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4월 말까지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2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농촌 폐비닐과 경작지 등에 방치돼 불법 소각·매립될 우려가 있는 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농촌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촌 폐비닐의 경우 마을 단위 또는 농가별로 수집해 흙, 돌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재질 및 색상별로 분류해 배출하고, 폐농약 용기는 내용물을 완전히 사용한 후 배출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일괄 수거해 재활용하게 된다. 시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동안 폐비닐 수거 보상금과 장려금을 지급해 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영농폐기물은 폐비닐의 경우 보상금은 kg당 20원, 장려금은 이물질 정도에 따라 A등급은 kg당 140원, B등급은 kg당 100원, C등급은 kg당 60원을 지급한다. 폐농약 용기류의 경우, 플라스틱은 kg당 1,600원, 비닐은 kg당 3,680원을 지급한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농촌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폐기물
▲ 프로그램 안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관내 강사들과 함께 진행하는 독서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6~7세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일반 성인과 실버 세대까지 다양한 시민들을 위한 총 11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6~7세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동화 만들기 세상 A/B반’, 초등 1~2학년생을 위한 ‘영어 그림책 놀이’, 초등 1~3학년생의 인성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 되는 ‘동시와 스토리텔링’, 초등 3~4학년생을 대상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독후 활동 ‘그림책 생각 마중이’, 초등5~6학년생의 사고력과 독서 습관을 키워줄 ‘말문이 열리는 독서 토론’ 뿐 아니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중국어 원어민 강사와 회화 스킬을 익힐 기회 ‘중국어로 읽는 세계 명작 동화’, 현직 임상심리사에게 배우는 ‘독서심리코칭’, 전통 목공의 재미와 여유를 만끽할 ‘인두화 배우기’ 수업이 진행되며, 실버 세대를 위한 글쓰기 수업 ‘마중물 글쓰기’와 ‘실버 에세이 글쓰기’ 등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프로그램은 3.13.(월)부터 5.30.(화)까지 운영되며 개별 프로그램의 시작 일자, 종료 일자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
▲ 단원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관내 미용업소 등 1,213개소에 달하는 공중위생업소 영업자의 법적의무 교육인 위생교육을 전원 수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영업자는 위생수준 향상과 공중위생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의 위생교육을 받아야 하며, 미수료 시 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는다. 앞서 단원구는 지난 해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관련 교육이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관련 단체와 연계해 온라인 교육을 독려하는 한편, 연락이 닿지 않는 업소에는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교육수강을 안내했다. 특히 고령 및 외국인 영업주 등 온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경우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게 1:1 온라인 교육 수료방법을 안내했다. 양남종 단원구 환경위생과장은 “관내의 모든 업소가 100% 위생교육을 수료하여, 교육 미수료로 인한 불이익 처분을 사전에 예방하고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해 위생업소 영업주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안정성은 확보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 고양특례시, 대한적십자사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재난구호금 10만 달러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지난 16일 고양시청 시장실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 의회 김영식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기서북봉사관 변지현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국제협력을 위한 재난구호금 10만 달러 전달식을 열었다. 재난구호금은 고양시의 국제적 위상에 부합하는 인도적 지원을 위해 시가 의회와 협력해 마련했다. 구호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규모 재난을 당한 튀르키예, 시리아에 전달돼 추위와 생필품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재난지역 주민 지원 및 피해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전달식에서 “튀르키예는 형제의 나라인데 지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어 마음이 아프다. 시의회와 힘을 합쳐 마련한 재난구호금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고양시가 국제 평화 및 안전유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서북봉사관 변지현 관장은 “10만 달러라는 큰 액수의 구호금을 마련해주신 고양특례시에 감사한다. 고양시민들의 성금과 물품도 계속 모이고 있다. 보내주신 구호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 파주시,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장 수여...청년정책 발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16일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구성된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위원 4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은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청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영상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협의체 활동 약속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호존중 기반 활동을 위한 우리의 약속'은 남녀 대표 2명이 청년 문제의 주도적 해결을 위한 상호 간 9가지 약속을 낭독하며, 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협력네트워크 활동을 다짐했다. 이어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열어 정책제안 역량강화 특강과 임원진 선출, 협의체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정책협의체는 1년간 ▲소통참여 ▲일자리 ▲복지문화 ▲홍보미디어 ▲축제기획 5개 분과로 나눠 청년정책 제안, 모니터링, 청년문제 논의·확산 등 파주시 청년정책 거버넌스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정책의 ‘수요자’가 아닌 ‘공급자’로 청년이 직접 발굴한 정책은 파주 청년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는 투자로 반드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파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탄소중립 실천 결의 다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파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15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에서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개최하여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 생활개선회, 품목별연구회, 쌀전업농 등 파주시농업인단체 임원들이 참여했다. 2015년 파리협정에서 국제사회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제한하기 위해 유엔회원국들에 장기저탄소발전전략과 감축목표를 제시했다. 파주시는 이를 동참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농업기술 실천, 생활속 저탄소 실천 수칙 발굴 및 실천 방안 등을 홍보하고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파주시와 파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홍보 및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재공고) 결과, 접수된 공모 신청서의 자격요건 미충족에 따라 후보지선정 계획이 무산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및 장래인구 125만 명을 대비한 650톤/일 규모 생활폐기물 처리량 기준 45,000㎡ 이상의 친환경 폐기물처리시설(소각시설) 건립 부지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1차와 10월 2차 두 차례에 걸쳐 고양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를 진행했다. 1차 공모 결과 3건의 입지후보지 공모 신청서가 접수됐으나 구비서류 미비 등의 사유로 후보지로 선정되지 않았다. 시는 재공모를 실시해 신청된 5건에 대하여 관할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하여 자격요건의 적합성 여부를 조사했다. 그러나 신청된 5곳 모두 응모자격 요건인 신청부지 경계 300m 내 세대주 동의율 80%를 채우지 못했고, 그 결과 이번 재공모에서도 후보지 선정이 무산됐다. 연간 생활폐기물 수도권매립지 반입 수수료가 계속해서 흘러나가는 상황에서 시는 입지 선정 공모만으로 기약 없이 시간을 보낼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시는 다양한 방면으로 현
▲ 파주시, 일본 자매도시 하다노시와 지속적인 민간교류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일본 자매도시 하다노시와 지속적인 민간교류를 위해 올해도 유치원 간 작품 교환 및 영상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시 유치원 간 교류는 코로나로 상호교류가 어려웠던 2019년에 새롭게 추진된 비대면 교류로 양 시 유치원 간 어린이 작품 교환을 통해 상호 자매도시를 홍보하고 민간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시의 민간교류를 추진하는 우호협회의 추천으로 파주시는 해달별 어린이집이, 하다노시는 스에히로 코도모엔 유치원이 선정돼 작품 및 손 편지, 동영상 교환을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민간 교류 요청으로 인해 '2023년 파주-하다노 유치원 작품 및 영상 교류'를 재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류는 겨울방학을 보내는 방법이란 주제로 양 시 6~7세 아동 약 120명이 참여했으며, 전달된 작품과 영상은 유치원 내에 전시 및 상연된다. 향후, 파주시는 참여 유치원들을 확대해 나가고, 양 시 우호협회 간 상호 방문 교류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한편, 하다노시는 도쿄에서 60km떨어진 가나가와현 중서부에 위치한 친환경 도시다. 파주시는 하다노시와 2005년 10월에 자매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자 조기 폐차를 확대 지원한다.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은 46억원 규모로 총 1,100대를 지원한다. 시는 2023년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서 배출가스 4등급 차량 및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17일 전했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9년 8월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 콘크리트 펌프) 및 2005년 이전 제작 지게차 및 굴착기다. 지원 자격은 ▲대기관리권역 또는 신청지역에 6개월 이상 등록되어 있고 ▲정부지원을 받아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된 이력이 없어야 하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절차대행자(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발급한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판정결과상 정상가동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공고의 상한액 및 지원율에 따라 지급되며, 대상 차량의 소유자가 저소득층이나 소상공인인 경우에는 지원한도 내 100만원이 추가
▲ 독서동아리 모집 안내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강서구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독서동아리에 활동비를 지급, 동아리의 자발적인 운영을 돕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구는 매년 100개 내외의 독서동아리 지원을 통해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바람직한 지역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독서토론 및 독서 활동을 목적으로 모인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6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다. 접수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신청서, 사업계획서, 회원명단 등 신청서식을 작성해 강서구청 교육지원과(화곡로 302) 또는 강서구립도서관 8개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하고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31일 독서동아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총 100개 내외의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동아리에는 4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신청서식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통합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 안산시, 지역보건의료심의회 열고 감염병 위기대응 체계 등 논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지난 16일 시민과 함께 행복한 건강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8기(2023~2026) 안산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대순 부시장의 주재로 보건의료, 복지, 학계, 시민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심의위원과 보건소 실무진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과 현황을 고려해 보건의료서비스 질과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종합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감염병 위기대응 및 응급의료체계 확립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건강안전망 강화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 환경조성 ▲정신건강 친화환경 조성 및 돌봄 체계 강화 등 4개 전략과 10개 추진과제를 비롯해 26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최종안을 시의회에 보고하고, 오는 3월 말까지 경기도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의료환경
▲ 고양시 모든 일자리 정보 여기에…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망' 전면 개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망’이 전면 개편을 마치고 2월 중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는 관내 일자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관내 모든 일자리 정보 실시간 통합 제공 ▲공공일자리 온라인 신청 ▲사용자 중심의 화면 구성 ▲구인·구직관리시스템 플랫폼화 등에 중점을 두고 개편을 추진했다. 시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망 전면 개편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이 관내 민간·공공 채용 정보, 교육 훈련 정보, 정책 지원 제도 등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공일자리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들이 해당 부서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도록 시민 편의를 대폭 증진했다. 통합정보망을 처음 이용하는 시민이라도 어려움 없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직관적인 메뉴 배치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화면을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또한 통합정보망 이용자, 일자리 상담창구 방문자 및 구인 희망 기업 등 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
▲ 인천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코로나19 이후 인천의 관광·마이스산업의 회복과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송도에서 개최됐다. 인천광역시는 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제93차 한국관광학회 인천국제학술대회 '2023 인천 관광·마이스 학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학술대회는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해, 국내·외 관광 연구자 약 600명이 참석한다. '사회가치경영(ESG)와 인천 관광·마이스·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최근 관광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와 관광 마이스 분야에 중요한 키워드로 등장한 사회가치경영(ESG)를 중심으로 지역의 미래지향적인 맞춤형 관광전략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16일 대회 첫날 개회식에는 이훈 한국관광학회 회장의 환영사와 박종택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등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함께 △ 사회가치경영(ESG) 관광 관행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국제적 사례 △글로벌 사례에서 배우는 사회가치경영(ESG)과 도시관광 이라는 주제로 영국 서리 대학교(University of Surrey, U.K) 자비에르 폰트(Dr. X
▲ 파주시, 중대시민재해시설물 안전점검 실시...'시민 안전 확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스포츠센터, 행정복지센터 등 중대재해시설물 7개소를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2주간 ‘중대시민재해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 점검은 경기도 내에 중대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공중이용시설물의 중대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은 파주시 안전관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점검 시 현장에서 수리 가능한 사항은 즉각 조치하고, 노후 등 위험시설은 보수·보강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공중이용시설을 이용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연초 ‘파주시 2023년 중대재해예방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확립한 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관리부서의 자체 점검과 안전총괄과의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설물 유해·위험 요인을 근절하기 위해 파주시가 관리하는 시설물의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해 지속 관리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안전한 관리를 위해 매년 시설물 관리 예산 및 인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승욱 안전총괄
▲ 파주시, 소방대원 대상 정신응급현장 대응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6일 파주소방서 현장 구급대원 25명을 대상으로 자살시도 등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초기 대응하는 구급대원들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정신응급현장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파주소방서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정신질환자 특성 ▲정신과적 응급상황에서의 현장대응 방법 ▲실제 사례 분석 ▲정신과적 입원의 종류 및 절차 등 현장 구급대원들이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윤탁 센터장은 “정신과적 위기 상황의 최일선에서 현장 대응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정신질환자뿐만 아니라 현장 인력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해 상호 협력적 관계 유지 및 적절한 대응 전략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