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자매결연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동구가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구는 지역 내 대기업인 동국제강과 현대시장 간 자매결연 체결을 추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두산산업차량과 송현시장 간 자매결연 체결을 추진했다. 자매결연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려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 추진됐다. 자매결연에 따라 동국제강은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 시장에서 점심식사 하기, 시장 물품 구매 등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내 대기업 중 하나인 동국제강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한다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이번 동국제강과 현대시장간 자매결연 체결로 현대제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두산산업차량 등 대기업 4개사와 전통시장 간 자매결연 추진을 모두 완료했다.
▲ 이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는 산림 인접지역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경작지의 농부산물을 파쇄하여 인화물을 사전제거 하겠다는 방침이며 불법 소각행위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해당 동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구성된 인화물 제거반이 농부산물 파쇄를 진행하며, 장호원읍·부발읍·호법면에서도 상반기 내에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춘우 산림공원과장은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부산물 파쇄운영과 동시에 불법 소각행위를 철저히 단속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부천시는 올해 한국문학번역사업으로 ‘Messages, 부천에서 날아온 메시지’(오른쪽 첫번째 책)를 출간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올해 한국문학번역사업으로 ‘Messages, 부천에서 날아온 메시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영미권 중심의 문학계에 한국 문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문학작품을 선정·번역해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부천 문인 작품 중 단편 소설 2편, 시 3편을 선정 출간해 창의도시 네트워크 및 국내외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2020년 부천 문인 3선 ‘Closer to Love: 멈출 수 없는 슬픔은 사랑이어라’를 출간한 데 이어 2021년에는 제1회 디아스포라문학상을 기념해 디아스포라 주제를 가진 단편 2선 ‘The Long Trip Home : 집으로 가는 여정’을 출간했다. 이번 작품집에는 박주호 '게임의 법칙(단편)', 최희영 '14일(단편)', 이천명 '원미산의 가을(시)', 박미현 '가을 원미산(시)', 양정동 '바다가 그리운 저녁(시)' 국·영문 작품 5편이 수록돼 있다. 부천시는 본 작품집을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각국의 대사관과 국제기구, 유네스코(UNESCO) 창
▲ 성남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는 조세 정의 실현과 재원 확충을 위해 올해 795억원의 체납액을 정리하기로 목표를 세웠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목표액은 지난 연도에서 올해로 이월된 지방세(643억원)와 세외수입(1895억원) 체납액 2538억원의 31.3%에 해당한다. 시는 목표액 달성을 위해 체납기동징수반(12명)과 체납실태조사반(20명)을 현장 투입해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한다. 체납기동징수반은 300만원 이상을 2년 넘게 상습·고질 체납한 424명(체납액 45억원)을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벌여 동산 압류와 공매처분을 한다. 필요하면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기관에 체납자료 제공, 관허 사업제한 등 행정 제재를 강화한다. 납부 의지가 있는 영세사업체, 생계형 체납자는 징수를 유예하고, 분할납부를 유도해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한다. 납부 능력이 없는 무재산자는 체납세를 정리 보류해 세무 행정의 효율을 높인다. 체납실태조사반은 200만원 이하를 1년 이상 소액 체납한 2만여 명(체납액 72억원)의 집을 찾아가 체납 이유를 묻고, 납부를 독려한다. 실태조사 과정에서 생활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되는 체납자는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
▲ 평택교육지원청, 학교급식 담당자 직무연수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3. 2. 17.(금) 평택모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조리사 280여명을 대상으로‘학교급식 담당자 위생·안전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담당자의 위생 관념 고취, 학교급식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청렴도 향상 △학교급식 위생 안전 △건강을 위한 나의 체질과 식생활 △학교급식 운영 향상 방안 △학교급식에서의 공감 소통방안 △식품 방사능 및 GMO 교육이며, 특히 송현초등학교 전미숙 조리사가 강의한 “학교급식 운영 향상 방안”은 실무 사례 중심의 강의 진행으로 조리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주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학교급식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급식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교육지원청에서는 위생 안전 점검, 학교급식 환경개선, 학교급식담당자와 소통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질 높은
▲ 양평군, 2023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설명회 및 집합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센터 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원장을 대상으로 2023년 사업설명회 및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대면 교육으로 우수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염도관리사업 우수(러브아트, 꿈터, 세종, 양평어린이집) ▲클린스탬프 우수(양동어린이집) 또한 올해 새로 실시하는 ‘우수 급식소 유공 기관 선정’ 사업을 안내해 등록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개정된 법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생·안전·영양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했다. 신선혜 센터장은 “지난 1년 간 영유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센터와 함께 노력하여 더욱 모범이 되는 급식소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주식회사 유일, 양주시 광적면에 라면 10박스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6일 ‘주식회사 유일’에서 어려운 이웃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성 대표는 “혼자가 아닌 회사 직원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우리의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순용 면장은 “다가올 봄날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주식회사 유일에 감사하다”며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가 경강선을 용인으로 연장하는 사업의 타당성 용역을 한다. 지도의 파란색 점선이 시가 계획하는 경강선 연장 노선(안)이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가 경강선을 용인으로 연장하는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경강선 연장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신규사업에 반영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사전 타당성 용역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처인지역 철도망 확충으로 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 광주시 삼동역에서 철도를 분기해 용인 모현~이동~남사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민선8기 이상일 시장은 물론 윤석열 대통령의 경기도 공약이기도 한 경강선 연장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해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 주관으로 올해 상반기 내 광주시와 공동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용역은 경강선을 광주 삼동역에서 용인 모현~이동~남사까지 40.2km구간을 연장하는 계획에 대한 최적의 노선을 검토하고 수요를 예측해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광주 삼동역에서 안성을 잇는 59.4km의 경강선 연장사업은 민선7기 때인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차기 국가
▲ 대월면 바르게살기 제막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는 2월 16일 대월면 달모람공원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및 대월면 기관단체장, 회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 살자’가 새겨진 표지석을 제막했다.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는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하천변 환경정화운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향훈 위원장은 “바른 생각·바른 행동의 실천의지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룩하자”며 “오늘 제막식을 시작으로 진실·질서·화합이라는 이념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표지석 제막식을 통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연수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는 지난 8일 연수구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2023년 어린이집 수급계획을 연수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어린이집 수급계획은 균형 있는 보육 수급 및 양질의 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어린이집 난립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수립되며 수급계획에 따라 올해는 송도3, 4, 5동에 어린이집 신규설치가 가능하다. 이번 수급계획에는 어린이집 설치·변경 인가의 일반적인 절차와 유의사항 등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어린이집 설치 사전상담제’ 운영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어린이집 설치 사전상담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22일,23일 이틀간 신분증을 지참하고 직접 연수구청 6층 출산보육과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상담은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확정되며 선정된 경우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신규설치를 위한 관련 부서 사전협의 및 전문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2023년 어린이집 수급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부평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는 지난 16일 구청장실에서 제3보급단 내 체육시설(야구장) 이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제3보급단장, 부평구 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됐던 제3보급단 내 야구장 부지 재개방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3보급단 내 야구장은 지난 2014년 12월 최초 협약 이후 토요리그와 일요리그로 나눠 주말마다 생활체육 야구 동호인들에게 개방됐으며 이후 매년 협약을 갱신해오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협약 체결이 중단됐다. 이에 구는 제3보급단 부지 일부를 주민에게 조기 개방하는 방안을 꾸준히 검토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협약도 다시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야구장을 다시 개방할 예정이며, 원활한 리그 운영을 위해 구에서 야구장 바닥 정비와 그물망 설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 군과 협력해 체육시설 개방 등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 원천동 만들기 실현을 위해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등 17여명은 이날 중부대로 392번길 일대 다가구·다주택을 일일이 방문하여 ‘위기가구 긴급지원 등 사회복지서비스 신청안내문’을 배부했다. 특히 이번 발굴 캠페인은 현재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위기가구가 누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가호호를 방문해 집중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영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최근 전기·가스 등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난방비 등 공공요금 체납 가구가 증가하고 있어 사회복지서비스가 절실한 가구에 안내를 드리고자 2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적극적 발굴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과 몸이 불편한 1인 가구 등을 위해 병원 갈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경기도 최초로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2022년 10월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그해 11월 1인가구 지원사업으로 ‘광명형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다. 2023년 2월부터는 경기도 시범사업 참여에 따라 대상자에 따라 이용 요금이 차등 부과되어 시행된다. 일반 이용자는 기본 1시간당 5,000원에 30분 초과 시 2,500원이 추가로 부과되며, 저소득 이용자는 기본 3시간 5,000원에 1시간 초과 시 2,000원을 추가하면 된다. 이용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 중인 전 연령 1인 가구와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 동행이 어려운 노인 부부, 한부모 가정, 조손 가구, 장애인 가구로 보호자 또는 자녀가 역할 수행이 어려워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라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월 4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시 신청서와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 가평군, 군민과의 약속 이행실적 UP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평군은 민선8기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군’을 군정 목표로 7대 목표 54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약사업은 ▶군민중심의 경제․농업정책 9개 사업 ▶맞춤형 인구 정책 추진 6개 사업 ▶문화가 융성한 관광콘텐츠 육성 13개 사업 ▶생활인구 10만의 자족도시 완성 6개 사업 ▶도시인프라 확충 12개 사업 ▶군민의 건강한 삶 5개 사업 ▶일 잘하는 가평군 3개 사업이다. 가평역사 박물관 건립 등 문화가 융성한 관광콘텐츠 육성,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조기 착공 등 도시인프라 확충 분야에 중점을 두고 세운 공약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완료 1건, 정상추진 53건으로 완료사업의 이행율은 1.89%지만 정상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포함하면 추진율은 100%로 약속모두 성과가 있는 상태다. 완료된 1개 사업은 민원정책관제 및 감사관실 신설로, 적극적인 민원해결과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금년 7월, 개설예정인 예산 및 사업유치를 위한 서울사무소 설치, 2026년 완료될 계획인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 인구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청평면․
▲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인천 남동구에 이웃돕기 후원품 이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이불 100채(1,2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이불은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상수 이사장은“최근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더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꾸준한 나눔의 실천으로 이웃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며 많은 도움을 베풀어주시는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지난 2019년 선풍기 100대를 시작으로 여성위생용품, KF94마스크, 손소독제, 바디케어제품, 녹차비누, 김, 김치 등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