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상면 정화활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은 14일, 강상면사무소부터 대석리 일원까지 입양도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입양도로 정화활동은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무단 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추진됐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세 팀으로 나눠 마을별 주요 도로변, 마을공터, 정류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봇대 등에 붙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상면을 만드는데 힘썼다. 강상면 새마을회 윤필구 회장은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고 마을을 깨끗하게 보호하고자 이번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관내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정화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강상면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경 분야에 힘써 아름답고 깨끗한 녹색 마을 조성으로 가장 살고싶은 강상, 살아보면 행복한 강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상반기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시민의 안전과 실생활에 밀접한 하수처리시설의 재난안전사고에 선제로 대응하고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일산수질복원센터(1993년 준공) ▲원능수질복원센터(2008년 준공) ▲벽제수질복원센터(2007년 준공) ▲삼송수질복원센터(2014년 준공)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4개소이다 시는 점검결과를 토대로 하수처리시설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수 및 콘크리트 단면보수 등 보수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2022년 점검결과를 반영하여 일산수질복원센터의 송풍기동 전기실, 1단계 탈취기실, 본관 3곳의 옥상방수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 하반기 정기·정밀안전점검 외 해빙기, 우기철 점검 등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시설물을 적기에 보수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환경정화 활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이동 통장협의회는 14일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덕이동 통장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장월평천 일원 약 5km구간에 겨우내 쌓인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했다. 최진삼 덕이동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덕이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산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폐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15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74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4건, 보고의 건 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 내 처리한 조례안 중'오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했으며, '오산시 공공청사 및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은 수정가결 처리했고,4건의 동의안 중 3건은 원안가결 했고, '가칭)시립 세교2 더샵 엘리포레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1건은 보류 처리했다. 성길용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3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시정 전반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임시회기간 동안 튀르키예 성금 모금에 참여하여주신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오산평화의소녀상 운영위원회, 오산인포커스 운영위원회, 의원 및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희망을
▲ 1인 중장년 가구의 고독사 예방(우편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1인 중장년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도 자체적인 조사·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월 25일부터 3월 17일까지 추진하는 ‘중앙발굴’의 경우 건강보험료를 비롯한 전기료, 월세 체납, 실직, 휴·폐업 등의 위기징후 정보 39종을 수집 분석한다. 이를 통해 김포시에서 추출된 1,040가구는 읍면동 담당 공무원이 전화상담 또는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위기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시에서는 자체적인 기획발굴에도 나서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중 1인 중장년(만50~64세) 가구의 금융 연체 이력을 두고 고독사 고위험 가구를 판단, 조사·발굴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3월 말까지를 ‘고위험가구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대상 103가구에 직접 방문, 생활실태 조사와 함께 복지상담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맞춤형복지서비스와 긴급지원 등의 공적지원과 함께 민간자원을 최대한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더욱 촘촘한 보호체계로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도내 가족돌봄청년과의 정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4일 도내 가족돌봄청년의 생활여건 실태 및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체계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자형 의원은 이날 도의회 의원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정희영 팀장 및 구준선 대리와 만나 가족돌봄청년들의 현 실태를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내용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정담회에는 부모님의 이혼과 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현재까지 12년째 가족돌봄을 하고 있는 도내 가족돌봄청년도 함께 참석하여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들이 처한 현실과 이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가족돌봄청년인 ‘진수’(가명) 씨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아프신 어머니를 직접 병간호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기에 병원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 학업과 생계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한부모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복지혜택이 지원되어도 어머니 간병은 직접해야 했기 때문에 학교 결석이 잦을 수밖에 없었고, 감수성이 민감한 시기에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는 데에
▲ 2023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공모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2023년 봄을 앞두고, 서울시는 희망차고 따스한 봄의 기운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2월 15일부터 2월 24일까지 ‘서울시 누리집’ 접수 및 우편접수로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한 일상 속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내외의 순수 한글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봄편 공모전은 2월 15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하며, 서울시 누리집의 공모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거주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2023년 봄을 맞이하여, 희망차고 따스한 봄의 기운을 담은 창작문안을 응모받는다. 한글 30글자 이내의 시민 창작 글귀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출품
▲ 시립사우아이파크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사우동 소재 ‘시립 사우아이파크 어린이집’가 아나바다 행사를 열어 거둔 수익금 30만 원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우동에 따르면 14일 성금을 기탁한 시립 사우아이파크 어린이집은 매해 ‘사랑의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고 있다. 원아뿐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참여하는 이 바자회는 참여가정에 절약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뿐 아니라 이번처럼 ‘나눔’까지 이어진다. 원아 여럿과 기탁식에 참석한 사우아이파크 어린이집 이미정 원장은 “다른 사람을 돕는 행동을 통해 원아들에게 마음이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밑거름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란 사우동장은 “매년 장터 수익금을 기부하는 시립사우아이파크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후원의 손길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우동은 사우아이파크 어린이집에서 기탁한 성금 30만 원을 힘든 시기를 겪는 취약계층과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최근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 및 무력시위 비행 등으로 도발 수위가 고조됨에 따라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2월 16일 오전 11시 14개 읍·면·동 민방위 경보단말 20개소에 대해 경보발령 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지역군부대와의 집중 훈련을 통한 경보 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민방위 경보발령 훈련’은 매월 셋째 주를 경보발령 훈련강화 주간으로 지정한 가운데 실시된다. 14개 읍·면·동 민방위 경보 담당자는 경보단말을 수동 조작해 실제 음성 방송을 내보내는데, 이때 경보방송 문안은 ‘하나둘삼넷, 방송장비 점검을 위한 시험방송입니다’이며, 이를 2회로 반복하되 사이렌은 울리지 않는다. 안전담당관 관계자는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비,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등 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불 조심 캠페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위원장 노진국)는 지난 14일 평내호평역에서 산불 조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이은경 평내동장을 비롯한 평내동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산불은 한순간! 복구는 한평생!’, ‘산불 조심은 산과의 약속’과 같은 구호를 외치며 건조한 겨울과 봄철 산불 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노진국 위원장은 “요즘 같은 때는 건조한 날씨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이 발생하기 쉽다.”라며 “산에 갈 때 화기를 가져가지 않고, 산 주변에서 불법 소각을 하지 않는 등 시민분들께서도 산불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항상 조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 취약계층 나눔 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행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 정기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행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 선출 및 2023년도 행신3동 특화사업에 대한 사업회의를 진행했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임된 장희숙 위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협의체 활동을 시작하게 됐는데 큰 책임을 맡게 되어서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라며 고취임 인사를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행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대한 점검 ▲고독사 방지를 위해 새로 진행하게 된 ‘행복지킴이 사업’의 대상자선정 및 지원 방향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참여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에 대한 발굴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경아 행신3동장은 “위원님들의 활동에 대해 항상 감사드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의 중심은 돌봄과 나눔이며, 그 근본은 이웃에 대한 관심이라는 걸 항상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 사라진 조선관청 `군기시` 증강·가상현실(AR·VR)로 디지털 복원…메타버스 앱으로 체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세계 최초의 로켓 무기인 ‘신기전’을 비롯해 조선시대 군수물자 제조를 담당했던 중앙관청인 ‘군기시(軍器寺)’가 140여 년 만에 디지털로 복원돼 시민들에게 돌아온다. ‘문화유산(헤리티지) 메타버스’ 앱을 통해 옛 군기시 현장에서 개발됐던 신기전 화차 등 실제 무기 제조 장면을 관람하고 전통무기류인 화포, 총통 등의 발사체험도 해볼 수 있다. ‘군기시(軍器寺)’는 1392년(태조 1년) 설치돼 병기 등 군수물자 제조를 담당했던 관청이다. 지금의 서울시청(신청사) 일대에 있었으나 1884년(고종 21년)에 폐지되면서 그 기능을 잃었다. 이후 2009년 서울시청 신청사 건축 과정에서 군기시 관련 유물이 대량 발굴됐고, 현재 서울시청 지하 1층에 ‘군기시 유적전시실’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문화재청・우미희망재단・제일기획과 함께 협력해 추진한 ‘군기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증강(AR)・가상현실(VR)로 복원한 ‘군기시’를 1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21년 7월 문화재청, 우미희망재단, 제일기획과 함께 ‘
▲ 관고동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위촉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 관고동주민자치회가 14일 2월 월례회의 진행과 함께 신규 위원 7명을 위촉했다. 관고동주민자치회는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 영역 확장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위원을 충원했다. 신규 주민자치위원들은 교육·환경분과, 복지분과, 문화분과에 배정됐으며, 기존 위원들과 함께 올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새로 위촉된 위원 중에는 문화관광분야, 사회복지기관, 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했던 이력을 가진 위원들도 있어 향후 관고동주민자치회의 활동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위촉식 후 진행된 월례회의에서는 신규 위원들에게 그동안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한 사업과 올해 시행 예정인 사업들에 대하여 안내한 이후, 2023년 관고동 주민자치회 워크숍 안건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신규 위원 중 한 위원은 관고동을 위하여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사회복지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 하여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조완동 주민자치회장은 신규 주민자치위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신임 위원들과 기존 위원들과 서로 화합을 이루면서 더욱 관고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 도시대기정보플랫폼 구축사업 기본설계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14일 시청 창의실에서 ‘부천 도시대기정보플랫폼 구축사업 기본설계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박현설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장, 김명운 한국실내환경학회장, 양원호 한국환경보건학회장 등 환경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에 선정된 ‘도시대기정보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한 기본설계 수립 용역이다. 지난해 6월 착수해 용역기간 동안 수차례 환경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기본설계의 초석을 다지고, 시민단체·주민자치회 등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용역수행 성과로는 ▲환경기초시설 악취 측정망·동네 기후대기 측정망 등 측정 목적에 따른 유형별 측정망 설치 후보지점(안) 선정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동부천 인터체인지(IC) 예정지 도로 대기오염 측정망 구축 등 관련부서 연계방안 마련 ▲실내 공기질 및 방역 종합 솔루션 제공 서비스 등 스마트 실내 환기 서비스 설계
▲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14일 수원버스터미널을 찾아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4일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점검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겨울철 전기제품인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등 전기제품의 안전한 사용과 수원시민안전보험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하은미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평소 구민들이 지나쳐 버리기 쉬운 안전사고의 위험요인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개된 수원시민안전보험은 수원시에 거주하기만 하면 피보험자 자격 요건을 갖추게 되는 제도로, 안전사고로 인해 다친 시민들을 보다 안정된 제도로 보호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