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창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초기 창업 소상공인에게 창업 아이템의 시장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소상공인 창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3월 17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대중(Crowd)이 만드는 기금(Funding)’을 뜻하는 말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 펀딩 플랫폼을 이용해 대중에게 회사 상품을 소개하고 자금을 모으는 활동을 뜻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소상공인 창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은 목표 금액 대비 평균 1,220% 펀딩 달성률을 보였으며, 펀딩 리워드 개선 후에 온·오프라인 및 해외시장 진출, 국내 오픈마켓 입점 및 판매 등 온라인 판로 확대에 큰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인천 소재 7년 이내 창업 소상공인으로 총 8개 업체를 선정한다. 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스토리 컨설팅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비 등과 같은 크라우드 펀딩 소요비용과 제품 포장 패키징 비용을 업체당 최대 5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 변화에 맞춰 창업 초
▲ 파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건강상의 문제로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제공인력을 파견해 신체수발, 건강·가사,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미만의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계층 중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법정보호세대) ▲만 65세 미만의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 등이다. 다만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만 65세 이상),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만 65세 미만 치매특별등급 포함)를 이용 중이거나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이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서비스 제공 기관의 초기상담 후 바우처 대상자 결정에 따라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재 파주시는 18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미 복지지원과장은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일상생활이 안정되고, 서비스 제공인력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 신청을 3월 3일까지 접수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어업 경영자금과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농식품경영체 육성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업경영에 소요되는 경영비로 농가당 최대 6천만 원, 법인 등 단체의 경우 2억 원까지 연리 1%, 2년 이내 일시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은 생산·유통·가공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으로 농가당 최대 1억 원 이내로 지원되며 연리 1%, 3년 거치·5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농식품경영체 육성자금은 경기도 내 농식품경영체 가운데 도에서 정한 지원조건에 해당되는 법인을 대상으로 경영자금, 시설자금 지원이 가능하며 조건은 동일하다. 신청대상은 안산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가주, 농업법인 및 생산단체로 관할 구청 도시주택과, 어업인은 대부해양본부 해양수산과에 신용조사서, 사업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평가표 배점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선정한 뒤 경기도에 추천할 예정”이라며 “신청 전 NH
▲ 파주시, 불법광고물 수거 시민과 함께...현수막 정비자 활동 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무분별하게 설치·부착돼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불법광고물을 수거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현수막 정비자’ 7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불법광고물 구분기준, 수거 방법, 수거 시 안전 수칙 등을 교육받고 단속원증을 발급받아 현장에 투입된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온 시민들에게 일정 금액을 보상하는 제도로, 파주시 거주 만 6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파주시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로 지난해 불법광고물 수거에 1,693명이 참여해 보상금 4,000만원을 지급했으며, 명함형 전단을 포함해 347만장을 넘게 수거했다. 이태희 건축디자인과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불법광고물 수거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최근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가구당 10만원의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시 차원의 특별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19억 원에 달하는 예비비를 투입해 관내 취약계층 1만9천여 가구에 1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대책이다. 시는 경기도의 난방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 이번에 긴급지원을 받는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지원대상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 등 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는 외국인도 해당된다. 시는 지급 과정에 행정적인 절차가 필요한 만큼 계좌 확인이 되지 않은 가구를 제외한 총 1만2천538가구에 10만원씩 도합 12억5천3백80만 원을 지급했으며, 연락이 닿지 않거나 지급 누락자 등에 대해서는 빠른 확인을 통해 수시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한파와 요금인상 등으로 생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이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 고양시 환경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이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부서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의 쾌적한 환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고양시 환경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양시는 지난 2018년도에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이번 환경계획에는 지난 환경보전계획의 이행결과를 분석하고, 2035년까지를 계획기간으로 하여 우리 시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정책의 비전과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중간보고회에서는 ▲고양시 현황조사 결과 ▲시민대상 설문조사 결과 ▲지난 환경보전계획(2018~2027)의 전략사업 이행 점검 및 평가 ▲비전 및 추진전략 수립 ▲분야별 기본계획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시계획과 환경계획 연계를 위해 구성된 계획수립협의회와 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환경정책위원회 등이 참석하여 발표를 듣고 환경계획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여러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후 시민 공청회를 통해 고양시민의 의견도 담아 환경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관계부서 및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고양시 시책 및 신규 사업 등을 포
▲ 이재준 시장(오른쪽 4번째)과 김대진 한예종 총장(왼쪽 3번째), 수원시·한예종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와 한국예술종합학교는 15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예술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와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는 예술가 육성·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고, 문화예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하게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추후 부서별로 세부 논의를 거쳐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수원시립예술단과 개교 31주년을 맞은 한예종의 우수한 예술 자원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대진 한예종 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대진 총장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다. 김대진 한예종 총장은 “한예종 예술 인재들의 열정·독창성·뛰어난 예술적 자질과 수원특례시의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관심·지원이 어우러져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 협약이 한예종과
▲ 군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를 구현 중인 군포시가 관내 청소년들의 교육, 활동 등 학교폭력예방 관련 사업 지원을 위해 2023년 군포시 학교폭력예방사업 지원 공모를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군포시 소재 학교폭력 등 청소년 관련 교육 및 활동 경험이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면 가능하다. 지원대상 사업은 장애 청소년을 포함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사업, 청소년참여활동, 유해환경개선,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 및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 지원은 이달 24일까지이며 군포시청 청소년청년정책과 청소년팀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단, 지원범위는 당해 사업비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편성 불가 항목의 사업비는 지원 불가하다. 최종 결정은 내부심사를 거쳐 오는 3월 군포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선정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수원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가 ‘2023년 공동주택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공동주택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공동주택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고효율 LED조명,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등을 보급하는 것이다. 지하 주차장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면 순 공사비의 30%(공동주택별 최대 1000만 원)를,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를 설치하면 승강기 한 대당 50만 원(공동주택별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주택법에 의해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완공한 공동주택 ▲공고일 기준으로 사용 승인일이 4년 이상 경과(2월 13일 기준)된 공동주택 ▲향후 10년 이내 재개발·재건축 계획이 없는 공동주택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 검색창에서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월 10일 오후 6시까지 방문·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기후에너지과 에너지관리팀 사업담당자 앞)으로 제출해야 한다.
▲ 파주시, 벼 재배면적 조정 총력...쌀 수급 안정 도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쌀 수급 및 쌀값 안정을 위해 벼 재배면적 조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협약 ▲전략작물직불제 등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협약 사업은 협약을 체결한 농업경영체(농가 및 법인)에게 벼 재배면적 감축실적에 따라 공공비축미 추가배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대상 농지는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하는 농지가 있는 경우로,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동지역은 농업정책과)로 접수하면 된다. 전략작물직불제는 기존 논이모작직불제(밭농업직불제)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벼를 재배하던 논에 전략작물을 재배할 경우 직불금을 지급한다. 전략작물은 밀, 콩 등 수입 의존도가 높아 전략적으로 생산을 확대할 필요가 있고,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어 논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작물을 말한다. 사업 신청 농업인에게는 동계작물 단일재배는 ha당 50만원, 하계작물(논콩·가루쌀) 단일재배는 ha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동계작물과 하계작물을 이모작하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응길)는 상수도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고 수돗물 품질관리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3년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에 참여할 인천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수돗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2020년에 처음 활동을 시작한 ‘수돗물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는 다양한 계층의 인천시민들이 상수도 행정 모니터링 및 홍보요원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150명의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즈를 모집해 연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시민평가단은 관내 공원 음수대 수질검사, 수도사업소 민원 서비스 점검, 인천형 워터케어 체험 등 다양한 상수도 주요 서비스 분야를 직접 체험한 후 평가하는 모니터링 활동을 주로 담당한다. 서포터즈는 상수도 관련 다양한 행사를 취재하고 기사로 작성하는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시민이 직접 제작한 수돗물 콘텐츠는 본부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폭넓게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즈의 공동활동으로 수돗물 관련 시설 견학, 수돗물 스토리텔러 강사선발을 통한 초등학교 수돗물 교실, 온․오프라인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참여 활동도 함
▲ 대기환경전광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을 위해 신축공동주택 실내공기질 지도·점검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르면 100세대 이상의 신축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기숙사)은 전문업체로부터 실내공기질을 검사받아야 한다. 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티렌, 라돈 7개 항목이 관리 대상 물질이다. 연구원은 7개 항목의 관리 대상 물질로부터 입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신축공동주택에 대한 실내공기질 지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총 8개 단지에 대해 실시했으나, 올해는 지도·점검 대상목표를 11개 단지로 확대한다. 중구 등 7개 구에 입주 예정인 100세대 이상 신축공동주택 중 11개 단지에 입주 전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관리방법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실내공기질 관리방법이 수록된 리플렛을 제작해 오염도 검사 시 대상시설 및 시공사에 배부하고, 대기환경 전광판과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실내오염물질을 저감할 수 있는 방법(주기적인 환기) 등을 홍보해 시민들이 적절히 대처할 수
▲ 파주시 도서관, 2023년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도서관은 관내 공·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2023년 작은도서관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활성화 공모사업은 파주시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독서문화 협력모델 개발을 위해 2017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며, 중앙 및 교하도서관 사업으로 전환해 올해로 4년째다. 작은도서관 활성화 공모사업은 작은도서관이 위치한 지역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중앙도서관의 경우 3개월 이상 장기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연간독서프로그램 9개소(각 150만원), 특화주제 정보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 4개소 내외(최대 700만원)를 지원하고자 한다. 교하도서관의 경우 단일 작은도서관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단위프로그램 10개소(각 150만원), 2개소 이상의 작은도서관이 함께 운영함으로써 작은도서관 간 협력강화와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협력프로그램 3개(각 최대 500만원), 역량이 우수한 작은도서관의 특화주제 및 특화 서비스 발굴을 지원하는 특화프로그램 3개소(각 5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
▲ 덕양구 분구를 위한 주민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월 14일부터 덕양구 21개 동을 순회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덕양구 분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행정구역 획정 및 선호 명칭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고양시는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 및 대규모 택지개발로 현재 인구가 108만명에 근접했다. 고양시 덕양구의 인구는 고양창릉 3기신도시까지 개발되면 60만 명이 예상된다. 고양시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021년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목표로 덕양구 분구를 추진했다. 하지만 2020년 당시에 일부 지역 주민들의 반대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의견수렴 불충분으로 분구는 잠정 보류 됐다. 하지만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적극 대응하고 특례시의 위상에 맞는 광역행정체제 구축과 고양시의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시는 주민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덕양구 분구를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고양시는 그동안 시의회에서 요구한 인구 과대 동 분동 및 불합리한 행정구역 조정을 2022년 1월 완료했으며, 코로나19로 주민의견수렴이 불충분했다는 시의회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덕양구 21개 동 순
▲ 파주시 금촌2동, 일제 대청소 실시...쾌적한 환경 조성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금촌2동은 15일,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와 오창식 파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이익선 파주시의원 및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일제 대청소에 참여한 금촌2동 각 통장은 금촌동 자율 방범 초소를 시작으로 4개 조로 나뉘어 각 아파트 단지 및 금릉 로데오 상가 단지와 금릉역 부근을 다니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인식 통장협의회장은 “금촌2동의 밝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유동 인구가 많아 쓰레기가 다량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으로 청결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병렬 금촌2동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2월에도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금촌2동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