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 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시 누리집을 통해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과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만19세 이상의 시민이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는 경우 구입비의 30%, 1인당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과천시는 지난해까지는 과천시 거주기간이 2년 이상인 시민에 대해 전기자전거 구입비를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공고일 기준 30일 전부터 과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대상 기준을 완화했다. 과천시의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종은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PAS(Pedal Assist System, 페달을 밟으면 전기가 공급되는 페달보조방식) 전용 전기자전거이다. 시는 구입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아 전자 추첨 방식으로 100명을 1차 선정한 뒤, 신청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해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또한, 전자 추첨 시 예비 당첨자를 선발하여 본당첨자의 서류탈락 및 지원 포기시 예비 당첨자에게도 지원 기회를 부여한다. 구입비 지원
▲ (주)번영리싸이클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3H지압침대 양주센터(대표 김주희)와 ㈜번영리싸이클링(대표 김상동)에서 각각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50만원, (주)시우(대표 김규종)에서 마스크 12만장을 기부했다.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부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기부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연천군의회 김미경 부의장 5분 자유발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의회 김미경 부의장, 박양희 의원이 14일 개회한 제27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미경 부의장은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발전도모를 위한 군유휴부지 확보와 청산면 공동묘지 개발 촉구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언했다. 김미경 부의장은 “연천군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살펴보면 우리군이 사용할 수 있는 가용 토지가 연천군 전체 면적의 3.4%이고, 보존용지가 96.6%으로 연천군 발전 도모를 위하여 유휴부지 확보는 필수”라고 하며 “필요한 유휴부지를 그 때때마다 협의하여 추진하기보다는 우리군이 전체적으로 필요한 주요 요충지 유휴부지를 한번에 정책적으로 다가가 추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 3일차에 청산면 초성리 일대 공설묘지 개발 필요성을 제안했던 것을 언급하며, “청산면은 경기도에서 인구유입정책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농촌기본소득을 지급할 정도로 인구유입정책에 있어 가능성을 인정받은 곳으로, 유입된 인구가 정주할 수 있는 환경과 필요한 여건을 갖추기 위해서라도 최근 진행 중인 청산공동묘지 정비사업 추진 계획을 정비사업으로
▲ 김병수 김포시장이 작년 12월29일 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김포시 중소기업대상은 지난 1969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행사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15일 기업지원 행정② 기술지원 편을 소개했다. 해당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김포소식–김포시 뉴스–ebook–안내자료 게시판의 ‘2023 김포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 ‘김포시 기업지원사업 알리미’를 구독하면 손쉽게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지식재산·디자인 경쟁력 강화 지원… 강소기업 성장 기대감↑ 김포시는 올해 자금·기술·판로·환경개선 등 김포경제를 한 단계 성장시킬 기업지원 로드맵을 공개했다. 기업지원 로드맵은 ‘자금지원·기술지원·마케팅지원·기업SOS 지원·기업지원 기반 조성’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중 기술지원 분야는 ▲중소기업 개발생산 판로 맞춤형 지원 ▲디자인
▲ 문화예술교육강좌 '문화로-움' 2023년 2분기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월 10일부터 문화예술교육강좌 '문화로-움' 2023년 2분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분기 정규강좌는 총 50개의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관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해 창의 미술, 코딩, 요리,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온라인 선착순 접수 후 현장 결제로 진행된다. 감면대상자 접수일시는 3월 10일 10시~18시까지이며, 접수 인원은 각 강좌 정원의 20%(1인 2강좌)이다. 서류 제출은 3월 11일, 14일 이틀간 10시~18시까지 진행하며, 증빙서류 미제출 시 접수는 자동으로 취소된다. 일반대상자 접수 기간은 3월 17일 10시부터 21일 18시까지이며, 강좌 정원의 80%를 모집한다.
▲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토양관리 기술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14일 관내 친환경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흙살림연구소 석종욱 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관리 기술, 땅심 살리기 핵심 기술, 양질의 퇴비 제조 기술 및 활용 방법 등으로, 석종욱 박사는 참가자들이 최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토양검정을 통해 땅의 상태를 파악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농업에 기초가 되는 토양관리를 쉽게 배웠다”라며 “여러 기술을 터득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육생은 “토양검정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센터 내 토양검정실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땅의 영양상태를 파악해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친환경농업 교육은 이번 교육 이후 추가 4회 교육이 예정돼 있다. 차기 교육은 2월 28일 예정돼 있으며, 친환경 해충방제를 위한 살충제 사용 절감 기술에 대해 생태도시연구소 이기상 박사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가 교육 신청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기
▲ 미사 문화의 거리 청결활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 미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15일 미사 문화의 거리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미사 문화의 거리 일대는 상점가와 술집이 몰려있어 길거리 흡연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끊이지 않는 등 방치된 쓰레기로 민원이 꾸준히 발생하는 곳이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12명은 이웃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흡연부스 주변 담배꽁초를 줍고 여기저기 방치된 쓰레기도 말끔히 수거했다. 최현주 미사1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결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미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미사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2월 16일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와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 지원금은 차종·규모에 따라 4·5등급의 경우 최대 300만 원에서 1,000만 원, 지게차·굴착기의 경우 최대 1,650만 원에서 12,000만 원으로 폐차 기본지원금에 1·2등급 또는 무공해차 신차 구매 여부에 따라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예산은 21억 6,400만 원이며 사업량은 681대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4등급 경유차와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해 지원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전망이다. 한편, 광명시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등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 파리바게뜨 광명G타워점 사랑의 빵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저소득층 아동들이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 광명G타워점에서 작년 12월 말 매장이 문을 연 이후 매월 1만 원 상당 이용권 5장을 기부하고 있다. 박명서 파리바게뜨 광명G타워점 대표는 “한창 먹고 싶은 것이 많은 나이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며 항상 안타까웠다”며, “매장을 열기 전부터 기부를 생각해왔으며 계획대로 매달 이용권을 전달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사랑과 진심이 듬뿍 담긴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저소득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아동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리바게뜨 광명G타워점은 지난 1월에도 소보루빵 100개를 기탁하여 관내 5개소 경로당에 제공한 바 있다.
▲ 하남지식산업센터 경영자협의회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지식산업센터(ITECO) 경영자협의회는 15일 하남사랑愛나눔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하남지식산업센터 경영자협의회주기중 회장, 김동진 총무이사, 조용활 본부장 및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조재영 관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하남지식산업센터 경영자협의회 주기중 회장은 기탁식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성금을 하남시에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하남시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으로 지정 배분되어 하남시 청소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서울 PBS 10주년 포럼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17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1층 강당)에서 '서울 PBS, 성찰을 통한 지속가능성 찾기'를 주제로 서울 PBS 10주년 포럼을 개최한다. 긍정적행동지원(Positive Behavior Support; PBS)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자(교사, 학생, 학부모, 관리자)들의 관찰, 분석, 강화, 지도 등을 포함하는 일련의 문제행동 예방 및 지원 시스템으로, 효과가 입증된 행동중재 방법이다. 이번 포럼은 지난 10년간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추진해 온 PBS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PBS의 핵심 가치와 철학을 되짚어보고 일반교육으로의 확대 및 질적 제고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포럼은 △10년사 및 경과 보고,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150분간 진행된다. 현장에는 서울 및 타시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하며 ‘SeoulPBS’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12년, 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교육대상학생 7명을 선정하여 PBS 전문가 및
▲ '선명희피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선명희피자 금천시흥점,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 물품 공유를 위한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선명희피자 금천시흥점은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에 월 1회 피자 10세트를 제공하고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추천하고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는 데 협조한다. 송교선 선명희피자 금천시흥점 대표는 “2년 전 가게를 시작하면서 이웃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 지역의 저소득 아동 가정 후원을 시작했는데, 최근 지인을 통하여 광명에 공유냉장고가 있다는 말을 듣고 나눔의 뜻을 좀 더 넓게 펼치고 싶어 소이곳간에 문을 두드리게 됐다”며, “나눔을 실천한 날에는 주문량이 많지 않아도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기침체로 모두 힘든 시기인데 매달 정기적인 나눔을 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필요한 이웃과 물품을 나눌 수 있도록 소이곳간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쳐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해 나가겠다”고
▲ 2023년 제1차 광명시 노인복지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광명시 노인복지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심의를 거쳐 6개 기관에서 공모를 통해 신청한 6개 사업을 2023년 노인복지기금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한다. 선정된 사업은 ▲손소리사랑 수화교실 ▲어르신 기억놀이터 ▲ 광명은빛봉사단 ▲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너 나들이’ ▲노년의 동아리활동 ‘하안-이음’ ▲정보 Talk! Talk! 어르신 스마트교실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총 20,430천 원이 지원된다. 이날 위원회를 주관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6개 사업을 비롯해 노인의 자립 기반 조성과 사회활동 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해 육성해 나갈 것이다”며, “노인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노인복지기금을 조성하고 매년 발생하는 이자 한도에서 공모를 통해 적정한 사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기금조성액은 현재 17억 6천 8백만 원으로 광명시 노인복지기금 심의위원회에서 매년 노인복지의
▲ 위치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동구는 올해 4월부터 상일2동 주민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일2동 주민센터는 강동구 고덕강일3지구에 설치 예정이다. 이번 신청사 설치로 주민불편 해소와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덕강일3지구에 2025년까지 1,206세대가 추가로 입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일2동 주민센터를 행정, 문화, 복지, 예술 등 핵심 인프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2021년 10월 설계공모를 통해 총 24개의 응모작품 중 최종 1점을 선정했다. 이후 설계용역 건립자문단을 지역주민과 전문가로 구성, 3차에 걸친 자문회의를 통해 촘촘한 설계와 내실 있는 디자인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 그 결과 올해 1월 설계용역을 최종 완료하여 4월부터 본격 착공에 나선다. 디자인 컨셉은 지역주민에게 '소통의 공유마당을 선물하다'라는 내용이다. 지상 1층에 주민사랑방과 공유마당, 지상 3층 키즈카페, 지상 5층 다목적강당 등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문화 기능이 복합된 주민센터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지상 3층에는 어린아이들도 즐겁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공간으로 조성하여 주민센터가
▲ 기후에너지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2023년도 기후에너지 교육을 이끌어갈 시민 강사를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광명시에서 활동 중이거나 교육 강사 경험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거쳐 지난 14일 열린시민청 2층 교실에서 시민 기후강사 선발 대면 심사를 진행했다. 광명시는 ‘찾아가는 기후에너지 시민교육’을 통해 관내 교육 현장에서 에너지 시민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선발 과정을 통해 강사를 선발해 공부와 실천을 병행하며 시민 기후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새로 선발된 신규 강사를 포함한 20여 명의 기후 강사들은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강사 역량 강화 교육에 들어가며 4월부터 학교 교육 현장에서 2023년도 탄소중립 실천 교육에 앞장선다. 시는 모든 시민이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광명형 넷제로에너지카페를 거점으로 하는 ‘찾아가는 기후에너지 시민교육’을 더욱 늘리는 등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쿨루프 사업,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을 비롯해 시민참여형 에너지 공동체 형성 및 도심 속 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한 지역에너지 전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