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인재육성재단 2023년 디자인 공모전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인재육성재단에서 2023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홍보포스터(장학생, 공모전, 서포터즈 모집)로 3월 10일(금)까지 의왕시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대학생이거나 의왕시 소재의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시상은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은 20만원의 연구비가 지급된다. 참가 희망자는 디자인 공모전 신청서와 포스터(jpg 파일)를 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심사후 4월 중에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 서울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는 최근 가정간편식, 무인판매점 이용이 급증하고 있어 시민이 식품의 제조에서 유통‧소비까지 단계별 안전관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밥상지킴이’를 모집‧운영한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비혼율 증가 등 인구구조의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생활양식으로 식품 소비패턴이 급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유통이 식품산업의 주요 축으로 부상됨에 따라 식음료 배달 서비스 및 가공식품 전자상거래, 무인판매점 이용 가구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서울시 ‘시민안전밥상지킴이’는 시민 스스로 위해 식품을 감시하고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위생 관련 자격을 갖춘 영양사, 위생사 등 총 40명을 모집한다. 시민안전밥상지킴이 모집은 2.17.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내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식품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1기 ‘시민안전밥상지킴이’는 ▴온라인 유통식품(가정간편식 등) 무신고 판매 행위, 매체별 식품표시법(식품정보, 허위‧과대광고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25개 자치구와 함께 무인판매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제2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9일 권선구 평동행정복지센터는 정신, 신체질환, 경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사례관리대상자의 위기 해소를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평동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권선구 보건소,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서호노인복지관 등 7개 기관이 참석했다. 대상자는 지난해 4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17통장(김용순)의 제보로 발굴되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보호받게 됐고 치매와 허약한 신체 상태를 통합적으로 돌보기 위해 관련기관들의 실무자들이 모여 심도 깊은 회의를 진행했다. 김양숙 평동장은“지역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대상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다방면으로 검토했다. 통합적이고 적극적인 사례관리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수원로타리클럽, 인계동 주민자치회와 공유냉장고 후원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인계동 주민자치회 및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수원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인도래 공유냉장고 활성화를 위해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로타리클럽은 6월 30일까지 총 170만 원 상당의 식자재를 5회에 걸쳐 공급하며, 기부된 식자재는 공유냉장고 반찬 만들기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제일 수원로타리클럽 회장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인계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 측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신영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분과위원장은 “공유냉장고는 주민들의 자발적 나눔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최근 추운 날씨로 음식나눔이 자연스레 감소하여 우려하던 참이었다. 수원로타리클럽의 관심과 사랑이 담긴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도래 공유냉장고는 지난해 7월 인도래작은도서관에 설치되어 관내 취약계층의 먹거리 나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로구가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3월 13일부터 7월 5일까지 구로평생학습관 1, 2관(일부 온라인 강의)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시민참여, 인문교양, 직업능력, 문화예술 등 총 20개 강좌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MBTI와 부모‧자녀 소통법, 부동산, 수납 전문가 자격증, 실내식물관리사 자격증, 색연필 일러스트,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그리스 신화, SNS 활용법, 괄사와 피부관리 등 인문, 문화, 예술, 실용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수강 대상은 구로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오는 13일부터 구청 교육지원과 또는 개봉동에 있는 평생학습관을 방문하거나 ‘구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강좌별로 다르다. 재료비 별도. 한편 구는 프로그램 개강을 맞아 내달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명사특강 ‘더불어 살며, 함께 헤아리며’를 준비한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자녀와 부모, 부부, 이웃 등
▲ 평택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8개 품목 10개 업체의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평택시는 지난 1월 품목 선정을 위한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30개 품목을 선정 후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체 운영역량, 사업계획, 지역 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8개 품목 10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 및 품목으로 △‘송탄농협 미곡종합처리장’, ‘평택농협 비전사무소’, ‘안중농협 미곡종합처리장’, ‘팽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슈퍼오닝 쌀 △‘평택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슈퍼오닝 배 △‘사회적협동조합 더행복나눔’에서 쌀 △‘베농영농조합법인’에서 배·배즙·배소스 △‘농업회사법인 서두물양조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좋은술’에서 전통주 △‘농업회사법인 ㈜평생평소 로컬푸드’의 각종 체험 상품(하미멜론 수확체험 등) 등이 최종 선정됐다. 2023. 1. 1.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제외 모든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 시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의 해당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기부금액은 기금사업을
▲ 2023년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의 대표 가족 공연 '토요키즈클래식'이 오는 3월 25일 11시,1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3월 '토요키즈클래식'은 ‘클래식으로 만나는 명작 애니메이션’이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애니메이션 OST로 구성됐다. 디즈니의 명작 ‘신데렐라’, ‘겨울왕국’, ‘미녀와 야수’의 대표곡과 애니메이션 명가 지브리의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제곡 등으로 구성하여 온 가족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요키즈클래식'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공연이자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다가가는 클래식 공연으로 매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재관람의 비율이 매우 높아 올해부터 1일 2회 차로 확대 운영을 하여 더 많은 관람객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 권선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023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2월부터 3개월간 권선구 내 건축물에 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7월에 진행될 현장조사 이전에 진행하는 전수조사로서, 법령에 따라 연접대지에 있는 소유주가 같은 두 동이상의 건축물 중 바닥면적 1,000㎡이상이 되는 건축물을 찾아내는 작업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금으로서, 매년1회 각 층의 바닥면적을 합한 면적이 1,000㎡이상인 시설물에게 부과한다. 권선구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교통유발부담금을 의도적으로 피하기 위한 방법을 쓰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황재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지원 조례안」이 지난 9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수급자 등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과 복지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지원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긴급복지지원법」제5조에 따른 긴급지원대상자 등 ▲지원대상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현금, 물품 및 지역화폐 등 지원 ▲지원 내용은 생계관련 지원, 의료관련 지원 등이다. 황재욱 의원은 "최근 난방비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이 있다. 조례를 통해 각종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드려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 팔달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팔달구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팔달구 저소득층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추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를 제외한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여 취약계층 80세대에게 가구당 1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동절기 추위속에서 팔달구 주민들의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난방비 추가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상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9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갈등조정협의회의 설치 및 위원 구성에 대한 규정을 정비함으로써 용인시가 공공정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할 때 발생하는 갈등을 원활히 해결하고 과도한 사회적 비용의 지출을 방지하기 위해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갈등에 이해관계 있는 주민 등 당사자는 갈등 사안이 발생한 해당 읍·면·동에 거주하는 「주민투표법」제5조에 따른 주민투표권을 가진 주민 14분의1 이상의 연서로 해당 사안에 대한 협의회의 설치를 요청할 수 있음 ▲용인시 갈등조정협의회 위원은 용인시의회에서 추천하는 용인시의회 의원 또는 해당 사안 전문가, 당사자 대표가 추천하는 해당 사안 전문가 등으로 구성 등이다. 이상욱 의원은 "시 곳곳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해결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 갈등 예방 및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5일부터 교육감소속근로자 449명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 적응 교육을 3일간 실시한다. 교육은 신규 임용자가 인천교육정책을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해 학교 현장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연수로 진행한다. 연수생의 편의와 교육의 효율성을 고려해 원격연수와 집합 연수를 혼합해 실시한다. 교육연수원은 유사 직종별로 구분해 7개 공통 교육과정과 16개 맞춤형 교육과정 등 총 23개의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교과목은 ▶인천교육 바로 알기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위한 공감 소통 ▶개인 근무상황관리 ▶업무관리시스템 이해 등 기본소양과 실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교육감소속근로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 적응에 기여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현장 적응력 향상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우수한 교육훈련 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도봉구 방학3동에 위치한 방학신동아1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1990년에 준공한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는 30개동 3,16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44.82점)으로 재건축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방학신동아1단지 주민들은 2021년 6월 안전진단을 요청했고, 현지조사 결과 필요성이 인정되자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에 따르면, 방학신동아1단지는 국토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방안(`22.12.8.)' 발표 이후 최초로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국토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춰 재건축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진단 통과율에 과도한 영향을 주던 구조안전성 비중을 줄이고(50%→30%) 주거 만족도와 밀접하게 연관된 주거환경 및 설비노후도 점수 비중을 각각 30%로 높이는 '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지난 1월 5일 개정·시행했다. 박석 의원은 “방학신동아1단지가 재건축의 첫 관문인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전 기준대로라면 조건부 재건축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어민 교사·다국어 강사 수업역량강화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원어민 교사와 다국어 강사 수업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강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다국어 기반 세계시민교육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 마련을 위해 기획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아랍어 등 원어민 교사와 다국어 강사를 대상으로 활동 경력에 따라 초‧중급반으로 나눠 진행했다. 초급반은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강의로, 중급반은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와 실습 토론을 운영했다. 주 내용은 ▶다국어 강사의 역할 ▶다국어 교육과정 수업 적용 방법 ▶외국어대학교 교수를 통한 수업 설계 ▶수업 실제 사례공유 등이다. 수업에 참여한 다국어 강사는 “배우고 싶었지만 접하기 쉽지 않았던 수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매우 기쁘다”며 “교수님과의 수업이 실질적인 교수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그동안 인천 관내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다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특히 1인1외국어교육을 확대하는 등 프로그램을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서다 !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 실시를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한파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겪는 대상자들을 찾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문재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복지지원제도를 알지 못해 혼자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 대상자들이 많이 발굴되고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복지사각지대가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 관내 주변을 촘촘히 살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