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제1차 민원 담당자 연찬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28일 민원여권과 및 읍면동 민원 담당자 16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차 주민등록업무 연찬회를 실시했다. 매년 여섯 차례 실시되고 있는 이번 제1차 연찬회에서는 행안부의 2023년 주민등록법령 개정사항 및 전입세대확인서 제도개선 사안 교육자료에 의거, 법령 신설 및 개정된 사항에 대하여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주민등록업무에 따른 개인정보 관리 및 매월 실시되고 있는 자체점검과 보안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 연찬회에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민원 담당자들이 연찬회를 통해 업무역량 강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진심이 통하는 친절한 민원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옥재은 시의원(중구2, 국민의힘) 비상기획관 질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시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지난 2월 27일 제316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비상기획관 주요업무보고에서 테러 등 극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대처 방안 마련에 대해 요구했다. 비상기획관이 제출한 업무보고서에 따르면 테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자치구의 CCTV 관제센터가 관련 영상을 획득하고 이를 서울시 CCTV 관제센터에 영상을 제공하며 서울시 관제센터에서는 이 영상을 다시 군 상황실로 보내 군 명령을 통해 상황을 조치하게 끔 되어있다. 이에 옥 의원은 “테러 등 극도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시에는 불필요한 과정 없이 신속하게 발생 상황을 군에 알려 피해 상황을 최소화하고 사건을 빠르게 진압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 교류, 체험 등을 통해 남북 평화 통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등 통일·안보를 위한 다각적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구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8일, 구운동(동장 이종태)은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확대를 위한 제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선정된 지역주민 65명에게는 위촉장이 전달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에서 위기가구를 찾거나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마을복지사'로 이날 위촉된 65명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 복지 체계 강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구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생활업종종사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지역에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다. 구운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동 카카오톡 채널 운영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각지대 발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종태 구운동장은 “이웃에 따스한 온정을 함께 나눠줄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촘촘한 인적 안전망 강화를 통해 사회 문제 중 특히 1인 세대 고독사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자립 준비 청년’ 지원 현황조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자립 준비 청년’을 돕기 위한 현황조사에 나섰다. 자립 준비 청년은 아동 양육시설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 이후 홀로서기에 나선 청년을 말한다.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달 중순 시작한 ‘자립 준비 청년가구 현황조사’는 이달 31일까지 계속된다. 조사 이후엔 청년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ㆍ심리적 어려움을 공유하는 한편 적절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조사 결과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복지급여, 사례관리, 1대1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기범 조원1동장은 “아동복지시설에서 나와 새로운 세상과 맞닥뜨리는 우리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따뜻한 관심과 돌봄”이라며 “우리 사회의 건강하고 반듯한 일원으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지속해서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 김경 의원(강서1, 보건복지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경 의원(강서1, 보건복지위)은 지난 2월 6일 조례안을 발의하여 2월 9일 회부된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의회 주택공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경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주거복지 문제에 대해 결실을 맺을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소규모로 이루어지는 자율주택 정비사업은 법령과 조례에서 대상지를 명확하게 정하고 있어 한계가 있었다"라며 반지하주택에 대한 배려가 대단히 미약한 상황에 따라, 자율주택 정비사업 대상 지역 중에 '침수 우려가 있거나 반지하 주택을 포함하는 경우'를 포함하도록 이번에 개정된 것이다. 금번 의회에서 획기적으로 조례안을 신설한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자율주택 정비사업 대상 지역 중에 '침수 우려가 있거나 반지하주택을 포함하는 경우'를 포함시킨 부분이다. 침수에 따른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입법이라고 평소 주장해 온 김경 의원은 "세입자들의 안전문제를 강화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국가나 지자체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일이다"라며 지속적인 시민안전 및 주거복지 입법에
▲ 방범기동대 순찰차량 전달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달 28일, 권선구청에서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 권선구연합대 권선2지대 순찰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선구청장을 비롯한 권선구 관계자,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 권선구연합대장과 권선2지대장을 포함한 방범대원들이 참석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권선구의 범죄 예방과 치안 유지를 위해 기꺼이 나서서 봉사하시는 권선구연합대와 권선2지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송식 권선구연합대장과 유금희 권선2지대장은 “권선구방범기동순찰대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해주시는 권선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위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교체된 순찰차량은 ▲취약지역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교통·기초질서 계도 등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유재산 담당자 대상 역량 강화 워크숍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청 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지방재정수입 증대를 위해 교육청·교육지원청의 공유재산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강원도교육청의 공유재산 전문담당관을 초빙해 진행했다. 주 내용은 ▶공유재산 개론(기본 배경정보) ▶공유재산 관리(취득, 처분, 실태조사 등) ▶공유재산 활용(사용 허가와 대부, 변상금 등) ▶주요 질의응답과 사례(감사사례 포함) 등이다. 또한 인천시교육청 공유재산심의회 운영계획을 전달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참여자들은 지역별 공유재산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협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공유재산 담당자는 “평소 공유재산 담당자로서 숙지해야 할 많은 법령이나 지침을 쉽게 배울 수 있었다”며 “다른 담당자들과 현안 사항을 공유해 토론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업무 추진에 유익한 내용으로 교육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녹색 중소기업(창업예정자 포함)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녹색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업의 역량 강화 및 성과 창출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1년부터 ‘녹색산업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녹색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했으며, 2019년부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설기관 국가녹색기술연구소(소장 이상협)를 선정·운영함으로써, 녹색 중소기업과 창업 예정자들이 창업부터 시제품 제작, 판로개척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양질의 녹색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녹색산업을 적극 육성·지원했다. 시가 올해 초(’23.1.9.~2.8.) 서울 소재 녹색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36개사 응답)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녹색 중소기업의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시제품 제작 지원’, ‘전문가 자문’, ‘고용창출 지원’ 등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수요 우선순위는 ‘시제품 제작 지원’( 25%)에 이어 ‘각종 인증 취득 지원’(22%), ‘전문가 자문 지원’(22%
▲ 익명의 기부천사 사우동에 라면 20박스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사우동행정복지센터는 24일 난방비 급등으로 생계에 부담이 커진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익명의 기부자가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라면 20박스와 2월 초 김치 50kg을 기부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도움을 손길을 내밀어 준 익명의 기부 천사는 “금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이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자신의 선행을 알리고자 기부를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본인을 드러내길 한사코 거절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기부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하는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라면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우동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
▲ 중구 세종대로 사람숲길 조성사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가뭄·폭우·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도로변 보행공간 및 유휴지 등에 ‘미세먼지 저감 가로숲길’ 10만㎡를 조성한다. 서울시는 중부지방에서 생육이 양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는 ‘미세먼지 저감 권장 수종’ 113종을 도입하여 기존의 같은 높이의 나무들이 일렬로 있던 띠녹지를 높이가 다른 여러 나무를 혼합하여 식재하는 다층구조의 가로숲길로 조성한다. 도로 주변의 담장·방음벽 등 구조물에는 덩굴 식물로 벽면을 녹화하고, 교통섬 등 유휴지에는 녹지와 함께 의자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잠깐 쉬어 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보도와 녹지의 경계 구분을 위해 설치했던 녹지 경계석을 빗물 저장·이용 시설로 대체해 폭우·가뭄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다. 여름철 폭우 때는 빗물을 저장해 표면유출수 감소 등으로 홍수 피해 저감에 기여하고, 봄·가을 가뭄 때 저장된 빗물을 녹지에 제공하여 가뭄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도심 보행공간 ▴교통섬 등 도로 유휴지▴초등학교 통학로이며, 올해 연말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이다.
▲ 방역차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1월 22일 통진읍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대(반경 10km 내) 6개소 농가에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를 2월 28일 18시를 기해 전면 해제했다. 시는 ASF 발생 당시 해당 농장에 대한 살처분과 함께 인근(반경 500m 내) 농장 1개소를 대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신속하게 시행했다. 또한 통제초소 4개소를 설치하고 초동방역 및 전파 차단 등 엄격한 방역 활동을 벌임으로써 추가적인 ASF 발생을 예방하는 데 성공했다. 시에 따르면 ASF 발생농장의 살처분 완료일로부터 30일이 지난 후 실시한 방역대 농가의 사육돼지 및 농장환경에 대해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이동제한 조치는 전면 해제됐다. 황창하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방역대 이동 제한은 해제됐으나 야생 멧돼지에 의해 농장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관련 농가에서는 소독과 농장 출입 통제를 강화하고 방역 조치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토론회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옥 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7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 2층 제2대회의실에서 ‘경쟁특별시 서울, 진짜 청년 정책의 길을 묻다’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정책위원회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정 평가 및 진단 기획토론회’의 연속선상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이민옥 의원은 좌장을 맡아 참여한다. 이 의원은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진행된 청년 정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앞으로 서울시 청년 정책이 추구해야 할 방향들에 대해 논의하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전문가뿐만 아니라 정책 수요자인 청년들이 그간 몸소 체험한 정책의 효과를 서로 공유하고 개선할 부분을 찾아보는 소중한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서울시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진짜 바라는 청년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생각과 고민들을 담아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기현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와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의
▲ 신당10구역정비구역지정주민설명회 현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중구는 오는 6일부터 관내 주택재개발 예정구역인 신당10구역과 중림동 398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재개발조합 직접설립 현장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다. 신당10구역은 최고 35층 높이에 공동주택 1,400세대가 공급될 예정으로 신속통합기획으로 수립된 주택재개발 정비계획을 서울시에서 지난달 20일 승인했다. 중림동 398번지 일대도 815세대 공동주택단지 건립을 목표로 정비구역 지정을 준비 중이다. 재개발조합 직접설립은 사업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의 75% 이상 동의가 필요한데 현재 신당10구역은 그에 거의 다다른 상황이다. 이번 달 구의 현장 지원센터 운영을 거치면 75% 돌파는 확실시된다. 내친김에 구는 향후 조합설립인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동의율을 80% 이상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중구는 현장 지원센터를 신당10구역에는 새마을금고 신당점 앞에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중림동 398번지 일대는 지하철 충정로역 5번 출구 앞에 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개설한다. 중림동 398번지 일대는 동의율(41%)을 감안하여 운영 기간을 더 늘렸다. 현장 지원센터에서
▲ 기차로 떠나는 역사여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독립운동 특화 도서관으로서, 특화 프로그램 '기차로 떠나는 역사여행'을 2023년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이효정 저자는 경기평화교육센터의 교육위원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강의해온 전문가다. 저서로는 '교실에서 만나는 평화·통일교육 24가지 방법'이 있다. 강의의 목표는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고, 나라를 지킨 독립운동과 평화의 소중함을 배우고자 한다. 또한 그림책을 읽고 관련된 독후활동 시간을 가지며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세부 내용은 양곡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 접수는 3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양곡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강좌/교육)에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 16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2023년 제1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외부전문가와 함께하는 2023년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주지영 부센터장을 외부전문가로 초빙하고, 지역 내 정신적 건강 문제를 포함한 복합적이고 다양한 위기를 지닌 2가구 사례에 대해 김포시 복지과, 김포복지재단, 김포시가족센터,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포아이사랑센터 등 13개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가구 사례 모두 조현병, 가정폭력에 따른 정신적 문제를 동반한 고난도 사례였지만 외부전문가의 조언과 솔루션으로 문제해결 방안에 대한 전문적이고 명확한 접근이 제시되어 참여한 실무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조현병, 은둔, 집착 등 정신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와 관련된 문제를 지역사회에서 함께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민·관이 함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에도 김포시는 지속적인 통합사례회의 개최를 통해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사례대상자에게 맞는 솔루션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대상자의 문제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