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소하1동의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을 위해 행복한교회(담임목사 박진성)에서 지난 20일 장학금 100만 원을 지원했다. 박진성 행복한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학업에 보탬이 되어 졸업 후 멋진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학업과 취업 준비를 병행해야 하는 대학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행복한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소하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복한교회는 작년 12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70만 원을 후원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대학생 6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수현)는 21일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대학생 6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하안2동 ‘HIGHWAY 이웃사랑 실천운동’ 모금과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었던 故정호림 위원의 이웃돕기 나눔을 대를 이어 실천하고 있는 정상길 위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정상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 네 번째로 장학금을 수여했는데, 앞으로도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생들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수현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한 모든 분의 마음이 담긴 장학금이 대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원식 하안2동장은 “14년째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
▲ 평택시의회, 2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시정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2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2년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 운영상황 보고(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 ▲(가칭)평택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 지정 추진(미래도시전략국) ▲신규 우호교류도시 확대 추진(국제문화국) 등 5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그밖에 ▲지산사거리(송북지하보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공사(송탄출장소) ▲성립전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2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이관우 부의장은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및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종로구의회 김종보 의원이 지난 14일 충신동 소공원(충신동 1-129)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지역은 낙산성곽길의 일부로 주민 쉼터로 조성된 공간이지만 언젠가부터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이 되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김종보 의원은 종로구청 공원녹지과 및 서울시 중부녹지사업소에 지속적으로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개선방안 수립을 요청했다. 당초 김종보 의원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 설치 및 수목관리 등을 통해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요청했으나, 낙산성곽길의 특성상 운동기구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대신 수목 식재 및 환경개선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김종보 의원은 “인근 지역을 순찰할 때마다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반드시 개선되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가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간,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광명시는 2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제2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2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제2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어르신을 위해 공헌하고, 숭고한 경로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노인복지대상 수상으로 광명시가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좀 더 세심하게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노인위원회를 통해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오고 있으며, 이 중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Oh!樂)사업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 ▲홀몸어르신을 돌보는 돌봄 로봇 “광명이” ▲권역별 복지관 VR치매예방기기 도입 ▲경로당 및 홀몸어르신 투척용 소화기 지원 ▲홀몸어르신 병원안심 동행서비스 ▲실버바리스타가 있는 카페 창업 ▲시니어 샐러드&샌드위치 가게 창업 ▲어르신 터치케어 서비스 등 15건의
▲ 평택시의회, 청렴연수과정 '지방의회의원을 위한 반부패·청렴 특강'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를 맡은 김대현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는 ‘지방의회의원을 위한 반부패·청렴 특강’이란 주제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 및 사례,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며 준수해야 할 행동 규범을 제시했다. 이날 교육은 의원들의 활발한 질의 및 답변과 함께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의원들이 청렴 서약을 통해 선출직 공직자로서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다지며 마무리됐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과 사무국 직원 모두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사회 기강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는 지난 17일 광명평생학습원 청년어울림실에서 2023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구성 및 회의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지난 17일 광명평생학습원 청년어울림실에서 2023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구성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23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위촉된 실무협의체 위원들은 향후 2년간 광명시의 다양한 복지 현안을 발굴하고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사회보장급여에 관한 사항을 사전에 검토하고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본 회의에서는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성과 공유 및 2023년 광명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 사업에 대한 협의․조정에 이어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를 검토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토의를 진행했다. 이은정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4기 광명시지역사회보장계획이 마무리됐지만, 2022년 시행 결과 평가를 바탕으로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 수원시청소년재단 정책토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은 2월 21일, 수원유스호스텔 스타트홀에서 청소년 및 청년 정책 연계 과제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수원시청소년재단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청소년과 청년,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새롭게 조직 개편 중인 재단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여러 전문가와 청소년·청년 시민이 함께 논의하고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 좌장인 김진호 교수(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학과)의 진행 하에 김형주 선임연구위원(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청소년청년재단으로서 새로운 정체성 확립과 나아갈 방향’, 문지원 센터장(경기내일스퀘어 안산 상상대로)은 ‘수원시 청년 3대 보장 전담화를 위한 추진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발제 후 이뤄진 정책토론회에서는 이재영 본부장(성남시청소년재단), 서복경 대표((주)더 가능 연구소), 이은해 관장(홍은청소년문화의집), 신소미 센터장(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배지환 의원(수원특례시의회), 정현빈 대표(청년기업 (주)로컬러)가 열띤 토론으로 실효성 있는 청년
▲ 어린이 바른자세교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 보건소는 아동·청소년기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척추질환 예방을 위해 관내 마을돌봄나눔터 등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바른자세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른자세교실에서는 전문 강사가 스트레칭과 소도구를 활용한 근육 이완 운동을 지도하여, 고관절, 목, 허리, 어깨 등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체성분 검사와 건강상담, 영양교육 등이 함께 진행되며, 참여 시작과 종료 시에 척추전방굴곡검사를 실시해 척추측만증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올해 과천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바른자세교실은 총 4회 진행되며, 1회당 8주~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 10일 시작된 2023년 첫 바른자세교실은 오는 2월 말까지 중앙동 다함께 돌봄센터와 과천동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20일부터는 래미안슈르마을돌봄나눔터 및 부림동 마을돌봄나눔터에서 방과 후 바른자세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향희 과천시 보건소장은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청소년층의 척추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척추 질환의 예방과 개선이 더욱 중요한만큼, 과천시 보건소의 바
▲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대 예산삭감 토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예산삭감으로 인한 서울시립대와 학생사회의 현주소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좌장은 MBN 윤범기 기자가 맡았고 발제는 서울시립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인환 학생이 진행했다. 토론 패널로는 황홍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사무총장(前)과 서울시립대학교 재학생 및 인근 대학의 학생대표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대학생들이 당사자성을 가지고 직접 발제와 토론을 맡아 진행한 사례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안다”며 “반값등록금 폄하와 서울시립대학교 예산삭감이 쏘아 올린 공이 서울과 전국의 학생사회에 경종을 울렸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작년 12월 제315회 정례회에서 2023년 서울시립대 학교운영비 100억 원을 삭감했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는 서울시에서 제출한 예산안에서 오히려 38억 원을 증액하여 운영지원금을 615억 원을 의결한 단계였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결과는 곧바로 등록금 인상 논란으로 이어져 서
▲ 관계자들이 직거래 장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21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애순)가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제주시 구좌읍 향당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3년 제주시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제주시 구좌읍에서 용인시 백옥쌀 직거래 장터를 여는 등 매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백옥쌀 직거래 장터 수익금은 용인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로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장터에 많은 주민이 방문했으며, 구좌 향당근 6톤이 모두 판매됐다. 위원회는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전달할 예정이다. 홍애순 위원장은 "주민들은 제주도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를, 구좌읍 농가는 판로 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니 일석삼조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좌읍과 상부상조해 양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를 이어온 지 10년이 됐다. 바쁜 와중에도 물심양면
▲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은 20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된 “성관계는 혼인 안에서만 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구성원 성·생명윤리규범 조례안’의 법제화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교육위원회가 시도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강조한 후 해당 논란을 촉발한 서울시교육청의 부적절한 업무처리 방식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 발언 서두에서 “논란이 된 조례안은 민원의 형식으로 외부단체가 준비해서 교육위원회 전문위원실로 접수된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하며, “전문위원실 직원이 외부 단체가 제출한 조례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집행부의 사전 의견을 듣고자 서울시교육청에 의견회신을 요청한 것이 팩트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교육위원회가 해당 조례안 법제화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에 검토를 맡겼다는 주장이 유포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전혀 사실무근임을 거듭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외부 단체에서 시의회에 조례안을 제안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며, 이에 대해 집행기관에
▲ 김상곤 의원, 경기도 빈집정비 시범사업 추진 현황 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1)은 21일 평택시 신평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이은선 경기도 도시재생과장 등 경기도청 및 평택시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빈집정비 시범사업 추진 현황 점검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경기도 빈집정비 시범사업은 도시에 방치된 빈집을 직접 매입하여 활용함으로써 경기도형 빈집활용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대상지는 남부와 북부 각 1개소로, 남부는 평택시 이충동 395번지 일원에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임대주택을 건축하여 사회주택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시행자는 경기주택도시공사이고 현재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며 2023년 9월 착공하여 2025년 2월 준공할 계획이다. 김상곤 의원은 이 자리에서 “도시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들은 지역흉물로 전락해 도시쇠퇴를 가속화 하는 문제를 만든다”면서 “빈집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정비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 도가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지난
▲ 한국도자재단-리드케이훼어스 업무협약 체결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생활 속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제시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박람회 ‘경기도자페어’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홈스타일링 전문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올해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동시에 열린다. 한국도자재단과 전시 전문 기업 리드케이훼어스 유한회사는 21일 한국도자재단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2023 경기도자페어와 홈·테이블데코페어의 성공적인 동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양 기관이 개최하는 대표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관람객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주거 생활 양식을 교감할 수 있는 장을 조성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전시 행사 및 특별관 운영 ▲콘텐츠 제휴 등에 대한 협력 관계 구축 ▲보유 브랜드, 유통채널, 마케팅 등 사업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력 관계 지속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23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오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은 이 밖에도 리드케이훼어스 주최로 4월 20일부
▲ 김병수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이 2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다문화 이주민 정책 포럼’에서 개회사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김병수)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회통합적 다문화 정책을 위한 지자체 역할’을 주제로 ‘다문화 이주민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외국인 이주민 인구 220만 명, 급격한 다문화 사회 전환기 등 대한민국 다문화 현주소를 국가발전 성장동력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인구 절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이주민 정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인식개선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한 장이기도 하다. 김희수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이 행사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법무부 산하 이민정책연구원에서 공동 주최하고, 김민석·맹성규·최춘식·최재형 국회의원실에서 공동 주관했다.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상회 교수는 좌장으로, 김병수 회장을 비롯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의사 겸 김포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인요한 교수, 조정훈 국회의원, 관계부처 부서장 등은 토론패널로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김병수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점점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