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오학동 지사협, 2023년 제2차 대면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2023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19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독거노인 AI케어콜 서비스와 복지위기가구 일촌맺기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오학동에서 선도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는 “독거노인 AI케어콜 서비스”는 저소득 독거노인 40명을 대상으로 주1~2회 AI가 직접 전화를 걸고, 대상자의 안부 및 건강상태를 파악해 위기징후를 예측하고 즉각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23명과 일촌맺기를 통해 주1회 안부 및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 봉사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AI케어콜 서비스를 추진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업추
▲ 민원서비스 최우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실시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3개 분야 5개 항목 19개 지표를 평가해 5개 등급을 부여한다. 시는 스마트 인허가시스템을 구축해 민원처리기간을 단축시키고, 원스톱 민원처리를 위한 권역별 민원실 운영과 지방옴부즈만 활성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인 ‘가’등급을 달성,행안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홈페이지 여권민원 대기현황 확인시스템 구축, 24시간 언제든 상담이 가능한 인공지능기반(AI) 민원상담 챗봇(가칭 화성봇) 서비스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연천소방서, 연천군청 공무원 대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소방서는 지난 14일부터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연천군청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시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2월 14일부터 23일, 5일에 걸쳐 진행되며 연천소방서 소방공무원 안전강사가 연천군청 소속 공무원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50명씩 참여하게 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CPR) 실시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뱀에게 물렸을 때, 벌에게 쏘였을 때 등의 생활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공무원들이 모범을 보여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천소방서는 모든 군민이 응급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 정명근 화성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쾌적한 주거환경 지원을 위해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녹물이 발생하는 연면적 130㎡ 이하 단독 주택 옥내 급수관, 공동주택의 공용배관 교체 및 세척 등 개량 공사비이다. 옥내 급수관은 세대별 최대 180만 원까지, 공동주택 공용배관은 최대 60만 원까지 공사비가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은 전액 무료이다. 총예산은 5억 7천8백만 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화성시 맑은물사업소 시설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현장 실사를 통해 옥내급수설비 문제로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주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가 소유 가정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가정 내 배관이 노후되면 아무리 맑은 물을 공급해도 녹물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단독 및 공동주택 529가구의 노후 배관을 교체했다.
▲ 2022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졸업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15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좋은학교’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27명(초등과정 17명, 중학과정 10명)에게 학력인정서를 수여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의 학력을 인정하는 제도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문해력뿐만 아니라, 생활 능력 및 사회 적응력 향상을 통해 교육과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관내에서는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지정기관인 광명좋은학교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2017년부터 운영 중이며, 문해교육 프로그램 초등, 중학 각 3단계를 이수하면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학력인정 졸업자 중 최고령자는 84세이며, 초등과정 평균 73세, 중학과정 평균 69세로 학력 취득에 대한 기쁨을 누렸다. 초등과정 졸업생 대표는 “‘배움’과 ‘초등학교 졸업’이라는 같은 목표로 서로를 의지하고 격려하며 모르는 것들을 알아가면서 느꼈던 행복감과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는 자신감이라는 인생 최고의 선물을 가져다주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중학과정 졸업생 대표는 “ 더 일찍 시작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서 고등학교도 가고, 대학교도 가
▲ 기업 경영환경 규제 개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기업(생업) 경영환경 규제 개선과제’를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출발선은 규제혁신’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등에서 불편을 주는 각종 법령이나 제도, 규정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업 경영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여건 개선 ▲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일자리 창출 등 국민 살림살이와 관련된 제안이면 된다. 단, 단순 민원이나 진정 건은 제외된다. 참여는 이메일 또는 화성시청 예산법무과로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은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검토해 오는 7월 최종 발표되며, 최우수 1명 100만 원, 우수 2명 50만 원, 장려 17명 10만 원 상당의 부상품이 각각 수여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혁신의 시대에 규제가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기업과 소상공인이 일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업무협약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월 15일,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란, 자율ㆍ균형ㆍ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하여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의미하며,‘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은 미래교육협력지구의 성남교육 브랜드이다.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이란, 하나의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듯, 성남 지역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모여 빛깔있는 성남미래 숲을 이룬다는 뜻의 미래교육협력지구 성남교육 브랜드 이번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에서는 경기도교육감의 위임을 받아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성남시장이 실제 운영의 주체로서협약을 체결하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신상진 성남시장, 박광순성남시의회 의장이 함께 참석하여 성남의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2023년 성남미래교육 부속합의를 통해 7개 과제, 14개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총 97억 5천 3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리는 ‘빛깔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역교
▲ 정명근 화성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방역물품 지원과 함께 현장점검에 나섰다. 지난달 말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면서 느슨해진 방역망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는 취지이다. 우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 노인복지시설과 정신건강증진시설 총 115개소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2월 15일부터 2주간 2인 3조의 점검반을 편성해 마스크 착용 및 종사자와 시설 선제 검사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동절기 추가 접종 등을 현장 점검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감염취약시설과 의료기관, 약국은 여전히 실내 마스크 착용의 의무사항”이라며, “시민들께서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해당 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군포도시공사, 제2기 시민행복 참여위원회 출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5일 제2기 시민행복 참여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위촉위원들은 지난 1월 공개 모집에 참여한 시민들로 여성·노인·체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5명과 내부 위원 3명을 포함해 18명으로 구성됐다. 시민행복 참여위원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공사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인력풀로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큰 역할을 하며 앞으로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계획부터 환류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시민위원 15명 전원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을 호선으로 선출하고, 시설운영 및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군포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 의견을 공사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중심 경영을 추진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공사는 시민께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 반찬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2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2월 특화사업 추진 일정,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심폐소생술(CPR) 교육 일정,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월 중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확인된 위기이웃 두 가구를 선정하여 지원방법을 함께 모색하며 향후 지속적인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월례회의 후에는 관내 도시재생센터 내 공유주방에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직접 나눠드리며 일상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정금미 위원장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주민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웃음꽃이 피는 세류2동을 기대한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우리 동은 소외된 주민 없는 함께 행복한 마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민들의 마음에 희망이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력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 양평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14일, 대기질 개선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사업은 전기자동차 407대(승용 235대, 화물 172대)와 수소전기자동차 10대의 구매비를 지원 보조금 형식으로 지원하게 되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군민 또는 개인사업자, 신청일 이전 양평군에 주소를 둔 법인·단체, 공공기관이며, 보조금은 차종별로 전기승용차는 최대 1,080만원, 화물차는 최대 1,900만원, 그리고 수소전기자동차는 3,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온실가스 저감와 대기질 개선 효과가 탁월한 친환경자동차 정책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군에서도 미세먼지 및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으로 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근무 중인 30대 헬스트레이너 A씨는 2년간 수십명의 회원을 전담해 운동지도를 하고 있다. 최근 이직을 준비하면서 센터측에 퇴직금 문의했는데, A씨가 ‘프리랜서’신분으로 계약했기 때문에 퇴직금은 따로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 하지만 A씨는 운동지도 외에도 운동기구를 청소하거나 안내대에서 고객 응대를 하는 등 센터에 상주하며 사실상 정규직원처럼 일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개인 맞춤형 운동(퍼스널트레이닝)이 대중화되면서 피트니스센터를 방문해 운동트레이너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운동트레이너들은 대부분 노동법 보호를 받지 못하는 프리랜서 신분으로, 불안정하고 불공정한 계약관계에 놓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서울시는 운동트레이너의 공정한 계약기준 확립과 이를 통한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계약유형, 업무범위, 휴게시간 등 근로조건이 명확하게 담긴'서울형 운동트레이너 표준계약서'를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3월 중 개발을 시작해 8월 중 공공과 민간에 보급하는 것이 목표다. ‘운동트레이너’들은 개인사업자가 많아 피트니스센터와 프리랜서 신분으로 계약을 맺고 일정 기본급에
▲ 남양주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쌀 나눔 실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양호)는 15일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취약계층 중 다자녀 20가구를 선별해 쌀 40포(포당 10kg)를 전달했다. 이번 백미는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에서 후원해 마련됐으며,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백미 20㎏씩을 전달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발로 뛰어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쌀을 전달받은 한 다자녀 가구의 어머니는 “엘리베이터도 없는데 직접 방문해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형편 탓에 힘든 생활이지만 도움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생각해서 더 열심히 아이들을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양평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14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공약사업 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위촉된 공약이행평가단은 양평군수직인수위원회 위원과 각 지역 시민단체 및 읍·면추천으로 구성돼, 공약 실천을 위한 계획 평가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공약사업 보고회에서는 양평군수 주재로 진행되어 29개 공약 117개 세부사업에 대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현재 양평군 공약사업 완료율은 19%, 이행률은 42%(22년도 4분기 기준)로 공약사업 추진상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약이행평가단 단원들에게 공약사업에 신속한 추진을 위해 많은 의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올해 시행 예정인 양평군 산후조리비 지원, 65세 어르신 무상교통비 지원 등 공약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군민과의 약속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반찬 나눔 봉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관내 취약계층 26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찬 4~5종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정성껏 조리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오늘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태 구운동장은 “구운동 곳곳에 차별 없는 따뜻한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운동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차별 없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