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양도면 유관단체,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양도면이 지난 16일 군정시책 및 주민홍보 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도면 19개 유관단체장이 참여했으며, 2023년 주민숙원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단체장들의 의견 청취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형은 이장단장은 “새롭게 바뀐 관내 단체장과 직원들을 뵙게 되어 반갑다”며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순이 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유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김민호 위원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7일(금),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열린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실무협의체’ 회의를 참석해 2028년까지의 추진 로드맵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회암사지는 고려말부터 조선초까지의 최대 왕실 사찰로, 당대 불교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물적증거로서 인정받아 2022년 7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 경기도와 양주시, 경기문화재단은 세계유산 등재추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4월과 7월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계획을 협의하고, 상호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는 “유네스코는 교육, 과학, 문화를 통한 국가 간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평화와 안전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회암사지가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양주시는 물론 경기도민 모두가 많은 관심을 바탕으로 협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 ㈜수양건설 여흥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7일 ㈜수양건설에서 여흥동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수양건설은 여주시 각 읍면동에 지속적인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박재형 대표는 “경제위기와 난방비 급등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양건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이천시 창전동 생활밀착형 헤어미용 프로그램 인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생활 헤어커트'과정과'퍼스널 컬러에 맞는 데일리 메이크업'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생활 헤어커트'과정과'퍼스널 컬러에 맞는 데일리 메이크업'특강은 수강생 모집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마감 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수가인 뷰티 아카데미와 연계 운영하여 총 17명의 학습자가 성황리에 교육을 마쳤다. '생활 헤어커트'프로그램은 2시간씩 총12회 과정으로 커트의 기본 이해, 원랭스 커트, 각도 별 클리퍼 커트 등을 교육 했으며,'퍼스널 컬러에 맞는 데일리 메이크업'특강은 3시간씩 2회에 걸쳐 퍼스널 컬러 진단, 개별 파우치 진단을 통한 화장기법 배우기 등 개인이 가진 신체 색과 가장 어울리는 색깔을 알고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 됐다. 생활 헤어커트 과정에 참여한 이*희님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 가능 한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찾던 중 좋은 강좌가 있어 즐겁게 참여했다. 특히 소수 인원으로 전문 강사에게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가족들의 간단한 머리 손질에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창전동장(이희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철산역 출입구 혼잡도 감소 및 이용객 이동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철산4동 방면 출입구 신설을 검토하기 위해 오는 3월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철산역 출입구 신설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여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철산역은 개통 이후 일 평균 이용객 수가 최대 5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역으로, 인근 지역 재개발 재건축으로 이용객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출입구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시는 이런 상황을 반영하여 철산역 출입구 신설 검토를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발주하고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여건, 장래 수요 등을 고려한 대안을 검토하고 최적 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 김경희 이천시장,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3월부터 이천전역으로 확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시민·현장중심의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를 3월부터 운영한다. 지난해 취임 한 달만에 이천시 장호원읍에 남부시장실을 설치·운영해 남부권 시민들의 큰 호응과 만족을 얻는 가운데 올해 3월부터는 남부권 외 10개 읍면동까지 소통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토크는 3월 둘째 주에 부발읍을 시작으로 20회 마장면까지 10개의 읍면동을 2회씩 방문하게 되며 해당지역 기업인 등 단체 간담회 및 방문한 시민들과 개별 만남이 진행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는 민선8기 시정 도약의 원년(元年)으로 새로운 이천의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지역의 발전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개선하는 역할과 함께 새이천 건설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과 지혜가 모이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이다 토크’는 최근 국내 경기의 침체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사회단체)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민관협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 명성황후기념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여주의 풍경을 담은 칠보공예 작품 만들기’를 진행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매달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은 조선시대의 문화를 다루는 명성황후기념관의 지향에 맞춰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총 10회의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한다. 시민들은 평소접하기 힘든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은 금속 등의 재료에 유리질을 녹여 붙이는 과정을 통해 마치 보석과 같은 아름다움을 담은 전통문화인‘칠보공예’를 경험하고 생활 속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칠보를 활용해 전통적이지만 동시에 현대적인 작품을창작하고 있는 백시내 작가의 안내로 진행되는 이번 시간은 누구나 참여하여칠보의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참여자는 백시내 작가의 안내로 불과 금속의 예술인 ‘칠보공예’에 대해 배우고, 직접 자신만의 솜씨를 발휘해 우리 삶을 향기롭게 만드는 ‘칠보
▲ 하남문화재단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협약맺어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월 16일 (재)하남문화재단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상호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성, 전문성, 경쟁력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문화 콘텐츠 사업의 최일선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자타공인 국내 유일의 방송·영상·예술 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재)하남문화재단은 하남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하남시문화예술진흥과 시민들의 문화복지 구현에 목적을 두고 설립됐으며, 하남시 유일의 복합문화공간과 역사박물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두 기관은 ▲문화콘텐츠 교류 ▲문화예술관련 사업의 업무협력 등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필요한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올 4월부터 미사 문화의 거리 등 하남의 주요거점지역에서 ‘Stage 하남’이라는 버스킹 공연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활기찬 에너지를 가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좋은 버스킹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하남의 문화예술을 이끄는 하남문화
▲ 강화군 불은면 이장단 및 새마을남·여지도자, 연석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불은면이 지난 16일 이장단 및 새마을남·여지도자와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장단을 비롯한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현안 및 불은면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본웅 단장은 “지도자 분들과 자리하게 되어 기쁘며, 주민편익 증진과 면정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염명희 면장은 연석회의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함께 살기 좋은 불은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하남수산물전통시장, 새 브랜드 개발 ... 지역경제 활성화 신호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이 ‘바다품은 하남수산시장’이라는 새 브랜드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지난 2022년 6월 재)경기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한 '2022년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약 3,800만원을 지원받아 시장을 대표하는 로고·캐릭터 리뉴얼 및 제작을 실시했고, 지난해 12월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의 특색을 반영한 공동브랜드 및 디자인을 총 10건 개발 및 출원을 완료했다.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하남시 망월동에서 활황을 유지하다, 2000년대 미사지구개발로 현재의 풍산동에 시장을 형성하여 연매출 5천억원 이상의 수도권 최대 활어 도·소매 시장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대규모 점포 등 대형 유통업체의 진출로 침체기를 맞이했고, 이에 따라 활어·갑각류·연체류 등 다양한 품목에 어울리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의장등록 등을 하기 위한 사업이 절실했다. 기존 노후화된 브랜드를 최신 브랜드로 바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소개 및 판로 개척을 통한 상권의 신뢰성 상승과 하남수산물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자생력 제고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
▲ 강화군, 관내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 그린 리모델링 사업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보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참여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 공모사업은 건물이 노후되어 실내환경이 열악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내외벽 단열재 교체, 창호 교체 등 에너지 향상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은지 10년이상 된 국공립어린이집의 리모델링 지원을 위해 2020년부터 이 공모사업에 참여해왔다. 그 결과 2021년도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강화군립어린이집, 남산군립어린이집, 불은군립어린이집/사업비 14억8천5백만원), 2022년도 1개소(길상군립어린이집/사업비 8억5천8백만원)에 대하여 공사를 완료했고, 올해사업으로 선정된 2개소(하점군립어린이집, 삼산 군립어린이집/사업비 6억2천1백만원)는 시에서 예산이 재배정되는대로 설계용역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강화군에 소재한 국공립 어린이집 6개소 모두가 에너지 고효율 건물로 바뀌게 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민선8기 공약사항(제목: 어린이집 그린 리모델
▲ 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 창립보고및 세미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 도시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오후 3시 하남시 덕풍3동 행정복지센타에서 “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의 창립 보고및 세미나가 개최 됐다. 이날 행사는 최종윤 국회의원,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시의회 의장등 내빈과 시민 .법인 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경과보고, 이사장 인사, 축사등 창립보고 행사가 진행됐으며 2부행사로 하남발전 비젼 제시를 위한세미나가 개최 됐다. 이날 창립보고에서 최봉전 초대 이사장은 “ 그간 신도시 및 구도심 발전 계획 수립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향후 도시계획 및 각종 개발사업 수립시 시민들의 의견을적극 반영토록 시민들의 의견을 제시하여 도시 발전에 기여 할 것“을 법인 설립 최우선의 취지로 한다고 인사에서 천명했으며 국회의원, 하남시장, 시의회 의장도 축사에서 각종 도시발전계획 수립시 범시민적 의견을 적극 수렴 및 반영 하겠다고밝혔다 특히 이현재 하남 시장은 그간 하남시 도시개발은 자족기능 부족, 교통대책 지연, 기반시설 부족등의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에서 하남시의
▲ 강화군 양사면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양사면이 지난 16일 현업근로자와 업무담당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양사면 소속 현업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사항 및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관리, 작업복·보호구 착용, 직무 스트레스 관리, 현장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 등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명자 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면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산업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했다. 공공행정 소속 현업근로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분기별로 6시간의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전국최초 장애인 미래의 스포츠 증강현실(AR)하도 스포츠 스페셜대전 행사를 개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2023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기간 내에 코엑스 B홀에서 2월 16일(목)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증강현실(AR)하도스포츠 스페셜대전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하도코리아가 협력하고 씨코그룹이 후원하여 진행됐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장애인스포분야의 특징인 VR(가상현실)을 넘어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신개념 스포츠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과학기술과 스포츠의 융합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한계를 극복한 증강현실 스포츠인 ‘HADO’’는 공격과 방어에 대한 팀 별 전략전술을 3:3의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두뇌 활동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고안된 시스템으로 장애, 비장애 구분없이 즐길수 있는 긍정적 쌍방향 실감형 증강현실(AR)스포츠이다. 이번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증강현실(AR)하도스포츠 스페셜대전은 단체전 경기로 진행됐으며, 팀워크의 중요성에 따른 사회성, 사교성을 함양시킬뿐만 아니라 개별체력 및 심폐지구력을 향상에 도움을 주며, 장애 및 비장애인의 하나되어 경기를 진행함으로써 사회통합 스포츠 및
▲ 화성시,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업무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동탄보건소가 17일 ‘우리동네 한방주치의사업’에 참여하는 침향부부한의원, 미숨한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동탄보건소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장봉림 보건소장과 보건소 직원, 침향부부한의원, 미숨한의원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해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화성시가 운영하는 2023년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로 2월 23일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장봉림 보건소장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의료취약계층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행된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만성질환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로 참여 어르신의 호응이 높아 2023년에는 참여의료기관을 1개소에서 2개소로 늘리고, 대상자 방문 횟수도 지난해 2회에서 4회 이상으로 확대해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