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사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오는 2월 21일부터 배출가스 저감 및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포천시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수출말소 제외)한 후 LPG 1톤 소형 화물차를 구매하는 개인 또는 기관이며, 보조금은 차량당 10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4·5등급 경유차를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 대상자가 LPG 화물차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 LPG 화물차 신차구입 보조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LPG 화물차 신차구입 보조금 138대를 지원했으며, 경유차에 비해 LPG 화물차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1/93에 불과해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한다.”고 말했다.
▲ 오산시환경보전시민위원단 & 매화봉사단 정기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환경보전시민위원단 및 매화봉사단이 17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활동 우수자에 대한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 오산시환경보전시민위원단 및 매화봉사단 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새 회장 선출을 통해 단체를 이끌어온 박미순 회장이 퇴임하고, 양성미 회장(환경보전시민위원단)과 홍아나 회장(오산시매화봉사단)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양성미 신임회장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성장의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바라며 시민이 더욱 주체적으로 참여해 지속가능한 정책을 개발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산시환경보전시민위원단은 환경모니터링과 환경정화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매화봉사단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배달, 저소득 아동 학습지원 등의 봉사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긴 시간 동안 오산시환경보전시민위원단과 매화봉사단을 이끌어오신 박미순 회장님께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순수하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가장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기후 위기 시대에 환
▲ 포천시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 제3기 운영위원회 위촉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영북면은 지난 17일,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의 기능 극대화를 위한 운영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8명의 위원을 새로 위촉했으며, 행복마을관리소에 대한 기능 및 사업내용에 대한 논의를 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평소에 행복마을관리소 활동에 관심이 많았다.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해 임기 동안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신규 위원분들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낸다. 영북면사무소와 운영위원회는 최일선에서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태도로 면민을 위해 활동해야한다.”며, “영북면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중심의 생활자치를 발전시키는 위해서는 면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지역공동체 형성에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천시, 2023년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지난 15일,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브리핑룸에서 포천일자리센터 및 읍면에 배치된 직업상담사, 포천여성새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21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상담사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적극적인 운영시스템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사회변화에 따른 일자리 대응관련 및 고객감동을 위한 친절한 민원응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참가자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직업상담사들의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과 송영범 과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역네트워크협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을 필요로 하는 기업체에 편의를 제공해 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 인천시교육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 시대와 강사의 가치 이해’를 주제로 강사 워크숍을 22일 개최한다. 워크숍은 2023년 정규 프로그램 강사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평생학습 강사로서의 가치와 역할 이해 ▶교육의 수준을 높이는 포인트 전략과 기술을 통한 효율적 강의 방법 등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교육에서 학습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평생학습을 탐색하고교수자로서 학습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학습을 촉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흥행보따리 사업(흥선동 행복한 보따리)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6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흥행보따리 사업’을 진행했다. ‘흥행보따리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중 외롭게 홀로 생활하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정서적 지지와 자원 연계 등을 통해 고독감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흥선마을을 만들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흥행보따리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외롭게 혼자 지내고 있을 때 집으로 직접 찾아와 불편함은 없는지 물어봐 주고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이진천 위원장은 “올해로 2번째 진행하는 흥행보따리 사업으로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보람차며, 앞으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연락드리고 안부 확인을 하여 따뜻한 이웃이 함께 하는 마음을 계속해서 전달하고 싶다 ”고 말했다. 최광규 복지지원과장은 “민‧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으로 우리 동 주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 함께 마음을 나누고 외롭지 않은 행복한 흥선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 포천시 일동도서관, 경로당 대상 '찾아가는 시니어 그림책테라피' 시범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농한기를 이용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활기찬 독서환경을 가꾸고자 깊이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그림책 수업 ‘시니어 그림책 테라피’ 활동을 시범 운영했다. ‘시니어 그림책 테라피’는 책 놀이 지도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책 놀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억력, 표현 능력, 자존감 향상에 중점을 둔다.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과 정서적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독서 활동 수업이다. 이번 사업은 일동면 소재 2개 경로당에서 진행했으며, 높은 참여도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 어르신들이 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하반기에는 화현, 이동 지역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년과 노년층 대상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인 북 리스타트 사업을 다양하게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세계시민·민주시민교육 핵심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무의도와 영종도 일대에서 세계시민교육과 민주시민교육 핵심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워크숍은 관내 초.중학교 세계시민교육과정 컨설팅과 학생 자치를 지원하는 교사, 교육청 직원 등 1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영종도 동아시아국제교육원과 무의도를 방문해 2023학년도 국제교류사업을 이해하고 학교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는 “우리 지역의 장점을 살려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인재를 길러내는 세계시민교육 운영의 영감을 얻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들의 역량 강화가 학생들의 글로벌 시민성 함양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좋은 연수와 컨설팅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 동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동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 동구지회 임원진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는 부동산 정책 관련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조방안 및 중개 대상물 표시·광고 모니터링 유의사항 안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업무 관련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부동산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고금리 고물가 시대를 맞아 사회·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 부동산시장 침체로 이어져 구와 협회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으로 협회와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통해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삶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게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WHO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을 포함한 건축물에 대해 '2023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주택 및 비주택(창고, 축사, 기타) 소유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2023년에는 총 29동(주택 철거 20동, 비주택 철거 7동, 주택 지붕개량 2동)에 대해 지원금액은 주택 철거의 경우 우선지원 가구는 동당 전액 지원, 일반 가구는 동당 최대 352만 원(잔여 예산이 있을 때 최대 700만 원까지 가능), 비주택의 경우 1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지원,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우선지원 가구는 동당 최대 1천만 원, 일반 가구는 동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2023년 3월 6일(월)부터 2023년 3월 17일(금)까지 신청서 및 제출서류(의정부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참고)를 의정부시 생태도시사업소 환경관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하며, 슬레이트 면적조사 후 공사를 시행하는 절차로 추진되며, 시 또는 위탁사업자가 선정한 공사업체를 통
▲ 미세먼지 최소화…파주시, 대기오염 방지시설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산업부분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및 미세먼지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 내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사업장이며,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으로 4~5종 사업장의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2025년 6월까지 단계적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우선 지원 대상으로는 ▲미세먼지 발생 원인물질(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배출 사업장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사업장 ▲특정 대기유해물질 배출사업장 ▲주거지 인근 민원 유발 사업장 ▲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등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설치비용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부가가치세 제외), 방지시설은 ▲오염물질 종류별 최대 7억2천만원까지, ▲저녹스버너는 최대 1,520만원까지, ▲사물인터넷(IoT) 측정 기기는 최대 315만원까지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설치비를 지원해 대기오염물질로 불편을 겪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재난 발생에 따른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파주시 재난상황보고 훈련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재난상황보고 훈련은 대규모 피해, 사회·경제적 영향이 큰 재난 등이 발생한 경우를 가정해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통한 범정부 차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상황을 전파·보고하도록 실시하는 훈련이다. 훈련은 분기별 행정안전부 주관, 월별 경기도 주관으로 나뉘어 재난상황에 대한 ▲메시지 수신 ▲상황보고 ▲긴급재난문자(CBS) 모의 발송 순으로 진행되며, 올해 상황보고 시간은 15분 이내에서 10분 이내로 단축돼 강도 높은 훈련이 예고된다. 아울러, 파주시가 주관해 파주도시관광공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분기별 재난상황보고 훈련을 2월부터 매월 실시하기로 했으며, 다양한 상황메시지를 부여해 실제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이승욱 안전총괄과장은 “강화된 훈련 계획에 따라 행정안전부, 경기도 주관 훈련에 성실히 임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예정”이라며, “파주시 주관 훈련 또한 철저히 준비해 재난대응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영통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지난 20일, 취약계층을 위하여 봄맞이 제철반찬을 만들어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로 매월 1회 셋째주 월요일에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반찬나눔 봉사를 하는 단체이다. 밑반찬을 받은 한 대상자는 “손맛이 가득 담긴 반찬들에서 정성이 느껴진다. 감사히 잘 먹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광자 손맛1004봉사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밑반찬을 준비해서 이웃들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대기질 개선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상반기에 전기자동차 총 740대(승용 및 초소형 480대, 화물 260대)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이전 3개월 이상 계속해 파주시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둔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법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보조금액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980만원, 전기화물차는 소형(일반화물) 기준 1,800만원으로, 자동차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에 직접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전기자동차 구매신청서, 차량구매계약서, 주민등록등·초본 등을 제출하면 되고, 판매·대리점은 2개월 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지원 신청서류를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은 2월 20일 접수를 시작으로 출고등록순으로 지원하게 되며 보조금 지원대상자로 자격 부여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어야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친환경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전기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 구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로구가 중학생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높이고 사교육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영어와 수학 등 주요 교과과목의 보충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과목별 이론 설명과 문제풀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습 대상은 관내 중학교 1~3학년 학생으로 과목당 12명씩 총 72명이다. 1학년 학생은 화‧목요일 주 2회씩 수업료는 총 6만원이며 2, 3학년 학생은 월‧수‧금요일 주 3회, 총 8만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21일부터 28일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한 뒤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