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청년4-H연합회, 제23회 경기도4-H대상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4-H연합회는 지난 1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3년 경기도4-H연합회 연시총회에서 여주시4-H연합회가 제23회 경기도4-H대상 청년분야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4-H대상은 한국4-H경기도본부에서 진행했으며 4-H회 조직운영, 교육 및 과제활동, 지역사회 기여도, 발전가능성을 공정한 심의를 통해 평가하여 선발했다.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여주시 4-H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55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신규회원 확보(전년대비 44% 증가) 및 야외교육을 통해 활성화를 이루었고, 영농 과제포사업 운영 수익금 기부, 헌혈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했다. 여주시4-H연합회 장재현 회장은 “앞으로도 여주시 4-H연합회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청년농업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을 이끌어갈 핵심 청년 농업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주시4-H회원들이 청년농업인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도할 계획이다.
▲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들은 포곡읍 삼계리와 전대리 일대 홀로 어르신가구 40곳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간단한 설거지까지 도왔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은 포곡행복마을관리소가 올해부터 관리구역을 기존 둔전리 일대에서 포곡읍 전체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문을 연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개선, 안전순찰, 안심귀가, 집수리, 독거노인ㆍ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돌봄까지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조명 설치, 재능기부 벽화 조성, 밑반찬 전달, 주거 취약 가구 청소 등 곳곳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이날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들은 포곡읍 삼계리와 전대리 일대 홀로 어르신가구 40곳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간단한 설거지까지 도왔다. 읍 관계자는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홀로 어르신 가구를 찾아 말벗 되어드리기, 설거지 돕기, 병원 동행하기, 민원 신청 동행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양건설, 북내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북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수양건설로부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 받았다. 수양건설 박재형 대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겨울은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조금이나마 저소득 가정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지역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행복도시 희망북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북내면 희망온누리사업 후원계좌에 입금되어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외계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김경희 이천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만나 핵심현안 건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역현안과 시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연 초부터 전력을 쏟고 있다. 김 시장은 17일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을 직접 만나 국민불편 해소 대책을 비롯해 국가발전과 연계된 지역의 핵심현안을 건의하고 적극적으로 정부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날 김 시장이 건의한 내용은 ▲이천반도체국가산단 조성 및 규제완화 ▲택시총량제 개선을 통한 국민 불편 해소 ▲국지도70호선(이천-흥천) 조기 완공 ▲중부고속도로 호법JCT-남이천IC 확장 ▲용인-이천 국지도84호선 신설계획 반영 등 5개 사항이다. 김 시장은 원 장관에게 최근 정부에서 수도권에 반도체 생산기지를 추가로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반도체 기반시설을 갖춘 이천시에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위해 첨단업종에 한하여 공업용지 조성 허용면적을 50만㎡까지 상향하는 등 입지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이천시와 같은 도농복합도시 주민들이 공통적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택시 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원 장관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현행 택시 총량제도가 감
▲ 여주시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연시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월 16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가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신규 새마을지도자 인준식, 2022년도 추진사항 보고, 2023년 주요사업계획 확정 등이 있었다.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지난 한 해 양화천 환경정화활동, 숨은자원 살리기 헌옷수거운동, 사랑의 고추장․쌀 나눔 행사 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세종대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광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황은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한 해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봉사의 마음으로 모두 단합하여 더 나은 세종대왕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2월 17일, 민선8기 공약사항 명문학교 육성지원의 두 번째 프로젝트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2023년도 공모사업의 대상학교를 선정했다.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 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교육분야 대표 공약사항으로, 명문학교로 도약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양적 강화를 독려하는 사업이다. 수능대비, 고교학점제 대비 맞춤형 강좌, 학생부종합전형(수시) 대비 특화 프로젝트 운영 등 교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지속가능한 명문학교로 발전을 기대한다. 공모사업에 응모한 각 학교는 스스로의 약점을 분석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제출했으며, 지난 2월 16일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대신고등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신청한 학교 모두 지역 교육환경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수능최저 등급 대비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자기주도적 학습 독려 부분을 공통적으로 제시했으며, 대신고등학교의 국제교류, 정책참여 기자단 프로그램, 여주제일고등학교의 커뮤니티 매핑 프로젝트 등 각 학교의 개성이 담긴 특화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
▲ 강화군 하점면, 겨울철 홀몸어르신 가구방문으로 안부 확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하점면은 지난 16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겨울철 난방 및 주거시설, 건강상태 등의 안부 확인에 나섰다. 하점면은 2020년부터 매 주 홀몸어르신 가구를 직접 찾아가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 연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난방비와 가스비 폭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듣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며 진행했다. 이 날 김용선 면장은 “사례 발굴 및 복지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하점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이·취임식 축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17일 오전, 의정부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열린 제11대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취임식에는 경기 북부 지역구 국회의원, 의정부시의회 의장, 도의원, 의정부시의회 의원 등 기관 단체장과 의정부시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은 이임회장이 송은희 신임회장에게 회기를 이양하며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취임사, 연합회기 전달, 임원단 감사패 및 임명장 수여, 제11대 임원소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송은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6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온 이정은 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3년 한해 뜨거운 열정과 냉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보육 현장의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고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보육 현장의 어려운 상황을 잘 이끌어가겠다”고 굳은 각오를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감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이가 행복한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 강화군 교동면, 우리 동네 클린 대청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교동면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릴레이 클린 대청소를 실시한다. 지난 17일 이장단을 시작으로 3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7개 단체가 참여해 대룡시장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교동면 이장단은 “쓰레기 수거로 주말 나들이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입을 모았다. 조현미 면장은 “릴레이 청소에 참여하는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금요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청소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 연천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7일 연천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인 ㈜틔움을 찾아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및 이용 촉진법’ 제정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유기성 폐자원이란 가축의 분뇨,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 음식물쓰레기 등 썩기 쉬운 폐기물을 말한다. 과거에는 이를 쓰레기로 표현했지만, 최근 잠재적인 에너지 함량이 높은 것으로 재평가되면서 ‘폐자원’으로 불린다. 오 부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생산시설과 시설 운영 상태와 유기성 폐자원으로부터 발생되는 악취에 대한 관리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은 단순히 전력 발전만의 효과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에도 효과가 있는데 ㈜틔움의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은 연간 2,823톤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오후석 부지사는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주요시설”이라며 “탄소중립 실현과 폐자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 김현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6일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관내 대형 화물차와 건설기계 등의 불법주차'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현채 의원은 대형 화물차의 불법주차는 환경문제, 대형 교통사고, 통행 불편 등의 문제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현행법상 차고지 증명제도의 문제점이 있어 공영주차장 및 주기장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의정부시는 2026년 12월 대형 화물차 등을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앞두고 있으나 건설기계를 위한‘공영주기장’은 배제되어 있다. 이에 김현채 의원은 불법주차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의 시급함을 강조하면서, ▲대형화물차 및 건설기계 주차를 위한 공영차고지 조성 ▲노상주차장 및 공공시설을 이용한 밤샘 주차 허용구역 지정 운영 ▲재정 여건을 고려한 민간투자개발 방식의 대형 주차장 조성 방안 등을 제시했다.
▲ 의정부시, 현장 시장실 소통과 공감의 적극 행정 구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17일 녹양동주민센터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날은 녹양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고, 시장과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녹양동 불법주차 대책 건의, 경사로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요청, 녹양천 쓰레기 처리 문제, 녹양동 버스노선 확충, 학교 주변 바닥 신호등 설치 요청 등 다양한 주제가 줄을 이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 시장실에 참여한 시민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주의 깊게 경청하며 필요한 사항은 즉시 관련 부서에 별도 보고할 것을 지시하고 동장에게 현장 확인해 신속히 조치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바쁜 시간 내시어 현장 시장실에 참여해준 시민분들께 감사하다. 시민들이 주신 의견에 대해 관련 부서에 보고를 받고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은 2월 24일 흥선동행정복지센터를 끝으로 시즌2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강화군, 벼 초기 병해충 “모판에서 한번에 OK”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벼 병해충에 대한 효율적인 피해예방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 ‘벼 병해충 방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벼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은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애멸구 및 저온성 해충 등을 대비해 사전방제 효과가 높은 육묘상처리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7일 ‘강화군 병해충 방제 약제 선정위원회’를 통해 8종의 약제를 선정했으며, 이 중 농가가 원하는 약제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는 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조건은 강화군에 주소를 둔 벼 재배 농업인으로 1ha당 최고 45,000원한도로 약제 가격의 50%를 지원한다. 단, 관외 농지 및 친환경 재배지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육묘상처리제를 통해 방제 노력을 절감하고 초기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벼 재배농가는 빠짐없이 약제를 신청해 줄 것”과 “방제 약제별 사용 기간에 대한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새 학기 맞이 ‘학생 살핌 집중 기간’ 운영 지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학생 살핌 집중 기간’을 3월 1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 ‘학생 살핌 집중 기간’은 일상 회복으로 돌아가는 첫 신학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는 도성훈 교육감의 지시에 따라, 학교를 포함한 인천시교육청 전 기관에서 운영한다.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은 단순 안내 공문 이외 교육청으로 회신해야 하는 공문 발송과 교직원 대면 연수‧출장 등을 지양하고, 각종 안내 사항은 2월 내 처리하도록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는 이 기간 신학기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학생을 이해하고, 교사와 학생 간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한다”며 “상담과 교육활동 준비 전념 기간으로 아동학대나 정서‧학습 결손 여부를 점검하고, 전교직원이 상담과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인정결석 학생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모든 인천 학생들이 즐거운 신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달라”며 “코로나 이후 맞이하는 첫 신학기인 만큼 빠짐없이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토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7일 고양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의회와 주민자치회 간 협치 모델 구축 방안 모색을 위한 ‘지방의회·주민자치회 발전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 주권 시대 속 주민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지자체 정책 결정·집행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지방의회와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함으로써 지방의회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자치회의 역할도 강화하는 상생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인식에서 추진됐다. 토론회에는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과 공공자치학회 이인숙 대표, 경기도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인 윤준희 박사, 건국대 김필두 행정학과 겸임교수, 김선기 전 전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준희 박사는 ‘지방의회와 주민자치회의 협치 모형 개발’ 주제발표를 통해 주민 선호도가 높은 주민자치회·지방의회 간 관계 형태 연구 사례를 소개하고, 주민자치회·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강화 필요성도 제언했다. 특히 토론자로 참여한 곽미숙 대표의원은 “주민자치회가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의회와의 상호보완적 관계 설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주민자치회, 지방의회 모두 주민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