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9일(목)부터 3월 6일(월)까지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3년(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이다. 조사는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평택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약 74,000개의 사업체가 대상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장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10개 항목이다. 시 관계자는 “경영실태와 고용 구조 등 지역 경제의 현실을 진단하는 국가통계 조사이며, 사업체 정보 등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미사수변마을 상가주택단지 주민들,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 풍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 풍산동 소재 미사수변마을(R7) 상가주택단지 주민 일동이 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풍산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6만4,291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미사수변마을(R7)상가주택단지 주민들이 지난해 12월, 한 달간 단지 내 음식점과 상점에 저금통을 직접 설치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고 마련해 그 의미가 더 크다. 평소 미사수변마을(R7)상가주택단지 주민들은 분기마다 단지 내 환경정비 활동, 마을 법면 철쭉 식재 행사 참여, 풍산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과 봉사에 솔선수범해 왔다. 박종석 풍산동장은 “온정을 베풀어주신 미사수변마을(R7)상가주택단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 이교우 의원(신봉동,동천동,성복동/더불어민주당)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신봉동,동천동,성복동/더불어민주당)은 9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사립공공도서관의 운영 지원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느티나무도서관은 6만 40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2000년 개관을 시작으로 20년이 넘게 운영되고 있는 사립공공도서관으로 그동안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경기도와 용인시의 지원으로 운영돼왔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장소 제공,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등의 문화 공간, 장벽 없는 배움의 공간, 다양하고 열린 커뮤니티가 가능한 곳으로서 소통과 공감이 함께 하는 지역의 소중한 공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용인시민뿐 아니라 제주, 강원 등 전국에서 찾아올 만큼 지역의 명소가 된 곳으로 용인시의 자랑스러운 유일한 사립공공도서관이 작년 경기도 2023년 예산심의 과정에서 도서관 운영비인 1억 5000만 원 중 도비 1500만 원이 전액 삭감되며 그에 따른 매칭 사업비로 편성된 용인시 예산 1억 3500만 원도 불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기도 예산심의 과정에서 시민이 유익하게
▲ 하남시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해 첫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2023년도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미사랑 희망나눔 모금 현황과 그간 추진사항 보고 및 2023년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안)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규 사업인 『오피스텔 거주 저소득 1인가구 돌봄 프로젝트』는 미사1동 전체 인구의 49.8%에 달하고 있는 오피스텔 거주자 중 저소득 1인 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지원 등 돌봄을 추진하는 맞춤형 지역특화사업으로 3월 중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프로젝트가 시행될 예정이다. 손순이 위원장은 “미사1동 협의체는 올 한해 1인가구 돌봄 사업에 초점을 맞춰 『오피스텔 거주 저소득 1인가구 돌봄 프로젝트』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으로 온기 가득한 미사1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주 동장은 “우리 지역의 특성을 인식하고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피스
▲ 현장 브리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늘(9일),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에서 시민의 일상에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개최했다. 소리천에서 발표한 사통팔달 친수공간 조성사업, 연풍문화극장에서 진행한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비계획에 이어 세 번째 현장 브리핑이다. 현장에는 탄현면 주민, 파주문화원, (사)헤이리, (재)출판도시문화재단, 국립민속박물관 등 문화예술 단체장을 비롯한 약 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파주시는 작년 11월에 개관한 혜음원지 방문자센터와 같이 파주 문화유산의 명맥을 계승하며 역사적 가치를 높이는 문화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화석정 디지털 복원 ▲신사임당 사당 건립 등 율곡 이이 유적을 정비해, 파주시가 율곡 이이를 상징하는 대표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든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의 기회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활발히 추진한다. 기존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파주포크페스티벌 ▲율곡문화제 ▲헤이리 예술축제 ▲북소리 축제 등은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파주시민뿐만 아니라
▲ 고덕면 고유지명 살리기 조형물 제막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고덕면 고유지명 살리기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제막식에는 최원용 부시장과 유승영 의회의장 및 고덕면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치한 조형물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고덕면 행정구역의 지도와 변화를 모티브로 하여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레이어-다층적으로 재해석하여 시간의 흐름과 함께 변화된 고덕면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형상화했다. 현광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설치된 고유지명 살리기 조형물은 고덕국제신도시 및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변화의 중심에 있는 고덕면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를 보존 전수하기 위한 뜻깊은 상징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고유지명 살리기 조형물 설치는 주민분들께 고덕면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것으로, 그동안 노력해 주신 고덕면 고유지명 살리기 추진위원, 고덕면 각 단체장 및 주민자치회 회원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덕면의 정체성 확립 및 역사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 서구, ‘마을 지키는’ 안전보안관 42명 신규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는 8일 안전보안관 42명을 새로 위촉하고 기존 안전보안관 17명과 함께 인천에서 가장 많은 59명이 지역 안전 지킴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안전보안관은 ‘안전신문고’ 앱으로 일상 위험요소 신고와 안전문화 캠페인 참여, 지역 축제 등에서 안전관리요원 활동 등을 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안전보안관이 생활 속에서 위험 요인을 감지하고 안전 조치를 위한 신고 활동으로 실제 사고예방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새로 위촉되신 안전보안관들도 사명감을 갖고 구민의 안전을 위해 한 발 더 뛰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 중앙동, 복지욕구 및 위기상황 해소가구 사례관리 종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통합사례관리 제공 가구의 현황 파악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2022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복지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공공·민간 자원을 지속 연계한 2가구의 현재 상황과 생활실태에 대해 공유했다. 참석자 간 토의와 의견수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선정 당시 수립한 장·단기 목표가 모두 달성되고 가정 내 문제 해결 및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사례관리를 종결하기로 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가구에 사례관리를 제공하여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사례관리 종결 가구에 대한 사후 점검과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수원도시공사 2023년도 SNS 시민서포터즈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SNS 시민서포터즈 모집 배너 이미지. (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2023년도 SNS 시민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SNS 시민서포터즈는 공사의 신규 사업과 정책, 사업장 소식 등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공사는 현재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3개의 SNS 매체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늘 13일부터 24일까지다. 총 7명을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개인 SNS를 운영하는 수원시민과 수원지역 직장인이다.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파워블로거 및 타 기관 서포터즈 활동 경력자는 우대된다. 최종 선정자는 다음 달 3일 발표된다. 선발된 수원도시공사 SNS 시민서포터즈에게는 SNS 취재 편의를 위해 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장에 대한 무료 주차와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허정문 사장은 “시민의 눈으로 공사 전반을 소개하고 알리는 SNS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시민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방세환 광주시장, 한강사랑포럼 발대식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강사랑포럼’ 발대식에 참석했다. ‘한강사랑포럼’은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수십 년 동안 각종 중첩규제와 역차별로 희생을 강요받고 있는 5개 한강 유역 시·군(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의 지역구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체로서 한강 유역의 균형발전과 상호협력 및 한강 수질의 체계적 관리 등을 위한 정책개발과 연대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포럼의 비전 선포와 함께 포럼의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한강사랑포럼’은 앞으로 지속적인 회의 및 연대활동을 통해 한강수계와 관련된 각종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과 규제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제시하는 등 5개 시·군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공동대표인 방 시장은 “광주시를 비롯한 한강 유역 5개 시·군은 수도권 입지에 따른 입지규제와 한강수계 자연환경에 따른 환경규제 등 중복규제로 강력한 행위 제한을 받고 있다”며 “‘한강사랑포럼’ 연대를 통해 이들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발전과 주민들의 권리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규제
▲ 웹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9일 14시 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청년 300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 캠퍼스 대전, 지금 우리학교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300명은 10개 팀을 구성해 지난해 11월부터 개인별·팀별로 다양한 방식의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해왔다. (개인별) 청년들은 ‘불필요한 메일 및 첨부파일 지우기(4g/건 감축)’, ‘전자기기 대기전력 차단하기(7.14kg/대)’, ‘음식 먹을 만큼만 담기(4.3kg/인)’ 등 개인별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활동내용을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경연) 홈페이지(누리집)’에 기록했다. 10개 팀은 제로드(경희대학교), 에코탄광(광운대학교), WITH US(명지대학교), 씨너지(서울대학교), 빵빵이(서울시립대학교), 탄소클로버(서울여자대학교), 쓰테커(세종대학교), SEM(숙명여자대학교), ECHO(연세대학교), Green Ewha(이화여자대학교)로 구성됐다. (팀별) 각 팀은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큐알(QR)코드 부착’, ‘텀블러(개인컵) 이용 고객 할인을 위한 카페와의 제휴’, ‘흡연 탄소배출량 계산’ 등 탄소중립
▲ 인천 대표 박물관과 축구 구단이 만났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 창단 20주년 기념 전시 개최를 위해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과 전달수 인천유나이티드 FC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MOU)을 통해 시민구단의 지난 20년 역사를 콘텐츠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인천시립박물관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스무번째 비상'(가제) 전시를 개최하기로 하고, 전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시 종료 후 일부 콘텐츠를 재구성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도 전시를 열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천유나이티드 20년사를 담은 전시도록 출간, 시민 구단 으로써 인천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교육 및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만난 한 팬이 ‘인천유나이티드’라는 축구단을 통해 인천이라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커졌다’라고 말한 것이 인상 깊었다”라며 “기존 팬뿐만 아니라 인천유나이티드 FC의 잠재적인 팬인 모든 인천시민이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주시 드림스타트, 광주시 학원연합회와 업무 재협약 체결 및 현판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9일 광주시 학원연합회와 업무 재협약 체결 및 드림스타트 협력 기관 인증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광주시 학원연합회는 지난 2016년부터 광주시 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기초학습 능력 향상이 필요한 아동 및 예체능에 소질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학원비의 일부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재협약은 사업의 연속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비용부담과 관련해 학원연합회와 드림스타트는 각각 학원비의 30%(각 최대 6만원)를 지원키로 해 학원비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원활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방세환 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동등한 출발과 꿈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온 학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기관들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4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발렌타인 콘서트-Love Letter’를 개최한다.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한 클래식과 영화음악, 오페라 등의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가족, 연인과 함께하면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과천시립교향악단과 협연에 나서는 연주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서울대학교 교수)과 제2회 과천JW송파 국제성악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테너 박지훈, 과천시장상을 수상한 바리톤 노현우 등이다. 특히, 현존하는 최고의 작곡가이자 마에스트로인 펜데레츠키가 “안네소피 무터의 뒤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고 극찬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낭만주의 작곡가 본 윌리엄스의 ‘종달새의 비상’, 엔니오 모레꼬네의 영화 시네마 천국의 ‘사랑의 테마’를 협연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의 피날레는 프랑스의 인상주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발레곡 ‘볼레로’로 장식된다. 김예훈 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일류 솔리스트와 과천시립교향악단이 가슴 따뜻한 감동과 감성을 선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
▲ 양주시의회 김현수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현수 양주시의원이 응급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현수 의원은 지난 1월 24일, 양주시에 소재한 병원 원장을 만나 응급실 운영 재개에 대해 논의했다. 양주시에 종합병원 유치 및 응급의료기관 운영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많아지면서 김현수 의원은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현수 의원은 “응급실 운영이 적자인 현실을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양주시에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하며 “응급실 운영 재개를 긍정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함께 자리한 병원 관계자는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응급실 운영 재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옥정·회천 신도시 등 개발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하지만 종합의료기관은 물론 응급실 운영 응급의료기관이 전무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등 의료 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그동안 응급실을 운영해오던 관내 병원들은 적자 발생 등의 이유로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여 응급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어왔다. 양주시는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하고, 시민들의 지속