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도시관리공사, 개발사업 공정관리로 성과중심 조직문화 구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가 개발사업 공정관리로 연이은 성과를 내며 성과중심 조직문화를 정착시켰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기초지자체 공기업 최초로 개발사업에 대한 공정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해 왔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2020년 9월 통합공사(김포시시설관리공단·김포도시공사 통합)로 출범했다. 초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동석 사장은 개발사업의 장기지연과 형식적인 사업관리가 시민의 불신을 초래해 왔다고 진단하고 개발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김동석 사장은 (서울·경기·인천 등) 선진공기업 벤치마킹으로 관리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관리시스템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십수 년간 관행처럼 굳어진 조직문화를 바꾸기가 쉽지 않았지만, 김동석 사장의 꾸준한 설득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고, 체계적인 개발사업 공정관리체계 구축으로 이어졌다. 개발사업 공정관리체계는 사업추진일정의 지연기간에 따라 ‘정상, 관심, 주의, 특별관리’ 4단계로 관리되고, 공정관리위원회를 통해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철저한 모니터링을 한다. 공정관리위원회는 법률전문가, 유관기
▲ 마케팅 지원(전시회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0일 기업지원 행정③ 마케팅지원 편을 소개했다. 해당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김포소식–김포시 뉴스–ebook–안내자료 게시판의 ‘2023 김포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 ‘김포시 기업지원사업 알리미’를 구독하면 손쉽게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콘텐츠 생산·개척단 파견… 해외시장 판로 개척 경쟁력↑” 김포시는 올해 자금·기술·판로·환경개선 등 김포경제를 한 단계 성장시킬 기업지원 로드맵을 공개했다. 기업지원 로드맵은 ▲자금지원 ▲기술지원 ▲마케팅지원 ▲기업SOS 지원 ▲기업지원 기반 조성의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중 ‘마케팅 지원’ 분야는 국내·외 트랜드에 맞춰 ▲해외시장개척 콘텐츠 제작 ▲해외지사화 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지원 ▲중소기업 샘플 및 수출 물류비 지원 ▲무역보험료 지원 ▲국내외 전시회
▲ 풍무동발전협의회는 지난 17일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을 돌아보는 한편 올해 사업 계획을 세웠다. 은 참석자들의 모습이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풍무동발전협의회는 지난 17일 풍무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예산 및 결산에 대한 감사보고 △2022년 분과별 활동 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제10대 임원선출 건을 의결하고, 풍무동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풍무동발전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80가구 홀몸 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동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계양천 유채꽃 꽃씨 뿌리기’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또 단체 위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철원 및 부안 선진지 견학’과 송년회 등을 개최했다. 올해는 계양천 산책로를 출발점으로 ‘우리 고장 자생식물 산들꽃(야생화) 심기’를 풍무동 전역으로 확대해 주민들의 안정적 정서에 도움을 주고,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9대에 이어 제10대 회장에 연임한 이성길 풍무동발전협의회장은 “그동안 큰 무리 없이 다양한 사업을
▲ 김포복지재단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신학기 책가방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미래세대 성장사업으로 “신학기 학교로가자” 책가방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신학기 학교로가자” 사업은 김포시 관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원 중초 ・ 중 ・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입학예정자에게 신학기를 앞두고 필요한 책가방을 지원해주어 원활하게 학업을 수행 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한다. 2022년 46명 취약계층 아동 ・ 청소년에게 지원했던 사업을 올해 2023년에는 89명의 취약계층 아동 ・ 청소년에게 확대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 고촌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는 주식회사 차오름푸드, ㈜삼구엘에스, ㈜조은시스템 등 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제조, 물류, 인쇄, 청소 분야 89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업체와 모집 직종 등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알림사항’과 김포시 통합일자리정보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면접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두춘언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며 “올해는 매달 채용행사를 열어 현장 면접 기회를 확대하고 특히 4월에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추진해 취업난을 해소하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수원특례시의회 첫 인사 단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월 20일자로 소속 공무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는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소속 사무직원의 인사권이 의장에게 부여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승진 인사이다. 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시의회의 첫 사무관 승진자로 의회 사무 업무에 정통한 이경복 의사팀장을 기획경제전문위원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와 함께 5급 승진에 따른 후속 인사로 6급 1명, 7급 2명에 대한 승진인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기정 의장은 “이번 승진 인사는 의회의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 시행되는, 의회의 독립성 제고를 향한 첫 발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수원시의회가 특례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올해 안으로 의원 전문성 강화 및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총 18명의 정책지원관을 순차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 복합청사 형식으로 지어진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와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이전 안내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통진읍 행정복지센터가 마송중앙공원 옆에 위치한 ‘김포시 통진읍 마송1로 77’로 신축 이전하고, 20일 업무 개시했다. 통진읍 신청사는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와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로 구성된 ‘복합청사’로, 부지면적 8,424㎡에 연면적 15,193㎡,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19년 6월 첫 삽을 떠, 약 2년 6개월 만인 지난해 말 준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본관 1층은 민원실과 주민휴게실이 들어서 있고, 2층은 읍장실과 사무실 그리고 소회의실이 있다. 4층에는 대회의실이 있으며, 별관은 농업인상담소와 가까이배움터, 유관단체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조재국 통진읍장은 “새롭게 개청한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진읍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공사 현장 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일 인천부평서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해 모듈러교실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 현장에는 인천시의회 유경희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이명규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등을 비롯해 학부모 등 40여 명의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진행 과정을 둘러봤다. 이번 점검은 모듈러 교실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사 중 학생의 학습 환경이 안전한지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사업 대상교(14교) 중 인천부평서초, 인천동암초, 상인천초, 인송중 등 4개교에 모듈러 교실을 설치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4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모듈러 교실은 기존 학교 건물 개축·리모델링 시 6∼12개월간 임시로 쓰는 가설건축물로 건축법에 따라 시공한다. 일반 건물과 단열재, 내화재를 똑같이 넣어 기존 학교 건물과 가장 근접한 수준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일반 건물 수준의 단열과 차음, 창호, 조명, 기계설비 등을 갖춰 일반 교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제작하며 독성물질 방출이 없는
▲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박희정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20일 오후 2시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사용 조례」 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박희정 의원의 진행으로 신민석 경제환경위원장, 유진선, 박병민, 황미상, 신나연, 임현수 의원과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이상원 의장 등 유관 단체·시설 관계자 및 용인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용인시 노동복지회관의 운영에 대해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 노동복지회관은 노동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하는 기관으로 조례에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노동자와 지역 주민에게 복지‧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규정의 운영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고, 특히 노동복지회관의 기능 규정을 신설하여 실질적인 용인시 근로복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정 의원은 "현행 조례로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 등을 수행하거나
▲ 구리시, 2023년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구리시 내 설치・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기 수는 공공건물이나 공용주차장 내 충전기 56기를 포함해 총 698기이며, 전기차 등록 대수는 753대(23년 1월말 기준)로 높은 충전소 보급율(93%)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는 전기차 등록 대수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충전기가 부족해 충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00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접근성이 용이한 생활거점에 충전기 설치를 확대하여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안양시 민원옴부즈만위원회, 만장사 사찰 기부 부지 활용 방안 논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 민원옴부즈만위원회가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만장사의 사찰 부지 기부 뜻에 따라 기부 절차, 부지 활용방안 등 구체적인 검토를 시작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민원옴부즈만위원회는 지난 1월 만장사로부터 사찰 부지 중 약 290평(959㎡)을 시에 기부하겠다는 의견을 접수하고 지난 17일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기부 절차, 용도 등을 검토하기 위해 안양시 녹지과장, 동안구 건축과장, 세무과장, 교통녹지과장 등이 함께 했다. 현장에서 윤영구 주지스님은 “안양시민의 편익 제공을 위해 사찰 부지 일부를 기부하고 싶다”며 기부 의사를 재차 밝혔다. 권주홍 위원장은 “만장사의 아름다운 기부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부지 활용 방안을 최선을 다해 마련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 위원장은 기부 부지를 활용해 시민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 조성은 물론, 만장사 인근 도로에 대형차 회전 공간 부족으로 계속 제기된 민원도 함께 해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 한편, 지난해 11월 위촉된 권주홍 안양시 민원옴부즈만 위원장은 시민권
▲ 구리시, 2023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지난 17일 토평정수장에서 ‘2023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따라 수돗물에 관심이 많은 시민대표, 수도시설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와 공표, 수질개선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시는 2022년 12월에 수돗물 평가위원 5명을 신규로 위촉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전)교문2동장 최명호 씨와 부위원장에 (전) 구리시통장연합회장 임현영 씨를 선출했다. 또한 회의를 통해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대한 자문과 주요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수돗물 관리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수돗물 유충발생, 적수사고 등 타 지역에서 발생한 상수도 사고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수질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상시 모니터링과 미세거름망 설치 등 유충발생 예방사업과 녹물 없는 우리집 노후개량사업 및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등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과 함께 시민들에
▲ (좌부터)고덕희-김희섭-최규진-고부미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2월 20일 관내 난방 취약가구에 전달되는 연탄배달 봉사에 동참하여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나섰다. 이번 연탄배달은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김옥석)와 함께 덕양구 향동동에서 진행됐다. 지역의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 1,000장이 기부됐으나 대상 가구까지 차량으로 배달이 어려워 봉사자들의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의 고부미, 최규진, 고덕희, 김희섭 의원이 연탄배달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고부미 문화복지위원장은 “최근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방 취약 가구에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이번 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문화복지위원회와 고양시의회가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학 강의 우수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시장실에서 관내 대학 교양 과목으로 개설된 2022년 2학기 '용인학' 강좌를 수강한 우수 학생 9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용인학은 시가 지난 2010년부터 용인의 브랜드 가치와 학생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대학에 개설한 교양 강좌다. 강남대, 단국대, 루터대, 명지대, 용인대,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대, 경희대, 칼빈대 등 9개 대학에 개설돼 있으며 매년 70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한다. 각 대학이 학사를 운영하고 시가 예산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15주간 용인의 역사, 문화, 경제, 산업, 콘텐츠 등 다양한 주제의 이론에 대해 배우고 관내 명소 현지답사 등을 한다. 지자체가 관내 대학에 지역학 강좌를 개설한 것은 경기도에선 최초, 전국에선 천안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상을 받은 학생은 송윤아(강남대), 서준현(단국대), 이승수(루터대), 선주성(명지대), 강윤선(용인대), 이서현(용인예술과학대), 김윤아(한국외대), 이지민(경희대), 심준보(칼빈대) 등 9명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학생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한
▲ 김동규 의원,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발대식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령사회를 맞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 안산1)은 20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3 신규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통합 발대식’ 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동규 의원은 “신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시범사업 운영에 애쓰시는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온정이 도민들에게 잘 전해져서 서로가 만족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김동규 의원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다.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 일자리 확대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며 “노인들의 욕구에 부합하고 시대 흐름을 반영하며 경기도의 특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노인 일자리는 경제활동 지원, 노년기 건강 유지, 일을 통한 사회참여 지원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고 주장했다. 김동규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