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2023년 읍면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 및 농업인 실용교육 등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지난해 12월에 제작한 LED 분리배출 홍보차량을 이용하여 진행됐으며, 여주시 실정에 맞는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과 “재활용 분리실천” 영상물을 홍보함으로써, 분리배출 인식 개선과 자원 순환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에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읍면동별 각종 회의 때마다 LED차량 분리배출 순회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무단투기 전담 단속원을 통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 이번 단속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순히 계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엄중하게 단속 처벌해 무단투기 자체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계도와 홍보를 통해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여 행복도시 희망여주의 도시품격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이충우시장)는 “생활쓰레기 수집과 운반 처리도 중요하지만 시민 스스로 생활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고, 배출 단계부터 올바로 분리 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으로
▲ 서울시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통일로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2학년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에 대한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2번째로 진행되는 올해 졸업식은 코로나 감염취약 계층인 고령층의 안전한 방역 관리를 위하여 규모를 축소하여 대면으로 운영된다. 2011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여 작년까지 7,053명이 졸업했고, 올해는 56개 기관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초등 402명, 중학 154명 등 총 556명이 학력인정서를 받는다. 졸업장을 받는 이수자 가운데 초등은 60대 31%, 70~80대 62% 등 60~80대의 장·노년층이 93%이다. 특히, 졸업생 가운데 김영자씨(1931년생, 91세)는 최고령 만학도로, 90세가 넘는 고령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모습으로 모범적인 학습태도를 보여 졸업장과 함께 우수학습자에게 수여하는 교육감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저학력·비문해 성인들에게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뿐
▲ 은로유치원 조감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3월 유치원 6개원, 초등학교 1교를 신설 및 재개교한다. 유아공공성 강화와 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해 오봉초등학교 등에 병설유치원 4개원을 신설하며, 은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동작구 서달로 115 소재)은 초등학교 내 여유부지를 활용하여 건물 신축 후 단설유치원으로 전환한다. 또한, 개포주공 3,4단지 재건축으로 2018년 3월부터 휴교 중이던 개포유치원과 개포초등학교를 사업시행자 부담으로 개축하여 2023년 3월 재개교(원) 한다. 한편, 광진구 화양동 지역 학령인구 감소로 2023년 3월 화양초등학교(2022년 8학급 84명)를 통폐합한다. 화양초등학교는 1983년 설립됐으며, 2011년 이후 소규모학교로(240명 이하) 운영되다가 2022년 2월 통·폐합을 확정하여 행정예고를 실시한 바 있으며, 화양초등학교 62명 학생들은 통학구역을 조정하여 2023년 3월부터 인근 성수초등학교 및 장안초등학교로 분산 배치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립유치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설립, 적정규모육성 등 교육여건 개선 사업을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한성백제박물관은 한국고대사학회와 공동으로 “세계사 속의 고대(古代) -개념 및 시공간”을 주제로 동계 합동토론회를 2월 17일에 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성백제박물관과 한국고대사학회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학술회의를 지속적으로 함께 개최하고 있다. 공동주최 합동토론회는 먼저 “한국사의 ‘고대’와 초기국가”에 대한 박대재 고려대학교 교수의 발표와 “고고학에서 본 한국 고대사”에 대한 김대환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세계사적 관점에서 “중동사의 고대”에 대하여 김아리(파리1대학), “이집트사 속의 고대”에 대하여 유성환(서울대), “그리스와 이탈리아에서의 고대사”에 대하여 김경현(홍익대)의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중국 고대에 대한 상상 : 고대의 고대, 현대의 고대”에 대한 김병준(서울대), “일본 고대사 연구의 '왕조(王朝)' 개념”에 대한 김현경(서울대)의 발표로 마무리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심재훈 단국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권오영 서울대학교 교수와 여호규 한국외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하여 전체 발표자와 함께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주최
▲ 오학동은 우리가 지킨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3일 밤 오학동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오학동 자율방범대와 오학파출소가 함께 합동으로 순찰을 나섰다. 이날 야간 순찰활동은 이상윤 오학동장을 비롯해 한상명 오학파출소장, 오학동 자율방범대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학동 내 유흥업소 밀집 지역 및 안전취약구역을 순찰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의 치안을 보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오학동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3년에도 안전한 오학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운영 오학동자율방범대장은 “동장님의 격려가 자율방범대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오학동 치안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학동 자율방범대는 22명으로 구성되어 주 3회 오학동 우범지역과 순찰활동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충 실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고부가가치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민대상'양봉전문가 무료 교육'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열흘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센터는 ’19년부터 양봉전문가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지난 ’21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을 받았다. 교육은 3월 29일~10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5회(100시간)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양봉산업 전망, 꿀벌의 생태와 관리법, 벌꿀 채취 실습, 로열젤리 채취 방법, 양봉농가 견학 등 양봉 창업에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전문기술까지 골고루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 양봉 실습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옥상에 양봉장을 설치해 교육생들이 직접 벌통을 관리하며 기술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교육참여는 양봉입문자, 창업희망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예약 후 지원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3월 8일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한옥정책 장기 종합계획인 '서울한옥4.0 재창조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고 2월 14일 밝혔다. 시는 최근 다양한 현대한옥, 한옥을 재해석한 현대건축이 등장하고 있는 시점에 이용자의 편의, 취향 등이 반영된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한옥·한옥 디자인에 대한 접근 및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 보고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22년 동안 서울시는 한옥 신축·수선 지원, 환경개선, 경관 관리,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한옥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작년에는 그간의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경관 분야 국제평가상인 '아시아도시경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지난 1년간 현대한옥의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거주민의의견을 수렴한 결과, 창의적 디자인을 위한 규제 완화, 한옥 가치요소 발굴, 지역 특색에 맞는 경관 관리 및 신규 한옥마을 조성, 한옥을 비롯한 우리 주거문화 확산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하고 이번 계획에 반영했다. '서울한옥4.0 재창조'는 ‘새로운 한옥, 일상 속 한옥, 글로벌 한옥’을 통해 서울의 도시경쟁력과 매력을 높이는데 있다. 주요 실천과제 ①새로운 한옥 : 디자인 지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2월1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년보다 세 등급 상승한 나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선 8기 시정방침인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구현'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 1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한다. 여주시는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과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사회적 가치구현에서 각각 만점을 받는 등 평가군 평균 78.99점보다 7.1점 높은 86.10점을 받았다. 특히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는 민원행정 관리조직 및 사회적 가치 구현 부분에서 만점을 받으며, 매우 우수한 수준인 “가등급”을 받아 타기관 대비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항상 시민 말씀에 귀 기울이며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는 행정과 신속, 정확, 친절한 민원 행정을 펼쳐나가 보다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연·절주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록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 건강 교육 꾸러미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 방학 건강 교육 꾸러미 교실은 아동들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구강 관리 교육, 금연·절주 교육, 운동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강 관리 교육에서는 동영상으로 충치 발생 원인을 교육하고 불소 달걀 실험을 통해 불소의 효능을 직접 체험하며, 치아 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잇솔질과 구강 검진, 불소 도포 등을 실시한다. 또한, 금연·절주 교육에서는 흡연과 음주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교육하고 교구를 활용해 흡연과 음주를 직접 체험하며, 운동 교육에서는 방학 동안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지역 아동들에게 스트레칭 도구와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을 알려 줘 기초 체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 추진으로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과 아동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노년사회화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부평구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총 4,230명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등 참여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교육의 전당’이라는 교육 목표를 둔 노년사회화교육 신청은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노년층의 유입과 수강생 의견에 따른 프로그램 확대와 신규강좌 개설로 1인 3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어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이다. 수강 인원은 ▶정보화교육 300명 ▶문화예술교육 385명 ▶교양·인문학교육 180명 ▶어학교육 280명 ▶건강생활지원교육 405명 ▶전문교육 10명 ▶예비노인은퇴준비교육 35명 ▶사회참여지원 70명으로 총 1,665명이다. 수강생 선발은, 과목별 수강인원 초과 시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하나 단, 신규 신청 회원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되며, 수강생 발표는 오는 17일 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로 문자안내로 확인이 가능하다.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욕구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학습에 대한 관심과 열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정을 갖고 교육을 진행할 강사를 모집하는 등 개강준비에
▲ "노르웨이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다" 노르웨이 국회의장, 동두천시 방문 참전비 헌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0일, 노르웨이 국회의장 마수드 가라카니를 비롯한 방한단이 동두천시를 방문해 노르웨이 참전비에 헌화하고 한국전쟁 당시 노르웨이 이동 외과 병동(NORMASH)을 찾았다. 우리나라 국회의 공식초청으로 방한한 노르웨이 국회의장과 방한단은 양국 관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6·25 전쟁 당시 노르웨이군이 활약했던 동두천시를 방문했다. 이날 동두천에서의 일정은 노르웨이 국회의장의 노르웨이 참전비 헌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견학, 차담회, 노르웨이 이동 외과 병동(NORMASH)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노르웨이는 6·25전쟁 당시 유엔 21개 참전국 중 의료지원 병력을 파견한 5개국 중 하나로서, 전쟁 당시 동두천시 하봉암동에 노르웨이 이동 외과 병동(NORMASH)을 설치하고 전투 중 다친 많은 유엔 및 국군 부상병을 이송하여 치료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6·25전쟁에 참전하여 부상자들을 헌신적으로 치료하고 돌본 노르웨이에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 6·25 참전 노르웨이 623명 용사의 고귀한 자유수호 정신은 우리가 사
▲ 중구여성회관 도배기능사 수강생, 북성12통 경로당서 도배 봉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여성회관은 도배기능사 자격증 봉사팀이 10일 북성12통 경로당에서 도배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중구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도배 봉사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활동으로,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대상지를 정했다. 특히 중구여성회관 도배기능사 자격증 과정의 강사·수강생 등 10여 명이 재능기부 차원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도배는 많은 연습이 필요한데, 중구여성회관에서 배운 것을 봉사활동을 통해 실습하고,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정말 보람차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여성회관 도배 봉사자들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지내게 됐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중구여성회관이 배움을 봉사와 나눔으로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3년 '그린나래 오케스트라'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2023년 학교 밖 청소년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그린나래 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린나래 오케스트라는 2016년부터 이어온 센터 특화프로그램으로 2023년에는 기존단원을 포함한 총 15명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신규 단원은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센터 홍보물 링크를 통해 신청 후 내부 심사를 통해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3일부터 17일까지로 5일간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1명, 첼로 2명, 플루트 1명이다. 최종 선발된 4인은 21일 개별공지를 통해 결과를 안내한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1인 1악기 레슨을 진행하여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합주라는 집단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 호조벌현안 해결을 위한 TF팀 제1차 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호조벌 현안 해결을 위한 TF팀’ 구성에 나섰다.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앞서 지난 1월 10일 호조벌 침수피해 농지 수해복구 요구 및 기타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해 관계 공무원, 호조벌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와 함께 현안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 김선옥 교육복지위원장은 시의회와 집행부가 해결책 마련에 신속과 실행력을 더하기 위해 실무진 위주의 TF팀을 운영하기로 농민들과 약속했고,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호조벌 현안 해결을 위한 TF팀’을 구성한 것이다. 2월 13일 김선옥 위원장을 필두로 황우철 정책보좌관, 농업기술센터장, 건축과장, 농업정책과장 등으로 구성된 TF팀은 의회청사 소담뜰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호조벌 현안 관련 법률자문결과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김선옥 위원장은 “우리 시가 보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호조벌에서 농사 짓는 농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TF팀 첫 회의에서 농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법률자문 결과를 토대로 시의회와 집행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고,
▲ 남양주시, 전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019년부터 4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 17, 기초 226)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처리한 민원 사무에 대해 ‘대민 접점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종합평가’ 하는 것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민원제도 운영·국민신문고·고충민원·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19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되며 평가 등급은 가등급(상위 10%)부터 마등급(90% 초과)까지 5개로 나뉜다. 남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민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 담당자 보호 △민원 정보 제공 및 민원 법령 운영 △권익위원회 시정권고·의견표명 수용률 및 제도개선권고 이행률 △고충민원 전담 조직 운영 △고충민원 처리 실태 주기적 점검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시는 지난해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 직원 민원 전화 폭언 예방 통화 대기 음성 안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