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오산시가 예산 1조 시대를 열기 위해 첫 발돋움으로 제작한 ‘국비확보매뉴얼’을 직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가 재정의 전체적인 흐름과 오산시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정부예산에 반영하기에 앞서, 사전에 이행되어야 할 추진 절차들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시기별·규모별로 사전이행 절차를 비교 정리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효율적인 국비 확보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성장의 마중물이 되는 국비 확보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 인천 동구, 송림6동 제2경로당 확장 이전 입주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송림6동 제2경로당의 확장 이전을 기념하는 입주식을 개최했다. 송미로 23번길 18로 확장 이전한 송림6동 제2경로당은 지상 2층, 연면적 193.83㎡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경로당으로 사용하고, 2층은 2023년 하반기에 개방형 경로당으로 조성해 주민들과 공유하는 카페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과 경로당 회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하는 현판제막식과 떡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기쁘다”며 “송림6동 제2경로당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공간으로 활용되어 더욱 활력이 넘치는 거점시설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종효 남동구청장, 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지난 20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양성평등 발전 방향 등 구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정례회의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여성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명숙 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간담회 전 박종효 구청장은 취임 회장 및 신규 회원들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여성회를 포함한 관내 10개의 여성단체 회장으로 이뤄졌으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배려와 참여 복지에 대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등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박종효 구청장의 구정 철학에 동감하며, 그동안 제안하고 싶었던 사항들을 건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담소를 나눴다. 이명숙 회장은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남동구가 사회적 약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를 위해 급여채권 압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급여 압류 대상자는 직장 급여가 최저생계비 185만원을 초과하는 510여명으로 체납금액은 33억여원이다. 시는 대상자가 3월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4월부터 체납자의 급여 전액에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후 185만원 초과분을 체납세액으로 충당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실정을 감안할 때 이번 행정조치가 납세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 압류 조치에 앞서 미리 예고서를 3월 중 2차례 걸쳐 주소지와 직장으로 발송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을 분납하는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체납액을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체납처분을 통한 강제징수보다는 자진 납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 당근 푸드브릿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보건소 영양플러스는 ‘푸드브릿지- 우리 집 금쪽이 편식 예방해요’라는 주제로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푸드브릿지(Food Bridge)란 편식하는 아이들이 ▲친해지기 ▲간접노출 ▲소극적 노출 ▲적극적 노출 등 네 가지 단계를 통해 싫어하는 음식과 친숙해지도록 유도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돕는 교육이다. 이러한 경험으로 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에 대한 경계심을 낮추고,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식습관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에서 아이들이 피하는 식재료를 선정해 4단계 미션을 실시하고, 그 과정을 사진으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푸드브릿지 활동 우수자를 선정해 선물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꾸준한 편식예방 활동을 독려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A씨는 “아이와 당근을 주제로 뺏고 뺏기는 놀이도 하고, 머핀·밥스틱·당근초밥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니 평소 좋아하지 않던 당근도 거부하지 않고 재미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인 B씨는 “아이가 브로콜리를 좋아하지 않아 브로콜리로 나무를 만들어 정글 놀이도 하고, 푸드브릿지의 단계를 거
▲ 중학교 교무·연구 부장 대상 역량 강화 연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신학년도 교무부장과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학업성적 관리 규정 개정사항 및 인사 실무 관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수는 코로나 상황 이후 3월에 정상 등교를 하는 첫해인 만큼 코로나 이전 수준의 학사운영과 평가 계획 수립‧운영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업성적 관리 규정과 인사 실무 관련 내용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연수에서는 코로나 이전 수준의 학교생활 속에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이 이뤄지며 그에 대한 평가와 기록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교내 대회와 평가 또한 공정하게, 학생들이 배운 내용에서 출제해 공교육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선행교육 금지법 관련 연수도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학생과 교사 모두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서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정상화되고 그에 따른 평가를 공정하게 진행해 학교 교육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시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가 인구절벽 위기 극복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도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댄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시청 3층에서 ‘2023 안양시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2023 안양시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해 총 25명을 선정하고 이날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민참여단의 임기는 오는 12월 31일로, 시민참여단은 인구절벽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 5개조로 나눠 저출산 극복 관련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정책 제안 등을 수행한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에 전달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구변화 이해와 대응'을 주제로 문명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교육 전문강사의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최대호 시장은 “인구절벽 위기는 나라의 미래가 걸린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라며 “시민참여단 등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인구·출산정책을 추진하
▲ 오산시 세마동, 민원 서비스 품질 높이는 만족도 조사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0일부터 연말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내방객을 대상으로 민원 처리에 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족도 조사는 민원 응대에 중요한 4가지 요소(신속, 정확, 공정, 적정성)을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 조사 형식은 종이 설문지를 기본으로 운영하며, QR 코드를 활용한 전자 설문 조사를 병행하며 매월 설문 조사 결과를 취합하여 결과를 기록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민원 서비스를 시민들은 어떻게 체감하고 있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들어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신동진 세마동장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민원인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보다 세심하게 듣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남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는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편다고 21일 밝혔다. 노동자들이 쾌적한 휴게시설에서 근무 중 쌓인 피로를 풀 수 있게 하려고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성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종사자 100명 이하), 중소 제조업체(종사자 200명 미만)다. 이들 업체(기관)가 낡은 휴게시설의 구조물, 환기·환풍, 샤워 시설 등을 개보수하거나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등을 새것으로 교체 설치하면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중소제조업 중에서 섬유(염색) 업종이나, 3개 업체(기관) 이상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휴게시설은 우선 지원 대상이다. 총사업비의 10~20%는 자부담해야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받으려면 오는 3월 3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시 홈페이지→고시공고), 사업자등록증, 재무제표 등의 서류를 시청 7층 고용노동과에 직접 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휴식권이 보장된 근로환경은 일의 능률과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민선 8기 시정 방침인 ‘두텁고 촘촘한 맞춤복지’를 노동 현장에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 아람어린이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긴급상황 발생 시 언제든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365일 시간제보육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보육공백을 해소해 가정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평일 야간·주말·공휴일에도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에 앞서 관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서비스 제공 어린이집을 공개 모집한 후 수요도·접근성·편리성 등을 고려해 아람어린이집(상동, 길주로 소재)을 365일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으로 선정했다. 대상연령은 만1세부터 만5세 미취학 아동으로 특히 어린이집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보육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보육 정원은 5명(동 시간대 최대 돌봄 아동 인원)이며, 보육료는 시간당 3,000원이다. 개인 취미 또는 여가 목적 등 사업 취지와 벗어난 이유로는 아이를 맡길 수 없으며, 주말 근무나 병원 진료와 같이 긴급 보육이 필요한 상황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보육 신청은 서비스 이용 1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 3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진로 탐방 및 농촌을 체험하는 ‘드림이들의 신나는 겨울방학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겨울방학 현장학습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71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신나는 체험활동을 제공해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진로탐방 현장체험에서는 청와대와 경찰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청와대에서는 영빈관·본관·관저·상춘재 등을 둘러보고, 경찰박물관에서 사격 체험과 경찰복을 입어 보는 등 국가기관의 역할에 대해 배우며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체험에서는 딸기농장과 농촌체험마을을 방문해 딸기 따기, 딸기케이크 만들기, 쌀강정 만들기, 연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추억 놀이를 체험하며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사회성을 높이는 기회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방학에 친구들과 함께 달콤한 딸기도 따고, 멋있는 청와대 건물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청소년과장은 “겨우내 집에서 웅크려 있던 아이들이 드림스타트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건강한 방학을 보내고 한 뼘
▲ (재)남동문화재단 CI 공모전 개최…3월 31일까지 접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올해 1월 1일 공식 출범한 (재)남동문화재단이 재단의 정체성과 비전을 상징하는 CI 디자인 개발을 위해 전 국민 대상 ‘CI 공모전’을 개최한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공모전은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팀당 1건만 응모 가능하다. 응모작은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심사는 적합성, 창의성, 상징성, 완성도, 활용도를 고려하며, 대상(상금 200만 원) 1점, 우수상(상금 50만 원) 2점을 최종 선정해 시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남동문화재단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남동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CI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오산시시설관리공단-한신대학교 역사문화 향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한신대학교 박물관·한국사학과가 지난 20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시민들에게 역사·문화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는 관·학 상생발전 및 지역공동체 강화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신규강좌(문화강좌) 개설, 전시, 기록관리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역사 강좌 등을 개설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정수 이사장, 이형원 한신대학교 박물관장·학국사학과 학과장, 관계자 및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형원 한신대박물관장·한국사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 감사를 드리며 관·학 상생협력을 통해 오산 시민들에게 양질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경험,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함께하는 변화, 시민 중심의 혁신경영을 실현하는 공기업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제3기 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3기 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기회의는 2022년 하반기 교육감 공약 이행 자체평가 결과를 보고하고 제3기 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 임원진을 선출했다. 제3기 평가단 임기는 2024년 6월 30일까지다. 2022년 하반기까지의 교육감 공약 이행 자체평가 결과 추진율 21%를 기록해 목표율 18% 대비 3%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약사업 111개 중 2022년 하반기 이행계획이 포함된 사업 수는 58개였다.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과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 등 도성훈 교육감 취임 1차 연도 공약 추진도 순항 중이다. ▶희귀 난치성 질환, 소아암, 심혈관, 뇌혈관 질병에 대한 학생 치료비 지원 ▶학생 성장을 돕는 1,000명의 진로‧직업멘토단 운영 ▶메타버스 기반 사이버진로교육원 진로‧직업 체험 확대와 진로 검사 다양화 등이 공약 추진 첫해부터 높은 추진율을 기록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약은 학부모를 포함한 인천시민과의 약속이기에, 모든 부서에서 공약실천계획서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공약
▲ 하남시, 2022년 불법쓰레기 과태료 222건 부과…올해 단속반 90명 편성, 무단투기 감시 강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는 지난해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통해 2,274건 중 10%에 가까운 222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무단투기자의 현장 확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쓰레기봉투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하는 파봉 등을 통해 과태료 부과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늘어난 것이다. 시는 특히 올해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처리 감시원 및 환경공무직 등 단속반 90명을 편성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 연중 실시할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쓰레기 무단투기, 분리배출 미이행 등 불법행위이며 위반자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무단투기 한 쓰레기봉투를 현장에서 파봉해도 개인정보 확인이 어려워 실제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는 등 무단투기 단속에 따른 애로가 적지 않다”며 “앞으로 다른 시·군·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담배꽁초 보상사업 등 앞서가는 환경사업 등도 적극 벤치마킹해 살고싶은 청결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