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속충전기 설치사례(화학부대 공영주차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봉구는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충전인프라를 확충해 친환경차 이용이 편리한 녹색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섰다. 구는 ‘전기차 이용이 편리한 녹색 교통도시, 도봉’을 비전으로 ▲전기차 보급 확대 ▲충전 인프라 확충 ▲충전문화 조성, 총 3대 전략을 통해 2026년까지 전기차(수소차 포함) 1만 대를 보급(2022년 12월 기준 1,141대)하고, 이용이 편리하도록 급속 130기, 완속 700기, 콘센트형 1,170기 등 총 2천 기의 충전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도봉구는 공공부문에서 전기차와 수소차 의무 도입을 선도 시행하고, 국·시비 구매보조금 지원과 세제 혜택 등을 통해 민간부문의 친환경차 전환을 촉진한다. 또한 환경부·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전기차 이용이 편리하도록 충전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공공청사·공영주차장·공중이용시설 등 이동거점과 아파트·주택 등 생활거점에 충전 수요 맞춤형 인프라를 마련하고, 창동 창업문화단지 등 지역랜드마크에도 여러 대의 급속충전기를 갖춘 집중충전소를 구축한다. 특히, 전기차 급증으로 충전방해행위 등이 빈번해지고
▲ 광명시 철산3동에 ㈜지오영에서 14일 마스크 6만 5천 장을 기부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철산3동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지오영(회장 조순혜)에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14일 마스크 6만 5천 장을 기부했다. 조순혜 ㈜지오영 회장은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가정이 코로나19, 겨울철 독감 등으로부터 안전하도록 마스크를 후원했다”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조순혜 회장님을 비롯한 지오영 직원들께 감사드리고, 마스크를 조속히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여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며 돕는 나눔문화 확산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 6만 5천 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 광명시는 14일 광명시 학원연합회(회장 김세진-좌측 네번째)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위해 학원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14일 광명시 학원연합회(회장 김세진)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위해 학원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학원연합회 김해수 총무이사, 오지현 재무이사 등이 참석하여 광명시 학원연합회 소속 25개 학원에 최대 151명까지 학원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초학습이 부진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광명시와 학원이 각각 학원비의 40%를 지원하고, 양육자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드림스타트 아동은 영어, 수학, 음악, 미술 등 1개의 학원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세진 광명시학원연합회 회장은 “이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재능이 향상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학원의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학원연합회는 2016년부터 40개소의 학원이 참여하여 400여 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2억
▲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3년도 정기이사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13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센터 이사 및 감사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자원봉사센터 결산안 ▲2023년 자원봉사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법인 정관 및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법인 임원 선임 계획안을 심의 의결하고, 자원봉사센터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스크 착용기준이 완화되면서 올해는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의 전문화를 도모하고 봉사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 임원진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봉사단체 및 수요처와의 협력관계를 조성하고, 자원봉사자의 자발적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월 14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의회·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 간 유치원, 어린이집 유보통합 추진단 구성'을 제안했다. 먼저 최효숙 의원은 “부모의 경제력, 사회적 배경 및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출발선 평등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 평등권을 보장하기 위해 영유아 교육 및 돌봄의 일원화 체계 방안인 유보통합을 추진함과 동시에 유보통합 추진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유보통합이 현 정부뿐만 아니라 1995년 5.31 교육개혁 때부터 이어져 온 숙원과제이며 김영삼 정부에서는 ‘유아학교’ 형태를 추진, 박근혜 정부에서는 국무조정실 주도의 3단계 유보통합 추진방안 마련, 문재인 정부에서도 ‘유보 격차 해소’ 정책 제안 등 '영유아의 출발선상의 교육 격차 해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수십 년간 지속되어 온 역사를 설명하며 유보통합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유보통합의 필요성에 대해 모두 공감해왔지만 유치원과 어립이집 교사간 양성체계 및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평군체육회는 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으로 인해 2021년 이후 운영이 잠시 멈췄던 ‘동계스포츠 스키교실’ 사업을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2022.4.18.)로 인해 정상 추진·운영하며 성료했다고 전했다. 가평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가평군과 엘리시안강촌이 후원하는 ‘2023년 동계스포츠 스키교실’은 지난 1월 4일부터 2월 13일까지 106명이 참여했으며, 총 36회의 강습으로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에서 진행했으며, 일찍이 참가자 접수가 마감되어 가평군민의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실감케 했다. 엘리시안강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평군체육회는 참가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이용권 및 부대시설 비용을 특판가로 적용·지원하는 혜택과 관내 읍·면별 무료셔틀버스를 제공하여 스키장과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공개채용을 통해 전문 강사를 확보하여 군민들에게 동계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조성했다. 이번 스키교실은 관내 학생(초·중·고)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오전‧오후‧야간반을 각각 운영하여, 학업, 직장, 생계 등 개인별 여건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심‧초급반으로 구분하여 수준별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수업이
▲ 구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경기도의회 제366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1시군·1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교육자치법 시행령 촉구결의안’이 14일 본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대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법안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교육지원청이 25곳에 설치됐고, 19곳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리·남양주를 포함해 화성·오산, 광주·하남, 군포·의왕, 안양·과천, 동두천·양주 등 6곳이 통합으로 운영되고 있어 교육에 대한 지역 차별이 크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6곳 지역의 교육청 독립을 위해 ‘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작년(2022)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고, 구리시도 11월 29일 구리시청 강당에서 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한, 시는 ‘구리교육청’의 시금석인 될‘구리교육지원센터’ 신설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1월 2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체결을 했고, 올 7월 1일까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침 지난 8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구리시 출신 이은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1시군 · 1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교육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
▲ 이희원 서울시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이희원 시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면제 대상 확대 방안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13일 전국 시도교육청이 각 지역 여건에 따라 학교 신·증설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투자심사 면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 훈령인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을 개정해 총 사업비 100억~300억원 미만의 소규모 학교에 대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받지 않도록 완화한 것이 주요 골자다. 주요 개선방안에 따르면 ▲총사업비 300억원 미만 소규모 학교(초 36학급 미만, 중·고 24학급 미만) 설립 ▲학교 이전 또는 학교 통폐합 후 학교 신설을 추진하는 경우 ▲공공기관·민간 재원으로 초·중·고 학교를 신설하는 경우 ▲학교 신설시 학교복합화 시설을 포함해 추진할 경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과정이 면제된다. 이 기준에 부합한다면 앞으로 교육청의 판단으로 학교 신설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동작구 흑석동 소재 고등학교 신설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아 추진될 전망이다. 지역 재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흑석동은 학교
▲ 성북구는 지난 13일 행정안전부ㆍ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북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및 고충민원 처리, 민원행정관리 기반, 민원제도 운영, 민원 만족도 5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해 상대평가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이 요구되므로 외부 전문평가를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구는 온라인 현장구청장실 운영, 주민 제안ㆍ공모 등 매년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다양한 민원행정 사업을 추진하고 민원제도 개선안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이번 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평가항목 3개 분야, 5개 항목, 18개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추진사항 모두 타 기관 대비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구민을 위한 민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특히, 다양한 민원창구 운영(구청장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월 18일 양주 옥정 호수도서관에서 강혜숙 양주시의원과 함께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주제로 양주시민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김민호 의원이 당선 전 최우선으로 내세웠던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1시․군 1 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지방교육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결의안',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발의 이후 지역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양주2)은 “신․구도심의 교육서비스 격차 해소, 기초자치단체와 원활한 교육협력,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자치 구현을 위해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이 꼭 필요하다”라며, “2004년 신설된 시흥교육청의 경우, 설립 과정에서 지역교육공동체가 추진한 '범시민 25만 명 서명운동'이 정책 추진의 확실한 동력이 됐듯이 양주교육지원청 건립을 위해서는 양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토론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홍보지에 나와 있는 QR
▲ 안산교육지원청-안산시, 안산원곡초 학교시설복합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청은 2월 14일 안산원곡초등학교 학교시설복합화사업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시설복합화사업은 안산원곡초등학교에 안산 상호문화 공유학교, 주차장 등 복합화 시설을 설치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서로 협력하는 상생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시설복합화사업 총괄 계획 수립과 실행, 복합화 사업 추진 여건 조성, 행·재정적 지원과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협력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기본 협약에 기반하여 '안산 상호문화 공유학교'를 건립함으로써 다문화가정학생 밀집 지역인 안산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안산 상호문화 공유학교'는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빛깔을 담아 모든 학생·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다문화가정학생 공교육 진입 지원, 한국어교육뿐만 아니라 학생·시민 대상 이중언어교육, 문화다양성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세계문화체험공간, 동아리활동 공간 등을 구비하여
▲ 광진구의회, (사)시각장애인연합회 광진구지회와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진구의회는 14일 의장실에서 (사)시각장애인연합회 광진구지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각장애인연합회 임원은 “우리 주변엔 도움이 필요한 시각장애인 분들이 많이 계신다. 그러나 복지서비스 지원대상이 기초생활수급자 중심으로 이루어져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특히, 새롭게 문을 연 시각장애인 쉼터 활성화를 위해서 장애인 콜택시 이용에 어려움이 많은 시각장애인이 편히 이동할 수 있는 전용차량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지원이 우선 되어야한다”고 의견을 말했다. 추윤구 의장은 “시각장애인 여러분의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과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광진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2050 동대문을 열어라’ 1일 특별강사로 나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4일 오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2050 동대문을 열어라’의 1일 강사로 동대문 특강의 포문을 열었다. ‘2050 동대문을 열어라’ 동대문 특강은 민선8기 구정 핵심가치를 동대문구 전 직원이 공유하고 실천하고자 기획됐으며,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이 구청장이 강사로 나서'포기할 수 없는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세계경제상황 악화 등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혁신’이며, 혁신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등을 살펴보면서, 동대문구의 포기할 수 없는 핵심가치인'쾌적','안전','투명'을 중심으로 동대문구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또한, 행정은 서비스이며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 혁신이라며, 현장중심조직, 성과중심사업, 실적중심평가, 역량중심인사의 전략들로 조직문화를 바꿔나가자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혁신은 조직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해 준다. 2050 미래도시 프로젝트, 꽃의 도시 선포, 탄소중립도시 선포 등 그동안 우리가 일궈온 성과는 혁신의 일부가
▲ 양평군의회 임시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의회는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제291회 임시회를 열어 계묘년 새해 첫 회기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 기타안건 등 총 26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7일 개최되는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 양평군 상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진욱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성별영향평가 조례안 ▲ 양평군 탄소인지예산제 운영 조례안(여현정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학교급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지민희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쌀 생산과 소비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오혜자 의원 대표발의)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심의한다. 20일 제2차 본회의부터 23일 제5차 본회의까지는 군 집행기관과 12개 읍면의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진행되고, 24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윤순옥 의장은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고, 군정방침을 구체화해 양평의 가능성을 꽃피우길 바란다”며 “군민에게 직접
▲ 잠실새마을금고, 송파구 취약계층에 쌀 1500KG 및 생활용품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송파구는 최근 잠실새마을금고로부터 송파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10kg) 150포와 생활용품 세트 150개를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가구 주민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잠실새마을금고는 ‘한 움큼씩 덜어 쌀을 모아 이웃을 돕자’는 나눔 정신을 담아 1998년부터 매년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올해는 강원도 철원에서 직구매한 쌀(10kg) 150포와 생활용품세트 150개를 정성껏 준비하여, 송파노인복지회관 및 4개 기관을 통해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잠실6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 15가구에게도 후원품을 전하며, 더욱 가까이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잠실새마을금고는 21년과 22년 잠실6동 명랑운동회를 지원하는 등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명순 잠실6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잠실새마을금고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부해주신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