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는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건축 분야 전문가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천시 건축위원회는 건축계획 등 각종 건축 인허가와 심의·검토 과정에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건축 행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도모하는 기구다. 과천시는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설비, 건축시공, 건축환경, 도시계획, 경관, 토목, 조경, 교통, 토질, 소방 등 12개 분야의 교수, 박사 학위자, 건축사 등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1회만 연임이 가능하다. 과천시는 공개모집 후 심사를 거쳐 총 36명 내외로 건축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건축위원회 참여는 과천시청 누리집의 지원서를 작성한 뒤, 건축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원기호 과천시 건축과장은 “과천시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이혜원 의원, 23년 상반기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신청 현황 보고 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17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와 23년 상반기 지역교육 현안 특별교부금신청 현황을 보고 받았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양일중 급식실 증축은 양일중·고등학교는 학교급식 공동조리 교실로 조리실 및 식당이 급식 인원 대비 비좁고 열악한 급식환경으로 조리원들의 업무 과중으로 퇴사율이 높고 인력보강이 어려운 상황으로 급식 제공이 어려운 상황임 ▲양서고 기숙사 증축은 노후화된 기숙사로 호실당 6~8명 이상 과밀한 상태로, 학생 개인 공간 부족, 샤워시간 및 화장실 사용시간 절대적 부족임 ▲단월중 체육관 증축은 특수학급 포함 7학급 108명의 학생들이 취학하고 있으나, 다목적 강당이 매우 협소하여 체육활동 및 동아리 활동과 동절기 체육수업을 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행사 학부모회, 학습발표회, 외부공연 및 학생, 학부모 참석 프로그램 운영 문제점 발생 등 학교 교육 시설 신·증축 사업의 필요성 및 신청 사유 등 설명을 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학생은 물론 학교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건
▲ 구민이 대접받는 송파, ‘하하호호 민원동행서비스’로 불편제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송파구가 구청을 방문하는 사회적 배려대상 구민의 편의를 위해 ‘하하호호 민원동행서비스’를 시행한다. 섬김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 중인 ‘원스톱 민원 서비스’에서 한 발짝 더 구민 곁으로 다가간 것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은 민원인이 아닌 주권자로 대접받아야 한다.”며 구민이 주인이 되는 구정철학을 강조해왔다. 취임 후 지시사항 1호로 지난해 10월 구청 인허가민원을 원스톱 관리하는 ‘민원처리팀’을 신설하고, 서울시 최초로 ‘여권과’를 별도 신설하여 수준 높은 구민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하호호 민원동행서비스’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대상 구민들의 편의를 세심하게 살펴, 민간기업 수준 이상의 친절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한 구민은, “평소 뇌병변 장애를 갖고 있어 거동이 불편해 혼자 구청에서 업무처리하기 곤란했는데, 민원동행창구 직원이 먼저 다가와 서류를 다 발급받을 때 까지 동행해주어 감동받아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며 직접 소관부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하하호호 민
▲ 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민의 권익보호와 고충민원을 해결을 위한 ‘양주시 시민옴부즈만’을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양주시 시민옴부즈만은 위법·부당한 행정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 등의 고충민원을 일정 권한 범위 내에서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시정을 촉구함으로써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고충민원조사관이다. 모집인원은 상임 1명, 비상임 4명 등 총 5명으로 임기는 4년, 단임제이다. 주요 업무로는 ▲ 시민이 신청한 고충민원의 조사·처리(합의, 조정, 시정권고 및 의견표명 등) ▲ 시장이 시민옴부즈만에게 의뢰한 사안의 조사·처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 ▲판사·검사 또는 변호사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 ▲4급 이상 공무원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 ▲건축사·세무사·공인회계사·기술사·변리사의 자격을 소지하고 해당 직종에서 5년 이상 있거나 있었던 자, ▲사회적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있는 자 중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자이다. 단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거나 ‘지방공무원법’, ‘정당법’, ‘공직선거법’에 따라 정
▲ 남양주시의회, 의회체험교실 운영재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오남읍 푸르지오 마을교육공동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운영되지 못했던‘의회체험교실’운영을 재개했다. 이날 의회체험교실은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정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민주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학생들은 의회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상임위원회실 등 의회 주요시설을 견학한 후,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슬기로운 어린이 스마트폰 생활을 위한 사용지침’을 주제로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이번 의회체험교실에 함께한 이정애, 이경숙, 손정자 의원에게 평소 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의회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해 직접 물어보고 답변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학생들은“평소 뉴스에서만 보던 의회를 직접 방문하게 돼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오늘 체험을 통해 의회의 역할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또 방문 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현택 의장은“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알찬 의회체험의
▲ (좌부터)신현철-김해련-정민경-조현숙-송규근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브랜드연구회’가 지난 2월 17일 정례회를 갖고 2023년 활동을 시작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의 유·무형의 브랜드 자원을 통한 도시브랜딩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기 위해 결성된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정민경, 부회장 신현철 및 김해련, 송규근, 조현숙 의원 총 5명이 소속되어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3년 연구 방향과 향후 일정이 논의됐으며, 3월 22일 세미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여 11월 말까지 전문가 특강, 현장답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고양시 관내 브랜드 자원의 활용방안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연구해나가기로 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 5기 회장직을 맡은 정민경 의원은 “전통 있는 연구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세계적 명성의 도시들은 각자의 역사, 문화, 사회적 자원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차별화된 이미지를 가지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의 브랜드 전략을 다방면으로 연구하여,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총동문회 23대 회장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총동문회 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부학장인 농업기술센터 황창하 소장을 비롯한 총동문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준택 2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현재의 농업은 변화와 위기가 상존해 있다”라며 “지난 2007부터 15년 가 약 2,637명을 배출한 엘리트농업대학이 이제는 농업 트렌드를 선도하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광용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스마트팜 등 최신 기술을 반영해 김포 농업의 위상을 높이고 자급자족 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라며 “현재까지 엘리트농업대학에서 농업법인, 영농조합 사업자 등 전문농업인을 꾸준하게 배출해온 만큼 앞으로도 농업대학 졸업생들과 동문회는 최신 영농 기술 적용과 전문농업인의 네트워킹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황창하 소장은 “농업대학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등 최신 기술을
▲ 임상오의원, 동두천초등학교 교육불평등을 극복하기위한 지원방향 논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임상오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16일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동두천초등학교장 김정은 외 관계자 1명과 함께 동두천초등학교 교육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한 지원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초등학교는 1923년을 개교로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동두천을 대표하는 뿌리 깊은 역사를 지닌 학교이다. 또한, 작년 6월 그린스마트스쿨 1차 사업 대상교로 선정됐다. 동두천초등학교 김정은 교장은 “소외지역일수록 다양한 교육적 현상들을 경험한 중견 교사가 필요함에도 경기도의 경우 2023학년도 연구학교를 경기 남부에만 집중적으로 지정해줌으로써 경기 북부 교사들의 사기를 떨어트린다. 경기북부 농어촌학교에 승진가산점이 되는 연구학교 등의 우수교사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스마트스쿨의 취지를 살린 학교 공간 구조화를 위해 예산확보가 필요하다. 동두천초등학교의 재학생 현황 중 보육원 재학생 및 저소득층 가정 학생수가 학급당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질 좋은 교육환경과 평등한 교육과정의 기회를 줄 수 있도
▲ 성북구 통장 453명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위해 마음 모았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지난 16일 성북구 통장협의회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6일 열린 성북구 통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로 인한 안타까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453명 회원 모두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원들이 각 1만원씩 기부하여 마련한 성금 453만원을 이승로 성북구청장에게 전달하여 성북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성금 1호가 됐다. 김희자 성북구 통장협의회 회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삶의 터전을 잃고 슬픔과 고통을 겪고 있을 이재민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 통장 전원이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에 참여해 국경을 뛰어넘는 따뜻한 인류애를 보여주었다. 재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가 신속히 복구되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성북구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성북구는 이달 2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는 질병관리청이 최근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국가 예방접종에 포함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오는 3월 6일부터 생후 2개월에서 6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그간 선택 접종 대상으로 분류돼 평균 20~30만원의 비용이 발생했다. 로타바이러스는 대부분 사람과의 직·간접 접촉이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인해 감염되며, 영유아에게는 심한 설사와 구토, 복통, 발열 등을 일으킨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접종 약에 따라 2~3회 접종이 필요하다.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에 접종하며, 늦더라도 생후 14주 6일까지 접종이 이루어져야 한다. 접종은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며, 과천 관내에는 7곳이 있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목록은 예방접종도우미 및 과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찬우 과천시 질병관리과장은 “로타바이러스는 손을 자주 씻고, 음식은 완전히 조리해 먹는 습관이 중요하며 어린이집, 문화센터 등 외부 접촉이 많은 곳에서 감염될 수 있으므로 꼭 예방접종을 받아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 응급실 신설 및 의료서비스 개선 등 관련 사항들을 논의했다. 양평군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응급의료 취약지로 관내에서 응급환자 및 재난에 의한 대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와 치료를 위한 시설이 부족해 종합병원급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높아졌다. 현재 양평군에는 지역응급 의료기관으로 양평병원이 있지만 원활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큰 수술이나 치료를 위해서는 인근 지자체로 이동 해야하는 실정이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양평군민들의 요구와 지역 의료현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국립교통재활병원 내 응급실 신설과 진료과목 확대 등 군민들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양평군의 요청사항들을 건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립교통재활병원 응급실 신설 및 종합병원급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 국립교통재활병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며, “양평군민 모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현 가
▲ 남양주시 금곡동 김영두, 최서연, 박혜자, 여구일 통장, 저소득 가정에 장학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7일 금곡동 7·17·27·28통 김영두, 최서연, 박혜자, 여구일 통장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한 고등학생에게 장학금 4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4명의 통장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통장들은 방학을 맞은 학생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영두 통장은 “통장님들과 따뜻한 마음을 조금씩 모아 전달하는 장학금인 만큼 학생에게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실천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금곡동 주민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통(通)하는 김포농업인과의 정담회’. 19개 농·축·수산업 단체장이 참석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19개 농·축·수산업 단체장과 ‘통(通)하는 김포농업인과의 정담회’를 갖고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및 농가경영 안정 등 분야별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담회는 시에서 지원하는 ‘2023년도 농·축·수산분야 주요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미래세대의 안전한 먹거리 기반 유지 및 생산·가공·서비스가 융합된 농업종합산업 육성 등 ‘중장기 지역농업 발전 방향’과 농어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정담회에 참석한 김포시후계농업경영인회 등 10개 단체는 “콤팩트시티 내 70만 시민 먹거리 시스템 설계 반영, 축사 증축 시 면적 제한 해제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김포금쌀 브랜드 적극 홍보, 지역농산물 포장재 일원화, 농기계 임대료 현실화, 청년후계농업인 선진농업 연수 기회 제공 같은 각종 사업 예산의 확대는 물론 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병수 시장은 “농업환경의 대내외적 악조건에
▲ 이혜원 의원, 양평 부추의 발전방향관련 정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17일 양동면 양평 부추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들과 양평 부추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진행했다. 양동면 양평 부추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들은 매년 마다 비가림 하우스를 지속적으로 늘려 전국 부추생산량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 현대화 시설인 공동선별장을 신축에 따른 고품질 부추 생산, 판매시장 다변화, 고수익 창출, 가공산업화 가능, 부산물 퇴비학, 액비 및 영양제 개발로 인한 부산물처리 시설을 방안, 양평 부추 박물관&연구소 설치 등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을 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위 내용에 따른 사업 계획서 및 제안서를 제출하여 주시면 경기도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지원 가능 방안에 대해 찾아보며,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마산도서관 어린이 프로그램 ‘마산 369’ 안내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립 마산도서관에서 새롭게 준비한 어린이 프로그램 ‘마산 369’가 새달 3월 막을 올린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산 369’는 초등 교과와 연계한 가운데 주제를 선정하고, 각 주제에 맞는 강의와 독서,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과 6월, 9월의 총 3개월간 진행된다. 3월은 사회(인권, 경제), 6월은 과학(환경 보호), 9월은 사회(한국 역사)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으로, 세부 일정은 전월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3월 사회(인권, 경제)는 ‘마산 369 사회 수업’을 제목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대상별로 세 반을 구성하며, 각반별로 20명씩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1반(초등1~3)은 3월 7일(화)과 3월 14일(화), 2반(초등4~6)은 3월 15일(수)과 3월 16일(목), 3반(초등3~5)은 3월 23일(목), 3월 30일(목)에 수업을 진행한다. 시간은 세 반 모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로 동일하다. 각반별 수업의 세부 주제 및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월 22일(수) 오전 9시부터 마산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