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시장(앞줄 가운데)과 2023 수원시 SNS 서포터즈가 발대식 후 함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수원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해 서포터즈 35명에게 위촉장 및 서포터즈증을 전달했다. ‘수원시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시정소식과 주요 행사, 관광 정보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서포터즈는 블로그 20명, 페이스북 3명, 인스타그램 12명이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시정 소식이나 수원시의 주요 행사, 관광 정보 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한다. 시민에게 유용한 생활정보를 전달하고, 미담을 신속하게 공유하며, 시민의 관점에서 시책을 전파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SNS 서포터즈에게는 게시물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와 자원봉사 활동 시간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또 분기별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난해는 32명의 수원시 SNS 서포터즈가 블로그 485건, 페이스북 557건, 인스타그램 255건, 동영상 30건의 성과를 보여줬다. 이재준 수원
▲ 강천면, 2023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강천면(면장 김창현)에서는 지난 10일, 2023년 강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임원 선출을 강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촉대상자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원 선출에서는 위원장에 남기용 위원, 부위원장에 원동학 위원을 선정했고, 임기 동안 주민들의 복리증진 및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남기용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분들과 함께 강천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양질의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인사말에서 강천면 주민자치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민자치위원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서로 고민하여 강천면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공동체 형성 촉진으로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주시 대신면, ㈜명보건설, ㈜성건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13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면장:김연석)는 여주지역 전문공사업체인 ㈜성건·명보건설으로부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성건·명보건설 대표는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대신면 취약계층 분들의 겨울 난방비 인상에 따른 고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뜻깊은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성금이 꼭 필요한곳에 쓰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 북유럽정치의 협치민주주의와 섬김의 리더쉽 강연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대표로 있는 (가칭)서울메이트와 박상혁 의원(국민의힘, 서초1)이 대표로 있는 (가칭)서울미래정책연구회는 10일 서울특별시의회 회의실에서 ‘북유럽정치의 협치민주주의와 섬김의 리더쉽’을 주제로 강연회를 공동 개최했다. 허훈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본 강연회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각 의원연구단체 회원 및 북유럽 정치문화에 관심 있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연혁 교수가 강연을 이어갔다. 강연을 통해 최연혁 교수는 “협치의 시작은 대화와 섬김, 즉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향후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뢰의 정치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섬김과 협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들을 하다보면 적어도 한 세대, 30년 내에는 대한민국 정치도 K-문화, K-영화, K-POP, K-뷰티와 같이 선진화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강연회를 주관한 허훈 의원은 “시민들께 신뢰받는 지방정치는 도시경쟁력을 넘어 대한민국 국가경쟁력과 직결된다.”며, “강연
▲ 13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수원도시공사-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 협약식’에서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다문화가정을 프로스포츠 경기에 무료 초청하는 사회적 사업을 추진한다. 공사는 13일 오후 종합운동장에서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고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석종남 종합운동장장,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무료 관람 지원 사업은 수원지역 연고 구단의 홈경기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경기당 최대 20명이 초청된다. 수원지역 연고 구단은 배구단(한국전력, 현대건설), 축구단(수원FC, 수원FC 위민), 야구단(KT WIZ) 등 5개 구단이다. 공사는 향후 구단들과 협의를 통해 무료 관람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허정문 사장은 “스포츠 무료 관람 지원 사업은 ESG 경영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추진 됐다”라며 “다문화가정의 문화 향유 확대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바로처리팀, 유기적 협업을 위한 출발선에 서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13일 신속·정확한 비법정 도로 민원 처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단가 계약 업체 관계자 및 읍·면·동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6일 선정 완료된 권역별 4개의 단가 계약 업체 담당자 12명과 읍·면·동 담당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민원담당관의 바로처리팀 신설 취지와 권역별 단가 계약 업체의 소개를 시작으로, 업무 유의 사항 안내와 안전 교육, 세부 업무 매뉴얼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1월 1일 자로 신설된 바로처리팀은 비법정 도로의 긴급 보수 및 복구를 전담하며, 기존 비법정 도로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던 행정복지센터와 읍·면·동은 평상시 생활 불편 민원 처리를 위한 단가 계약을 체결해 긴급 보수 이외의 비법정 도로 민원을 전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본청과 읍·면·동의 ‘ONE+ONE’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촘촘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처리팀은 2월부터 한 달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연천소방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소방서는 13일 재난 발생 시 피난에 지장을 주는 비상구 폐쇄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등 피난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발견하여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 등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여 유사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시행해 왔다. 신고는 최초 발견한 불법행위를 48시간 이내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연천소방서 홈페이지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 게시판에 신고하면 된다. 신고 대상에는 복합건축물, 근린생활시설, 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숙박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이 있으며, 아파트와 같은 공동 주택과 업무시설은 제외된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안전한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비상구 신고포상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의회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상호협력 업무협약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의회가 지역 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인재 양성에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의회는 13일 의장 접견실에서 허식 의장, 한민수 의회운영위원장, 김대영·이단비 의원 등 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박종태 인천대 총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양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의회 대학생 인턴십’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지역 대학들과 대학생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한 인천시의회는 오는 여름방학부터 의회 인턴십 프로그램을 곧바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3개 기관들은 ▶대학생 인턴십 관련 사업 공동 설계 및 사업 운영의 적극적 참여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및 지원·협력 ▶사업 관련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적극 협력·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청년정책과 청년의 정치·사회적 참여가 사회적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 명문대학과 주민대표기관 간에 지역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초의 상호협력이라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올 여름방학부터 본격 시행되는 ‘인천시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통안전 캠페인 단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2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장 등 28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농역 인근 가운지구 사거리에서 교통문화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교통선진문화 정착으로 교통안전도시 남양주를 만듭시다!’,‘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안전운전!’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나용자 대장은 “교통 안전을 위한 시민 한분 한분의 노력이 모일 때 도로가 지금보다 더 안전해질 것이다.”라며“여유를 갖고 서로 배려하며 안전하게 운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 지키기, 교통법규 준수,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및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 안전 취약지역 교통지도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강천면 이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강천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이충열)에서는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강천면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주민들의 손발이 되어 이웃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살기 좋은 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을 해오고 있다. 강천면이장협의회 이충열 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위로와 희망이 되고자 각 마을 이장님들과 뜻을 모았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천면행정복지센터 김창현 면장은 “이웃사랑의 성금을 기탁해주신 강천면이장협의회 이충열 협의회장님을 비롯해 늘 우리 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마을 이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 봉사회 WARFY(와피), 경로당 봉사 활동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청년 봉사회 WARFY(와피)가 진접읍 장현2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봉사회 WARFY(와피)는 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 활동 단체로, 청년들이 모여 벽화 그림, 헌혈, 방과 후 돌봄 교실 등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진접읍에 위치한 장현2리 경로당과 협약을 맺고 한 달에 한 번씩 ‘와피와 함께하는 온심(溫心) 더하기’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지난 1월에는 어르신들과 이름표를 만들고 서로를 알아 가는 ‘안녕하세요, 어르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2월 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핸드폰 케이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재활용 양말목으로 꽃 모양 그립톡, 브로치, 냄비 받침을 만들어 보며 소근육 운동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현 WARFY(와피) 회장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따듯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탤 수
▲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은 지난 10일 전북도청에서 개최된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방의회법 제정’을 건의했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한 행정안전부 주도의 ‘지방의회법 제정 지원 TF’ 구성도 제안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중앙지방협력회의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중앙행정기관장, 17개 시·도지사, 지방4대협의체 대표회장 등이 모여 지방자치·균형발전 관련 중요 국가정책을 논의하는 회의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0월 울산에서 개최되고, 각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이번에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최됐다. 김현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한 배를 타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국정운영의 공동 운명체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가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지방의회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실현은 물론 4대 국정개혁 등 국정목표 달성과 국민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방의회는 집행기관과 함께 지방시대를 여는 수레의 두바퀴 중 한 축으로 역할과 기능을
▲ 기획재정위원회, 파주 캠프그리브스 현장방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지미연)는 도정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13일 파주 캠프그리브스를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 활성화 지원 관련 조례(안) 심사에 앞서 현장 확인과 사업추진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조창범 평화협력국장, 강지숙 DMZ정책과장, 이동렬 경기관광공사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DMZ 생태관광지원센터를 방문해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의 주요 사업지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DMZ 일원의 체계적인 관리 및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부터 2004년까지 미군이 주둔한 민통선 내에 유일한 미군 반환 공여지로 현재는 군사시설을 활용한 전시시설·체험시설 등이 운영 중이며,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 조성사업’이 2024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위원들은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세계적인 평화·생태·역사·문화의 관광거점으로 조성될 수
▲ 민선 8기 남양주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모금액 25억 돌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며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올해 1월까지 약 7개월간 남양주시의 후원금은 약 25억 원이 모금됐다. 1억 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는 더욱 많아져 ‘평온(溫)한 기부’에 13명, ‘아너 소사이어티’에 10명, ‘나눔명문기업’에 3명이 가입하는 등 현재까지 26명이 26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평온(溫)한 기부’는 개인·기업·단체가 1억 원 이상을 일시 혹은 평생 약정하는 남양주형 기부 프로그램이며, ‘아너 소사이어티’와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각각 개인이 5년 내, 기업이 3년 내 납부 약정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연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집중 모금 활동을 펼쳤으며, 목표액 15억 원을 초과한 총 17억 원을 모금해 경기 북부 10개 시·군 지역 중 가장 많은 모금액을 달성했다. 이외
▲ 여주시 강천면,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창현)는 강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월30시간 근로하며, 이웃돕기 농산물 재배 및 명아주 지팡이 만들기 등 강천면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노인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노인이 대상이며, 소득 창출과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니다. 2022년 강천면 노인일자리는 참깨, 들깨를 심어 수확한 농산물 수익금 전액을 매년 강천면에 기부하고 있으며, 명아주 지팡이 약 200여개를 관내 필요한 어르신께 제공한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매년 열심히 노인일자리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따뜻한 강천면이 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게 일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