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공정관광 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공정관광 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을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상생․발전하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문화조성을 위한 공정관광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관광’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역주민에게 교통정체, 환경오염 등 문제가 생겨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됐으며, 삶과 문화, 자연을 존중하면서 지역민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착한 여행’을 추구한다. 공정관광 전문가는 파주형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발굴․기획․홍보 등 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공정관광 전문가 양성교육은 3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이뤄지며, 공정관광 개념, 국내외 사례학습, 선진지 탐방, 팸투어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파주시민 25~30명으로, 교육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또는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교육은 파주의 특색있는 지역을 기반으로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
▲ 인천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2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해사전문법원 인천 설립 타당성 검토”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해운강국이라는 국제적 위상에도 불구하고 해사분쟁을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독립된 법원이 없어 외국의 재판과 중재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해사전문법원의 설립 필요성 논의가 지속되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 연구는 해사전문법원 인천 설립에 객관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 현황, 해사 관련 산업입지 및 국내외 이해관계자 접근성, 해양사고의 범위와 특성 등을 고려한 검토사항과 정책제언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외 해양·해사 관련 기관에 관한 검토 결과, 국제기구의 경우 인천지역 내 UNCITRAL(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이 있는 반면에, 국내 관련 기관은 없어 지역 편중 및 수도권 역차별 현상이 두드러진다. 유관 산업의 입지 및 국내외 이해관계자 접근성 분석 결과, 해사전문법원의 국내 수요층인 선주의 경우 64.2%, 국제물류 중개업은 79.9%가 수도권에 본사가 설치되어 있으며, 해사분쟁 발생 시 사건을 담당하는 국내 주요 로펌과 해외 해사법원 수요자의 접근성 그리
▲ 군포산업진흥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저렴한 비용으로 업무공간을 제공받게 되며 입주기업 성장을 위한 기술맞춤형사업, 실전창업 교육,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마케팅, 지식재산권 획득, 해외지사화사업, 제품초기상용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기간은 기본 2년이며 이후 매년 연장평가를 통하여 최대 5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청년(예비)창업자(39세 이하)의 경우 입주 심사시 가점이 부여된다.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BI) 신규 사업자로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총 32개실(10평형 22개실, 20평형 10개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고에는 총 9개사(10평형 7개사/20평형 2개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입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또는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정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고양 드론앵커센터 조감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고용노동부 주관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의 항공드론 분야로 선정됐다. 시는 5년간 총 30억원의 국비를 유치하게 됐다고 16일 전했다.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기업, 미래인재 대상으로 첨단기술 기반 공유개방 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초 역량 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시는 디지털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훈련실과 실습실, 다목적 오픈 스페이스, 드론 관련 각종 디지털 장비 등을 구축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K-디지털 플랫폼’ 교육 시설이 구축될 고양드론앵커센터는 국내 유일의 드론 전문시설로 실내 비행장, 드론 특화 첨단 R&D 장비,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실을 보유하고 있기에 본 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는 오는 5월경 고양드론앵커센터를 개소하여 입주기업 모집과 드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고양시 도심항공교통(UAM) 클러스터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고양시 이점을 활용한 UAM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구상하고 있다. 클러스터를 통해 연간 3
▲ 선호도 조사 디자인 로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한강하구의 각종 현황정보를 한 눈에 쉽게 분석·파악 할 수 있는 ‘한강하구 생태환경센터 정보시스템’의 디자인 상징(로고)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지난달 전국 최초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한강하구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시범 오픈한‘한강하구 생태환경센터 정보 시스템’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홍보할 수 있는 상징(로고)를 선정하기 위해 실시된다. 선호도 조사는 QR 코드나 게시경로' 를 통해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한강하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사결과 가장 많은 표를 얻는 디자인은 정보시스템 상징(로고)로 활용된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로고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중앙부처와 상호협력해 한강하구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동시에 시민이 바라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한강하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정보시스템은 모바일을 이용하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나 자료를 올리고 실시간으로 정보공유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2월 15일부터 2월 24일까지 ‘2023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농업인의 소득 및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다.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을 재원으로 ▲농어업 경영자금 ▲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을 저리에 융자 지원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저리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액은 농가 최대 6천만원, 농업법인 2억원으로 연리 1%에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에 원리금 일시상환 조건이다. ‘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은 농지구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설치 등 영농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도내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해당분야(원예, 특작, 과수, 수도작, 축산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농가(농업법인 제외) 등이며, 농가 당 최대 1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고 연리는 1%에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시는 2월 15일부터 2월 24일까지 사업장소재지 관할 구청 농정팀을 통해 신청을 받은 후 평가표에 의한 배점기준에 의거 우선순위를 정
▲ 고양시 소재 서울씨엔지(주),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주민 위한 성금 1천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시에 소재한 서울도시가스그룹 서울씨엔지(주)에서 유례없는 대지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15일 고양시청에서 전달식을 열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현지 주민들의 구호 및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씨엔지(주) 배상준 대표는 고양시의 기부 캠페인을 기사로 접하고 후원을 결심했다며 “대규모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피해가 신속히 복구돼 현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금을 기탁해준 서울씨엔지(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대지진 재난구호 성금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보다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 평택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남서울대학교는 2월 15일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 회의실에서 ‘대학연계 특수교육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예비교원 및 재학생이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교육 및 학교활동 등을 지원함으로써 대학생의 전문성을 활용한 특수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남서울대학교는 보조인력 수급이 부족한 특수교육 현장 요구에 대한 필요를 충족하고 예비교사로서 현장이해 및 전문화된 학생 교육활동 지원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교육청과 대학이 서로 연계하여 보조인력 미배치 등으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학교 활동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봉사활동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능형CCTV의 침입자 감지 및 경보 작동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의 지하시설물이 인공지능으로 더 똑똑하고 안전하게 관리될 전망이다. 시는 ‘일산공동구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전했다. 사업이 추진된 일산공동구는 1995년 준공된 지하시설물로 시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통신, 상수, 전력 등 3개 시설을 수용하고 있는 핵심 사회기반시설이다. 시는 과기부로부터 21억원을 지원받아 일산공동구 22㎞구간에 ▲사물인터넷(IOT)복합센서 ▲지능형CCTV ▲디지털트윈 적용 3D객체 ▲인공지능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표준관리시스템 도입을 완료했다. 스마트 표준관리 사물인터넷(IOT) 복합센서에서 전송한 위치별, 시설별, 환경정보별 데이터와 인공지능 딥러닝을 바탕으로 정확도 높은 화재, 침수, 결로 예측, 외부침입, 작업자 안전 감시 등 위험예측 정보를 제공하다. 또한 디지털트윈을 적용한 3D 시설물 관리 시스템과 지능형 CCTV, 자동제어시스템, 원격 경보기 등을 연동하여 효율적인 통합 제어·관제를 가능하게 한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관리스템 구축을 통해 일
▲ 안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에 설치된 방범용 CCTV 비상벨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방범 CCTV 비상벨이 작동하면 관제요원의 모니터 지도 위에 위치가 표시되고 CCTV 화면이 표시됨과 동시에 해당 요원과의 통화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위급상황을 확인 하고 대응할 수 있으며, 필요 시 경찰이 직접 현장에 출동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오는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관내 설치된 방범용 CCTV 비상벨 2천25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점검요원이 직접 비상벨을 눌러 정상작동 여부와 관제요원과의 의사소통 가능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박용남 도시정보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시스템 점검과 개선을 기반으로 보다 안전한 방범서비스를 구축해 시민들의 안전을 시키고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현재 총 2천373개소에 7천907대에 달하는 CCTV를 24시간 365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비상벨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경찰서, 소방서, 법무부 등과의 연계를 통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시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이 홍경구 수원시 총괄계획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함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가 홍경구 단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도시·건축 분야 ‘수원시 총괄계획가’로 위촉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5일 집무실에서 홍경구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비상근직이고, 임기는 2년이다. 총괄계획가(도시·건축분야)는 수원시의 도시건축 정책과 공간환경 사업 전반에 대해 총괄 기획하고 조정하는 민간 전문가다. 대규모 개발사업, 공공건축물, 공원·가로 환경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도시공간 사업을 다룬다. 공공의 가치와 디자인 경쟁력을 높여 수준 높은 도시공간을 창출하고, 수원시 전역의 도시공간 사업이 조화를 이루고 일관된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계획한다. 주요 역할은 ▲수원시 도시 비전 수립 자문 ▲주요 공간환경사업 총괄 기획·자문 ▲관련 부서 및 민간전문가(도시PD) 협력체계 구축 ▲관련 전시·행사·교육·답사 지원 등이다. 홍경구 총괄계획가는 경기 광주시 건축·도시재생 총괄코디네이터·센터장, 구미시 산업단지 혁신지구 거점건축물 총괄코디네이터, 서울 거점발전계획 총괄코디네이터(서울지역발전본부), 서울 용산 전자상가 건축·도시재생사
▲ 인천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한 2023년 환경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참여할 제안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지역특성과 연계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집중 보급할 수 있도록, 지난해 예산보다 4배 증액된 총 1,785억 원의 국고보조금이 대폭 편성됐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모델에 따라 2개 이내의 제안사업자를 선정해,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동시에 이번 시 공모에 선정된 업체는 시의 완속충전기 지원사업(약 150기 규모)의 보조사업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고, 자격을 갖춘 충전사업자는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시청 에너지산업과로 제안서를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광근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충전기가 부족해 충전의 불편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천지역 충전사각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충전인프라가 더울 확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공원용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도시공원이 복잡하고 불편하거나 불필요한 요소들을 없애고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수원시는 ‘수원시 제로파크(ZERO-PARK)’ 콘셉트를 목표로 한 ‘공원용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매뉴얼’과 ‘공원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을 완료해 도시공원 조성 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잡함, 불편, 불필요를 없앤다는 의미의 ‘제로파크(ZERO-PARK)’는 수원시만의 도시공원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설물 간의 통일성을 높여줄 공공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원의 힐링‧휴게 기능이 강화되도록 복잡함을 없애고, 누구나 공원을 쉽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디자인으로 불편도 없애며, 공원 경관과 조화롭도록 불필요한 요소도 제거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다. 먼저 ‘공원용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매뉴얼’은 벤치 등 공공시설물과 종합안내사인 등 공공시각매체의 형태, 재료, 색채, 도면의 원칙을 규정했다. 간결하면서 기하학적인 형태에 크기 등 옵션을 다변화한 표준디자인은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다. 색채는 팔달산을 의미하는 녹색을 주조색으로, 화성행궁을 의미하는 금색을 강조색으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송파구가 경력이 단절된 구민들을 위한 지역의 대표 취‧창업 시설인 ‘송파 참살이실습터’ 교육생을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송파 참살이실습터’는 경력단절자, 청년, 취약계층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실무 중심의 일자리 교육센터이다. 바리스타·쌀베이킹 전문가·플로리스트 양성과정과 함께 최근 수요가 늘어난 코딩메이커 양성과정을 지속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바리스타 과정 24명, 나머지 과정은 각 12명씩 총 60명이다. ▲바리스타 과정은 원두 원산지의 맛과 향을 내기 위한 기술과 다양한 로스팅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쌀베이킹 전문가 과정은 우리 쌀을 주재료로 하여 독창적이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실습을 진행한다. ▲플로리스트 과정은 꽃시장에서 재료를 선별하고 구매하는 방법부터 다채로운 디자인의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등 창‧취업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코딩메이커 양성과정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코딩과 메이커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폭넓게 교육이 진행된다. 창의융합교육을 위한 대면수업 교수법도 훈련하여 수료 후 관내 학교에서 메이커 강사로 활동하도록 연계할 예정이
▲ 파주시, 2023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 공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새로운 관광코스를 발굴하고,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2023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가뿐한 파주여행(파주 관광자원 1개 이상 포함/당일코스) ▲여유로운 파주여행(파주 관광자원을 2개 이상 포함/1박 2일코스) 등 두 가지 주제를 진행하며,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체험한 파주여행 코스를 대상으로 한다. 주제별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1명, 장려상 각 2명 총 8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가뿐한 파주여행은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25만원 ▲여유로운 파주여행은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60만원, 장려상 40만원이 수여된다. 시는 선정된 코스를 활용한 주제별, 여행 형태별 가이드맵을 제작·안내해 누구나 파주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취향저격 관광코스 발굴을 통해 머물고 싶은 파주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