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일 파주시장,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 위해 발로 뛰며 서명운동 동참 독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 서명운동’ 어깨띠를 두른 김경일 파주시장은 15일 금릉역 중앙광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홍보물을 나눠주며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파주시 탄현면에 소재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개방형 수장고로, 파주시는 이를 확대·증축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을 유치해 파주에 더 큰 규모의 전시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지난 9일, 문화·예술 분야 현장 브리핑 자리에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의 추진을 선언하며 1번으로 서명한 바 있다. 3월 15일까지 추진되는 이번 서명운동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오프라인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시청 민원실에서 참여 가능하다. 김경일 시장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파주시 문화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배나무 그을음병 발생 ‘꼬마배나무이’ 적기 방제 철저 당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올해 2월 기온 상승으로 월동해충의 이동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배나무 월동해충인 ‘꼬마배나무이’의 적기방제 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꼬마배나무이’ 월동성충에 대한 방제적기는 보통 2월 일일 최고온도로 예측하며, 2월 1일부터 최고온도가 6℃ 이상 되는 날로 16~21일 사이를 적기로 보고 이 기간에 기계유유제를 30~40배로 희석해 배나무 전체에 고루 살포하면 해충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경배나무이’라고도 불리는 ‘꼬마배나무이’는 배나무의 거친 껍질 밑에서 겨울을 난 뒤 2~3월 나무 위로 이동해 알을 낳아 다음 세대를 시작하며, 개화 시기에 알이 부화해 열매 가지와 자라나는 잎에 해를 끼치고 봉지를 씌운 과실에 침입해 과실 표면을 흡즙하며 까맣게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상품가치를 떨어뜨리고 저장성을 저하시킨다. 이장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 “우리 지역 방제 적기는 오는 19일부터 27일 사이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농가에서는 배나무를 세심히 예찰하고 적기 방
▲ 톡톡히 효과보고 있는‘오산시 시민안전보험’더욱 확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는 시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시민안전보험’의 혜택을 현재 8개 항목에서 20개 항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 6월 보험 갱신 전 보험보장 범위를 다각적으로 검토해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나 재난으로 상해, 휴유 장해, 또는 사망한 시민들에 대한 보험 혜택을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오산시 시민안전보험 보장범위는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상해사망 ▲대중교통 및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상해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치료비 등 8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된다. 해당사항 발생 시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 직접 청구하면 된다. 시민안전보험은 오산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는 보험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제도이다.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 시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관내 병원 및 각종 사회단체를
▲ 요리 교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월 2일부터 2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겨울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겨울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산 및 와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해 직접 체험하는 대면 프로그램(요리 교실, 보건 및 구강 교육, 운동 교실 등)과 건강 생활 습관 길들이기를 목표로 한 비대면 프로그램(건강 꾸러미 제공, 건강 미션 인증하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남양주보건소는 매주 새로운 교육 주제로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의 학부모는 “흐트러질 수 있는 방학 기간에 아이가 스스로 식사, 운동, 계획을 점검하면서 너무 만족스러운 겨울 방학을 보내게 됐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건강한 방학’ 프로그램을 비롯해 만성 질환 예방 교실, 체력 향상 순환 운동 교실, 지역아동센터 건강 교실 등 다양한 건강 생활 실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인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민선 8기 출범 후 처음으로 서해 최북단 섬들을 찾아 더 가기 쉽고, 더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접근성과 정주 여건 등을 개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민생소통 대장정’의 일환으로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백령도·소청도·대청도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당초 지난해 말 이들 섬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기상 여건 등이 좋지 않아 방문을 미뤘다가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 15일 첫 일정을 위해 백령도에 도착한 유 시장은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한 후, 백령도 등 최북단 섬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현 안보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백령공항 건설사업 현장, 백령병원, 백령해안도로 개설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차례로 들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백령도 주민과의 대화시간도 가졌다. 그동안 유정복 시장은 백령도 등 최북단이자 접경지역인 서해5도에 거주하는 것 자체가 애국이라는 신념을 여러 차례 밝혔고,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원터부대찌개에서는 최근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5가구에 부대찌개 식사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원터부대찌개는 중앙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4년 이상 매월 동참하고 있으며, 인정 또한 넘쳐 지역사회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윤태병 대표는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식사를 걱정하는 주민이 아직도 있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정성으로 준비한 부대찌개를 드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장은 “매월 중앙동 소외계층 가정을 돕기 위해 귀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윤태병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착한식당 대표님들 덕분에 지역사회에 온정이 가득한 것 같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와 ‘학교사회복지사업 업무협약’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시는 지난 13일 ‘2023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수원시청에서 체결하고, 향후 사업 운영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은 학교에 사회복지사를 배치해 학생의 안정적 교육 활동과 권리 보장을 위한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교 사회복지사는 학생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촘촘한 아동·청소년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두 기관은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화 노력 ▲학대·방임 학생의 조기 발굴 및 시스템 구축과 운영 ▲지자체와 연계한 무단결석 학생 점검 방안 ▲교육복지 대상자 관리 효율화를 위한 관련 기관 간 통합지원 활성화 ▲수원 여건에 맞는 수원형 교육복지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수원시는 예산 확보 및 지원을, 수원교육지원청은 거점학교 지정 운영과 각 학교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2023년에는 수원시 예산 지원에 따라 관내 50개 학교에서
▲ 오학동, AI 케어콜 선도적 시범사업 운영 “독거노인을 돌보는 생활관리 AI서비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독거노인 고독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AI를 활용한 독거노인가구 케어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AI 케어콜 서비스’는 AI가 주1~2회 전화 통화로 독거노인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담당 공무원에게 상담 내용을 즉각 텍스트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이는 담당 공무원이 개별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행정 방식에 비해 효율적이며, 위기상황에 노출된 대상자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21개 지역구에서 1인가구 안부확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협약하여 추진하며, 2023년 3월 한달간 시범사업 운영 후 사업의 단점을 파악 및 보완하여, 2023년 4월부터 연말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 예산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회 고립가구에게 촘촘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본 사업대상은 오학동 거주 저소득 독거노인 40명이다. 오학동장(이상윤)은 “AI를 활용한 독거노인 케어콜 서비스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이 안전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
▲ ㈜명보건설·㈜성건, 강천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소재 ㈜명보건설과 ㈜성건은 지난 14일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영모 대표와 김성현 대표는 “최근 난방비, 물가상승으로 인해 더욱 힘든 겨울을 나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마음을 모으게 됐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의회 강선영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강선영 의원(의정부2, 호원1·2)이 ‘의정부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그동안 참전유공자에게만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당을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경우 그 배우자로 지급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 골자다. 강선영 의원은 “참전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라며,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보상과 예우로서, 우리 역사의 아픔을 함께한 참전유공자의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보훈 대상자 및 가족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팽성청소년문화의집 ‘PS. 해피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1일(토)에 ‘PS.해피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즉석 사진기로 촬영 후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서로 교환하고 간식을 받는 형태로 진행된 ‘친구와 사진 한 컷’과 관장님과 보드게임 후 승리한 청소년에게 상품(3D프린터 작품)을 의뢰 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 ‘관장님을 이겨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문화의 집 선생님들과 게임을 하면서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들, 선생님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많이 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의 집은 휴식과 놀이 속에서 재미와 학습을 배우는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다. 청소년과 지도사 선생님들이 친분을 갖고 자주 이용하면서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이벤트를 열었다”라고 밝혔다.
▲ 동두천시 중앙동, 의료기관에 출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요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14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건강 악화와 만성 질환으로 병원을 자주 찾는 복지 위기가구가 많을 것으로 판단하여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제도권 밖 취약계층을 상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관내 한의원에 출장하여 관계자와 업무 협의를 진행했으며 접수창구 내에 복지 위기 의심 가구 발굴에 필요한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스티커를 비치하고 제보를 요청했다. 중앙동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공·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동두천시 중앙동 진미옥, 2023년에도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진미옥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20가정에 영양 만점 설렁탕을 지원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진미옥은 대표적인 중앙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섭식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설렁탕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규철 대표는 “저희가 준비한 설렁탕을 드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며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매월 귀한 설렁탕을 후원해 주시는 최규철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식사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하여 온정까지 더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양주시, 2023년도‘양주시BIO농업대학(원)’신입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오는 3월 10일까지 양주 미래농업을 선도할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제18기 양주시BIO농업대학', '제13기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을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BIO농업대학 2개과정 ‘신규농업과, 시설원예과’, BIO농업대학원 1개과정‘힐링농업과’ 등 총 3개 과정이며 학과별 각 30명씩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1회, 80시간 이상 실시하고 집합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규농업과는 기초농업, 밭작물, 특용작물, 과수, 농기계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귀농·귀촌 입문과정이며, 시설원예과는 시설원예작물 재배기술, 토양과 양액관리, 마케팅 등 지역특화작물 재배기술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심화과정으로 개설되는 시설원예과의 경우 기존 BIO농업대학 졸업생이라 하더라고 ‘과채류, 엽채류, 화훼류 등’분야 종사자의 경우 재입학이 가능하다. 힐링농업과는 양주의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심리적·사회적·인지적·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산업 및 활동 전문교육으로 양주농업 서포터즈 양성을
▲ 생연1동 착한가게 그린화원, 반려식물 5가구에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그린화원’에서 제공한 반려 식물을 관내 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반려식물은 실내에 조화롭게 배치하면 삭막한 분위기를 완화할 수 있고 가족처럼 감정 교류도 가능하여 외로움 및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생연1동장은 “반려 식물을 전달하면서 생활 고충 상담도 병행 실시했다”며 “거주 환경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별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라고 전했다. 그린화원(대표 최병순)은 “반려 식물이 우울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라며 “집안에서 예쁜 식물을 손수 기르며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