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 “자원봉사로 전하는 건강한 사랑” 2023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사업 스타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2023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사업’을 2023년 2월 15일 연평지소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옹진군에는 7개면에 총 8곳의 자원봉사센터 지소가 있으며, 이번 밑반찬 전달 사업의 수혜자는 550명이다.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사업은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지소에 속한 봉사자들이 식재료 구입부터 식단 구성 및 조리, 전달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2회~4회씩 밑반찬을 만들어 따뜻한 사랑과 영양을 함께 전달하는 사업이다. 정기적인 밑반찬 전달은 홀몸 어르신의 안부 확인, 외부활동이 어려운 대상자에 대한 정서적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의 역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지역사회 안전망 기능을 담당하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봉사자의 역량 강화는
▲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6일 연천군 장남면 일대에 불법 성토를 일삼았던 업체를 적발한 것에 대해 “지난 1일 간담회 이후 불법 성토 업체를 빠르게 적발한 것은 대단한 성과다”라고 평가하며, 향후 기획 수사 등을 통해 불법 성토와 매립 근절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윤종영 의원은 지난 1일 연천군 장남면 일대 뻘 등의 불법 성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및 연천군과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불법 성토에 대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경기도 민생특사경은 15일 연천군 관계 공무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폐기물 불법매립 및 오염토양 투기 등을 적발했으며, 관련자에 대한 세부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적발을 통해 3개 업체가 폐기물(무기성 오니)를 불법 매립 및 성토, 운반을 했으며, 불법 성토와 매립한 양이 25톤 덤프트럭 63대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기성 오니는 암석을 잘게 부수어 모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로 인산 부족이나 토양 수소이온농도 상승을 일으켜 농경지 매립이 금지되어 있으며
▲ 동두천시 상패동장 찾아가는 복지상담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가정 방문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상패동장이 매달 5가구를 가정방문하여 생활환경·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진행했으며,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파악하여 공공·민간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상패동장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인천시, 소청도 답동항에 어선 전용 부잔교 설치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어선이 계류 및 피항하기에 공간이 협소한 소청도 답동항에 어선 전용 부잔교가 설치되고, 방파제 보강공사도 추진된다. 인천광역시는 백령도와 소청ㆍ대청도를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일정 둘째 날인 2월 16일 옹진군 소청도와 대청도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과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청도 어업인과 주민들은 강풍 또는 풍랑으로 어선ㆍ여객선이 답동항으로 계류ㆍ피항하는 경우 공간이 협소해 월파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어선의 안전한 접안과 어업환경 개선을 위한 부잔교 설치와 방파제 테트라포드(TTP) 보강이 필요하다고 건의해 왔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답동항 어선 전용 부잔교 설치를 위해 올해 예산에 사업비 15억원을 반영해 놓은 상태이며,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또, 답동항 방파제 테트라포드(TTP) 보강공사는 옹진군으로부터 사업 신청이 있을 경우 2024년 예산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옹진군에서는 대청도 지역주민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군도41호선 내동~사탄동 간 약 1.5km 도로 개
▲ 화성시의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총회 남부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는 2023년 2월 15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총회 남부지회 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총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사, 감사패 전달, 케익 컷팅 순 등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제9대 전태원 회장이 이임하고 제10대 김장현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은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는 말처럼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중소기업이 변화에 발 빠른 대응이란 쉽지 않을 것”이며, “이를 연대의 힘으로 극복하고자 연합회를 통해 교류와 협력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안양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는 잠재력 개발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통해 시와 함께 성장할 사회 각 분야의 우수한 여성리더를 양성하고자 ‘제24기 안양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여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출석률 80% 이상 교육생들에게는 안양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접수일은 이달 13~28일이며, 교육비는 10만원이다. 교육은 3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13주간 매주 수요일 10~12시에 안양대 경영행정대학원(아리관)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여성지도자를 위한 리더십 개발 ▲미술심리를 통한 자아 개발 ▲여성들이 알아야 할 생활 속 법률상식 ▲성공하는 여성리더의 스피치 스킬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등 여성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을 교육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관리 및 심폐소생술 ▲시정탐방 ▲졸업여행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특히 올해 명사특강 시간에는 지난 기수 수료생들도 참석해 이번 수료생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양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지난
▲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은 익명을 요구한 한 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만원과 의류 등 물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은 익명을 요구한 한 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만원과 의류 등 물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민은 원삼면 파출소를 통해 익명으로 성금과 물품을 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면은 성금과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이름없는 기부 천사의 선행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과 임종훈 운영위원장, 손세화 의원이 16일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관한 '제4회 시민모니터링단이 선정한 포천시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상패를 수상했다. 함께여는새날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적극 지원하여 지역사회를 통합하고 지역발전 향상에 기여한 포천시의회 우수의원을 시상하는 자리로 연제창 부의장은 최우수의원상을, 임종훈 운영위원장과 손세화 의원은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우수의원 시상식은 시민 모니터링단이 직접 참여하여 포천시의회의 집행부 견제 기능, 주민의 여론과 정서에 기초한 정책결정과 제안, 조례 및 예산안 및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의 적절성 여부, 지역발전과 관련된 정책제안의 적극성 여부, 회기 중 출결사항 및 업무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세 명의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 연천군의회,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유치 촉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의회는 16일 제27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연천군 의원 전원(7명)이 공동발의한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유치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본 안건을 제안 설명한 배두영 의원은 “경기도 지역 간 의료인프라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지방의료체계의 붕괴가 우려되고,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의 유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천군은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과 교통불편 사항 때문에 응급상황시 신속한 대처가 어렵고 관내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없어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의 고통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배 의원은 “도립의료원의 기능과 역할은 최상의 공공의료를 실현함으로써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것으로, 의료 인프라의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해 경기도 최북단 접경지역인 우리 연천군에 도립의료원 연천병원이 유치되는 것이 합당한 상황”이라며 “지역민들은 물론, 국군 장병에게 각종 상황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한 연천병원 유치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 신광호 안전정책과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는 16일 ‘2023년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대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된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대책 지원사업’은 화성시의 지리적·산업적 특성상 많은 공장이 입지해있고 화재안전에 대한 인식 부족 및 화재예방 시설투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규모 공장들의 화재예방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지켜내고자 추진됐다. 화성시는 총 사업비 2억 1천 6백만원을 들여 공장화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장(종업원 수 50인 미만, 전기사용량 75kW 미만) 500개소 대상으로 ▲전기 안전진단 ▲전기 안전설비(노후 된 누전 차단기, 소방패치 부착)지원 ▲부적합 전기설비 개선 교육 등 화재예방 교육 등을 지원한다. ‘2023년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대책 지원사업’의 추진일정은 2월~3월 사이에 모집홍보를 실시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선정된 사업자에 대해 전기안전 진단 및 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이번사업이 전기재해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가 공장화재 저감대책 지원사업을 위탁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화성소방서 및 화성상공회의소와 협업해 진행하는 만큼 공
▲ 정구선 시민복지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는 16일 출산지원금 및 효도수당의 확대 지원을 통해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부양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화성시 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 및 ‘화성시 3대 가정 효도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통해 지원금과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시는 먼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중의 하나로 기존 셋째 아동 출생 시부터 지원하던 출산지원금을 2023년 1월 1일 출생 아동부터 첫째 100만원, 둘째·셋째 200만원, 넷째 이상 3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모든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200만원)’를 합하면 첫째 아동 출생 시 300만원, 둘째·셋째 아동 출생 시 400만원, 넷째 아동 이상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출산지원금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고 화성시에 부 또는 모가 18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경우 지급되며, 180일 미만으로 거주하면 자녀출생일 기준으로 180일이 지났을 때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만 가능하다. 추가
▲ 김포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 금융인들과의 만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시용 경기도의원(김포시 제3선거구)과 오세풍 경기도의원(김포시 제2선거구)이 김포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함께 나섰다. 김시용ㆍ오세풍 두 의원은 15일 양승식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장을 만나며 ‘김포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 금융인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시용 의원은 “고금리로 인한 어려움도 있지만 은행이 대출 규모를 줄이면서 꼭 필요한 사람이 돈을 구하지 못하는 돈맥경화가 심하다”라며, “지역 소상공인이 돈맥경화를 겪지 않도록 지역 금융인들이 대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대출을 늘려줬으면 좋겠다”라고 지역 금융인들에게 김포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확대를 요청했다. 오세풍 의원은 “도 차원에서도 정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대출을 회수만 하지 말고 소규모 자영업자와 앞으로도 함께 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며 지역 금융인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힘을 모아서 어려움을 헤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양승식 NH농협 김포시지부장은 “기존 관행이 너무 시스템적으로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한승일)는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오는 20일에 개회하여 28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회기는 서구청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동의안 등 28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이 다뤄진다. 또한,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1인가구 지원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야생조류 충돌 저감 및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도 심의할 예정이며, 24일에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사업(가칭가현역)을 현장방문 할 예정이다. 서구의회 한승일 의장은 “이번 제257회 임시회는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 보고가 있는 중요한 회기다. 한 해의 농사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주요 정책이나 사업들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문제점은 없는지, 구민들을 위한 더 좋은 대안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업무협약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초원과 약용식물자원 공유, 학교 현장학습 등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시흥교육지원청은 16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과 '지역 교육자원 발굴을 통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이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일대에 국내 5,000여 종의 자생식물 중 약 1,300여 종을 보유하고 있는 약초원의 인프라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은 약초원에 보유한 약용식물자원과 그동안 연구한 약용식물의 유전자원을 학교에 제공하고 약초원을 현장학습 장소로 공유하는 등 관내 유·초·중·고 131개교의 생태교육과 진로진학교육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및 지속 가능한 교육 발전 협력, 약용식물 유전자원의 교육활동 사항 공유, 교육자원 학교 현장 지원, 학교 현장학습 등 향후 5년간 효력 발생을 명시했다. 협약식에서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초원과 협력해 교육자원을 학교 현장에 공유하고, 약초원이 학생들의 진로체험 학습장으
▲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성금 100만원과 겨울의류ㆍ담요 등 구호 물품 1.5톤을 전달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성금 100만원과 겨울의류ㆍ담요 등 구호 물품 1.5톤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 담요, 겨울의류 등 구호물품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주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동참해 마련했다. 성금은 주한튀르키예대사관 지정계좌로 전달할 예정이며, 구호 물품은 주한튀르키예 대사관 지정 물류센터를 거쳐 튀르키예로 전달된다. 박문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예상하지 못했던 큰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