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는 ‘2023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2월 21일부터 신청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1만 2,429대 보급을 목표로 국비 881억 원을 포함해 총 1,3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차량별로는 전기승용차 1만 80대, 전기화물차 2,227대, 전기버스 122대를 상·하반기 2회로 나눠 보급한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국비와 시비 포함)은 차량 성능(연비,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차량당 최대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1,030만 원, 전기화물차(소형) 1,800만 원, 전기버스(대형)은 8,000만원이다. 다만, 승용차의 경우 차량가격(권장소비자가격기준)이 8,500만원 이상 차량은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구매보조금 이외 전기택시 구매 시 국비 200만원, 차상위 이하 계층이 승용 소형 이상 구매 시 국비지원액의 10%, 초소형 차량구매 시 국비지원액의 20%, 초소형 전기차 활용 확대를 위한 구매 시 국비 50만원이 각각 추가 지원된다. 또 소상공인이나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화물차를 구입하는 경우
▲ 시흥시, 배곧 도시기반시설 조성공사 공정 및 안전 관리 철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가 배곧 도시기반시설 조성공사 사업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해빙기 대비 공사장 주변 시민 안전 확보에 철저를 기했다. 시흥시는 지난 16일 배곧 현장 통합사무실에서 서해안로 우회도로 신설공사 등 5개 공사 관계자와 함께 ‘2023 제1회 배곧 도시기반시설 조성공사 통합 공정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공정보고회의 주요 안건은 ▲2023년 연간계획에 따른 예정 공정 계획 ▲공사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해빙기 및 봄철 대비 공사현장 주변 시민 및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으로, 이에 관해 집중 논의를 펼쳤다. 논의를 통해 시는 “도시기반시설은 적기에 시민에게 공급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인식을 강조했으며, 건설 관계자들은 조속한 공정 계획 수립 등 책임성 있는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시는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과 해빙기 등 봄철에 현장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민원 등에 철저히 대비하고,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 계획을 논의했으며, 이후 시와 공사관계자가 현장에서 세부적으로 점검에 나선다. 정용복 시흥시 도시주
▲ 산불 화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봄철 산불대응 특별대책기간을 작년보다 한달 연장하고, 의용소방대를 포함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예년보다 공격적인 산불 대책을 추진한다. 21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대응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대비 대응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는 산림청에서 5월 15일까지 운영하는 ‘산불 조심 기간’과 지난해 도 소방재난본부가 운영했던 특별대책 기간보다 한 달 더 연장된 기간이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특별대책 기간 동안 산불 특수진압 장비인 험지펌프차와 소방헬기, 소방차, 비상 소화장치, 소방 드론 등 주요 장비를 동원해 산불 진압 대응력을 강화하고, 항공진화대를 운영한다. 또, 기상 상황에 따른 지역 구분 주의 경보 발령체계를 구축하고, 의용소방대 산불진화팀 편성과 산불 진화장비 운반 차량 배치 운영 등을 통해 현장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3월 중 주민을 포함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 대응훈련을 추진하고, 화재 발생 초기 소방호스 등 소방 용수시설에 연결해 지역주민도 쉽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한 산림 인접 지역 비상 소화장치를
▲ 도봉구 방학2동은 동성제약으로부터 KF94마스크와 기능성 샴푸를 전달 받았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봉구 방학2동은 2월 8일 동성제약으로부터 KF94마스크 2,000개와 기능성 두피케어 샴푸 144개를 전달받았다. 1천만 원 상당의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병원, 약국 등 감염 취약시설에 자주 가시는 어르신들에게 마스크가 도움 되길 바란다. 이번 겨울도 함께 나누는 따뜻한 겨울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심재열 방학2동장은 “동성제약의 후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코로나 감염 걱정없이 안전하게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실 수 있을 것 같다. 항상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동성제약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답례품을 소개하는 노원구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노원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스토리가 담긴 답례품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제도다. 고향에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조성하여 지방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기부자가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답례품 선정기준으로 ▲지역내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지역의 대표성 ▲기부의 취지 반영 ▲주민 선호도를 고려하여 15개 업체, 59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품목은 크게 체험권과 일반답례품으로 나누어진다. 지역내 특색있는 시설에서의 체험을 상품으로 구성한 답례품으로 ▲서울시 최초 도심형 ‘노원산림치유센터’ 일일체험권, ▲‘초안산도자기 체험장’ 도자기만들기 체험권, 노원의 대표 힐링 명소인 ▲불암산힐링타운 내 ‘노원정원지원센터’ 반려식물학교 프로그램 수강권, 카페포레스트 음료상품권, ▲화랑대철도공
▲ 제3기 관악구 협치회의 위원 공개모집 홍보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관악구가 오는 3월 3일(금)까지 민-관 협치를 통한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제3기 관악구 협치회의’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관악구 협치회의’는 주민참여를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민-관이 공동으로 정책을 발굴하여 집행 및 평가하는 협치 추진 체계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지역사회 협치의제 발굴 등의 활동과 민관협치 체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청 자격은 관악구민 또는 관악구 생활권자로서 ‘시민단체, 직능단체 등이 추천한 자’ 또는 ‘민관협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기관 또는 민간 전문가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 홈페이지(▷ 뉴스소식 ▷ 고시공고)에서 모집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관악구청 기획예산과 지역협치팀(별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적극성, 전문성, 대표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필요시 면접심사)를 진행하여 3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올해 3억 9,445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6개 협치과제(▲2050
▲ 서울 은평구, ‘2023 은평구 체육진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은평구는 지난 14일 ‘2023년 은평구 체육진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체육진흥협의회는 ‘은평구 체육진흥 조례’에 따라 구성돼 체육진흥 계획수립 및 정책 등에 관한 사항 등 협의한다. 협의회장인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박낙흥 체육회장, 박성도 구의원, 신봉규 구의원 등 총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취약계층 생활체육 활동지원 ▲구민 마라톤 대회 및 체육대회 개최 ▲우리동네 ‘은평스포츠클럽’ 운영 ▲은평구 공공체육시설 운영 및 확충 지원 등을 논의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1인 중장년 가구, 장애인 등 취약계층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넓히기 위해 구청, 체육회, 장애인체육회가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고 있다”며 “구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누려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가 ‘계약심사 원가분석 자문단’에 안전 분야를 신설하는 등 도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공사 등에 대해 현장·안전 중심의 심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지방계약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나 용역, 물품구매 등을 위한 입찰이나 계약에 앞서 예정가격이 적게 책정됐거나 많이 계산되지 않았는지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도는 2016년 ‘계약심사 원가분석 자문단’을 도입해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심사 결과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왔다. 자문단에는 현재 토목, 건축 등 13개 분야 78명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는 자문단에 건설안전, 소방 안전(전기·기계) 2개 분야를 신설하고 총 6명의 안전 분야 민간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들은 도, 시·군과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공법 적용, 품목·규격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고 공사 안전성 확보 등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특히, 근로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경비가 제대로 반영됐는지, 사업종료 후 도민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지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역할을 한다.
▲ 용인특례시 시청사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8년 1월 2일~1999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용인시 청년이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당 25만원씩 최대 4분기에 걸쳐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3월 2일 이후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이 필요하며, 공공마이데이터서비스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의 서류 제출이 없어 간편하다. ‘청년기본소득’ 다음 분기 자동신청에 동의할 경우엔 매 분기마다 신청하지 않아도 돼,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권자는 관련 증명서를 따로 제출하면 일시금으로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대상자 선정 후 4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용인와이페이 카드 발급 이력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카드를 배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코나아이 고객센터나 경기지역
▲ 공구노점상 정비 후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이 신설된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영등포구가 영등포동 중마루공원 일대 공구노점 9개를 정비하고 주민을 위한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마루공원 일대에 오랜 기간 자리 잡은 불법 공구노점은 보행자의 통행 방해와 차량 혼잡, 도시미관 저해 등 여러 민원과 불편을 야기했다. 특히 불법 공구노점 앞에는 새롭게 들어선 도시형 생활주택 지하주차장을 드나드는 차량이 많아 중대사고의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민선 8기 영등포구는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불법 공구노점의 자진철거를 추진했다. 구는 불법 공구노점상에게 수차례 자진 철거를 요청하고 계고장을 보내 이행되지 않을 시 강제철거를 통지했다. 법과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으로 지난 1월 불법 공구노점의 자진철거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구는 불법주차와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해당 공간에 9칸의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을 마련했다. 아울러 구는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걷기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거리가게 노상 적치 현장 단속 ▲김장철 맞이 시장 일대 정비 및 순찰 ▲영등포동 기업형 불법 야간 포장마차 단속 ▲대림
▲ 시흥시, 돌봄SOS센터 내실 운영 위해 동(洞) 담당자 실무교육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는 지난 17일, 동(洞)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돌봄SOS센터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흥돌봄SOS센터 상황별 서비스 적용과 추진절차, 담당자들의 질문사항을 공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시흥돌봄SOS센터’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10대 돌봄서비스(5대 중장기 돌봄연계(건강지원, 안부확인,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지원)·5대 단기 돌봄서비스(일시재가, 단기시설 입소,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를 제공하는 통합창구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내 설치돼 있다. 돌봄과 관련해 어려움이 있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중위소득 90% 이하 가구(건강보험료 기준 적용)는 1인 연간 16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된다. 그 외 가구도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상익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시흥돌봄SOS센터를 통해 긴급하고 일시적인 단기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 발
▲ 시흥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는 ‘시민이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대응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활동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미세먼지 감시원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는 계절관리제 기간을 포함해 2월에서 5월, 9월에서 12월까지 총 2회에 걸쳐 8개월간 5명의 미세먼지 감시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감시원은 올해 말까지 비산먼지의 주범인 공사장이나 대기오염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한 순찰 및 미세먼지 측정, 공회전 제한구역 내 공회전으로 인한 배출가스 단속, 비디오 장비를 활용한 노후 경유차 단속, 살수차 운영 시 전·후 미세먼지 측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정왕동 ‘사랑마을’ 부근에서 비디오 촬영을 통한 노후 경유차 단속을 실시하고, 배곧동 소재 공영주차장에 대한 공회전 단속,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에 대한 미세먼지 농도 측정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감시원을 운영해 배출원 감시를 강화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9년 입주자대표회의 교육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영등포구가 3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관내 199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입주자 등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 및 시행령 제18조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소양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가 매년 이수해야 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이기남 수원대학교 부동산학 전공 교수가 강사로 나서 4시간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현장의 생생한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2022년 영등포구가 실시한 공동주택관리 실태조사 사례를 중심으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운영 ▲윤리 교육 ▲장기수선계획․장기수선충당금 관련 사항 ▲공동주택관리법령 및 관리규약 제․개정 사항 ▲주택관리업자 선정 지침 ▲층간 소음 생활수칙 등이 이뤄진다
▲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 명단 (총 28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국가안보실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최로 2.20(월) 12시, 용산 육군회관연제근홀에서 정책자문위원(총 28명, 명단 별첨) 위촉장 수여식 및 1차회의를개최했다. 윤석열 정부 국가안보실은 점증하는 북핵 위협은 물론 공급망 문제를비롯한경제안보와 사이버안보 이슈 등 현재의 복합 안보 문제에 효과적으로대응해나가기 위해 학계, 씽크탱크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분야의전문가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정책자문위원은 ①안보전략, ②지역외교, ③북한·통일, ④경제안보, ⑤국방정책,⑥국방혁신, ⑦사이버안보, ⑧위기관리 등 8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각 분과별로국가안보실의 정책 수립 및 이행, 현안 이슈에 대한 자문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국가안보실 제1기 정책자문위원의 임기는 1년(‘23.2.1~’24.1.31)이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위촉식 자리에서 “기존의 형식적인 정책자문위원제도에서 벗어나, 공식·비공식 미팅을 통해 나온 의견이 실제 정책에 참고될수있도록 하겠다”며, “자문위원분들의 집단지성이 엄중한 안보 도전에 대한 해법을마련할 것이다”라고새로이위촉된자문위원들의역할에대한
▲ 가족 체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가 부부상담부터 가족캠프 그리고 1인가구를 위한 경제교육까지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 사업인 ‘행복한 가족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기획해 31개 시·군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교육‧활동 프로그램은 지역의 인구특성과 가족 수요에 맞춰 다양하게 준비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으로 가족의 모습, 인원수 등의 제한 없이 신청 자격에 부합 하면 참여가능하다. 2022년 진행한 행복한 가족프로그램에는 생애주기별 과정 6천850명, 주제별 과정 1만 398명이 참여해 총 1만 7천248명의 도민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4.73점(5.0점)으로 높았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 내 소통의 기회가 증가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는 도민들이 많았다. 2023년에는 예비·신혼부부, 영유아기, 아동·청소년기, 중·장년기 등 생애주기별 가족프로그램과 맞벌이 가족,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1인 가구, 반려동물 양육 가족 등 주제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