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촌읍 생활안전협의는 지난 15일 생활형편이 좋지 않은 지역의 세 가구를 방문, 쌀과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양촌읍은 지난 15일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수정)와 관내 취약가구를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세대원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가계 형편이 어려운 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촌읍은 방문 전 쌀과 라면, 화장지, 세제 등의 생필품 세트를 준비해 방문 가정에 전달했다. 이수정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지킬 수 있는 생활안전협의회가 되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이에 양촌읍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에 주기적으로 생필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가구 20곳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반찬들은 봄동 겉절이부터 마파두부, 콘샐러드, 콩나물 겨자냉채까지 4가지로, 모두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마련했다. 매달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을 펼치고 있는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 정기봉 관장은 “그저 우리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잡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매번 맛깔스러운 반찬을 준비하시느라 애쓰시는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이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28일까지‘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의 중요성과 우수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쌀 가공품의 활용방법 교육을 통한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며, 복숭아 단자, 도넛설기, 감자콘치즈 설기 등 다양한 레시피로 실용성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과학관에서 다음달 7일부터 30일까지 총 8회 진행된다. 계획인원 내에서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춘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통해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쌀 소비촉진으로 이어져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방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겨울나기 후 과수원의 해충밀도를 낮추기 위해 철저한 방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후 변동이 심해짐에 따라 주경배나무이(기존 꼬마배나무이), 과수화상병 등 주요 병해충에 의한 과수원 피해 규모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주경배나무이는 배 열매와 잎에 해를 가해 그을음병을 일으키는 해충으로 그동안 꼬마배나무이로 알려져 왔다. 농촌진흥청에서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중 일부를 증폭한 결과 그동안 국내 발생한 꼬마배나무이가 주경배나무이임을 확인했다. 주경배나무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알을 낳기 위한 어른벌레의 약 80%가 나무 위로 오르는 시기에 맞춰 기계유유제를 살포해야 한다. 주경배나무이 방제 적기는 2월 1일부터 하루 최고기온이 6도(℃) 이상인 날의 누적일수가 16일에서 21일이 될 때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기상관측 예측시스템(10개소) 기상 데이터 자료 활용을 통해 우리 시 기계유유제 방제 적기일은 2월 23일에서 28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는 기계유유제 방제 시작 시기가 작년 3월 5일보다 10일이나 빠른 2월 23일로 예정일이 빨라져 서둘러 방제해야 한다. 기계유유제는 물 500리터당
▲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 힘내세요!”... 수원시 장안구 통장협의회 구호 성금 50만원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장안구 통장협의회는 16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장안구에 구호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장안구 10개 동 통장협의회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장안구는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튀르키예·시리아의 이재민을 돕는 일에 쓰이도록 할 예정이다. 장안구 통장협의회 고윤기 회장은 “이번 대지진이 지난 100년 동안 유럽 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자연재난이라고 한다”며 “감내 못할 고통을 견뎌내고 계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께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장안구 통장협의회의 손길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안구 통장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도시락 배달, 빨래ㆍ청소 봉사,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 복구 자원봉사 등 우리 이웃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1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차단을 위해 방역 현장을 방문해 AI 특별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철새의 북상에 따라 철새 이동 증가와 관내 야생조류에서 지속적으로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과거 사례를 고려해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엄중한 상황에 따른 것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양계농가의 차단방역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초소 근무자의 근무수칙 준수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세심한 주의를 살필 것을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여주시는 고병원성 AI 방역 강화조치가 이달 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전국 일제 집중소독 기간”을 운영하고 산란계 AI 다발 지역 방역관리의 강화와 함께 잔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가금농장과 전통시장 및 가금판매소 등을 대상으로 일제 검사와 방역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광역방제기 2대와 방역차량 10대를 동원해 철새도래지와 양계농장 진입로 등 주변에 대한 소독 강화조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의 외국인 조기 정착을 통한 이주민 인력 활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관련 ‘정책 포럼회’의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법무부 산하 이민정책연구원과의 공동주최로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역의 외국인 조기 정착을 통한 이주민 인력 활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포럼은 우리 사회의 고질적 인구문제인 생산가능인구 하락 및 이로 인한 국가경쟁력 악화 현상 극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 시간을 통해 부처 및 전문가 간 실효성 있는 이주민 정책 대안이 모색될 전망이다. 포럼 발제는 조영희 이민정책연구원 박사가 맡는다. 조 박사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위원회(교육부) 위원 ▲서울대학교아시아연구소 방문학자 ▲한국이민학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한 다문화학 연구의 선구자로 정평 난 인물이다. 조 박사는 ‘외국인 주민을 인적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통합에 이르기 위한 각 분야의 방향’에 대해 섬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협의체는 조영희 박사의 발제가 지역들의 정책 이슈를 고려하고, 지자체가 중심이
▲ 구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2월 15일부터 3월 3일까지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은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이웃과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하여 공동체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구리시에 주소를 두거나 구리가 생활권(직장 및 학교)인 10인 이상의 주민 공동체 및 단체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체육관로 74번길 67, 구리수택 행복주택 5층)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의 주요 지원내용에는 공동체활동을 위한 홍보비, 물품구입비, 체험비, 강사료, 식비(다과비) 등이 있다. 아울러, 오는 20일(월)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 및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개별컨설팅도 지원되며, 사업설명회 및 컨설팅을 받은 공동체는 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혜택도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을 통해 이웃들 간의 소통과 교류가 활성화 되어 마을에서 시작되는 즐거운 변화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구리시 인창동 적십자 미사랑봉사회‘이미용 재능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적십자 미사랑 봉사회의 재능 기부로 관내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미사랑 봉사회의 이미용 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재개했으며,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주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적십자 미사랑 봉사회 권운녀 회장은 “구리 미사랑 봉사회원들은 이미용을 직업으로 하고 있다. 어르신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재능기부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을 위해 이미용 봉사를 다시 시작해 주신 적십자 미사랑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사각지대 없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수원시 장안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 튀르키예·시리아 구호 성금 100만원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장안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는 16일 장안구청을 방문해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장안구 10개 동 주민자치회장들이 함께 마련한 이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튀르키예·시리아 현지 피해복구와 구호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성배 장안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장은 “지진 발생 후 200시간이 지나서도 생존자가 구조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며 “더 큰 기적을 만드는 일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의 고통에 함께해주시는 마음이 정말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정성이 어려움에 처한 현지 국민들에게 잘 전달될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장안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는 2022년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포항 태풍 피해 등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 기부, 자원봉사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여주소방서와 시민안전정책 추진을 위한 협업회의를 15일에 개최했다. 이날 협업회의는 연순흠 시민안전과장 주재 ‘2023년도 시민안전정책 추진’을 위한 협업회의로 ①생활안전교육 활성화, ②안전점검단 점검인력 증원, ③재난취약계층 소방용품지원, ④화재 피해주민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업회의를 통해 시청과 소방서는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실무자 협업으로, 각 읍면동별 청사에서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와 각종 행사시 소방서 안전점검 전문인력 참여, 재난취약계층이 사용하기 편리한 스프레이형 소화기 지원사업 추진과 주택화재 피해자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심도 있는 안전정책을 추진하게 됐다. 연순흠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추진에 있어, 양 기관이 보다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안전정책들을 발굴하여,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 “우리 아이들이 폐건전지를 이만큼 모았어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장안구 소재 22개 어린이집은 16일 지난 두 달간 아이들이 모은 폐건전지, 우유팩 등 유용폐자원을 장안구 가정복지과에 전달했다. 이날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앞마당에 쌓인 폐건전지와 우유팩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분리는 끼리끼리’ 캠페인을 펼치며 모은 것이다. 장안구는 전달받은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수원시자원순환센터로 보낼 예정이다. ‘분리는 끼리끼리’는 지난 2018년 장안구가 시작한 어린이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장안구는 어린이집과 협력해 연중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자원재활용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임화선 장안구 사회복지과장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폐건전지와 우유팩이라 더 소중하고 뜻깊다”며 “하나하나 모아온 아이들의 정성이 지구 환경을 지켜내는 더 큰 마음으로 쑥쑥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신년인사회 및 사업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오후 안양시청 강당에서 신년인사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봉사 수요처,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청소년동아리의 축하공연과 최대호 안양시장의 격려사,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의 축사, 2023년 사업소개 등이 진행됐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소외계층 및 재난지원 이동세탁차량 ‘씽싱세탁차’, 우리동네 공유장바구니 ‘가치쓰장’, 은퇴한 전문가의 봉사활동 참여프로그램 ‘백프로(BACK-PRO) 봉사단’, ‘안양9경 9.9.9’ 플로깅 활동, 우수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의 다양한 신규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항상 불철주야 활동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열정을 배우고 항상 감사하다”며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다면 변화하는 안양의 주역이 되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올해는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시민의 행복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모두에게 꿈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모금 캠페인에 함께하는교회가 참여해 지난 15일 재난지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모금 캠페인에 함께하는교회가 참여해 지난 15일 재난지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종범 함께하는교회 장로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튀르키예는 6.25 전쟁 때 연합군으로 참전해 우리를 도운 형제의 나라이다. 갑작스럽게 닥친 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고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나눔을 전해주신 함께하는교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시민이 하나가 되어 십시일반 힘을 모아 피해복구를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너무나 큰 재난이 있었는데, 그들에게 힘이 되고자 모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교회에서 전달받은 성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참석한 기탁식에서 ㈜루키스와 합정동주민자치위원회가 마포복지재단에 주민참여 효도밥상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6일 오후 합정동주민자치위원회, 대흥동상생위원회 및 마포구 소재 IT전문 기업 (주)루키스의 지역 어르신 효도밥상을 위한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식은 마포구청 8층 정책회의실에서 박강수 구청장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합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루키스 김종성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금은 각각 ㈜루키스에서 1,500만원, 합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00만원이며, 대흥동상생위원회가 신년 주민간담회에서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는 박강수 구청장의 핵심공약인 “어르신 효도밥상”사업에 지역 전체가 한 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박강수 구청장은 “어려운 시국에도 마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큰 후원을 해주신 ㈜루키스와 합정동주민자치위원회, 대흥동상생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효도밥상은 단순히 한 끼의 식사 제공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을 관리하는 생활밀착형 복지로, 앞으로도 구민들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