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백석1동,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민원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폭언 ․ 폭행 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백석 지구대, 보안업체 등과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민원인이 폭언․폭행을 실시하는 상황을 연출하여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백석1동 직원들은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역할 숙지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비상벨 작동 시 경찰 및 보안업체 출동상황 점검 ▲직원 및 민원인 대피 등 유사 상황 발생 시 직원과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 “이번 훈련으로 이론으로만 알고 있던 비상상황 시 대처방법을 직원들이 실제 연습해보고 비상벨 정상 작동 유무를 확인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직원들의 특이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수시로 모의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부천시 법률상담위원회 위촉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가 시민들을 위한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무료법률상담위원 25명을 위촉했다. 상담위원은 인천지방변호사회, 부천세무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부천분회, 부천지역 건축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천지회에서 추천받은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건축사, 공인중개사로 구성됐다. 상담위원은 임기 2년 동안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법률자문을 제공한다. 시는 민사, 형사, 상속, 노무, 세무, 부동산 등 생활 속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을 잠시 중단한 후 지난해 6월부터 운영을 다시 시작했다. 지난해 7개월간 666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해마다 상담을 희망하는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무료법률상담 이용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시청 1층 민원실 내 무료법률 상담실을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률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요일별 상담 분야를 선택해 해당 요일에 방문하면 된다. 월요일은 변호사, 화요일은 세무사, 수요일은 노무사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농업인의 생산, 유통, 가공시설 설치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 저리 융자로 지원하는 ‘2023년 주민소득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월 10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소득지원사업은 5억원 규모로 농가당 최대 5천만원 이내, 농·임·어업 관련 단체 및 생산자 단체 1억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해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농업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대상은 광주시 관내 2년 이상 계속해 생업을 영위하는 세대로서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이며 이율 연 1.5%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 읍·면·동(오포1동) 및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소득지원사업 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로 선정되면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생산의 최전선에 있는 농업인들에게 주민소득지원사업을 통한 이자 부담 경감으로 생활 안정 기반 구축과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고양특례시 대덕동,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대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상황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 민원실을 방문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가해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 후 대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은 비상상황대응반 임무에 따라 ▲가해민원인 진정·제지 ▲법적대응 고지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민원인 대피 ▲촬영(녹음) ▲신고 및 비상벨 호출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박성완 대덕동장은 “지속적인 훈련 및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돌발 상황에 각자 임무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2차 피해를 최대한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양특례시 백석2동,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9일 민원실에서 백석지구대, 보안업체와 합동으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대민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비상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비상대응반 편성 및 역할 숙지 △사전고지 후 민원상황 촬영 및 녹음 실시 △피해공무원 격리 및 민원인 대피 유도 △시민안전센터 상황실 연계 비상벨 작동 및 즉각적 경찰 출동 가능여부 확인 등 실제상황을 가장하여 실시됐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우선의 과제”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향후 유사 상황 발생 시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민원인과 공무원의 피해를 예방하고 신뢰받는 민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강화군 송해면 단체, 화재 피해 이웃에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송해면은 지난 8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이웃돕기 성금 370만 원을 전달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갑작스런 화재로 대가족이 함께 살아온 가옥이 전소해 터전을 잃은 이웃을 위해 송해면 14개 단체 (이장단, 노인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진흥후원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쌀작목회,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농업발전협의회, 의용소방대)에서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단체장들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로의 인사를 건넸으며, 성금을 전달받은 어르신도 이웃들의 손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정진 면장은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단합된 힘과 따뜻한 정을 보여주신 여러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눔의 손길이 위로가 되어 일상을 회복하시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화 만든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돌봄 및 출산 친화적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화’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 통계청 출생 통계 자료에 따르면 강화군의 합계출산율은 1.17명으로 전국 평균 0.81명에 훨씬 웃도는 수준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화군이 적극 추진한 출산장려정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주민 만족도를 높인 결과로 해석된다. 군에서는 출산률 제고를 위해, 결혼·출산·돌봄의 사회적 책임을 고취하고 보다 체계적인 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으며, 인구증대 정책,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출산지원금은 인천시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어린이집 영어 특별활동 지원, 다양한 어린이 놀이시설 및 프로그램 등이 부모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는 개인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같이 고민해야할 문제”라며, “출산은 축복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 강화군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실시 및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삼산면(면장 차관문)이 지난 9일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및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신규 위원으로는 봉사활동분과장 1명과 위원 5명이 선출됐으며, 2023년 2월 9일부터 2025년 2월 8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주민자치 운영방안 및 현안사업, 삼산면 발전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영란 위원장은 “신규 위원님들과 함께 올해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관내 자원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차관문 면장은 “2023년에도 주민자치위원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더욱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삼산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안성시 진사어린이집 ‘한끼 라면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공도읍행정복지센터는 2.9.(목) 국공립 진사어린이집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기부 받았다. 박인영 원장은 “ 아이들이 누리교육과정을 원내에서 듣고, 배우는 것도 좋지만 학부모님과 교사가 함께 배운 것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한 배움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라면 하나하나가 모여 40박스가 됐다. 이번 라면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올해 어린이집에서는 처음으로 라면 기부를 해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저소득 주민분들께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2월 9일 회룡역 내에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요!’란 주제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허가안전과 안전의날 캠페인과 합동으로 진행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함께 홍보 물품(핫팩 등)을 배부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두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도 참여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고, 온라인 발굴 채널인 카카오톡 호원2동 희망시그널 홍보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제보해 줄 것을 독려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연계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 번 더 주변 이웃들을 살펴보고,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마을교육 네트워크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기관 연계 나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의사와 희망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요조사는 마을 기관 연계 나눔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조사해 각 기관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계양도서관 중점사업인 ‘책 읽는 인천, 글 쓰는 인천’을 목표로 기관 내 독서동아리, 책 읽기, 글쓰기 프로그램 등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계양구 관내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마을 기관이다. 13일부터 20일까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과 마을 기관이 협력해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과 나눔의 마을교육공동체 문화를 함께 조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인천 중구, 2023년 중구마을학교 운영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중구는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마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2023년 중구마을학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중구마을학교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구마을학교는 중구교육혁신지구의 사업 중 하나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배움과 돌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학교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공모대상은 교육콘텐츠로 교육수행이 가능한 관내 소재 동아리와 비영리기관(단체)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1차)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2차)를 거쳐 마을학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2월 17일부터 24일까지이며 중구청 평생교육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고, 지원금액은 마을학교 당 5백만 원 이내로 총 8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참여소식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중구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마을학교는 5월부터 11월 중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창의적
▲ 수원시 팔달구, 2023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담당자 직무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월 9일 구청 행정상황실에서 과·동 사회복무요원 담당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인지방병무청 복무지도과 김종일 지도관이 복무관련 전반사항에 대한 설명을 한 후 담당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본 직무교육은 관련법령 및 지침의 최신자료를 기초로 정기인사 후 10일 이내에 과·동 사회복무요원 담당 공직자에게 실시함으로써 원활하고 지속적인 사회복무요원 복무지도를 위한 교육이다.
▲ 시티하우징, 평택시 서정동 저소득 계층에 백미 50포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서정동은 지난 9일 시티하우징으로부터 서정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 50포를 전달받았다. 시티하우징 대표 박범용은 “연일 물가가 오르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웃돕기를 준비하게 됐고, 백미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이웃 간에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서정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봉사활동을 통해 서정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인천 중구 ‘2023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중구는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석면 비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피해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14동, 창고 등 비주택 처리 지원 1동, 지붕개량 2동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남은 사업물량에 대해 일반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지원 규모는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할 경우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가구는 철거 처리비가 전액, 일반가구는 최대 352만 원까지 지원되며 축사와 창고 등 비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는 슬레이트 면적이 20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최대 540만 원까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희망자는 건축물이 소재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중구청 환경보호과로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제출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노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구민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며 건강한 주거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지원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