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슬레이트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시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연차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913동의 노후 슬레이트를 처리한 바 있으며, 올해는 6억 7천6백여 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160동의 슬레이트 철거와 6가구의 취약계층 지붕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철거·처리의 경우 주택은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200㎡ 이하 면적에 대해 전액 지원한다. 또한,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선정자 중 취약계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통해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의 개량비용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주택용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와 거주자의 경우 오는 3월1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의 조속한 철거와 지붕개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양주시, 상반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업근로자를 관리하는 관리감독자 51명을 대상으로 역할과 임무에 관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법적 의무사항으로 연 16시간을 이수해야하며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들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고 안전보건체계 구축의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최근 산업재해현황 및 정책방향,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직업병과 건강관리, ▲중대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위험성평가 추진방법 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계양도서관,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과 계양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중앙도서관은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 23일부터 학습자를 모집한다. 3월 14일부터 5월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독후활동, 영어그림책, 스마트폰 활용 기초와 영상 제작, 독서 코칭, 캘리그라피 등 총 16개를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6~7세 유아 대상=그림책 담은 미술관, 내 친구 영어동화 초등 대상=창의 톡!톡! 그림책 놀이터, 보드게임으로 함께하는 역사탐험대, 성인 대상=오후의 취미생활-플러스펜수채화캘리, 어른-그림책을 읽다, 목요 북살롱, 힐링! 우쿨렐레, 어르신 대상=1등 비서! 내 손안의 스마트폰 등이다. 이외 주말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책벌레가 좋아하는 야미야미 요리 놀이, 함께 만드는 자연환경 이야기를 진행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개인의 소양 함양과 일상의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
▲ 북스타트(내손도서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가 영·유아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북스타트’를 운영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북스타트 책 꾸러미는 그림책 두 권과 부모를 위한 책 읽기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됐다. 출생아는 인근 동사무소에서 출생신고와 동시에 배부받을 수 있으며, 19개월 이상은 인근 도서관에서 수령 시점의 아기 개월 수에 적합한 책 꾸러미를 배부받을 수 있다. 수령을 위해 부모 신분증과 3개월 이내 발급받은 자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 사이 교감을 증진할 수 있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통해 자녀의 책 읽기 활동과 도서관 이용에 관심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6·7세 연계프로그램인 북스타트 책놀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북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천‧오전‧부곡 지역은 의왕시중앙도서관, 청계‧내손 지역은 내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해 여성 맞춤형 전문인력 80명을 양성한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여성의 성공적 재취업을 위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 사업으로 2023년에 관내 구인·구직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3.28.~5.30.) ▲시니어 활동지도사 양성과정(5.9.~7.11.)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6.13.~8.22.)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7.25.~10.12.)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공동주택 수요에 대응하고 관리사무소 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시니어 활동 지도사 양성과정은 수요처 현장 강의 위주의 교육으로 전문 강사를 양성하게 된다.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여성의 취업을 돕고,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은 중소 및 강소기업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멀티 사무원을 양성하게 된다. 직업교육훈련생은 교육과정별로 취업 의사가 확고한 여성을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수료 후 실습 체험 기회와 취업 연계 서비스를 받게 된다.
▲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편의점 및 식당 등 생활업종에 종사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안내문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바로 복지의 시작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파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난방비 급등과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특별 모금 운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고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염원한다”며, “이번 특별 모금 운동을 통해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힘을 모아 피해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회복지법인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과 함께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특별 모금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금 모금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돕기에 한정하며, 모금된 성금은 광명시민을 대표하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하여 해당 지역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특별 모금 운동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들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문의하거나 지정 계좌로 직접 송금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공직자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 사회단체는 물론 다양한 시민이 동참
▲ 광주시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광주역세권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표동진 경안동장, 노영준 시의원, 바르게살기위원 23명과 함께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일대 환경정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환경정화 캠페인은 역동 169-15 일원을 중심으로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구역에서 실시했다. 해당 구역은 아직 개발사업이 완료되지 않아 도로를 따라 생활쓰레기의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으로 환경정비 캠페인 대상지로 선정했다. 김경환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최근 30~40대 젊은 위원으로 재구성된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표 동장은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매월 힘써주신 덕에 살기 좋은 경안동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경안동 일대에서 매월 둘째 주 월요일마다 환경정화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2월 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안성시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우리나라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여 각종 정책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 경제통계 모집단 자료로 활용되는 국가 중요 통계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종류’, ‘조직형태’, ‘종사자 수’ 등 10개 항목으로, 급변하는 산업구조 현실을 반영하기 위하여 상근근로자가 없는 무인점포, 물리적 장소가 없는 가구 내 전자상거래, 1인 출판사업체, 간판 없는 공부방 등의 사업체가 포함된다. 조사방식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여 조사하는 면접조사와 전화 또는 배포조사가 병행되며, 조사과정에서 수집되는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9월에 잠정결과가, 12월에 확정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비해 사업체 수가 많이 증가했고,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고 1단계로 완화되어 마스크 자율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에 대한 학대 판단 등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에 대한 아동학대 여부 판단 3건, 비학대 아동 보호조치 결정 1건 등 총 4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또한 친모의 정신건강 악화와 경제상황 및 주거지 불안정으로 인해 아동의 건강, 일상생활 유지, 교육 등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에게 시설보호가 절실한 것으로 판단하여 아동 양육시설에 보호조치를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정내 안전하고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 및 권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문화재단 유인택 대표이사 업무 협의차 동두천시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4일 경기문화재단 유인택 대표이사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소재한 동두천시를 방문하여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양 기관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취임에 맞추어 이루어졌으며, 경제문화국장, 관련 부서장, 경기도 및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요산 관광지의 발전 방안과 상호 간의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유인택 대표이사님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겠으며, 경기문화재단에서도 동두천시 관련 업무에 많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는 올해 76억6,100여만원을 투입해 1,751명의 어르신들에게 소득 보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사업수행기관장 및 일자리 참여어르신 등 7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예산이 2022년 67억4,900만원에서 올해 76억6,100만원으로 크게 확대돼 ▲공익활동형(노노케어, 보육시설봉사 등) ▲사회서비스형(검단산시니어기자단,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등) ▲시장형(행복나르미, 이음누리재봉 등) 등 총 5가지 유형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발대식에서 “노인일자리를 통해 ‘시민이 좋아하는 하남, 명품도시 하남’은 내가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여가생활을 보다 가치 있고 활기차게 만드시길 바란다”며 “더 나은 하남을 위해 어르신들의 지혜와 지도를 부탁드리며, 하남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는 만 65세 이상 인구가 13%를 넘어서며 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다”며
▲ 포천시 영중면, 이장협의회 2월 중 정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14일 영중면 회의실에서 2023년 2월 영중면 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선철 이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강태선 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장, 각 리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2월 31일부로 퇴임한 전 이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과 시정 및 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선철 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퇴임 이장님들을 비롯해 각 리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활기찬 영중면이 될 수 있도록 영중면의 많은 현안사항에 대해 각 리 이장님들의 각별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살기좋은 영중면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여섯 분의 퇴임 이장님들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리 이장님들께서는 마을에 산재되어 있는 현안, 주민숙원사업, 면이나 시에 건의하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언제든지 말씀하셔서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영중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의무이행 하반기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2월 13일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의무이행 하반기 자체점검에 따라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내 주요 공공시설물에 대한 법적 의무 이행사항을 재확인했다. 이번 하반기 보고회는'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법 적용 시설물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에 관한 조치를 확인코자 추진됐으며 지난 2022년 8월 상반기 보고회 이후 두번째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필요한 안전인력 확보, 안전예산 편성 및 집행 사항 ▲안전점검 계획에 따른 이행 여부 ▲주요 유해·위험요인 발굴 사항 및 조치 ▲안전·보건 관계 법령상 의무사항 이행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며, 안성시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물 소관 부서장의 추진상황 보고 후 안전관리자문단의 의견 청취 및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법률·방재·소방·전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안전관리자문단은 안성시 공공시설물에 대해 종합적인 시각 및 사례 예시를 통하여 보다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해 안전·보건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상반기 독서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유아, 어린이, 성인 대상으로 상반기 독서프로그램 참가자를 23일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총 5개로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 6·7세 유아 대상=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만지작 책놀이, 어린이 대상=책꿈나무 어린이 독서회(초등 2‧3학년), 책둥우리 어린이 독서회(초등 4‧5학년), 성인 대상=가족 독서 대화 함께하기 등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의 책 읽기와 글쓰기, 토론, 만들기 등의 활동과 책을 통한 즐거운 경험은 독서문화 조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어린이 독서회에 참여하며 작성한 글을 모아 책으로 만들고 작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독서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희망하는 시민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