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오성면, 민속놀이 한마당 윷놀이대회 성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면민과 함께하는 ‘오성면 민속놀이 한마당 윷놀이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19개 단체와 300명 이상의 주민이 참석하여 윷을 던지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현 주민자치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랜만에 개최된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면민 모두가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행사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19개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몇 년 동안 윷놀이 행사를 못했었는데 오랜만에 개최해 많은 면민이 참석한 화합의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2023년 한 해도 면민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이우어린이집, 이웃 사랑 마음 담은 '사랑의 독서 저금 모으기' 후원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이우어린이집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 501,000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원아들의 독서 독려와 기부문화 체험을 위한 원내 행사‘사랑의 독서 저금 모으기’를 통해 한 해 동안 각 가정에서 원생들이 독서 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율적으로 기부한 금액을 모아 마련됐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부 행사에 동참해 주신 이우어린이집 원생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우어린이집 이선희 원장은“원아들에게 이번 후원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본 값진 경험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과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교육・문화 프로그램 '매화학당'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 생활을 지원하고자 ‘매화학당’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화학당은 안성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요가, 라인댄스, 중국어, 서예, 사군자 총 5개의 단과반으로 구성됐으며, 수강료는 각 과목별 3개월에 5만원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매화학당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은 13일 오후 5시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회장 윤원균) 제46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협의회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경기도남부권 6개시의회의장협의회 규약 중 규약 명칭을 경기도남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 규약으로 변경하고, 의왕시의회와 과천시의회를 포함하며 정례회의 개최지 예산지원금을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개정하는 안건을 상정해 처리했다. 또한, 각 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생을 위한 협력을 강조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시·군의회 권역 조정으로 인해 의왕시, 과천시의회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오는 4월 9일,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을 기념하는 ‘2023 김포한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제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기념 시민의 날 행사’와 연계한 가운데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 육상연맹이 주관한다. 행사는 4월 9일 일요일 오전 8시 집합한 뒤 9시 출발 예정이며 본식은 사우동 김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마라톤 코스는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북변IC, 토끼굴(홍도평초소), 제방도로(구도로), 영사정을 찍고 반대로 돌아오는 순환식이다. 하프 코스, 10km, 5km 세 종목의 참가비는 각각 35,000원, 30,000원, 20,000원이다. 시는 대회에 참가자 전원에게 프로스펙스 티셔츠와 김포금쌀 500g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인 이상 단체 참가팀에게는 ‘단체 부스’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3월 9일까지 김포한강마라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 체육과 관계자는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많은 시민과 마라톤 동호인이 참가하시어 대회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겨울방학 건강놀이터' 성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의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한 ‘겨울방학 건강놀이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해당 프로그램은 영양, 구강, 금연 교육 및 방송댄스 교실, 바른자세를 위한 요가교실, 캘리그라피 등의 전문적인 교육과 활동으로 구성됐고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한 교육자료 등의 물품도 제공됐다. ‘건강놀이터’는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만의 특화된 사업이다. 놀이 및 여가시설이 부족한 포승읍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건강서비스 기회를 제공하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 및 올바른 건강 인식 제고에 도움을 주고자 꾸준히 운영하는 사업이다. 건강놀이터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방학 동안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 여름방학 건강놀이터 프로그램 참여 의사도 밝혔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포승읍 아이들이 다양하고 재밌는 건강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건강놀이터 뿐만 아니라 건강생활실천을
▲ 평택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시민들에게 정원조성 및 관리 기술을 습득하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평택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평택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이론(기초)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은 3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이번 과정을 수료 후 자원봉사를 통해 수료생들이 직접 지역의 자투리땅, 시민정원 등 도시 곳곳을 정원으로 만들어 가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7일까지 접수 기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껴 정원문화 확산의 기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립중앙도서관, 美 갤러리 기획전시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본관 1층 美갤러리에서 이승숙 작가의 민화전 ‘소소의 羽化(우화)’를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점점 잊혀가는 우리나라 전통 회화인 민화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취지로 기획한 전시이며 오는 25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이승숙 작가의 민화 체험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도서관 운영 시간에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특강은 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18일부터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확인 또는 시립중앙도서관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민화 특유의 화려한 색채와 웅장함을 느끼며 민화에 친숙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화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오는 3월부터 관내 사회적 배려 대상 아동청소년 1,200명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우유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이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인천시 내에서는 최초이며, 전액 국시비 사업으로 확보한 예산은 총 1억 8천만원이다. 매달 15,000원 한도내 관내 하나로마트 및 편의점에서 바우처 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학교무상 우유급식이 가졌던 저소득 학생들의 신분노출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유제품 선택권을 확대(가공유,발효유,치즈 등 포함)하는 등의 장점이 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강화군으로 되어있는 만 6세~18세 사회적 배려 대상자(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로 오는 20일부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매월 1일 지원금액이 충전되며, 미사용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됨에 따라 매월 말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면서 “추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지속적인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함께 하는 맘(heart) & 맘(mom) 도시락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3일, 호매실동은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18가구를 대상으로 ‘맘(heart) & 맘(mom) 도시락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나눈 도시락은 권선구 내 가정어린이집 원장 30여 명이 엄마의 마음으로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정성 가득한 반찬을 준비해 후원한 것으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매월 후원해주시는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덕분에 추운 동절기에도 호매실동에 따뜻한 마음이 가득함에 감사드린다.”며 “온정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호매실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동두천시, 2023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2023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동두천시에 생활기반(거주, 직장, 학교 등)을 둔 5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모주제로는 일반공모(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지역 활성화를 위한 경제·복지·주거·문화·공동체 활성화 등 도시재생 관련 모든 분야의 사업내용)와 주제공모(행사운영, 생활환경개선 중 택1) 중 선택하여 지원가능하며 일반공모의 경우 팀별 최대 500만원, 주제공모는 최대 1,000만원의 사업비을 지원한다. 공모사업 신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와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3월 8일(수) 18시까지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중앙로 249, 1층) 방문 제출로 가능하며 사업의 필요성, 공익성, 실현성, 주민 참여도 등 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은 5월부터 사업을 실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 발굴해 제안하고 직접 실행하는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주
▲ 이동환 고양시장, 일산서구청 직장어린이집 방문‧격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3일, 고양시 일산서구청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 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이 용돈으로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를 통해‘희망 우체통’후원금을 전달했다는 소식을 듣고 원아와 교직원을 직접 만나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일산서구청 직장어린이집은 지난 11월부터 3달간 모금된 389,160원의 후원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2019년부터 5년째 적지만 소중한 후원금을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원아 한명씩 눈을 마주치며 원아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하고, 교직원들의 입장에서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나눔의 기쁨을 실천한 원아들이 정말 기특하다.”며, “3월 시작되는 새 학기 준비로 바쁘시겠지만, 아이들의 꿈과 행복한 시간을 위해 교직원 분들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를 위해 2월 23일까지 민간 감시원 10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2월 13일) 기준 고양특례시 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자로, 운전면허 소지자, 환경·화공 분야 자격증 소지자, 미세먼지 관련 교육 수료자 등을 우대하여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2월 14일부터 2월 23일까지이며, 고양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기후에너지과에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3월 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민간감시원은 3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약 5개월 동안 △비산먼지발생사업장 및 상습 불법 소각지역 순찰 △민원 발생 현장 확인 및 초기 대응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민간감시단 운영으로 배출원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행정력을 강화하여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계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등 7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이달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태양광·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융합하고, 공공·민간건물에 집중 설치하여 친환경 전기와 열에너지를 공급·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4개의 시공업체, 한국에너지공단과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말까지 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소방서 등 공공시설과 민간건물 총 46개소를 대상으로 태양광 139kW(40개소), 태양열 398㎡(6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연간 180MWh의 전기와 930GJ의 열에너지를 생산하여 5천여만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132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에너지 자립도를 크게 개선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급등한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 오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모금 활동 및 구호 물품 모집 등 지진피해 지원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15일까지 자발적 참여를 통한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모금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현장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산시 공무원노동조합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류 등 긴급 구호물품 기부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구호 물품이 모집되는 즉시 현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지난 6일 새벽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대지진은 13일 현재 3만 여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실종자와 이재민이 연일 늘어가고 있는 상태다. 이권재 시장은 “이 같은 대참사로 인한 비극과 슬픔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지진 피해가 최소화하고 이재민들의 고통이 조속히 치유되고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 다양한 구호 활동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10일 지진피해 대비를 위해 경사지 7개소 긴급점검에 들어갔으며, 지진 대응체계 시스템 강화의 일환으로 지진 옥외 대피장소 13개소를 추가 지정함으로써 대피장소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