윤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은 분쟁이 있는 재건축단지를 언급하며 “시에서 개입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행정으로 중재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 구리시, 학교 내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업무협약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장집무실에서 동인초등학교 및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6호) 동인'의 지속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방과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구리시 관내 동인초등학교에 설치·운영 중인 '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6호) 동인'의 사용 협약이 2월 28일 만료가 예정됨에 따라, 양 기관이 협의해 구리시의회 보고와 동인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2026년 2월 28일까지 운영을 연장하는 협약이 체결됐다. 고창균 교장은 “구리시와 함께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방과후 돌봄사업을 계속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시와 학교가 서로 협조하여 참교육과 안전한 돌봄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협약 체결에 협조해주신 동인초등학교에 감사드리며, 맞벌이 가정의 보편화로 인한 초등돌봄 문제해결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시가 합심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돌봄서비
▲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9313호 ‘전기전자 어서와’ 운영 성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중학생 청소년 대상 4차 산업시대 맞춤형 전기전자 회로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9313호 ‘전기전자 어서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운영은 2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총 5일에 걸쳐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9313호 ‘전기전자 어서와’는 중등 과학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론 수업과 함께 마찰전기를 이용한 장구, 간이 검전기, 간이 전류계, 삼색 신호등 만들기 등 청소년 주도의 실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 청소년들은 전기전자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었고,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이끌어 냈으며, 참여 청소년은 “올바른 개념을 알게 됐고 전기전자 관련 다양한 실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이 채워진 것 같고, 과학이 더 재밌어졌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국가가 인증한 청소년수련활동을 통해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함으로써,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에게 양질의 다양한 청소년수련활동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
▲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은 어제(21일, 화) 서울특별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의 용왕산 본각사 수용으로 사찰 존치 등 분쟁이 발생하면서 소장 중이던 대한민국 보물 1147호(묘법연화경 권5~7)가 떠돌이 신세가 된 것을 강력히 질타했다. 지난해 서울시는 본각사가 소재한 서울 양천구 용왕산 공원의 토지, 지장물 등을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보상사업에 따라 원소유주인 대각문화원에 보상비 99억원을 지급하고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이 과정에서 당시 주지스님이 ‘보물 묘법연화경’을 가지고 사찰을 떠나면서 본각사에서 보존됐어야 할 대한민국 보물이 현재 경기도 한 사찰에 위치하게 됐다. 더 큰 문제는 문화재청, 대형 포털사이트 등 어디에서도 묘법연화경의 정확한 현 소재지를 파악할 수 없는 등 온전히 보존되어야 할 보물이 보존지 등록도 되지 않은 채 서울시 관외에서 방치되고 있음에도 보각사 원소유자인 대각문화원과 주지스님는 여전히 법적 분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보물 소재지 변경 신고 미이행 시 과태료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 서울시의회 헌혈증 기증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2일 14시 00분 서울시의회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했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14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을 위해 시의회 본관 건물 앞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김 의장은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29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허인영 사무총장에게 기증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로 헌혈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의료현장에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울시의회가 앞장서 단체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한 헌혈증이 소아암과 혈액질환 환자에게 전달돼 귀히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시민 대의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다가가 어려움을 함께하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올해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상ㆍ하반기에 걸쳐 ‘2023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에는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수소차, 어린이통학용LPG차량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연간 576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차종별 세부 지원물량으로는 ▲전기자동차 443대 ▲전기이륜차 63대 ▲수소차 60대 ▲어린이통학용 LPG차량 7대 ▲천연가스버스 2대 ▲전기굴착기 1대이다. 시는 지난해 총 436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500대 이상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전기승용차 200대와 전기화물차 76대를 지원하며, 승용차의 경우 최대 1,080만원(일반 중ㆍ대형 기준), 화물차의 경우 1,900만원(일반 소형화물 기준)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2월 22일부터 보조금 지원 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차종별 보조금과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또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 지원사업과 더불어 어린이통학LPG차량 등 기타 친환경자동차 지원사업도 순차적으로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 안성시, 전 시민 5만원 재난지원금 지원 추경예산 확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제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최근 물가 및 난방비 상승 등에 따른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지난 20일 예산안을 신속하게 편성하여 22일 안성시 의회 제211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제3차 전 시민 재난지원금 예산 등 총 120억 규모의 예산을 확정했다. 전 시민 재난지원금은 1인당 5만원으로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며, 그 밖에 취약계층 난방비, 어린이집·가금농가·시설원예 농가 및 법인 재난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2개월간 난방비 폭탄 등 힘든 겨울을 보낸 시민들에게 작은 부담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확정된 예산에 대하여 구체적인 지급방식 등을 결정하여 전 시민 홍보와 함께 신속하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지난 21일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구리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위해 ‘구리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민참여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스마트시티 사업 소개 ▲위촉장 수여 ▲스마트시티 교육 ▲리빙랩 운영계획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구도심 지역의 일반상업지역과 노후 저층 주거밀집지역의 안전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저감 장치 6기 ▲스마트 방범초소 2기 ▲스마트 안심 트리 11기 ▲스마트 안전 가로등 20기 등을 구축하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참여단을 모집했고 사업 솔루션별로 4개 그룹을 구성했다. 시민참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업이 종료되는 2023년 10월까지 본 사업의 개선·보완·사업평가 등 사업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참여단을 중심으로 구도심의 다양한 도시
▲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은 2월 21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로의 예원빌딩 기쁨홀에서 열린 남북사랑학교 제6회 졸업식을 비대면으로 관람한 후, 서면을 통해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남겼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본 졸업식을 통해 남북사랑학교를 졸업하는 7명의 학생들을 향해 “졸업식 제목인 ‘함께 걷는 길’이란 말이 너무나도 가슴벅찹니다. 일곱 명의 졸업생께 어엿한 서울시민으로 성장함을 축하드리며, 서울시민으로 함께해주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인사했다. 또한 문 의원은 “여러분이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유한대학교, 덕성여대에서 피울 멋진 한 송이 꽃을 기대합니다.”며 말을 이었으며, “코리아써키트와 뉴욕버거를 통해 자유시장의 경제체제를 몸소 실현할 미래를 응원합니다.”라며 축하를 건넸다. 이어서 문 의원은 “오늘 일곱 명의 졸업생들이 머금은 멋진 미소를 잃지 않도록, 지금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목숨을 건 여정을 펼친 탈북민들이 과연 편안하게 이 땅에 정착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할 때.”라며 더 많은 탈북민이 대한민국 서울에 어려움 없이 정착하고 여엇한
▲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 2023년 개별 맞춤형 진로설계사업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진로 미결정 청소년의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개별 맞춤형 진로설계사업’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2년 신규사업으로, 4.6점의 높은 만족도로 나타났다. 개별 맞춤형 진로설계사업은 2021년 진로교육실태조사 결과 ‘진로적성 및 흥미검사가 진로결정에 도움이 됐다.’는 결과를 반영하여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12~19세 청소년과 학부모로, 진로 탐색이 필요한 청소년과 자녀의 진로가 고민이 되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교급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초ㆍ중학생 교급(12세 ~ 16세)은 EBS 진로종합검사와 진로탐색캠프를, 고등학생은 EBS 대학전공탐색검사와 대학전공 선택캠프로 나이대별 필요한 활동으로 맞추어 진행된다. 검사지는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EBS 검사를 활용하여 청소년에게 맞는 진로방향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다. 초ㆍ중 교급 대상인 진로탐색캠프는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과 삶, 직업, 진로의 의미를 이해하고 진로계획을 수립하여 본인의 진로를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21일부터 11개 동(洞) 연두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계묘년을 맞아 영종동을 시작으로 중구 내 11개 동(洞)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중구의회는 이번 연두방문(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 대화)을 통해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불편 사항이 바로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지역의 각종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는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 대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올바른 구정 발전의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구의회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각 동(洞) 연두방문에도 참석해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 및 의견을 수렴하여 중구의회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