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지난해 총 529건의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를 처리했으며, 처리기한은 법정처리기한인 14일보다 평균 6일이나 단축하는 등 신속 정확한 시민중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전검사’는 건축 연면적 150㎡ 이상의 신축, 증축, 개축 및 용도변경 건축물을 사용하기 전 정보통신설비 등을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시공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정보통신설비의 시공 품질확보는 물론 안전한 운용을 위한 필수사항이다. 시에 따르면 김포시의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1인당 처리 건수는 경기도 내 상위권에 들지만, 업무처리 지연에 따른 민원인 불만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축물 조기 준공 등에 도움이 되고자 처리기한을 최대한 앞당기는 등 시민입장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개정된 방송통신설비의 기술기준에 대한 규정(2023. 6. 7.)을 보면 신축건물에 구내통신망을 구축할 경우 꼬임케이블(UTP) 뿐 아니라 광케이블도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김포시는 새로 도입되는 광케이블 검사 준비도 완벽히 하고 있다.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도시개발로 고품질·대용량 정보통신서
▲ 콩 재배기술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잡곡연구회는 14일 회원 및 경기도원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 및 콩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김포시잡곡연구회’는 지난 2021년 결성 이후 정기모임을 통해 기계화 파종작업 및 공동판매 같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3년 2월에는 김포시 품목농업인연구회로 정식 등록됐다. 이번 창립총회 중에는 올해 사업 및 운영 계획,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과 같은 현안을 두고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또한 경기도소득자원연구소 원태진 박사의 ‘신품종 콩 재배기술 및 품질 향상교육’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전에는 회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두부 제조 시 가장 많이 쓰이는 ‘대원콩’과 농촌진흥청 육성품종인 ‘대찬콩’으로 만든 두부 블라인드 식미평가를 실시, ‘대찬콩’에 대한 호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이종영 김포시잡곡연구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 차원에서 식량자급률 제고차원의 논 타작물 재배를 적극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재배교육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시어 농가들의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회복을 구현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출연기관 1개소, 민간단체 8개소, 동 행정복지센터 6개소 등 15개 기관에 대한 자체 감사를 실시한다. 시는 최근 정부의 보조금 관리강화 방침에 따라 민간단체 보조금 용도 외 사용, 부정수급 등에 중점을 두고 감사를 진행해 예산 낭비 요인을 차단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적·처벌보다는 예방·지도 위주의 감사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분야별 실무경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민 눈높이에서 감사 활동을 벌이는 시민감사관 제도를 확대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시설물 안전 유지에 관한 특정감사를 실시해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직자에 대한 주요 3대 비위(성범죄, 금품수수,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공직사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감사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성인 문해 학습자 초등·중학 학력 인정과정 졸업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1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성인 문해 학습자 초등·중학 학력 인정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졸업장 및 상장 수여, 추억의 동영상 시청, 교사와 재학생 축하공연, 졸업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등학력 학습자 17명, 중학 학력 학습자 10명이 영예의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생 대표 김명순 학습자는 “공부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며 행복감을 느꼈고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박승원 광명시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시 관계자는 “3년이란 시간 동안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참여하여 학력 인정과정을 마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움에 뜻이 있는 광명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의 장을 더욱 넓히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한 1만 8천여 명의 비문해·저학력 시민들이 학습을 통해 일상생활을 좀 더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학력 인정 교실, 한글 교실, 생활문해교실, 검정고시 교실,
▲ 고촌도서관의 ‘내 아이가 공부가 쑥쑥 자라는 비밀’ 안내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립 고촌도서관이 ‘내 아이의 공부가 쑥쑥 자라는 비밀’을 주제로 2회기에 걸친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촌도서관은 3월 9일과 16일 오전 10시, 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박민근 독서치료연구소’ 박민근 소장으로부터 아이의 자존감과 창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학습 능력 증진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박민근 강사는 EBS 다큐프라임 ‘공부 못하는 아이’,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에 출연해 독서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으며 책 ‘시냅스 독서법’, ‘치유의 독서’ 등을 출간하는 등 ‘독서’를 콘텐츠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내 아이의 공부가 쑥쑥 자라는 비밀’ 첫 번째 강의에서는 즐겁게 독서하며 이를 통해 학습 의욕을 높여나가는 방법과, 아이의 마음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부모 표 독서치료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2회차에서는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고 창의성을 키우는 글쓰기 교육과 학습 능력을 증진하는 독서 방법을 다룬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지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수용인원은 선착순 30명
▲ 환경교육도시 광명 선포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모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교육도시, 광명’을 비전으로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해 환경교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환경교육도시를 위한 기반 체계 확립과 광명시민의 평생환경학습권 보장을 위해 ‘광명시 환경교육 5개년(2022~2026년)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세부 실행계획을 세워 핵심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 구축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사회 환경교육 강화 ▲환경교육 협력 확대 등 4가지 영역의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환경교육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도 광명시 환경교육 5개년(2022~2026년)계획의 핵심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환경교육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 스스로 친환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여 2023년에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광명시만의 시민주도형 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올해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해 환경교육의 거점이 되는 환경교육센터를 지정·운영하여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환경교육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전문적
▲ 전 세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합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와 광명시의회가 또다시 지방정부 협치의 모범사례를 제시했다. 광명시와 광명시의회는 한파와 공공물가 상승 등으로 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광명시 모든 세대에 10만 원씩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광명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긴급 지원 예산을 신규 편성하는 데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 재정 상황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고심 끝에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광명시민들을 위해 모든 세대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서민경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시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난방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공공물가 인상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난방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세심한 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와 광명시의회는 지난 1월 31일 ‘2023년 난방비 긴급 지원 공동 브리핑’을 열고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긴급 지원 예산을 신규 편성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쾌적한 복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986년 개관해 노후화된 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동작구 보라매공원 내) 별관(지상1층, 연면적 247.66㎡)을 철거하고,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1,252㎡ 규모의 증축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24년 2월 준공된다. 1986년 개관한 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은 시설 이용 인원이 개관 당시와 비교해 현재 4배 이상 증가하고 운영 프로그램도 8배(10개→80개) 증가하는 등 기존 시설로 이용자들의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신축되는 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별관은 기존 복지관 시설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좁은 공간과 낮은 층고 등이 개선되고, 확보된 공간과 높은 층고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정원과 연계한 보호자커뮤니티 공간이 추가 배치되어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보호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대기·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이용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를 위한 공간까지 마련된다. 특히, 기존 복지관의 층고가 2.2~2.3m로 낮아 체육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층고가 3.8m인 다목적 활동실을 배치하여 실내에서도 신체활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퇴․액비유통협의체가 지난 15일 송포들녘의 농지 79헥타르 면적에 퇴비 공동살포를 실시했다. 송포들녘은 고양시 특산물인 고양가와지쌀 재배지이다. 이번 퇴비 살포는 지자체 최초로 축분 교반비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고양시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시행된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따라 가축분뇨처리 문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축산농가-경종농가 간 퇴․액비유통협의체를 구축했다. 협의체 구축을 통해 축산농가는 축산분뇨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고, 경종농가는 나날이 상승하는 비료값과 살포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어 상호 윈윈(Win-Win) 하는 효과를 낸다. 또한 축산농가에서 배출된 온실가스를 농경지로 환원시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화학비료 사용을 절감하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기여한다. 고양시 환경경제위원회는“전년도 사업의 큰 호응으로 전년대비 퇴비 살포 신청량이 4배 증가한20,000톤에 달한다”라며“축산농가와 경종농가는 물론 친환경 농산물 생산까지 지원하는 퇴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제29회 계양구의사회 정기총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15일 제29회 계양구의사회 정기총회를 맞아 구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보건 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구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현대중앙의원(작전동), 서울메디의원(작전동) 의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 계양구의사회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과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현숙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해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귀감이 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 성금의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고 의미있게 사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원활하고 내실 있는 보건사업의 추진을 위해 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창전1통경로당 벽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창전1통 경로당과 창전2통 경로당에 ‘어르신 공경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경로당의 퇴색된 이미지 개선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번 벽화사업은 어르신 공경 의식을 깃들이고자 실시됐다. 경로당 벽화 디자인에 해당 마을 통장의 도자기와 꽃을 넣었으면 하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초기 작업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됐다. 이천하면 도자기가 떠오르고, 경로당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 ‘도자기’라는 소재가 제안됐으며, 도자기와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꽃’과 함께 그려졌다. 이번 어르신 공경 벽화설치 사업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수의 의견에 따르면, 낡고 정형화된 경로당 외벽이 특색 있는 소재의 벽화로 새롭게 꾸며져 경로당의 이미지가 밝게 개선되고, 경로당이 마을의 주변 환경과 어울러져 시너지효과가 발생한다며, 지속해서 벽화 설치를 희망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기존 퇴색된 경로당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경로당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힐링을 줄 수 있도록 어르신 공경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미추홀구미술협회, 31주년 작품전시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미추홀구미술협회는 오는 18일까지 인천수봉문화회관 1,2전시실에서 제31회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미추홀구미술협회 31주년을 기념해 회원 60여 명이 지난 1년 동안 작품 활동을 통해 얻어낸 최고의 작품들을 전시해 구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제공한다. 작가 49명이 출품한 서양화, 동양화, 서예, 문인화, 공예품 등 8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장에 전시되며 별도로 미술 작품 도록도 제작해 배부된다. 조영희 인천미추홀구미술협회장은 “미추홀구미술협회는 1993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31주년이라는 긴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미추홀구의 문화 자존감을 잇고 인천 미술의 위상을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술협회 31주년을 축하하고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이 많이 오셔서 위로와 감동의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미술협회는 지난해 제11회 대한민국실버미술대전에 이어 올해에도 제12회 대한민국실버미술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 2023-2024 경기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 공모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문화나눔센터가 2023-2024년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획형 가맹점을 모집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자발적 카드사용이 어려운 계층(어르신, 장애인 및 단체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카드 사용 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경기문화재단과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전문단체가 협업하여 기획하는 경기도 문화누리카드 전용 프로그램이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특성을 반영하여 총 4가지 분야(모셔오는 슈퍼맨, 찾아가는 슈퍼맨, 문화상품 슈퍼맨, 경기문화누리공연몰)로 운영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서 ▲공연·체험·여행 등의 콘텐츠와 함께 편의서비스(이동차량·식사 등)를 제공하는 ‘모셔오는 슈퍼맨’과 ▲전문 단체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형태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슈퍼맨’, ▲전화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의 문화상품 및 문화예술 체험키트를 편리하게 구매하여 배송받는 서비스인 ‘문화상품 슈퍼맨’ 세 분야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지역 문
▲ 고양시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주민의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는는 지난 15일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개인정보 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개인정보 보호교육’은 특화사업 추진과 취약계층 발굴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에게 개인정보의 개념과 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성순위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앞으로 특화사업 수행 등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때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민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환경평가제도 길잡이 안내서 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환경평가제도 길잡이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내서는 ▶사전 교육환경평가제도 ▶사후 교육환경평가제도 ▶공사 중 교육환경 학교 점검 요령 ▶관련 법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공사과정 중 학교에서의 안전 체크리스트도 함께 수록해 현장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환경평가제도는 학교 용지 선정을 위한 신설 학교 교육환경평가와 학교 주변(200m 이내)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에서 도시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등) 및 21층 이상, 연면적 10만 제곱미터 이상의 대규모 건축행위를 대상으로 하는 기존 학교 교육환경평가로 나뉜다. 신설학교 교육환경평가는 학교의 위치, 일조, 지형, 환경, 위험시설 등의 항목을 평가해 위해성이 있는 환경을 사전에 배제하거나 최소화한다. 기존 학교 교육환경평가는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 시 발생하는 통학 안전, 대기질과 소음 등의 학습환경 위해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쾌적한 교육환경을 지속하기 위한 제도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길잡이 안내서는 누구나 건강권과 학습권의 안전을 위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