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가 ‘2022 수원시 성인지통계 최종보고회’를 열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가 성평등 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자료로 활용될 ‘2022 수원시 성인지 통계’를 구축했다. 수원시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2 수원시 성인지 통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17년 이후 5년 만에 구축한 2022 수원시 성인지 통계는 수원시 여성의 삶 변화를 알아볼 수 있는 10개 분야 통계지표로 이뤄져 있다. 성인지 통계는 여성과 남성의 조건과 사회 공헌, 남녀의 필요와 특수한 문제를 반영하기 위해 생산·제시하는 통계자료 일체로, 성별 불평등을 완화·철폐하고자 위해 만들어지는 모든 통계를 말한다. ‘2022 수원시 성인지 통계’는 지난 5개 연도 자료를 시계열(時系列)로 분석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담당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김영혜 선임연구위원,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수원시 여성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여성의 삶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통계”라며 “여성친화도시 수원 조성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4번째), 홍순주 회장(왼쪽 4번째)을 비롯한 임원진이 함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새마을회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수원시새마을회 홍순주 회장과 임원진은 2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개설 후원계좌로 기부금을 입금했다. 홍순주 회장은 “유례없는 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추운 날씨와 여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이번 성금이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튀르키예가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성금을 모아주신 수원시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라이스그루브’ 시제품 반딧불 막걸리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은평구는 지난 25일 ‘은평 한잔 빚음 사업’의 결실인 색다른 전통주를 빚는 양조장 ‘라이스그루브(Rice Groove)’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평 한잔 빚음 사업’은 작년 서울시와 함께 시-구 상향적 협력적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통주 분야 취·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을 선발해 전통주 양조 교육, 양조장 창업 컨설팅, 제품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한국전통민속주협회와 전통주 전문 교육기관 막걸리학교에서 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했다. 작년도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지원을 이어간다. 양조 교육을 수료한 20명 중 12명이 공동으로 지난해 7월에 양조장 법인을 설립했으며, 개소식과 함께 시제품 ‘반딧불’을 출시했다. ‘반딧불’은 찹쌀의 은은한 단맛과 라임의 산뜻한 산미에 허브향까지 어우러져 전통주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의 입맛을 겨냥했다. 라이스그루브는 시제품 ‘반딧불’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두 번째 술을 출시하기 위해 레시피 연구를 진행 중이며, 구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공산품으로써의 술이 아니라 문
▲ 남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는 지난달 25일 농아인 쉼터에서 농인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시민을 위한 힐링 수어노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 수어노래교실’은 전국 최초로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에서 개강했으며 첫 개강일부터 30명의 시민과 농인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수어 노래를 준비한 남민경 수어통역사는 표정과 수어, 신체 활동 등 다양한 표현 방법을 통해 상상력이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 농인들의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힐링 수어노래교실’에 참석한 한 시민은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수어와 표정으로 한 편의 수어 노래를 할 때 큰 힐링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 관계자는 “힐링 수어노래교실을 연중 운영해 시민들께 수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 수어 문화제, 경연대회, 동아리 활동까지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는 관내 농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 업무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이재준 시장, 김동연 지사가 특강 후 공직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공직자들도 끊임없이 자신의 틀을 깨는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초청을 받아 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특강을 한 김동연 지사는 “공직자들이 ‘내 임무, 내 역할’에만 한정돼 일한다면 보람을 느끼기 어렵다”며 “어떤 보직을 받더라도 그 안에서 보람을 찾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며 다른 사람보다 한 발짝 앞서 나간다면 보람있게 공직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인생은 ‘남이 나에게 하는 질문’, ‘내가 나에게 하는 질문’, ‘사회가 내게 던지는 질문’에 답을 찾는 과정”이라며 “사회 문제에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보자”고 제안했다. 또 “제가 추구하는 것은 ‘기회 공화국’”이라며 “지금의 승자독식 구조를 깨려면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시는 ‘기회의 경기’ 1번지”라며 “수원시가 변화하면 경기도가 변하고,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화할
▲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안전체험활동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과 2호점에서는 지난 2월 23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센터 이용아동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각종 사고·재난 등 긴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안전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1존에서 생활 및 산업안전을 주제로 승강기 안전, 소화기· 화재진화체험, 연기 대피체험, 119 화재 신고체험, 완강기를 활용한 탈출 체험 등에 참여했고, 2존에서는 보행안전, 승용차 안전, 버스안전, 지하철 화재대피, 지진체험, 태풍안전체험 등을 했다. 또한 소방관 복장을 착용하고 소방관이 하는 업무와 소방서의 일상에 대해 알아보고, 119상황실체험, 소방차 탑승 등 소방관 직업체험을 통해 소방관의 구조활동에 대해 이해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아동들은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자녀가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가 안심할 수
▲ 청년기본소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1998년 1월 2일부터 1999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경기도에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여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 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 받는다. 신청방법은 온라인(모바일)신청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난 분기에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 지급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이 지급되나, 개인정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 22년 5차 경기도 지역경제 회복 위한 도민 경제.일자리 인식조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이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구조적 장기불황’이나 ‘일시적 경기침체’로 인식하는 등 도민 대다수가 민생경제 위기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최우선적으로 대응해야 할 분야로는 ‘일자리 창출 및 고용 불안정 해소’가 꼽혔다.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도민의 경제상황 체감도를 측정하고, 주민 맞춤형 경제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5차 경기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경기도민 경제·일자리 인식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 내용은 도민의 경제상황 인식, 고용 및 일자리, 경기도일자리재단, 경제정책방향 등 4개 분야의 15개 문항이다. 먼저, ‘경제상황 인식’에 대해 살펴보면 ‘구조적 장기불황이다’(66.9%)와 ‘일시적 경기침체다’(30.5%)라는 부정적 의견이 97.4%로 ‘경기침체가 아니다’(2.6%)라는 응답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경기침체의 원인에 대해 ‘러-우 전쟁, 미-중 갈등, 에너지 가격 등 글로벌 경제상황’ 탓이라는 인식이 42.8%로 가장 높았고, 이어
▲ 경기북부 최초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재지정 현판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은 2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여성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의정부시는 2013년 경기북부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2018년, 2023년 3회 연속 재지정됐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열린 현판 제막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장,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 힘써준 시 직원들과 관련 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가 여성친화도시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을 통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 3‧1절 태극기 무료나눔 행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위원장 박승수)는 지난 1일 평택시 고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세 안재홍 선생 서세(逝世) 58주기 추모식에서 태극기 100여 개를 주민들에게 무료 나눔을 했다. 박승수 위원장은 “3‧1절 뜻깊은 날, 뜻깊은 행사에서 태극기 나눔을 함으로써 나라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나눔 행사를 정성껏 준비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활동이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오는 2일부터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관내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내공기질 측정·컨설팅 및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의 증가로 실내공기질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가정 내 공기질 측정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고 실내공기질 측정기 대여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내공기질 관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실내공기질 측정·컨설팅은 전문 인력이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미세먼지(PM10, PM2.5), 폼알데하이드, 이산화탄소, 라돈, 온·습도 총 5개 항목에 대한 오염도를 측정한다. 이후 측정 결과에 따라 실내공기질 개선사항 및 맞춤형 관리 요령을 함께 제공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측정기 대여 서비스 신청 시 비대면으로 배달되며 가정에서 직접 실내공기질을 측정하여 결과를 전송하면 전문 인력이 실내공기질 관리요령 및 개선 방법을 유선으로 상담해줄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환경·위생·청소–환경정보–찾아가는 실내공기질 측정 & 컨설팅 및 대여 서비스에서 신청하거나
▲ 2023년 양주YMCA 교복나눔매장 개장(신학기집중판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YMCA는 2023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교복나눔매장을 오픈하여 집중판매를 시작으로 2023년교복매장을 오픈했다. 양주YMCA교복나눔매장은 양주 관내에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교복을 나누는 매장으로 2018년에 문을 열어 5년째 운영하고 있다. 교복나눔매장은 단순히 교복재활용으로 경제,환경,가치창출의 도구일뿐만아니라 교복을 입고 3년을 보낸 선배의 학창시절과 수많은 사연을 공유하는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하다. 이번 교복집중판매는 그동안 기증받은 교복을 수선,세탁하여 신학기 집중판매를 실시하고 향후 3월20일부터는 상시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집중판매는 2월15일~2월28일(토요일휴무)까지 운영했고 집중판매후 다시 교복을 재정비한 후 상시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상시운영은 2023.3.20.~2023.12.31.일까지이며 매주 월~화,09:00~13:00까지 운영된다. 교복을 찾는 사람은 많은데 기증하는 사람은 없어서 교복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상황이므로 작아지거나 졸업등으로 교복을 사용하지않을 경우 교복나눔운동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 교복기증은 YMCA로 전화하여
▲ 여주시 점동면,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2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 노인일자리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18명이 참여해 3월부터 12월까지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게 되며 시가지, 골목길, 테마공원 등 지역 환경정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고 점동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실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포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지난 2월 28일 국방부와 前 6군단 사령부 부지활용을 위한 제3차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6군단은 포천시의 주요 경제권인 소흘읍과 포천동 중간에 68년간 주둔했고, 국방개혁에 따라 지난해 11월 공식 해체가 완료됐다. 이에 포천시는 6군단 사령부 부지를 활용하고자 국방부와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협의 중에 있다. 이날 국방부 회의실에서 개최한 협의회에서는 포천시가 요청한 6군단 사령부 부지활용에 대한 국방부의 검토 결과 설명에 이어 민․군 상생을 위한 포천시의 추가 제안을 중심으로 협의가 진행됐다. 국방부는 포천시 요청에 대한 검토 결과 부대이전을 위한 작전성 검토 및 후속 행정절차 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며, 양쪽 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찾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포천시는 추가로 6군단 사령부 등 산재한 군시설을 통합해, 대통령 공약사항인 민군상생복합타운을 효율적인 군작전 수행 적합지에 조성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인구감소로 인한 군부대 통합 및 개편은 불가피하다. 군에서도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산재한 군시설 통폐합의 성공적 모델을 포천시
▲ 가남읍 새봄맞이 대청소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 2일(목) 관내 기관단체(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로타리클럽, 농협)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번 대청소는 가남읍 읍내(태평리)와 건장사거리, 대신천변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고, 깨끗하고 밝은 가남읍 만들기 사업을 위한 밑거름이 됐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 회원에게 감사를 전했고,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전개,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배출 원칙을 잘 지켜 깨끗한 가남읍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