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및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부착지원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작년에는 관내 19곳 노후 방지시설을 교체 및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를 부착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12억9,960만원 예산을 편성해 환경 전문공기업인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위탁해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사업장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업무-상업용 건축물에 설치된 보일러를 일반 버너에서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도 가능하며,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개선) 및 사물인터넷(IoT)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자부담 10%)한다. 또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개정령 시행(‘22.05.03.)후에 가동 개시한 4종 사업장은 2023년 6월30일까지, 5종사업장은 2024년 6월30일까지, 시행 전에 가동 개시한 기존 사업장은 2025년 6월30일까지 사물인터넷(IoT) 부착 및 자료 전송이 의무화되기 때문에 영세사업장의 자금부담을 완화하는 좋은 기회가
▲ 파주시의회, 전주시 도시재생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의회는 13일, 14일 전라북도 전주시를 방문하여 도시재생 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성매매 집결지 폐쇄 사례로 알려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일대(일명 ‘선미촌’)와 서학동 예술마을 등 전주시의 도시재생 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미촌은 해방 전후 옛 전주역 주변에 자리 잡았으나 2014년부터 시작된 전주시의 문화재생 정책에 따라 점진적으로 폐쇄, 2021년 말 마지막 업소가 문을 닫았다. 현재는 전주시에서 매입한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현장으로 알려져 있다. 견학단 일행은 선미촌 폐쇄지 현장을 답사하며 문화재생 사업의 추진 현황을 살피는 한편,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를 방문해 송경숙 센터장으로부터 선미촌의 역사와 폐쇄 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아울러, 서학동 예술마을에서는 쇠퇴하던 원도심을 추천 여행지로 탈바꿈한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은 “파주시도 최근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추진하며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의욕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민·관이 합동하여 완전 폐쇄를 이루어
▲ 다산1동위원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1동위원회는 지난 12일 다산동에서, 오남읍위원회는 지난 13일 오남읍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 속에서도 다산1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왕숙천 주변 산책로에 방치된 약 2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오남읍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오남읍 관내 하천 변에서 약 4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현식 다산1동위원회 위원장은 “회원들과 합심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 정신을 실천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정숙 오남읍위원회 위원장도 “환경은 한번 오염되면 다시 회복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로 환경을 지키는 데 시민분들께서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나눔 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옹벽 현장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대상지 접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지는 총 23개소로 ▲급경사지(안전등급 C,D) 9개소 ▲지하굴착 건설 현장(깊이 10m 이상) 10개소 ▲옹벽 및 사면 2개소 ▲체육시설 2개소 등이다. 시는 이들 대상지의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민·관 합동점검반을 투입,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구조물 및 건축물 붕괴, 전도 등 위험 요인 ▲주요 구조부(슬래브, 기둥, 옹벽 등) 외부 마감재의 균열과 변형 ▲배수·대책 시설 이상 유무 등이다. 점검 중 발견되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 된다. 법령 위반사항과 시설물 파손 같은 긴급재난위험이 있는 곳은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행정 조치한다. 아울러 시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 요인을 발견한 경우 어디서나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특수시책인 ‘비스포크(맞춤형) 안전점검제’를 통해 개인 간
▲ 자활센터 내 목공사업단 현장에서 강의중인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37억 규모의 ‘자활지원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자활지원 종합계획 안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격증 취득, 직업훈련, 취‧창업, 자산형성 등의 세부 사업이 마련돼 있다. 예산액은 지난해보다 2억 원 더 많이 배정됐다. 올해 달라진 점은 자활센터 내 ‘목공사업단’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목공지도사 및 방수, 도배 등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는 것과 차상위 초과 청년들도 가입할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을 대폭 확대해 1,282명까지 모집하는 것이다.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주민의 경우 고용노동부와 연계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컴퓨터활용능력, 요양보호사, 중장비 기사 등 다양한 기술 자격 취득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일자리와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근로 사업’은 김포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 중으로, 기존의 단순 임가공뿐 아니라 목공, 방역소독, 신용카드 배송, 편의점, 카페 운영 등 8개 사업단까지 확대해 전년 대비 118% 증가한 3억
▲ 양촌읍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운영 협약식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촌읍(읍장 이기일)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초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양촌읍은 지난 14일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준)와 양촌지역 10개 임대 공동주택 간의 ‘효율적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양촌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운영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 협약식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사각지대 대응을 위한 것으로, 행정기관과 민관협력체의 범위를 넘어 지역 10개 공동주택과 ‘복지연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양촌읍은 앞서 지난 1월에는 획일적복지 → 맞춤형복지 → 찾아가는복지를 잇는 단계로 2023년 슬로건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를 발표하고, 복지서비스 제공의 주체와 수혜자 간 벽을 허물어 마을 전체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자가 되는 이상적인 마을복지 모델을 구축·운영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모든 협약 당사자들에게는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상시 노력의 의무가 주어진다. 또 대상 가구를 발견한 즉시 현장방문 조치 등을 위한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가구 등에 대한 복지설계 시 법이 허용하는 범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방자치·분권 발전과 제도개선 방안 모색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가 조례에 근거한 상설기구로 새롭게 출범했다. 제11대 의회 들어 지난 10대 의회 당시 한시기구로 운영됐던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확대 구성키로 한 데 따른 것으로, 도의원과 민간위원이 공동 참여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에 따라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 자체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 등 지방의회의 숙원과제 해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의회는 14일 오후 의회청사 1층 대강당에서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축하공연, 위원회 출범과정을 담은 동영상 시청, 경과보고, 의장 개회사, 내빈축사, 출범 세레모니, 위촉장 수여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종현 의장과 남경순·김판수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의회사무처 관계자 등 240여 명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개회사에서 위원회 출범 배경을 간략히 설명한 뒤,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의 새 역사를 써나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그는 “지방자치와 분권강화
▲ 시정설명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민과 통(通)하는 김포, 2023 시정설명회’가 오는 15일과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민선 8기 김포시정의 올해 시정설명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제1권역 통진읍행정복지센터(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제2권역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각각 되며 김포시민 누구나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3 시정설명회는 개회영상-개회-시민인터뷰 영상-시정계획 설명-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정설명회에는 약 300명(두 차례 설명회 포함)의 시민이 함께 할 전망이며, 설명회 진행은 문소리 현 SBS CNBC 앵커가 맡았다. 연장선상으로 설명회 때 공개될 인터뷰 영상도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해당 인터뷰는 어린이부터 중장년층, 군인 등 김포에 거주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목소리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 관계자는 “민선 8기 김포시의 구호는 ‘통(通)하는 70도시 우리 김포’이자 이를 실현시킬 시정 방향은 ‘생각·상식교통이 통하는 도시’”라며 “이번 시정설명회는 민선 8기 김포시정의 구호와 방향이 접목
▲ 화성시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화성지구협의회장 이·취임식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는 2023. 2. 13.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대한적십자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 제17대 김부덕 회장이 이임하고 제18대 문천심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위영란 의원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이은주 경기도의원, 대한적십자봉사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수여,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적십자봉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김부덕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이 중책을 맡게 된 문천심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 노란천사들의 백년넘게 이어온 ‘널리 구제하고, 고루 사랑하라’는 정신처럼 화성시의회에서도 소외계층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위영란 의원은 “적십자봉사회가 나와 이웃이 행복해지는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한 ‘자리이타(自利利他)’ 봉사를 해주심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 용산구의회, “역대의원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산구의회는 지난 13일 용산구의회 의장실에서 역대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991년 용산구의회 개원 이래 용산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전·현직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과 의정 운영·발전 방향 등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선·후배 의원 간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천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용산구의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노력해주신 역대 의원님들을 모시고 이곳 용산구의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역대 의원님들께서 재임 당시의 경험과 경륜으로 현직 의원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의회는 1991년 4월 15일 제1대 의회 개원으로 시작해 현재 제9대 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강수현 양주시장, 11개 읍면동‘양심 있는 토크’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시민의 ‘양심’(양주를 생각하는 마음)을 듣는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11개 읍면동을 돌며 ‘2023년 시민과의 양심 있는 토크’를 진행한다. ‘시민과의 양심 있는 토크’는 읍면동별 토의주제를 정해 시민과 함께 지역에 당면한 문제를 도출하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으며 양주의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토크는 14일 장흥면·회천4동, 15일 양주2동, 16일 남면·양주1동, 17일 은현면·양주재활용선별장·회천2동, 20일 백석읍, 21일 회천1동·회천3동·도시환경사업소, 22일 광적면·농업기술센터 등 순으로 진행한다. 장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첫‘양심’토크에서는 단순 시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기존 읍면동 순회 간담회의 틀을 깨고 시민과 격의없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원형 좌석을 배치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강수현 시장은 시민들이 포스트잇에 자유롭게 적은 지역 현안·문제와 이를 해결할 개선방안을 살펴보며 공개적으로 읽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등 참석자들과 소통하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도 사업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2023년 2월 14일(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3년도 사업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장애인복지서비스 실천을 위해 양주시 내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복지관에 대해 알리고, 각 팀별 사업 안내와 앞으로의 기관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사전 접수한 약 40명의 지역 주민 및 이용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가운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김정희 관장은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셔서 참석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2019년 개관 이래로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오늘과 같은 대면 설명회를 개최할 기회가 없었는데 드디어 여러분과 직접 마주보고 얘기를 나눌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여러 분의 관심에서부터 양주시 장애인 복지 발전이 시작되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회사에 이어 기관 소개 및 2022년 실적보고, 2023년 부서별 사업소개가 이어졌고, 복지관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마무리됐다.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 관계자 협의회를 주재하는 박춘선 시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 (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7일 서울시의회 접견실에서 강일2택지개발사업지구내 생태육교 미관개선과 관련한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월 4일 있었던 전주혜 국회의원, 이종태 시의원, 문현섭 구의원과의 현장방문 이후 미관개선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이룬다는 목표아래 만들어진 자리이며, SH서울주택도시공사 도시공간사업본부 기반시설부와 강동구 도로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일2택지개발사업지구내 위치하는 생태육교는 2009년 10월 준공된 폭31.0m, 연장 25.5m의 도로시설물이다. 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에 따라 도로에 의해 단절된 능골근린공원과 강덕근린공원의 녹지공간을 연결하고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들의 이동통로로 설치됐다. 구조물 상부에는 교목과 관목,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는 녹지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준공 이후 약 14년이 경과하여 시설물의 안전성 및 상부에 식재된 키 큰 나무들이 지역경관과 조화되지 못하는 문제들이 지역주민들에 의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강일택지개발지구는
▲ 한국불교태고종 화담정사,양주시에 성금 100만원과 백미 100포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지난 13일 한국불교태고종 화담정사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백미(1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금철완 양주부시장, 한국불교태고종 화담정사 혜화스님과 총무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과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혜화스님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한다는 마음과 사람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기부하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을 함으로써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고 확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철완 부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하여 양주시를 위해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셔서 사회공헌 활동을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며 “기탁받은 성금 및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읽·걷·쓰 현장에서 만나자”중등신규교사 연수 특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4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중등 신규임용(예정)교사 27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 특강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을 능동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것과 더불어 학교에서 선배 교사들과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비전 실현을 위해 ‘읽·걷·쓰(읽다·걷다·쓰다)’ 활동 현장에서 함께 만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