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정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덕정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오는 27일까지 ‘2023년 덕정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덕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덕정 구도심 내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이 스스로 기획, 제안, 실행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민의 권리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양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생활 기반을 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일반공모의 경우 3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주제·대상지는 덕정 도시재생뉴딜 사업지역으로 한정된다. 공모주제는 공간조성 사업을 제외한 ▲공동체 활성화, ▲마을 경제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 등 도시재생 관련 모든 분야이다. 신청방법은 양주시 홈페이지와 덕정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지원센터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접수 마감 후 서면 심사와 면접을 거쳐 사업의 타당성, 실현가능성, 사업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개 내외의 사업을 선정한다. 이후 지방보조금 심의를 통과한 팀을 최종 확정하고 팀별 최대 500만원에서 8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고쳐Dream봉사단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2023년 고쳐Dream봉사단과 함께 집수리 봉사활동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 한다 고쳐Dream봉사단은 지난 2008년부터 15년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재능봉사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월 2~3회 집수리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쳐Dream봉사단은 도배, 장판, 전기 등 집수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자 원하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신 고쳐Dream봉사단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는‘고쳐Dream봉사단’집수리 봉사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동두천시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신규위원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김미선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바르게살기 신규위원의 증원으로 2023년에는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새로 위촉된 위원이 앞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존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새로 위촉된 권영태 위원은 책임감을 가지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며 인사를 갈음했다. 소요동장은 “항상 소요동의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활기 넘치는 소요동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안성시, 반도체 산업 유치전략 국회 토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가 1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반도체 산업 유치전략 토론회를 개최하고 안성의 반도체 산업 육성방안과 전문 인재 양성에 대해 논의했다. 최혜영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토론회는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양향자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용민 의원, 양이원영 의원, 이용선 의원, 반도체 기업인, 관내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의 반도체 육성전략 발표와 전문가 기조 강연,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전략발표를 통해 안성시의 중점목표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구축 및 실무인재 육성으로 선정하고, 안성시가 가진 지리적 강점과 경제적 효율성을 바탕으로 안성시 반도체 산업의 추진전략과 비전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박창순 학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반도체 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인력공급과 산학연 협업이 중요하다”며, “안성시가 관내 대학과 함께 추진하는 인력양성센터를 기반으로 전문 인재 육성과 인프라 공유, 기업지원 등에 적
▲ 의정부시의회,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5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1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성희롱·성매매·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가족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자 현직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재직 중인 박하연 강사는 여러 범죄 사례에 따른 실천적인 정책 마련의 필요성 및 고위직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역할을 강조했다. 최정희 의장은 “양성평등을 위한 조직문화와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의원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올바른 성인지 관점에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과천시, ‘전 시민 대상 자전거보험’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는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와 관련해 시민이면 누구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자전거보험을 올해도 가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2017년부터 시민 자전거보험을 매년 1년 단위로 가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과천시가 올해 가입한 자전거 단체보험은 2월 10일부터 2024년 2월 9일까지 1년 동안 적용된다. 과천시 자전거보험은 주민등록상 과천시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특히, 과천시는 올해부터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로 인한 상해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 내용을 확대했다. 다만,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상해사고 보장은 개인소유의 이동장치 운행 중 발생한 사고만 보장되며, 공유 전동킥보드 등 민간업체의 이동장치 사용 중 발생한 상해사고에 대해서는 보장이 제외된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해 후유장해 등급별 최대 2천만 원, 상해진단 위로금은 진단 주 수에 따라 2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에 따른 벌금 부담은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된다. 또, 자전거
▲ 2023년 119구급품질 향상을 위한 MZ세대 소통의 장 마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소방서는 15일 2023년 119구급품질 향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장, 구급대장 및 119구급대원을 포함한 20명이 참석해 구급현장활동 시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방안을 찾고자 실시됐다 최근 3년간 광명 119구급대 출동현황을 살펴보면 20년 13,091건, 21년 15,521건, 22년 18,086으로 구급수요는 꾸준히 늘어 22년 기준 전년대비 출동건수 15.26%, 이송인원 8.25% 증가로 구급차 1대당 하루 평균 출동은 25건이다. 이에 꾸준히 증가하는 구급수요에 발맞춰 중증외상 및 뇌졸증이나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뇌혈관 환자 골든타임확보, 병원전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향상 등을 위하여 중앙대광명병원 지도의사 위촉, 현장에서 병원내 치료에 준하는(심정지 상황에 한함) 응급처치가 가능한 특별구급대 확대 편성 방안 등을 모색했다 박평재 서장은 “중증응급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며 “지역의료기관 구급지도의사와 구급지도관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구급대원 역량을
▲ 생연1동 착한가게 카페모넬로 ‘사랑가득한 호두파이’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가게 ‘카페모넬로’에서는 지난 13일 사랑이 가득한 수제 호두파이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동두천아동센터에 후원했다고 전했다. 카페모넬로는 2017년부터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매월 1번씩 수제호두파이를 정성껏 만들어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이수정 대표는 “어려움에 놓여있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정성들여 맛있게 구운 호두파이를 먹고,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또한 생연1동장은 “매월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해주시는 카페모넬로 대표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급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2023년 학교 밖 청소년의 급식 지원을 위해 관내 식당 3곳(김밥천국지행역점, 버거킹동두천DT점, 뚜레쥬르 동두천지행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연간 2,000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급식 지원은 센터에 등록된 9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면 및 비대면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지원 금액이 상이하게 제공된다. 지원 금액은 대면 시 1만원, 비대면 시 4천원이며, 지원방식은 인근 식당(쿠폰), 도시락, 즉석식품, 모바일 쿠폰 등으로 지급된다. 운영 시기는 2월 1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 예정이며, 16일 당일부터 센터 내 쿠폰 배부가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동두천시꿈드림 채널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서비스 만족 및 욕구 조사를 통해 지속적인 급식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식당과 지원 방법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2023년 제2회‘창창한 마을대학’입학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은 지난 13일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창창한 마을대학’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총 54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별 반장 임명장 전달, 연간계획, 신설제도 안내 등 순으로 진행하며 ‘창창한 마을대학’ 내용에 대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가시간을 선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창창한 마을대학’은 생활체조, 청춘체조, 한글교실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강화 프로그램인 생활체조와 문해능력 향상을 위한 한글 교실은 작년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올해 새롭게 노년기 관절염 및 디스크 예방을 위한 청춘체조 강좌가 신설됐다. 이 밖에도 복지관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자원봉사단체과의 연계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영위하기 위한 교양, 건강관리, 스마트폰 범죄 예방 교육 등 생활안전 교육을 분기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장기간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체험 활동도 마련해 신체기능 향상과 정
▲ 치매환자 쉼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치매환자 쉼터’가 지난 6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자와 참여자 가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과천시에 따르면, 치매환자 쉼터는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있고,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지 않은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된다. 치매환자 쉼터 참여자들은 1년간 주중 매일 3시간씩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기억활동, 집중 및 계산활동, 현실인식훈련 등과 함께 음악활동, 미술활동, 원예활동 등 창조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과천시는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접촉과 교류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사회적인 고립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과천시는 지난해 참여자 및 참여자 가족으로부터 만족도 및 개선사항에 대해 조사해 올해 프로그램 운영시간을 조정 및 확대하여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이 보다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과천시 치매환자 쉼터 이용을 원하는 경우에는 과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최원용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최원용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은 15일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주민참여예산제 실효성 향상을 위한 제언을 했다. 최 의원은 “우리 수원특례시, 주민참여예산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수원시는 용인이나 성남보다 앞선 2009년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2012년 47건의 주민참여예산을 시작으로 매년 60건에서 200여 건의 사업에 해당하는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본 의원이 기획경제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살펴본 결과 우리 시의 주민참여예산제는 양적 우수성에 비해 질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2020년 행안부에서 배포한 우수 사례 어디에도 없는 보도블럭 교체나 펜스 설치가 몇 년동안 꾸준하게 올라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의원은 이러한 내용이 2021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받았고 이에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실효성 제고방안 연구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0일 신년을 맞아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선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홍보 책자를 전달하는 등 청소년 일탈 예방에 협조를 독려했다. 김명자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진위면 관내 청소년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선도 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의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인근 상가들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빙상의 메카 의정부에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열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종목이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이에 앞서 컬링 종목이 사전경기를 포함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각각 의정부실내빙상장,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피겨·컬링),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피겨)에 연이은 개최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의 빙상장, 컬링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사전 얼음 정비 작업, 관내 소방서·경찰서 협조 요청, 전광판 피난대피도 게시,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 및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임해명 이사장은 “빙상의 메카 의정부에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과 컬링 두 종목을 동시에 치루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의정부를 방문하는 전국의 선수들과 방문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설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여흥동 노인회, 2023년 새해 노인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여흥동분회는 지난 2월 15일 여흥동 분회실에서 2023년도 새해 노인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허정행 분회장과 민경영 사무총장이 노인총회를 진행했으며, 여흥동장(박창주), 김병옥 지회장, 박두영 시의원을 비롯한 많은 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결산 및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설명, 그리고 노인회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올해 새로 선출된 경로회장 5명을 소개하여 더욱 새로워질 경로당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여흥동에서는 2023년 노인복지사업 안내와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한 사용과 운영에 대한 회계 교육을 같이 진행했다. 허정행 분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여흥동 노인회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존 회장님들과 신임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계묘년 토기해에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노인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