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방빛가람어린이집, 의정부시 송산1동에 성금 30만 원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의정부시 고산동에 소재한 대방빛가람어린이집에서 2월 20일, 송산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방빛가람어린이집의 원아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왔으며, 직접 주민센터에 방문해 전달했다. 김정숙 대방빛가람어린이집 원장은 “기부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교사로서 보람되며, 협조해주신 교사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성희 송산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방빛가람어린이집 김정숙 원장님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저소득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집중호우 시 배수시설 부족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상패(상패동 289-2 일원)·요골(하봉암동 301-3 일원)지구에 대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위한 행정예고를 시행하며 오는 3월 12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위한 행정예고가 시행 중인 상패, 요골 지역은 신천 계획홍수위보다 낮은 저지대로 태풍 및 집중호우시 상류지역의 도로, 농경지 유출수가 하류 쪽으로 흘러 주택 및 농경지를 중심으로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되는 지역이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는 국비지원의 근거가 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재해관련 전문가 현장점검, 중앙부처 협의 등을 마무리하여 행정예고 했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해위험개선지구의 지속적 발굴 및 투자 확대 등 적극적 사업 추진을 통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예측불가한 재해취약지역을 조기 해소함은 물론,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시민이 안전한 동두천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3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는 20일 2023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협의체 회의는 민간공동위원장 등 임원 선출,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 심의, 모니터링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시행계획의 추진결과 평가를 위해 민관 TF팀을 구성하여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총43개 추진 사업중 마을복지사업지원, 다함께 돌봄,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활성화, 행복한 동행 등 4개를 우수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대표협의체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2월말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시행결과 평가에서 2020년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2021년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새로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조성원 위원, 부위원장은 김화중 위원이 선출됐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들과 협력하여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원활하게 수행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 이불빨래를 위해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간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란, 민간위원장 노주현)는 지난 17일 저소득 가정의 청결을 생각하는 ‘사랑의 이불 빨래방’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혼자는 이불 빨래가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세탁한 지 오래된 이불을 수거해 지정된 세탁소에서 세탁과 건조까지 해서 다시 가져다주는 ‘착한 서비스’다. 협의체 위원들의 이 같은 노력 봉사로 위생에 취약한 대상 가구원들은 모처럼 만에 깨끗한 이불을 덮고 잘 수 있게 됐다. 특히 위원들은 이날 이불 수거 등을 위한 가정방문 시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드리며 위생뿐 아니라 마음 상태까지 들여다보는 진정성 있는 봉사자의 자세를 보였다. 노주현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힘들었던 모든 것들을 찌든 때와 함께 털어 버리고 뽀송뽀송한 새 이불처럼 깨끗하고 밝은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공공위원장 또한 “오늘 활동에 함께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 쓰레기와 거미에 밀려 지하실에서 노숙하는 남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7일과 18일, 주거 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 가구에 지역 내 민간 자원과 연계하여 청소, 정리·정돈, 소독 등을 지원하는 주거 환경 개선 사업 ‘힐링하우스’를 실시했다. 이번 힐링하우스 사업의 대상자는 8톤의 쓰레기 더미와 거미줄이 가득한 집에서 거주하는 1인의 중년 남성이다. 약 17평 정도의 집안 전체가 쓰레기로 가득하여 밖에서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밖으로 나오지 못했으며, 남성이 외출 후에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에는 아파트 지하실 계단 밑에서 이불 하나를 두고 노숙했다. 계양구에서 방문했을 당시 현관문을 열자 쓰레기가 쏟아져 나왔으며 대상자는 쓰레기 더미에 기어 올라가 앉아있는 상태였다. 대상자가 부탄가스·식용유 더미 옆에서 줄담배를 피우기에 화재 가능성도 높아 긴급히 고난도 사례관리자로 선정했다. 또한 타 지역에 거주하여 왕래가 뜸하던 형제에게 연락하여 대상자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형제는 “대상자가 젊었을 때 근로하며 성실하게 지냈지만, 뇌병변 장애를 얻은 후에 저장 강박 정신질환이 발생한 것 같다”라며 눈물을 흘려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
▲ 인천 중구, 제물포르네상스⋅내항 항만재개발 성공 위한 강연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내항 항만재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내항 항만재개발』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먼저 민선 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정유섭 전 국회의원이 강연자로 나서 인천시장 1호 공약사항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어 내항 우선개방구역 도입시설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김경배 교수가 내항 재개발의 당위성과 올 하반기 예정인 내항 1⋅8부두 시민 우선 개방과 관련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연에서는 제물포르네상스 추진 방향, 국외 항만재개발에 대한 고찰, 내항 중심의 원도심 관련 개발정책, 내항 일원 마스터플랜을 통한 항만재개발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공직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미래 발전 파급효과가 중구를 넘어 인천시 전역으로 무한히 확장하길 기대한다
▲ 김정헌 중구청장, 경제활성화기금운용심의위 위촉장 수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구청장실에서 ‘인천광역시 중구 경제활성화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장을 받은 위원은 임기 만료로 재위촉된 조우형 신한은행 중구청지점장, 인사발령으로 신규 위촉된 최고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남부센터장, 이복래 KB미소금융재단 인천지점 이사장, 이미정 인천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장이다. 경제활성화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앞으로 ‘경제활성화기금’의 운용계획 수립 및 결산, 기금 성과분석 등에 관련된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경제활성화기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돼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써달라”며 “앞으로 감시자와 조력자로의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 드림스타트, 2023년 제1회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17일 계양구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에 대한 자문 역할,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한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 협력 기구로서, 구 공무원과 학계·민간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윤환 구청장의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전년도 사업 운영 결과, 2023년 사업추진 계획, 드림스타트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지난해 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277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사례 관리를 실시하여, 신체· 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에 대해 총 43개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그간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던 프로그램을 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아동 233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 계양구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12대 회장단 이·취임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2대 계양구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계양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미원 전임 회장이 전태자 신임 회장에게 회기를 이양하며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태자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온 민미원 전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회원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영유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와 공공보육의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연합회를 이끌어 준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전태자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작은 것부터 깊이 들여다보고 희망 보육을 위한 실효성 있는 보육사업 추진을 위해 세심히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구 대표 답례품의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 전액+10만 원 초과분 16.5%)를 해주고,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계양구는 2차에 걸쳐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지역 대표성을 갖춘 답례 품목을 선정했고, 공개모집을 통해 공급 안정성, 품질 관리, 배송 계획 등을 기준으로 답례품 공급업체를 심사했다. 선정 답례품 공급업체는 ▲계양쌀(계양농협경제사업장), ▲버섯(두리버섯농원), ▲수제 누룽지(계양지역자활센터 카페보나로스팅) 3개사이며, 구는 이달 중 선정된 공급업체와 공급계약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물품 등록 후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유가증권인 계양e음 상품권(코나아이)은 지난 1월 협약을 통해 이미 기부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도농복합도시인 계양구 특색에 맞는 답례품과 공급업체가 선정됐고, 지속적인
▲ 인천 중구의사회,‘이웃사랑 실천’위한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는 인천 중구의사회가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중구청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중구의사회가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의사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됐다. 한편, 이번 성금 기탁은 지난 16일 운서동에서 열린 ‘2023년 중구의사회 제42차 정기총회’에서 이뤄졌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정기총회에는 김순기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의사윤리강령 낭독, 이광래 인천시의사회장의 격려사, 김정헌 구청장과 배준영 국회의원의 축사, 시상, 성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코로나19 최전선에서 힘쓴 의료진에 감사하다. 특히 인천의료사회 봉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이 구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줬다”라며 “의사회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 김정헌 구청장“구민에 희망의 열매 선물할 것”밀착형 소통행정 올해도 시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정헌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이 ‘현장에 늘 답이 있다’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구민들과 만나 밀착 소통하는 현장 행정에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 대화’라는 주제로 관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 총 11곳을 찾아가는 연두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직접 11개 동 구민들과 만나 향후 구정 운영 방향과 동별 맞춤형 사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구민들의 정책건의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방문은 21일 영종동·영종1동을 시작으로, 22일 신포동·연안동, 23일 율목동·운서동, 24일 신흥동·도원동, 27일 동인천동·개항동, 28일 용유동·무의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동별 현안에 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이를 구정에 적극적으로 수렴·반영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공급 중심의 일방향적 행정에서 벗어나, 지역별 다양성을 고려한 민선 8기 중구의 ‘수요자 중심 행정서비스 제공’
▲ 항공일자리 취업 성공의 꿈, 인천 중구에서 이뤄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는 오는 23일 잡스영종(중구 영종대로 94 두림타워웰스복합 10층 소재) 중구 일자리센터’에서 올해 두 번째‘항공일자리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항공일자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구인난 해소를 목적으로 인천시 중구가 인천고용센터, 에어잡센터와 공동 개최하는 맞춤형 인재 채용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항공산업 분야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의 장을 마련, 신속한 채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가량 진행될 이번 두 번째 행사에서는 ▲유니포트㈜ ▲㈜씨피케이 2개 기업이 참여, 지상조업, 하역적재종사원 분야에 약 4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잡스영종 중구 일자리센터’로 사전 문의한 후,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항공산업 일자리 채용 수요가 늘고 있지만, 기업은 여전히 인력난을 겪고 있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고
▲ 주부토로 계양산 가는 길, ‘차 없는 거리’ 주민설명회 가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8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부토로 계양산 가는 길 차 없는 거리 조성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계양구가 추진하고 있는 ‘차 없는 거리’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계산국민체육센터 앞까지 약 190미터 구간으로, 계양산을 찾는 관광객과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설명회는 해당 사업안에 대한 설명과 현재 추진 중인 용역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주민들의 주차 방안과 차량 대체 통행 구간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난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있었으나, 계양구의 새로운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 주민은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한 후 사업이 진행된다면 계양구의 새로운 문화명소가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용역 후에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10월에 시범 실시하고 문제점을 보완한 후 내년에 본격적인
▲ 평생학습 및 경로당 강사 위촉식 팝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교육의 전당,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3년 복지관 평생학습 및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 5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오리엔테이션과 축하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강사 위촉식에는, 복지관 평생학습 72개 프로그램에 29명의 강사와, 경로 여가문화 13개 프로그램에 27명의 강사가 최종 선발되어 총 85개 강좌에 56명의 강사가 참석을 한다. 행사진행은, 먼저 강사 위촉식을 갖고 이어서 2021년 전주 세계 소리 축제 참가팀인'휠러스'의 ‘창작 판소리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한 후 분야별 강사 소개와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복지관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1,65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가문화는 18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40개 프로그램을 3월 6일부터 개강한다. 교육정책팀 전경은 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한적 운영되던 프로그램이 전면적으로 확대되어 어르신에게는 학습권 보장을 강사에게는 열심히 강의하는 기회를 주게 되어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강사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