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 월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4일, 수원특례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사례회의를 포함해 동 행정 홍보사항으로 진행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일정 논의 및 민간자원 연계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문재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회의에 함께 참여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주변 다양한 복지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그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 생신상 배달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생신을 맞으신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상 배달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으로 생일마저도 혼자 보내실 어르신들의 쓸쓸한 마음을 위로하고 심리적 위축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도 세 번에 걸쳐 생일상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독거 어르신 5명 댁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미역국, 잡채, 과일 등으로 생신상을 차리고 소정의 선물도 드리며 어르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영례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생신상 배달을 통하여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평택산업진흥원,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2023년도 기업지원사업' 본격 스타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역산업 및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13일(월)부터 전략산업 지원 분야 '2023년도 기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략산업 지원 분야는 수소 등 친환경, 반도체 중심의 전기·전자 전후방 산업, 미래자동차, ICT 등 유망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반도체 중심 융복합산업 R&D 지원사업,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선진화 사업, 지역특화 아이템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으로 총 21개사를 지원한다. 반도체 중심 융복합산업 R&D 지원사업은 반도체, 전기·전자, ICT/SW 관련 기업의 신기술·응용기술 개발 등 R&D 지원에 4개사를 지원한다.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선진화 사업은 자율주행·친환경 자동차 등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전·후방산업 분야 기업을 지원하며, 신기술·제품 개발에 3개사,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에 10개사를 지원한다. 지역특화 아이템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은 지역특화 아이템(문화·산업·유산 등) 또는 지역산업(주력제품과 서비스 등) 홍보 등을 위한 디지털콘텐츠 개발지원에 4개사를 지원한다. 서류접수-현장점검-발
▲ 2022년 9월 구로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박진규 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로구가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구로구는 “양성평등 실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총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관내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총 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이 가능하고 오는 9월에 개최되는 구로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양성의 동등한 사회참여 확대, 권익 및 복지증진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 △일‧가정 양립 지원 및 경력단절여성 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여성폭력예방 등 여성이 안전한 구로를 만들기 위한 사업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양성평등 건강권 보장을 위한 사업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20일부터 28일까지 필요 서류를 갖춰 구청 가족보육과에 방문해 제출하고 전자파일을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사업목적 및 사업비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 결과를 내달 17일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으로 100만원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를 위한 성금 1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매탄4동 주민자치회 회장, 임원진 및 위원들은 최근 진도 7.7 강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하며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시 2만명이 넘는 병력을 파병해준 형제의 나라로 자연재해는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도움의 손길과 애도의 마음을 보내고 싶었다. 직접 현장에 달려갈 수는 없지만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성남시 50개 동 맞춤형 복지 담당 100여 명이 참석한 고독사 예방 기기 사용법 시연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는 이달 28일까지 혼자 사는 중장년 고독사 위험군 543명에게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마음케어 로봇, 안전 돌봄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의 스마트 기기를 지급한다. 고독사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해 300명에 이은 추가 지급(누적 843명)이다. 이번에 안전 돌봄 IoT 시스템은 고독사 위기 중장년 1인 가구 350명 가구에 설치를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집안의 온도·습도·조도, 대상자의 움직임 등을 자동 감지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으면 시 또는 각 동 주민센터 모니터링 화면으로 상태를 알려주는 구조다. 인터넷망과 연결돼 집안의 변화를 8시간 내 감지 땐 ‘정상’, 12시간 내 미감지는 ‘주의’, 24시간 내는 ‘경보’, 24시간 이상 경과는 ‘위험’ 등 4개 단계로 구분해 알려준다. 단계별 알림에 따라 전화 또는 대상 가구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해 위험 상황을 막을 수 있다. AI 돌봄 로봇(효돌이)은 약 복용과 식사 시간 등의 설정 기능이 있는 기기로, 대상자의 말벗이 돼 준다. 지역 내 고독사 저위험군 113명에게
▲ 미추홀구 학익2동, 저소득층 및 사회적 고립가구 복지욕구 전수조사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반 다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부터 1월까지 취약계층 대상으로 고독사 등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와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욕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중장년층 1인가구, 노년층 1인가구, 취약계층 등 754명을 대상으로 1차로는 노인인력개발센터(미추콜실버센터)와 업무 협약을 통해 전화조사를 실시했으며 2차로는 1차 미응답자를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실시했다. 조사 결과 1인 가구인 경우 안전장치에 관한 물품 수요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선호하는 물품은 1순위 식품류(김치, 쌀, 밑반찬), 2순위 생활용품, 3순위 방역위생용품 등으로 나타났다. 고독사 관련 문항으로는 심리 상담 서비스 필요 여부(“필요하다” 173명, 23%), 위기상황 시 연락할 사람 존재 여부(“연락할 대상 부재” 60명, 8%), 바깥 활동 현황 (“바깥활동 안함” 201명, 27%)을 파악했다. 동 관계자는 “복지 욕구 전수조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전반적인 복지 욕구를 파악하게 됐으며 2023년 고독사 예방사업 계획
▲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논현점) 4개 팀, 만부마을 청년창업인큐베이터(만수점) 3개 팀 등 모두 7개 팀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39세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인천인 청년 예비 창업자 또는 초기 창업자(업력 3년 이내)이며, 만수점은 여성(예비)창업자만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월 3일지로, 분야는 기술창업, 지식서비스, 일반창업 등 3개이다. 구는 3월 중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 기업은 2년 동안(우수기업은 평가 후 1년 연장) 창업공간이 무상 제공되며, OA시설과 시제품 제작실 등 부대시설과 각종 창업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의정부시, 신변종 룸카페 특별 합동 점검단속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민관경 합동으로 행복로 일대 신변종 룸카페로 보이는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관련 위반 업소를 점검 및 계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합동 점검단속은 청소년 보호 예방을 위해 청소년 출입 금지업소로 고시된 곳 중 청소년 출입 금지를 위반한 업소를 중점으로 의정부시 위생과 및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합동으로 시행했다. 단속 대상은 밀실이나 밀폐된 공간칸막이 등으로 구획하거나 침구, 침대 등을 비치 또는 시청기자재 등을 설치해 신체 접촉이나 성행위 등이 이루어질 우려가 있는 영업장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지 미부착 및 출입고용한 업소는 시정명령, 과태료, 벌금 등의 처분이 내려진다. 이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지 미부착된 업소 4곳이 적발돼 계도 및 단속했고 민간단체로 하여금 지속적인 감시 대상으로 지정돼 앞으로 집중 단속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재범 교육청소년과장은 “매월 청소년 유해 환경감시단과 청소년 지도협의회 등 민간단체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 업소 등을 감시 및 계도 활동을 통하여 이번처럼 신
▲ 인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산단 기업 대표 및 관계자, 국회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반도체 특화단지 인천유치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인천광역시는 15일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린 인천산단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 아침특강에서 ‘반도체 특화단지 인천유치 기원 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반도체 특화단지 인천유치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양향자 국회의원(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장), 윤관석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배준영 의원(기획재정위원), 정일영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 배진교 의원(정의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결의대회에 이어서는 ▲인천시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 발표 ▲양향자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장이 ‘과학기술 패권국가 –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아침특강을 진행해,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인천시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향한 인천의 열정과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공항·경제자유구역
▲ 미추홀구,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7일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학습동아리를 발굴하기 위해 2023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미추홀구의 다양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학습과 나눔을 연계하는 학습동아리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실시하며 선정된 학습동아리는 최대 1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특히 단순한 취미, 교양 등의 학습동아리보다 인문, 문화예술, 지역 특성 반영 및 직업 활동 연계 학습동아리를 선정해 미추홀구의 특색을 나타내는 학습동아리를 중점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아르푸 강명훈 대표-㈜티오피퍼니처 황은주 대표, 총 2억 원 기부 약정으로 취약계층 돕기 앞장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아르푸 강명훈 대표와 ㈜티오피퍼니처 황은주 대표는 지난 14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이날 기부 약정으로 강명훈 대표와 황은주 대표는 각각 고액 기부자 모임인 ‘평온(溫)한 기부’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평온(溫)한 기부’는 개인·기업·단체가 1억 원 이상을 일시 혹은 평생 약정하는 남양주형 기부 프로그램이며, ‘아너 소사이어티’는 개인이 5년 내 1억 원 이상을 납부 약정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이다. ㈜아르푸 강명훈 대표는 “이번 기부 약정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행복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티오피퍼니처 황은주 대표는 “물가 상승 등 여러 힘든 상황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힘든 시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우상혁 선수와 조아용 인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으로 처음 출전한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14일 귀국 후 첫 일정으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났다. 우상혁 선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자신이 착용하고 뛰었던 유니폼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독일과 체코 등에서 훈련하던 우 선수는 12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2m24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 시장과의 면담엔 우 선수 전담 지도자인 김도균 감독도 함께 했다. 우상혁 선수는 "시장님과 용인 시민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소속감과 책임감이 많이 생겼고, 시합이 끝나고 나서도 힘이 났다.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신 시장님 덕분에 2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힘과 의욕이 생겼다"고 말했다. 우 선수는 “파리올림픽, 인생에 단 한 번 뿐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며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도균 감독은 "용인특례시의 지원으로 국가대표팀 차출 기간 외에도 훈련에만 집중할
▲ 문화도시 포럼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4일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용인문화도시센터 1층 스튜디오에서 위성도시의 문화적 한계와 특화전략을 주제로 '위성도시에서 문화로 살아남기'포럼을 개최한다. 경기도 위성도시의 문화적 한계를 짚어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분야 핵심 리더 5인과 경기도 31개 시‧군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도시의 특성화 관련 현황과 고민을 나누는 토론을 진행한다. 총 3회 걸쳐 매회 실무자 토론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함께 연대할 수 있는 아젠다를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용인시정연구원 이학준 부연구위원의 ‘경기도 문화동향 및 정책분석’ 발제를 시작으로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가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소개하고, 이어 추미경 (사)문화다움 대표가 ‘위성도시의 문화적 한계와 상생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사전에 총 2회의 ‘리더스 심포지엄’을 통해 포럼의 주제와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을 가졌는데 발제자 3명과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문화도시센터장, 행복한상상(주) 송경희 대표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발제 내용을 구체화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
▲ 화성시의회,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식 및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가 2023. 2. 14.(화) 화성시청에서 열린 ‘여성친화도시 지정’현판식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김미영,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위영란, 이용운, 이은진, 이해남, 장철규, 전성균 의원을 비롯한 화성시장,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지정’현판식에 이어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차례로 진행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제17대 및 제18대 회장을 역임한 정미애 회장이 이임하고 제19대 서효숙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여성친화도시’지정은 여성가족부에서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부합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의지와 기반이 조성되어 있는 자치단체에 지정한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로 다양성과 창의성, 섬세함을 겸비한 여성들이 사회발전의 원동력”이며, “화성시의회 33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의장으로서 여성들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며, 모든 여성들이 행복한 화성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