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7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1차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총 13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한끼뚝딱 지원사업” “똑똑! 안녕하세요~ 독거노인 지원사업” “다해드림하우스 지원사업” “안(全)안(心)홈즈”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과 아울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의체 운영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김연석 대신면장은 “2023년 계묘년 한해 대신면 주민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올 한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평택시 송탄출장소-고덕동 민·관 합동 고덕산단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20일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 건축녹지과, 고덕동 등 관계부서와 ㈜삼성전자 협력 업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덕산단 동측, 남측 도로와 인도구간(약 3.5㎞)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봄을 맞아 그동안 계속되는 산단 조성과 유입인구 증가로 인하여 청소 수요가 폭증했으나, 청소 인력의 부족으로 쓰레기 민원 적기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질·상습 구간에 환경정화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민원 해소 및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오영귀 송탄출장소장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내 개발 및 유입인구 폭증으로 쓰레기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계속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화 활동 이후에도 고덕산단 근로자,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깨끗한 고덕산단 만들기를 홍보하는 한편,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관
▲ 유정복 인천시장, 강화군 연두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20일 강화군을 방문해 기관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정은 주요업무 보고, 생생톡톡 애인소통, 군 의회방문, 기자실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주요업무 보고회를 통해 ▲인천시 공무원연수원 강화 교동도 설립 ▲화개정원 제2공영주차장 조성 ▲경로당 스마트 헬스케어 구축 ▲고려도성 문화마을 관광 활성화 구축 ▲동검도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등을 주요 현안으로 보고하고 이에 따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생생톡톡 애인소통’의 시간에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 공사 조속추진 ▲해안순환도로 4-2공구 조속추진 ▲불합리한 농업진흥지역 적극 해제 ▲장애인회관 신축 사업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지표조사 개선 등을 건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군의 현안사항과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강화군과 협력하면서 실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읍·면·동내의 복지 해결을 위한 자체 복지사업의 하나로 ‘토닥토닥 포승 먹거리 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현재 복지지원 수혜 여부를 떠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에 먹거리 꾸러미를 지원하고, 면밀히 관찰·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이삼식 민간위원장은 “여러 가지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소외된 분들의 마음을 토닥토닥 세심히 보살피는 포승읍만의 복지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구석구석 소외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을 계속 발굴·추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지원할 계획이다.
▲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접수된 업체에 대해 사업체 운영역량, 지역연계성, 사업계획 등을 심사·평가해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는 ▲여주환 ‘농업회사법인 아름담(주)’, ▲전통주‘양주도가(주)’, ▲전통장류세트 ‘맹골사랑 영농조합법인’, ▲양주골쌀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 ▲꿀 ‘철난농부’ 5개 업체로 모두 관내에서 생산·제조·유통하는 업체이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문화관광과에서 제공 예정인 회암사지박물관 입장권·기념 컵 세트를 포함해 여주환, 전통주, 전통장류센트, 양주골쌀, 꿀 총 6종을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에 따른 답례품으로 최종 확정했다. 시는 이달 내로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산 교육 등 사전 절차를 마친 후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할 수 있는 답례품을 추가적으로 발굴해 낼
▲ 양주시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 결성 40주년 기념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17일 장흥문화체육센터에서 ‘장흥다사랑 적십자봉사회 결성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흥다사랑 적십자봉사회 회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회가 그간 지나온 발자취를 총망라한 사진을 감상하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옥수 장흥다사랑 적십자봉사회장은 “40년 동안 국제 적십자운동의 기본원칙을 지키며 봉사활동에 임해 준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면장은 "장흥면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해오신 장흥다사랑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장흥을 넘어 양주에 밝고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 주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장흥다사랑 적십자봉사회는 1983년 2월 창립되어 현재까지 장흥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재난재해 피해를 받은 이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특히, 명절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행사,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 동두천시 중앙동, 고용 위기에 놓인 사각지대 발굴에 구슬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고용 위기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실직 및 폐업 등의 사유로 일용근로를 하기 위해 직업소개소에 방문하는 복지 위기 주민과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최근 동광극장 인근에 소재한 직업소개소에 출장하여 고용 위기 가구 발굴에 필요한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제보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중앙동장은 “직업소개소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예상보다 생활고에 직면한 저소득 가정이 많다는 것을 파악한 만큼 직업소개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위기 가구를 연중 찾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새로운 출발! 성남FC 출정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FC는 2월 18일 오후 4시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3시즌 출정식’을 갖고 올 시즌 승격 의지를 다졌다. 출정식에는 신상진 구단주와 이기형 감독 이하 선수단, 유소년 선수, 성남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의 프리시즌 모습과 각오가 담긴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신상진 구단주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한 ‘함께하는 변화, 끝없는 도전’이란 슬로건 공개와 함께 이기형 감독의 올 시즌 각오와 다짐이 더해졌다. 팬 행사로는 토크콘서트와 레크리에이션 등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고 마지막엔 선수들과 자유롭게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으며 출정식을 마무리했다. 이날 신상진 구단주는 “투명하고 깨끗한 운영으로 성남FC가 다시 정상에 서는 날을 위해 구단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성남FC가 성남시민을 하나로 묶는 시민 대통합의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1부리그 승격’이라는 선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형 감독은 “올해 목표는 1부리그 승격이라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다. 힘든 상
▲ 프로그램 이미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4월 18일(화)부터 개최하는 소장품 상설 전시 《물은 별을 담는다》의 어린이 단체 체험 프로그램 '고고미술관탐험대'를 운영하며 사전 신청을 진행한다. '고고미술관탐험대'는 수원시립미술관이 개관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어린이 대상 전시 감상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다문화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유치원까지 참여 대상을 확장해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문화 소외계층에게는 이동 편의를 위한 버스를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과 체험활동으로 총 70분간 운영된다. 수원시립미술관이 개관 이후 수집한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물은 별을 담는다》를 관람하고,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어져 온 여성의 삶과 관련된 사회 구조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애규 작가의 '3인조 부엌 밴드'(1999) 작품을 중심으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 18일(화)부터 7월 28(금)까지 운영되며 하반기 운영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월 20일(월)부터 3월 17일(금)까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받는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미술관에서의 전시 감상과
▲ 동두천시 엄마의 밥상, 상패동 사각지대 10가구에 도시락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엄마의 밥상(대표 정덕주)에서 어려움이 확인된 저소득 10가정에 영양만점 도시락을 나눔했다고 밝혔다. 엄마의 밥상 정덕주 대표는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께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 어르신들은 “요즘 비싼 물가 때문에 반찬 한 가지로 일주일을 지내는 경우도 많았었는데 때마침 따끈하고 맛있는 도시락을 지원해 주셔서 무척 행복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정덕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이 가득한 상패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덕정도서관에서는 오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흥미로운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양주 지역사를 배워나가는 ‘테마로 읽는 양주 지역사’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역사특강은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지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문화원 역사문화대학 지도교수인 홍정덕 교수가 강사로 나서 문헌과 사료 중심으로 지역사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오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총 5주간 5차시로 운영하며 강의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다. 평소 지역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신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덕정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이번 역사특강은 평소 지역사에 관심이 있지만 학습할 기회가 없던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테마 강연”이라며 “지역사를 엮은 역사강연을 통해 양주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삶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동두천엔젤봉사회, 보산동 착한식당 후원식품 배달 봉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 엔젤봉사회에서는 지난 17일, 보산동 착한식당인 처갓집양념치킨 동두천1호점(대표 최종진)에서 후원한 치킨 5세트를 보산동 저소득층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식품을 받은 한 가구는 “고등학생인 자녀가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정작 치킨을 사주지는 못해서 마음이 아팠다”며, “오늘 후원 덕분에 맛있는 치킨을 먹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보산동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치킨을 후원하는 최종진 대표님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배달 봉사를 실천하는 엔젤봉사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지난 19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은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사)대한민국언론인연합협의회 등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정치·사회·문화·종교·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한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의정·의회·지방자치 부문에서 ‘도시건설 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한 송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11대 전반기 도시안전걸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위원장 취임 당시 도시고속도로에 대한 입체화를 통한 사람 중심의 도로 개편, 간선도로망 확충, 복개하천의 생태하천 복원 등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수변 중심의 혁신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송 위원장은 그동안 도시 인프라 건설과 유지관리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 성남시 환경 뮤지컬 ‘100살 모기 소송사건’ 4차례 무료 공연 마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지구온난화 문제를 풀어낸 환경 뮤지컬 ‘100살 모기 소송사건’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기회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는 2월 24일 오후 5시와 7시 여수동 성남시청 온누리(600석)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과 7시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300석) 등 네 차례 열린다. 사회적기업인 극단 ‘날으는 자동차’가 만든 해당 작품은 겨울이면 사라져야 할 모기가 지구온난화로 100살까지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가족들을 묻어 뜯는 모기에 화가 난 엄마가 100살 먹은 모기를 고소해 법정 공방을 펼치는 내용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환경문제와 엮어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황금박쥐, 더러운 물, 지구대왕, 북극곰, 두루미 등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이 공연은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등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날으는 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일상생활 속 자신의 작은 실천들이 지구환경문제 해결에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
▲ 해외 첨단산업 탐방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해외 첨단산업 도시 탐방 프로그램 ‘2023년 화성 into 테크노폴’에 참여할 지역 청년을 모집한다. 창의·융합 혁신인재를 키우고 첨단기술 복합도시를 구현할 정책을 제안받겠다는 취지이다. 총 32명을 선발하며, 자부담 25만을 제외하고 1인당 230만 원 상당의 탐방비용이 지원된다. 관내 IT·바이오 혁신 기업부터 첨단기술집적 도시인 싱가포르 탐방과 ‘테크노폴 화성’을 위한 정책 제안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1년 이상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만 24세 이하 청년으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은 20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해외탐방을 통해 세계로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산업 생태계를 비교 분석하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