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정 교육지원청 정책설명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중등교육 담당 교육 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중등교육과정 교육지원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교육과정, 수업, 평가 등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단위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2023년 중학교 교육과정과 자유학기제 주요 내용 ▶2023년 학사 운영 계획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정착을 위한 로드맵 ▶2023학년도 학습자 맞춤형 수업 지원 ▶학생 평가와 선행학습 근절 계획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등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 ▶현장 맞춤형 컨설팅 계획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결대로 성장하는 학습자 맞춤형 수업 ▶과정 중심 평가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인천 계양3동 보장협의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동양동 양지로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과 직원, 총 19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에게 긍정 양육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아동에 대한 긍정양육 방향과 학대 아동 발견 시 신고의 중요성 등을 알렸다. 윤경순 계양3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 아동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명주 계양3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빛과 예술이 흐르는 문화공원 홍제천 조성사업’ 예상 조감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대문구는 최근 서울시가 주관한 ‘2023 도시경관 개선사업 공모’에서 ‘빛과 예술이 흐르는 문화공원 홍제천 조성 계획’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홍제천 폭포마당에 조성된 수변카페를 기반으로 홍제천을 명실상부한 서울시 대표 명품 하천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구는 폭포마당을 거점으로 홍제천 경관을 개선하고 공공 디자인을 통합 적용해 시민 중심의 매력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는 상설 무대 설치, 인공폭포 미디어 아트 연출, 수변카페를 활용한 프로그램 기획 등으로 홍제천을 ‘빛과 예술이 흐르는 명품 하천’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문화공원 홍제천 조성사업이 ‘홍제유연’ 등 기존 문화예술 거점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서대문구의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일제정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다음달 5일까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과 초.중.고등학교 통학로주변을 대상으로 불법 유해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정비대상은 차량 및 학생의 통행량이 많은 통학로주변 △현수막, 입간판(에어라이트)등 불법유동광고물,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광고물, △학생 안전이 우려되는 노후·추락 위험 간판 등이다. 이번 일제정비는 구 건축과 광고물관리팀 직원과 용역단속반 3개조 11명을 기동정비반으로 편성하여 진행한다. 현수막, 벽보, 에어라이트는 현장에서 즉시 수거·폐기하고 통행로 주변 노후·위험 고정광고물은 광고주의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권선구 관계자는“개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교 주변 유해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생활공구 무상대여 서비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가정에서 구매나 보관이 어려운 생활 공구를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 “동네 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 공구 무료대여 서비스는 2018년도부터 공단이 진행하고 있는 공공서비스로 대여 가능한 공구 종류는 46여개 품목이며 가정에서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전동 공구부터 일반 공구까지 대여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실생활에서 필요하지만, 일반 개인이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공구를 시설관리공단에서 무상으로 대여해 드리고 있다.”며 “관내 대표 공기업으로서 고객의 편의증진과 나눔․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지역 공유경제 가치를 제고하고자 하오니 언제든지 무료로 대여해 가셔서 활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설관리공단 “동네 관리소”는 안성시민(성인)을 대상으로 안성맞춤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으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최대 3개 품목 이내로 대여 할 수 있으며, 대여기간은 3일로 1회 연장 가능하다.
▲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구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운영 중인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운영 성과평가에서 평가 결과 상위 3개 센터에 포함되어 최우수(S)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소재 34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2022년도 1년간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성과를 다각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입주·졸업기업의 매출, 고용, 투자유치, 정부지원사업 선정 금액 등의 정량평가와 맞춤형 창업과정, 스타트업 부트캠프 등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다루는 정성평가로 이루어졌다. 2022년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매출 62.5억원, 신규 고용 74명, 투자유치 실적 8.7억, 정부지원사업 60.8억원을 달성했고, 스타트업 부트캠프, 맞춤형 창업과정 5회 등 창업교육 과정과 16개사에 6,100만원의 사업화 지원, 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창업자 발굴설명회 등 여러 방면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해당 센터 입주기업 중 특히 인빅 주식회사는 7.5억원의 매출, 정부지원사업 24억원을 수주했고, 긱스로프트(대표 이성욱)는 4억원의 매출
▲ 포천시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5일 민관이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홀몸어르신 1인가구의 노후화된 벽지와 장판, 조명, 싱크대 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김봉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발굴,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영북면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국119청소년단,포천소방서 안전체험관 견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4일과 16일 2일간 포천소방서 안전체험관을 견학했다. 포천소방서 안전체험관은 선단119안전센터 내에 있으며, 오는 2월 23일 개관 예정이다. 안전체험관은 심폐소생술 교육과 생활 속 안전 교육, 피난 탈출 체험, VR 안전체험 등 영역별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다. 시범운영을 통해 안전체험에 참여한 36명의 한국119청소년단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국119청소년단원은 “이번 안전체험관 견학을 통해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 안전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포천소방서 안전체험관 담당자는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오는 23일 개관하는 포천소방서 안전체험관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은 2018년부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
▲ 미추홀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2차 민·관 통합사례회의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민·관 사례관리 기관들과 제2차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회의에는 구 관계자,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대상 가정은 아동학대 및 주거 환경 열악, 자녀의 발달 지연으로 인해 구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에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다. 아동의 안전과 주거환경개선, 발달 검사 및 아동에게 필요한 치료 지원을 통해 상황이 많이 호전된 부분에 대해 공유했다.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절한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교육 및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기로 했으며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 가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에 대한 각 기관의 사례관리 개입 진행 사항을 공유했고, 앞으로의 지원 방향에 맞게 협력하기로 했으며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욕구 충
▲ 광주시 도척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손길 내밀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13일부터 지역 기관·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성금 모금은 3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찬 바람을 막을 수 있는 겨울용 의류와 담요 및 신발 등 생존자들에게 꼭 필요한 방한용품들도 17일까지 기탁받아 튀르키예로 전달할 예정이다. 도척면은 지난해 4월 6일 자매도시인 동해시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에서도, 기관·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합심하여 840만원의 소중한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도 도척면 기관·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튀르키예·시리아에 오롯이 전할 예정이다. 서준규 도척면장은 “우리나라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도왔던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가 현재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며 “우리 도척면에서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튀르키예가 우리나라에 선사했던 기적에 보답한다면 이보다 값진 일은 없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 광주시 퇴촌면, 찾아가는 결핵검진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16일 퇴촌·남종주민자치센터에서 대한결핵 협회와 광주시 보건소 지원을 받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은 △흉부 X선 촬영, △실시간 판독, △유소견시 객담 검사로 진행됐다. 검사후 결핵 확진시 최소 6개월간 치료를 받게 되며 치료비 본인 부담금은 전액 면제된다. 아울러,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은 광주시 보건소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석봉국 퇴촌면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찾아가는 계양산의 나무 이야기 사진 전시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계양산 알리기와 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계양산의 나무 이야기’ 사진 전시회를 운영한다. 계양산의 나무 사진은 전문 사진작가가 아닌 4명의 숲 해설가들이 2020년부터 2년간 계양산의 주요 수목을 관찰하고 기록한 자료다. 잎, 꽃, 열매, 겨울눈 등 계양산 나무의 계절별 이야기를 사진집과 사진 액자 50여 점에 담아냈다. 전시를 희망하는 학교는 20일부터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교과와 연계해 나무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촉진하고, 궁극적으로는 환경보전 의식 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계양도서관은 지속적으로 계양산에 대한 관찰과 기록을 통해 생태자원 기록 보관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천시, 민선8기 군사격장 주변지역 지원사업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지난 2월 16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군사격장 주변지역 지원사업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사격장 주변지역 지원사업 선정 심의위원회는 '포천시 군사격장 주변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영평사격장, 승진과학화훈련장 주변지역 주민들의 피해 방지 및 생활환경 정비에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강성모 포천시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을 포함해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원 및 민간위원 등 총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창수면, 영중면, 이동면, 영북면의 총 8개 사업이 안건으로 제안되고, 각 면의 사업 담당자의 사업 설명 후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 강성모 위원장은 “포천시는 군 사격장 운용으로 인해 주변지역 주민들이 소음 및 진동 등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어왔다. 오늘 개최되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실상을 다시 한번 파악하고,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사업을 선정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포천시,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한 농업기계 특별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지원과 농기계 임대사업장에서 사용한 임대 농업기계를 사전 정비하고, 직원 대상 농기계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최근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자체 농기계 사전 정비 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으며, 박기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봄철 영농기를 맞아 고장 없이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정비를 완료하고, 안전 전문관이 정비 현황을 확인해 출고할 수 있도록 했다. 농기계입대사업장에서는 봄철 농기계 사용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입출고시 교통법규 준수, 야간 운전 자제, 음주운전 금지 등을 교육했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트랙터, 관리기, 경운기, 굴삭기, 이앙기 등과 같은 농업기계를 집중 정비하고 있으며, 포천시 임대 농업기계의 내구성을 높이고, 적기에 영농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정기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 본소와 영북분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트랙터 등 499대의 임대 농기계를 보유․관리하고 있다. 농업지원과 정영원 과장은 “농기계임대사업
▲ 동두천시 중앙동, 소요산관광지원센터 방문 위기가구 발굴 홍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소요산관광지원센터를 방문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소요산관광지원센터에 출장하여 근무자와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건물 외관에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포스터 부착과 사무실 내 전화번호 스티커 비치 및 제보를 요청했다. 중앙동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민간 기관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상업지구가 발달한 지역 특성을 살려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에 직면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