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고물가 및 금리인상 등으로 침체된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에 시설개선자금과 운영자금을 연 1% 저금리로 융자지원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지원하며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현대화 및 교체(최대 5억원), 식품접객업소의 노후시설 등 시설개선(최대 1억원), 식품접객업소 운영자금(모범음식점·위생등급지정 업소 운영자금 최대 3천만원, 코로나19 긴급운영자금 최대 2천만원) 등으로 지원한다. 융자를 받고자 하는 영업주는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우선 상담받고 식품위생과(식품정책팀)에 융자신청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다만, 휴·폐업 중인 업소나 유흥·단란주점업소, 융자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에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분에 관한 법률’ 제4조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거나 2회 이상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식품접객업소 운영자금 중 코로나19 긴급운영자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제2021-9호 제2조 2항)에 따라 경보해제 시 사업이 종료되므로 영업주의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 한국자총 인천 동구지회, 제13대 회장 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동구지회 제13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20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개최됐다. 취임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허종식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각 자생단체 회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임명장 수여, 연맹기 전수,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13대 회장에 취임한 황하 회장은 “동구지회 회장 취임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평화통일에 대한 의식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따뜻하게 감싸는 자유총연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황하 회장님 취임으로 동구지회가 새로운 활력과 동력을 얻을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 황하 회장님을 중심으로 자유총연맹 동구지회가 더욱 활발히 지역사회를 위한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하 회장은 취임식이 끝난 후 취임 축하 쌀화환 쌀 40여포(1포 10kg)를 기탁했으며, 기탁된 쌀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 광주시, 폐기물 무단투기·불법소각 집중 단속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생활폐기물의 무분별한 배출 문제를 해소하고 겨울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에 대해 집중단속 및 대민 홍보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5일까지 자원순환과와 관할 읍면동 합동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야간 쓰레기 배출 시간대에 클린하우스 및 주요 생활폐기물 배출지와 불법소각 취약지인 소규모 영세사업장 밀집 지역도 중점 단속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재활용 쓰레기와 일반쓰레기 혼합 배출 등 생활폐기물의 무단투기와 폐목재 및 농업잔재물의 불법소각 행위 등으로 불법 투기된 쓰레기 파봉을 통해 고지서, 우편물, CCTV 영상자료 등 증거물을 확보하고 불법소각 현장 적발을 통해 총 51건, 1천17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무단투기·불법소각 단속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청소행정으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23회 소래포구축제’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열리는 ‘제23회 소래포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간 중 외래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력적인 한국문화 체험콘텐츠를 발굴·선정한다. 이에 따라 올해 소래포구축제는 전국 관광안내소 435곳,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32곳 및 로드쇼, 관광박람회 등을 통해 홍보가 이뤄지며, 이와 연계한 방한 관광 상품화도 추진된다. ‘제23회 소래포구축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소래포구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수산물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이벤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소래포구축제를 남동문화재단에 위탁해 지역문화 네트워크를 통한 행사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방향의 축제를 구성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래포구축제가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도약하는 글로벌 축제로의 첫걸음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
▲ 사업 공유회 ‘새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3월 29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지난 2022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고도화되는 사업정보를 시민들에게 전하는 사업 공유회 ‘새봄’을 진행한다. 사업 공유회 새봄은 문화도시부평의 슬로건인 ‘너와 나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문화도시부평’을 소리와 영상으로 구현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정적인 발표형식이 아닌 시민참여 퍼포먼스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2022년 문화도시부평의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1부 순서는 실제로 지난 해 다양한 형태로 문화도시부평과 함께한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출연한다. 공연 관람객부터 자원봉사자, 수강생, 협력단체, 예술가 등 문화도시부평과 각기 다른 각도에서 맞닿은 경험이 있는 50여 명의 시민들의 마이크 릴레이를 기획해 무대에 오른 시민들이 지난해 사업 결과의 상징이자 가장 유의미한 성과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들의 세부적인 설명이 이어지며, 실제로 사업을 담당하는 직원이 영상이나 무대에 등장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영역에서의 사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전반의 연출을 맡은 연출가 전윤환은 “관계자 혹은 매개자
▲ 하남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문화재단 이연구 대표이사가 20일자로 사임을 표명했다. 이에 하남시는 21일 사임 의사를 수용하기로 결정함과 동시에 22일부터 새로운 대표이사 취임 전까지 문화예술본부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하며, 문화재단 업무가 충실히 수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2023년 시민 대상 폭력예방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아동·청소년·학부모 등 시민 대상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확립 및 건강한 가정 육성을 위해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계획이며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등 5개 분야로 인형극 또는 전문강사 연계 교육을 선택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지역 구성원, 기업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아동청소년, 양육자, 대학생, 기업인턴, 장애인, 어르신 등 관내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교육 대상자를 고려한 맞춤형 예방교육을 통해 실제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행안부 지자체 혁신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6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안부는 정부혁신의 자치단체 실행력 확보를 통한 주민체감형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평가단 및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61개 우수등급 기관을 선정했다. 안양시는 지난 2017년 이후 연속으로 우수 등급에 올랐으며, 전국 75개 기초 시 가운데 2위에 올랐다. 평가항목은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주민 맞춤형 행정 ▲일하는 방식 혁신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다. 시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참여 활성화,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데이터 기반의 지방행정 혁신 등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 운영(안양행복1번가, 안녕안양 등)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통한 공공서비스 접근성 향상 ▲IoT 도시데이터 활용 미세먼지 저감 정책 ▲5개 시와 갈등 해소 및 안양천 수질관리 상호협약 등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등급을 받
▲ 2022학년도 오산시 성인문해교육 초등 ‧ 중학 학력인정 졸업식 성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는 20일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2022학년도 오산시 성인문해교육 초등·중학 학력 인정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성인문해교사, 졸업생 가족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가운에, 오산백년한글학교 교장이자 오산시장인 이권재 시장이 직접 초등학력 인정 9명, 중학학력 인정 11명에게 학력인정서와 졸업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2022학년도 오산시 성인문해교육 초등·중학 학력인정 과정은 2017년 지정 이래 한 해 역대 최다 졸업생 배출을 했으며, 중학 학력을 인정받은 졸업생 11명 중 3명이 오는 3월 안양상업고등학교 진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어 겹경사를 맞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학구열과 아름다운 도전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 문해능력은 모든 국민이 가져야할‘권리’로 앞으로도 오산시는 정규 학교교육 기회를 놓친 저학력, 비문해 성인들을 위한 학력취득 기회를 지원하여, 오산시민과 백년 동행하겠다”고 전했다. 졸업생들은 “이제는 내 인생에도 꽃 피는 봄이 왔다. 은행이나 관광을 가면 어디다 글
▲ 이현재 하남시장, 현장설명회 이어가며 지역현안 해결 박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이 2주차 ‘2023년 주민과의 대화-주요 대상 사업 현장설명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오후 천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콜번, 신장동 석바대시장 등에서 가진 현장설명회는 지난 1월 실시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과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 등 임원단 7명, 김동호 하남시 특별자문역, 이희근 하남시 기업인협의회장, 하남시 투자유치단 문양수·백영기 위원, 유병국 하남시통장단연합회장, 천현동 유병삼 주민자치회장, 윤창호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유병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황이암 새마을협의회장, 유병환 체육회장, 남익현 방위협의회장, 신장1동 남창수 주민자치회장, 김임순 통장회장, 안재헌 새마을협의회장, 안영우 체육회장, 유다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신장2동 유유근 통장회장, 조창환 주민자치회장, 최영혜 새마을부녀회장, 김상수 방위협의회장, 장세환 체육회장
▲ 광주시, 조선백자요지 14개소 규제범위 축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가 국가 사적인 광주조선백자요지 문화재 구역 주변 규제범위를 대폭 축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21일 시에 따르면 광주조선백자요지는 조선 왕실에서 사용한 자기를 제작했던 가마터로서 1985년 78개소가 문화재 구역으로 지정,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주변에서 개발 행위 시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허가’를 요하는 규제를 받아 왔다. 그러나 시는 매장문화재인 가마터에 경관 보호를 위한 규제가 적용되는 것은 과하다는 입장과 이에 따른 규제혁신의 정당성을 제기하기 위해 실제 광주조선백자요지의 정확한 위치 규명 등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매장문화재 시·발굴 조사 등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문화재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규제범위를 반경 200m에서 50m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광주조선백자요지 문화재 구역으로부터 반경 200m까지 적용받던 현상변경 허가 대상 범위가 50m로 축소되면서 개발 시 발생하는 현상변경 허가 신청 비용이 절감되고 주민들의 사유재산 보호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그동안 시는 매장문화재 조사와 관련, 전문가 회의를 통한 문
▲ 인천시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은 시·군·구 단위의 사회적경제와 민·관 협업체계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 중 28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동구는 ▲사회적경제 홍보를 위한 사회적경제 영화제 ▲퇴직(예정)자를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전직 지원 교육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돌봄서비스 사업 ▲사회적경제 독거노인 여가 지원 사업 등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경제 사업에 참여해 사회적경제를 쉽게 배우고, 서비스를 제공받아 향후 윤리적 소비자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동구의 사회적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소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단법인광주시자원봉사센터, 새벽을 여는 사랑의 자장면 첫 봉사활동 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사단법인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센터 조리실에서 2023년 첫 번 째 사랑의 자장면사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회복지시설의 점심 식사 시간에 맞춰 전달하기 위해 이른 새벽 6시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으로 조리된 자장면은 사회복지시설 13곳, 715명에게 전달됐다. 사랑의 자장면사업은 26년 동안 지속되어 온 대표적인 나눔 자원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 단체 간 협업으로 진행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그리니 크리니 짜장면 봉사회(회장 신봉훈)에서 자장면을 만들고, 사단법인 광주시 기동순찰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단장 전동석)은 맛있게 만들어진 자장면을 관내 사회복지시설로 직접 배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45명의 봉사자와 방세환 시장님도 함께 했으며, 한 해 동안 무탈하고 안전한 봉사활동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봉훈 회장은 “자장면 봉사활동이 많은 양의 자장면을 만들고 위험한 주방 도구들을 다루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회원님들이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어 지금껏 안전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 한해도 회원
▲ 의정부시, 최적의 소통방식 찾기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 실험 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시장, 부시장과 직원들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작년 12월 23일부터 월 2회 직원들의 신청으로 부시장과 점심을 먹는 ‘부시장과 함께하는 브라운백 미팅’이 참가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2월 20일에는 시장과 직원들의 상시 만남을 지원하는 ‘카페 무지개’ 운영을 시작했다. ‘카페 무지개’는 직원들이 시장실이나 청 내 다양한 휴게공간에서 시장과 티타임을 가지며, 자유롭고 격의 없이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방식의 하나로, 국별로 지원 또는 추천하는 직원들이 참여하는 월 1회 정기 만남과 직원들의 신청만으로 시행되는 수시 만남으로 이뤄진다. 의정부시는 지난 7월 자체적으로 실시한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직원 의견 조회’ 결과 시장과의 만남을 원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되, 과거 ‘간담회’ 형식의 만남이 주는 경직성과 부담감을 줄이고자 ‘카페’라는 콘셉트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카페 무지개의 첫 손님’ 생태도시사업소 소속 직원 다섯 명은 부드러운 음악이 흐르는 시장실을 시장의
▲ 김철현.김재훈.유영일 의원, 안양시 부시장과의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20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장영근 부시장, 이병준 기획경제실장, 이창섭 예산법무과장과 함께 지역현안과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올해 초 안양시에 신규 부임한 장영근 부시장은 참석한 도의원들과의 첫 소통의 시작으로 굵직한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상황과 시와 도의회 간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이구동성으로 “도 예산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생활정치의 주요성을 다짐했다. 또한, 의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느끼는 민원과 문제점들을 발굴해 예산확보 시기에 맞춰 사전에 논의해 사업화하는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