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야우리김치찌개전문점에서는 지난 20일 복지 사각지대 5가구에 따뜻하고 맛있는 김치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김정애 대표는 2019년 12월부터 매월 다양한 경로에 의해 복지 위기가구로 발굴되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음식을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야우리김치찌개 김정애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김치를 사회복지 담당공무원들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취약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김정애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 소요산 확대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대상지 사전 답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동두천 최고의 자산인 소요산과 주변지역을 연계한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용역비 2억원을 들여 다양한 발전방안을 도출, 금년 11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으로 현재 업체 선정 중에 있으며 3월에 본격 착수한다. 우선 지난 2019년 완공하여 운영 중인 소요별앤숲 테마파크를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숙박시설인 반려동물을 동반한 숙박시설을 조성하여 신규 관광수요 유입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소요산 진입로부터 상가까지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복개된 기존 구거를 주변 산림과 연계하여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 공원화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친환경적인 소요산 관광자원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관광버스 등 대형 주차장을 소요산 입구 평화로변에 마련하여 원활한 교통흐름과 함께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집행되지 않은 소요 역사공원과 쓰레기 적환장, 캠프캐슬(북) 부지 350,000㎡에 대한 활용 방안도 금번 용역을 통해서 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
▲ 지난 17일 2023년 석관동 신년인사회에 석관동 주민자치회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왼쪽에서 세 번째 이승로 성북구청장, 왼쪽에서 네 번째 김덕현 석관동 주민자치회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북구가 21일 석관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덕현)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구호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석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석관동 신년인사회에서 성금 200만원을 이승로 성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성금은 대지진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발적 모금 참여로 조성됐다. 석관동 주민자치회 김덕현 회장은 "예기치 못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튀르키예는 6·25전쟁 당시 네 번째로 많은 군인을 파병해준 고마운 나라다"며 "석관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이 보여주신 국경을 초월한 따뜻한 인류애가 대지진으로 인해 슬픔과 고통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 우리마을 환경정화활동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21일 서탄면 일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마을 재정비에 나섰다.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금암저수지와 그 일대의 재정비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수거, 쓰레기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탄면에 소재한 ㈜우원기술(대표자 김태완) 직원들과 경기행복마을관리소(위원장 권혜정)도 동참해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황준희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서탄면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마을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 중앙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지난 20일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빵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 빨간풍차과자점은 정기적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온기 가득한 빵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빨간풍차과자점 유재학 대표가 기탁한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건강 악화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3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아콩다콩 모꼬지’ 보드게임대회 큰 호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에서 지난 17일에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드게임대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아보드게임즈와 연계하여 진행한 이번 보드게임 대회는 ‘루빅스 플립’이라는 종목으로 열렸는데, 참가자 참여도 향상을 위해 리그전으로 대진하고 최다 우승 청소년을 시상했다. ‘루빅스 플립’은 같은 색상의 타일 3개가 한 줄이 되게 만드는 게임으로 단순해 보이지만 고도의 사고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이다. 이날 보드게임 대회에는 20명의 청소년이 참가, 대회 시작 전 참가자들은 보드게임 규칙을 먼저 알아보고 자유로운 연습을 통해 상대방 공략법을 세워가며 대회 리그전을 준비했다. 치열한 대회가 이어지며 승자와 패자의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최다 우승으로 1등을 한 정○○(장곡초 6학년) 참가자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1등을 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친구들과 함께 서로 보드게임 놀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관계자는 “올 한해는 안전한 놀권리 향상을 위해 보드게임 대회 같은 건전한 놀이 활동을 기획해 지역 청
▲ 서평택새마을금고,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평택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20일 새해를 맞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 500만원을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좀도리’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마다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 부뚜막 단지에 모아두었다가 남을 도왔던 것으로,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을 말한다. 서평택새마을금고 이계문 전무는 “해당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호경 안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심에 감사 인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누릴 수 있도록 읍에서도 지역복지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탁은 안중읍 뿐만이 아니라 포승읍에도 진행됐으며 총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는 민간 의료기관의 공공의료 참여를 확대해 ‘약자와의 동행’을 강화하기 위해 요양병원 123개소에 ‘서울형 의료기관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오세훈 시장의 공약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의 일환이며, 민간병원이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 서울시가 인센티브를 주는 ‘상생의료 시스템’이다. 시는 ‘서울형 의료기관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12월부터 ’22년 6월까지 ‘공공의료서비스 분야 선정 및 지원체계 마련 용역’을 실시했다. 서울시는 올해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요양병원’의 감염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123곳을 첫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관리를 강화하려면 민간-공공 의료서비스 협력이 필요한 만큼 ‘감염 분야’에 초점을 두어 체계적인 평가 지표를 마련했다. 인센티브 사업의 평가 기준은 ▴감염관리 및 대응체계(3개 지표) ▴감염관리 시설 환경관리(5개 지표) ▴내부직원 환자·방문객 관리 및 교육(7개 지표)으로 총 3개 분야 15개 지표로 구성했다. 평가 방법은 정성 및 정량 평가를 실시해 우수 병원을 A, B, C등급별로 22개소를
▲ G밸리산업박물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국내 최초의 산업박물관이자, 서남권 유일의 공립박물관인 서울시립 ‘G밸리산업박물관’이 보유한 산업역사자료가 창작 콘텐츠의 재료로 공개된다. 서울시립 G밸리산업박물관은 (재)구로문화재단, (재)금천문화재단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서울 문화 네트워크’라는 협의체로 출범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2월 22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G밸리산업박물관이 ‘구로공단’의 지역 정체성을 부각할 수 있는 창작토대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사업과 작가지원에 힘써온 구로문화재단․금천문화재단이 창작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서울 문화 네트워크’의 협력내용은 ▴기관 사업홍보 및 지역주민 대상 운영사업의 협력체계 구축 ▴기타 문화행사의 공동 개최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구로문화재단․금천문화재단은 각 재단의 창작지원, 예술인 활동 사업을 강화하여 추진하고, 참여했던 문화예술인은 단발성 사업을 넘어 G밸리 내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게 된다. G밸리산업박물관은 이들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통해 ‘구로공단에서 G밸리로’라
▲ 연천군,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및 희망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 공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은 오는 27일까지 주민 모임과 공동체를 대상으로 ‘연천군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및 희망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천군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은 원활한 공동체 활동을 위해 주민제안과 희망마을만들기 두 개의 지원사업을 동시에 공모한다. 참여 자격은 관내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나 공동체다. 올해 주민제안공모사업의 경우 공동체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모임 인원 기준을 기존 10인 이상에서 5인 이상으로 하향 조정했다. 사업 참여자는 마을공동체의 사업추진과 역량강화 활동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공간조성 사업의 경우 1개 공동체를 선발해 공간 리모델링비를 지원한다.
▲ 정명근 화성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급작스런 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고자 성금모금에 나섰다. 지구 반대편에서 계속되는 여진과 더딘 피해 복구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시는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시청 로비와 동탄·동부 출장소, 각 읍면동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집중모금기간을 운영하며, 시민과 공직자 및 공공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도 성금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모금된 성금은 이달 말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하루 빨리 지진 피해가 복구되길 바라며, 성금 모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불필요한 일버리기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창의행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창의행정은 적극적인 시도와 새로운 시각으로 공무원들이 맡은 바 직무를 다함으로써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시정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올해 초 직원 정례조례에서 서울을 동행 · 매력의 글로벌 탑 5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수동적 행정 접근방식을 넘어 보다 도전적인 자세로 “창의행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민선 4기(06~10) ‘창의시정’이 혁신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 제안과 실행으로 공무원들의 발상 전환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면, 이번 민선 8기 ‘창의행정’은 맡은 바 직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적극행정”과 같은 맥락이나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하고 과감한 보상체계를 만들어 업무개선을 위한 자발적 의욕을 고취한다는 것은 “창의행정” 의 전략이다. 이번 민선 8기의 “창의행정” 은 우선 5가지 전략으로 추진
▲ 미래정원 프로젝트팀 발족 및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년 새롭게 시작하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신규 정원 콘텐츠로, 「미래 (지속가능한) 정원」의 성공적인 전시를 위한 민·관 협력과 학생·전문가 참여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 (지속가능한) 정원」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조성되는 정원이다. 기후변화 속도를 저감하는 마을활동으로서 조성되는 미래정원은 △생태순환형 정원 조성 △정원내 창작·교육활동 △버려지는 낙엽과 파쇄목을 활용한 생태복원 오두막 △자연요리사의 식탁과 정원 쉼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본 정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꽃박람회 재단은 계원예술대학교 전시디자인과 교수진과 학생들, 식물 및 교육·생태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규합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전시디자인과 최정심 교수(엠제로렙 소장)를 필두로 이완수교수, 윤효진교수, 김혜련교수와 정원구조물설계에 권이현 대표, 자연물 활용 정원오브제 제작에 이종국 작가, 토종종자 보존 활동가 이복자 대표, 녹색커튼 설치가 박기홍 대표, 텃밭요리 아카이브 전시 박희지 수원과학대 교수, 식물
▲ 주거환경 개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 향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폐기물 처리 및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향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환경미화원 등은 향남읍 언덕마을LH 18단지 아파트에 거주중인 지역주민을 찾아 폐기물 처리와 방청소는 물론 집 내부 소독 등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의 대상자는 허리 디스크가 심해 일상생활이 곤란한 상태로 거실에 쓰레기를 쌓아 놓아 청소 및 소독 등 주거개선이 필요한 상태였다. 오강석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오늘처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병완 향남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북구 돈암1동 ‘마리웨일 마카롱’, 우리동네 나눔가게 동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북구 돈암1동과 지역 상점 마리웨일 마카롱 길음역점이 ‘우리동네 나눔가게 협약’을 맺었다. 20일 협약식에 돈암1동 주민센터 관계자, 돈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길음종합사회복지관, 마리웨일 마카롱 길음역점 점주가 참석한 가운데, 매월 3만원 상당의 간식을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나눔가게는 관내 소상공인과 협약을 맺어 식품이나 물품,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후원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돈암1동에서는 현재 2개의 점포가 참여하고 있다. 이미수 마리웨일 마카롱 길음역점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었지만 방법을 몰라 나서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난 돈암1동 동복지대학에서 진행한 나눔가게 발굴활동 때 정보를 얻고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김승중 돈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힘든 시기에도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사업에 동참해주시니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지역공동체 회복과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달교 돈암1동장은 “그동안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